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쉬어감 1호 입니다^_^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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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쉬어감 1호 입니다^_^
- 식객(?) 마라 -


똑똑똑..똑똑..툭..퍽.

으흐흐흐...점점 의식이 희미해져가..밥을 몇 칠 굶었더니..으..

그 시각 집안에선?

"아 이거 맛있는데 베르단디^_^"

"아!^^고마워요~.케이씨"

"베르단디 난 요리에 발전이 없는거 같구나."

"아니에요 언니^^노력하면 될거에요^^"

"그래..노력해 보마."

"네^^"

"언니 밖에서 무슨 소리나는것 같지않아??"

"똑똑똑 이라구 소리가 나는걸 듣긴 들은것 같구나 신경쓰지말고 밥이나

먹자-_-."

"울드한테 얘기 안했어 ㅡ_ㅡ; 베르단디 언니 똑똑똑이라고 소리난거 같

아."

"내가 나가볼게^^"

밖으로 나간 베르단디 문을 열자 그녀가 본 것은...?

"으..밥 좀 줘 흐흐흐..;;"

"마라 어떻게 된거야??"

"으흐흐흐.. 밥 좀 줘 으흐흐흐..."

"케이씨 부축 좀 해줘요!"

"응 곧 나갈게"

밖으로 나간 케이가 본 ㅡ0ㅡ;;마라;;케이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컥;;왠 거지가 들어왔네;?"

"케이씨;; 부축 좀 해줘요.;"

"으..응;; 냄새도 심하네;;"

"케..케이..너..주..주..주..죽..을....퍽.."

몇 시간후 깨어난 마라.

"으..으음..여.여기는 어디지?"

"마라 이제 일어났어? 영양실조더군.;"

"크.윽.."

마라 크.윽..이라고 소리내다가 갑자기 울어버린다.

"흑흑흑 ㅜ_ㅜ..부하들이 배신해서 밥도 몇 칠 굶었어 ㅜ_ㅜ. 밥이 먹구

싶어 밥을 좀 줘 ㅜ_ㅜ.."

"그..그래;;"
"흐흐흐흑..고마워...잘 먹겠습니다.!!!!"

달그락 달그락

(5분경과)

"ㅡ_ㅡ;이 녀석 배에 거지 들어앉은거 아냐?"

"케이 이 녀석 자체가 거진데 어떻게 거지가 들어앉냐 ㅋㅋㅋ"

그 때 마라 힐긋 둘을 쳐다 보더니..

"야 임마 너희도 배신당해봐! 어떻게 되나!"

그 날 마라는 빈속에 과식을 해서 하루종일 화장실을 들락달락 거렸다

는......;슬픈 일화 였다..ㅜ_ㅡ;

(10그릇을 먹었다는...;;)

----------------------------쉬어감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