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드(제9장 에고 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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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아리엘 휘리아나 샤이니르
바이크라에 도착한 이카르드 일행은 여관에 짐을 풀고
용병길드로 발걸음을 향했다.
용병길드에는 예상대로 용병들이 몰려있었다.
모두들 몬스터 군단의 의뢰를 받으려는 사람들이다.
"휘유~~ 사람 많네. 조금 시간이 걸리겠는걸."
"윽. 난 기다리는건 질색인데..."
라엘의 말대로 그들은 20분 정도기다려서 겨우 접수처에 얼굴을
내밀수 있게 되었다. 길드원은 후덕한 인상의 아저씨였다.
"자네들도 몬스터 군단 때문에 이곳에 온것인가?"
"네.하지만 먼저 이녀석을 용병에 가입시키려고요."
하며 이카르드를 보였다.
"이 청년을? 음... 검을 가지고 있는걸 보니 검사겠군.그래
실력은?."
"저기요. 얘는 마검사...끅"
이카르드가 라엘을 꼬집으며 귓속말로 말했다.
'7서클 소드마스터 마검사라고 이야기 할려고 했죠? 나중에 귀찮아
진다구요. 그냥 검사라고 말 맞춰줘요. 중급실력으로.
알았죠?'
'아! 그럴 수도 있겠네.알겠어 그렇게 할께'
역시 무식한 라엘 이라 생각하는 이카르드.
"아니. 애 검사 맞아요. 중급검사요."
"흠~~ 뭐 괜찮겠지. 그러면 여기 서류에 작성좀 해줘.
그리고 당신들 몬스터 군단 의뢰를 받아 들인다고 했지?
그러면 여기에 파티 구성원 적어."
나와 라엘은 서류를 작성하고 길드원에게 서류를 주었다.
"음... 됐군. 자 여기 이거 가지고 가. 거기에 이번일에 대해
너희가 해야될 일이 적혀 있어. 그리구 요번 몬스터 군단은 숫자가
많다구 너희들도 조심 해야 한다구. 그러면 다음에 봐."
"예. 감사합니다."
종이를 받아들고 일행들과 함께 길드에서 나왔다.
라엘이 말했다.
"음...이거 조금 힘들겠는데...대략5천에 달하는
오우거에다가 오크,고블린, 헉!!웨어 울프까지...
큭 이거 의뢰를 취소 할수도 없고."
깜짝 놀라는 아리엘
"뭐? 5천? 그럴수가. 역시 드래곤이 몬스터를 움직이는 걸까?
이정도 숫자면 정말 힘들겠어..."
휘리아나가 말했다.
"어쩔수 없잖아요. 3일후 라는데 지금부터 걱정할건 없지 않을
까요?"
"맞아. 우리 그러지말고 준비물이나 사러 가야되지 않을까?"
"음... 그래야 겠죠."
"그럼 빨리 가요."
어느새 시장으로 온 일행들
그들은 우선에 무기점에 들렀는데 허름한 무기점이었다.
"윽... 여기에 제대로된 물건을 팔기나 할까?"
"음...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잖아요. 어서들어가봐요."
이카르드가 보채는 이유는 이무기점에 약간의 마나가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문에 들어가자 무기점의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왔다.
"손님들이시군요. 어서오세요. 비록누추하지만 검은 괜찮으니 안심
하시구요. 어서 구경들 해보세요."
이카르드는 마나가 흘러나오는 곳을 탐지했다.
'저기인가?'
이카르드는 보통 레이피어 보다 검신이 조금더 두꺼운 검을 집어들었다.
'호~~ 꽤 쓸만한걸.어? 또있나보네.'
다시 탐지를 하자 이번에는 사신검과 같은 크기에 약간 녹이 쓴 검이었다.
'어? 이건 봉인이 되있나 보네. 우선에 사고 보자.'
"라엘 나는 다 골랐어."
"어. 그래 나도 다골랐어."
일행들은 자기들이 고른 물건의 값을 치르고 조금더 시장을 돌아
다니며 필요한 물품을 사 여관으로 돌아 왔다.
어느새 밤이 되어 일행들이 자고 있을때 이카르드는 검의 봉인을
풀기위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큭.. 되게 어렵네. 도대체 어떻게 된게 봉인이 10개나 걸려있냐...
지금까지 7개 풀었으니 3개만 더풀면 되나? 좋아 힘내자 이카르드!!"
그리고 우여곡절 만에 3개의 봉인도 다풀었다. 하지만 봉인을 풀었
다고해서 달라진건 겉에 모습 뿐이없다.
"어? 이게 뭐야 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큭 그럼 이것때문에
무려 5시간 동안이나 헛수고를 했다는 거잖아."
그렇게 울분을 토하는 이카르드의 마음속으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대가 저를 깨우신 분입니까?"
"어라?"
갑자기 마음속에 말이 들려와 놀라버린 이카르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당신이 저를 깨우신 분입니까?'
"흠흠... 그...그래. 내가 너의 봉인을 풀었어."
'알겠습니다.'
검의 말이 마치자마자 환한 빛이 일어났다.
갑자기 톤이 바뀌어 버린 검의 목소리.
'후훗. 주인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르시아.보시다시피
에고 소드에요.'
갑자기 일어난일에 적응을 못한 이카르드는 어떨떨한 느낌으로 말했다.
"응. 그...그래. 내 이름은 이카르드."
'훗. 그거는 당연히 알고 있어요. 주인님 반가워요.앞으로 잘해봐요.'
"으..응"
----------------------------------------------------------------------죄송합니다. 울집 컴이 고장나서 못와봤습니다. 글구 어제 덜쓴거
오늘 아침에 쓸려고 했는데 오늘아침에 학원에 가서요.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바이크라에 도착한 이카르드 일행은 여관에 짐을 풀고
용병길드로 발걸음을 향했다.
