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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임진왜란 1편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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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역사소설 임진왜란 1편

- 선조 앞일의 예견의 꿈 -

나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신 나의 조상이신 이태조의 자손이자 이 나라

의 지존의 몸인 14대왕 선조다.

나는 나의 아버지는 덕흥대원군이시고 나의 어머니는 인목왕후이시다. 13

대왕 명종대왕의 후사가

없으신채 승하하시어 내가 이 자리에 올랐다.

[상황 전개]

지금은 십만양병설을 주장한 율곡(이이)이 세상을 뜬지 11년이 지났다.

그 십만양병설은 반영되지 않았다.

유능한 학자여서 믿고 시행할려고 하였는데 신하들의 반대상소가 끊이지

않아 십만양병설은 없었던걸로

되었다.....원인은 지속적인 평화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신하들의 정신

이 편한것만을 추구하자.....

---------------------------------------------------------------------

Zzz..Zzz...

깊은밤..깊이 잠이 들었었다. 그때 꿈을 꾸었는데.

볏단을 든 아낙이 도성으로 뛰어들자 도성에서는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

한 꿈인것 같았다..

나는 한 신하에게 해몽을 부탁하였다.

"내가 어젯밤 꾸었던것을 해몽해주게."

"예. 한번 들어보기로 하지요."

"어젯밤 내가 꾸었던 꿈은 볏단을 든 아낙이 도성으로 뛰어들자 도성에서

는 불길이 치솟더군 어떤가??

 불길한 꿈인가??"

"예..이것은 악몽입니다. 아낙이 볏단을 들고가는 형상을 한 한자는 풀이

를 해보면은 짐승이아닌 사람이 볏단을 들었으니 人(사람 인)자에다가. 볏

단을 들고 뛰어들었다니 禾(벼 화)에 밑에는 아낙이었으니 女(계집 여)자

이니 합치면은 여자가 볏단을 이고있는 형상의 한자가 되니 倭(왜국 왜)

즉 왜인이 됩니다.

수도의 중심인 도성에 뛰어든다고 하니 이것은 왜인이 우리나라를 침공한

다는 뜻이 됩니다."

=꿈으로만으로 장담은 못 하겠지만은 이것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다. 무슨

일이 있어도 율곡의 십만양병설을

반영시켰어야 했어. 후회가 막심이로구나..=

"음..공 덕에 의문점이 풀렸소이다 고맙소이다."

"저의 미천한 재주를 그리 봐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음 그럼 물러가 보도록 하시오."

"예."

"거기 내관 있느냐?"

"예 전하."

"병조참판을(지금은 맞는지 모르겠네요.;)를 불러 들여라"

"예 전하."

잠시후..

"병조참판 황윤길들었사옵니다."

"들어오도록하시오."

"이번에 병조참판께서 통신사로 왜에 동태를 살피고 오셨으면 하여 불렀

소 그리하여 주시겠소?"

"예. 전하의 어명에 따르겠나이다."

"그리고 갈때 김성일을 부사로 함께 갔다오시오."

"예.전하."

"내관은 도승지를 불러들이라."

"예 전하."

잠시후(-_-;)

"도승지 박안현 들었사옵니다."

"도승지는 들라."(병조참판과 차이가나네여 ㅡ_ㅡ;;)

"도승지는 병조참판 황윤길을 통신사 정사로 기록하라"

"예 전하."

"그리고 나주목사 김성일을 부사로 기록하라."

"예 전하."

-여기서 부터는 재개편입니다.-

"내관은 파발을 넣어 속히 나주목사 김성일을 들이도록하라."

"예 전하."

내관은 즉시 파발을 전송하였다. 파발은 달리고 밤새도록 달려서 나주에

당도하여 나주목사 김성일을 찾아

어명을 읽어 내려갔다.

"어명이오! 나주목사 김성일은 즉시 나와 어명을 받드시오!"

"곧 나가오"

"나주목사 김성일은 어명을 받들라!"

"예 전하."

- 나주목사 김성일은 어명을 받는즉시 한양으로 오기 바라오. 그리고 나주

목사 김성일은 통신사 부사로

임명하는 바이다. -

=전하 영을 받들어 곧 한양으로 달려가겠나이다.=

"하루속히 한양으로 가길바라오 그럼 난 이만 가보겠나이다."

"그럼 조심히 가시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전령의 모습은 사라져갔다. 그 후 나주목사 김성일은 한양으로 올라갈 채

비를 하였다.


"급한 사정으로 한양으로 올라가 보아야겠소 부인 그 동안 무탈히 잘 계시

오."

"예. 언제쯤 돌아오시나이까?"

"수일이 걸릴듯 싶소. 되도록이면 빨리 내려올테니 걱정하덜 마오."

"예. 그럼 잘 갔다오서소."

"그러리다 전송은 됐으니 몸편히 지내시오."

"예."

김성일은 말을 타고 달렸다 밤낮을 달려서 한양에 당도하여 바로 황윤길

과 배를타고 바로 왜로 향했다.

왜에 도착해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하들에게 안내를 받으며 성에 왔

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반기며

통신사를 접대했다.


"천황께서는 안나오십니까??"

"예. 천황께서는 바빠서 제가 대신 접대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

다."

그렇게 말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푸짐한 접대를 하고 물렸다.

"잘 먹었소이다 고맙소"

"침실은 저기에 마련되 있으니 거기서들 쉬십시오."

"고맙소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침실에서 자고 아침 조선으로 귀국했다. 그리고 선조에

게 전하기를.....

"정사 황윤길 말씀 올리겠나이다.

[여기서 잠깐! 허성이라는 사람은 종사관으로 따라갔습니다 그리구 황윤길

은 서인 김성일은 동인이었습니다

^^;;그럼 계속~]

왜국의 답서에는 종래의 외교관례에 따르지 않는 무례한 구절과 정명가도

를 뜻하는 글이 있어 침략의 의도가 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요토미 히

데요시의 눈에는 서늘한 괭채가 서려 침략이 염려 되옵니다.

"부사 김성일 말씀해 보시오."

"예. 전하 제가 본 바로는 왜세가 침략 할 것 같지 않았사옵니다 도요토

미 히데요시의 얼굴을 보니 얼굴은

생쥐같고 몸은 비쩍말라 장수라고 할 만한 인물이 되지 못 할것 같다고 사

료되옵니다.

[이때는 동인들의 세력이 쎘으므로 동인의 의견이 반영 되었습니다.]

"그럼 의견들을 내보시오."

"부사의 의견에 찬성하옵니다."

"저 역시 또한 의견에 찬성하옵니다."

"또 다른 의견 없소이까?"

"... ..."

"그럼 부사의 의견을 받아들이겠소."

"황공하옵니다 전하."

"그럼 물러들가 보시오."

"예. 전하."

---------------------------1편은 여기서 끝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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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조참판이 아니라 병조판서입니다^^우리나라에서 너무 창피한 면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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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윤길의 직책은 병조참판(兵曹參判)입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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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_Love님의 댓글

AnGel_Lov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님이 만드신거에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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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무슨 말씀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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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_ㅡ; 대철님이 만드셔서 쓰신 것은 아니구..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같네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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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그 때의 일화를 좀 넣어보면서 적으려구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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