용병길드에는 예상대로 용병들이 몰려있었다.
모두들 몬스터 군단의 의뢰를 받으려는 사람들이다.
"휘유~~ 사람 많네. 조금 시간이 걸리겠는걸."
"윽. 난 기다리는건 질색인데..."
라엘의 말대로 그들은 20분 정도기다려서 겨우 접수처에 얼굴을
내밀수 있게 되었다. 길드원은 후덕한 인상의 아저씨였다.
"자네들도 몬스터 군단 때문에 이곳에 온것인가?"
"네.하지만 먼저 이녀석을 용병에 가입시키려고요."
하며 이카르드를 보였다.
"이 청년을? 음... 검을 가지고 있는걸 보니 검사겠군.그래
실력은?."
"저기요. 얘는 마검사...끅"
이카르드가 라엘을 꼬집으며 귓속말로 말했다.
'7서클 소드마스터 마검사라고 이야기 할려고 했죠? 나중에 귀찮아
진다구요. 그냥 검사라고 말 맞춰줘요. 중급실력으로.
알았죠?'
'아! 그럴 수도 있겠네.알겠어 그렇게 할께'
역시 무식한 라엘 이라 생각하는 이카르드.
"아니. 애 검사 맞아요. 중급검사요."
"흠~~ 뭐 괜찮겠지. 그러면 여기 서류에 작성좀 해줘.
그리고 당신들 몬스터 군단 의뢰를 받아 들인다고 했지?
그러면 여기에 파티 구성원 적어."
나와 라엘은 서류를 작성하고 길드원에게 서류를 주었다.
"음... 됐군. 자 여기 이거 가지고 가. 거기에 이번일에 대해
너희가 해야될 일이 적혀 있어. 그리구 요번 몬스터 군단은 숫자가
많다구 너희들도 조심 해야 한다구. 그러면 다음에 봐."
"예. 감사합니다."
종이를 받아들고 일행들과 함께 길드에서 나왔다.
라엘이 말했다.
"음...이거 조금 힘들겠는데...대략5천에 달하는
오우거에다가 오크,고블린, 헉!!웨어 울프까지...
큭 이거 의뢰를 취소 할수도 없고."
깜짝 놀라는 아리엘
"뭐? 5천? 그럴수가. 역시 드래곤이 몬스터를 움직이는 걸까?
이정도 숫자면 정말 힘들겠어..."
휘리아나가 말했다.
"어쩔수 없잖아요. 3일후 라는데 지금부터 걱정할건 없지 않을
까요?"
"맞아. 우리 그러지말고 준비물이나 사러 가야되지 않을까?"
"음... 그래야 겠죠."
"그럼 빨리 가요."
어느새 시장으로 온 일행들
그들은 우선에 무기점에 들렀는데 허름한 무기점이었다.
"윽... 여기에 제대로된 물건을 팔기나 할까?"
"음...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잖아요. 어서들어가봐요."
이카르드가 보채는 이유는 이무기점에 약간의 마나가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문에 들어가자 무기점의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왔다.
"손님들이시군요. 어서오세요. 비록누추하지만 검은 괜찮으니 안심
하시구요. 어서 구경들 해보세요."
이카르드는 마나가 흘러나오는 곳을 탐지했다.
'저기인가?'
이카르드는 보통 레이피어 보다 검신이 조금더 두꺼운 검을 집어들었다.
'호~~ 꽤 쓸만한걸.어? 또있나보네.'
다시 탐지를 하자 이번에는 사신검과 같은 크기에 약간 녹이 쓴 검이었다.
'어? 이건 봉인이 되있나 보네. 우선에 사고 보자.'
"라엘 나는 다 골랐어."
"어. 그래 나도 다골랐어."
일행들은 자기들이 고른 물건의 값을 치르고 조금더 시장을 돌아
다니며 필요한 물품을 사 여관으로 돌아 왔다.
어느새 밤이 되어 일행들이 자고 있을때 이카르드는 검의 봉인을
풀기위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큭.. 되게 어렵네. 도대체 어떻게 된게 봉인이 10개나 걸려있냐...
지금까지 7개 풀었으니 3개만 더풀면 되나? 좋아 힘내자 이카르드!!"
그리고 우여곡절 만에 3개의 봉인도 다풀었다. 하지만 봉인을 풀었
다고해서 달라진건 겉에 모습 뿐이없다.
"어? 이게 뭐야 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큭 그럼 이것때문에
무려 5시간 동안이나 헛수고를 했다는 거잖아."
그렇게 울분을 토하는 이카르드의 마음속으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대가 저를 깨우신 분입니까?"
"어라?"
갑자기 마음속에 말이 들려와 놀라버린 이카르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당신이 저를 깨우신 분입니까?'
"흠흠... 그...그래. 내가 너의 봉인을 풀었어."
'알겠습니다.'
검의 말이 마치자마자 환한 빛이 일어났다.
갑자기 톤이 바뀌어 버린 검의 목소리.
'후훗. 주인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르시아.보시다시피
에고 소드에요.'
갑자기 일어난일에 적응을 못한 이카르드는 어떨떨한 느낌으로 말했다.
"응. 그...그래. 내 이름은 이카르드."
'훗. 그거는 당연히 알고 있어요. 주인님 반가워요.앞으로 잘해봐요.'
"으..응"
----------------------------------------------------------------------죄송합니다. 울집 컴이 고장나서 못와봤습니다. 글구 어제 덜쓴거
오늘 아침에 쓸려고 했는데 오늘아침에 학원에 가서요.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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