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free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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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물이 범벅이 된 얼굴을 들고 그녀에게 가서 물었죠..
그녀는 날 보면서 생긋웃었어요.. 난 "사랑은 얼마나 주고 살수있나요?"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녀는 날 보면서 더욱 싱긋웃었어요..
ever free -Ver1-
"아… 꿈이었나?"
꿈이라고 생각하기엔 생생한 것 같고..이상한 꿈 꾸었나 보다
"케이야!벌써 7시30분이야.빨리 일어나"아침부터 사쿠야 누나와 실랑이를
벌이고 난 아침을 먹으로 갔다. "아참 오늘은 고등학교 입학식이 있는 날이군"
"이 멍청아.. 쯧쯧 첫날부터 지각이니"
그곳에 전설의 '귀폭'있는 곳이야.. 와∼!빨리가고 싶고.. 크큭.."
"뭘 씰씰웃고 있어. 빨리 학교나 가!아참 오늘누나 아르바이트가 있어.저녁은 니가 알어서
먹어.." 우리누나는 고2인데 아르바이트를 나가지.이름은 '쿠사나기 사쿠야'쥐.. 나이는 17살의
청춘이 꽃피는 나인데 돈벌러나 나가구 참 불쌍해
우리부모님은.. 부모님 얘기는 하지말자.. 켁.. 학교 늦겠다
케이는 샌드위치를 입에 집어넣으면서 뛰어가고 있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여긴 '길상고등학교'=
케이는 다행히 지각을 면하고 교실로 가는도중..
"아…용이야 우리 오늘 1교시하고 땡땡이나 깔까?"라고 노랑머리가
말을하자 "크∼야이 머저리야. 니가 어제부터 착하게 살자며"케이는 다시
눈을 닦고 보아도 "그래 저 사람들은 말로만 듣던 그 '귀폭'이야. 이야!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이야. 꿈이냐.크큭"케이는 다시 교실로 뒤어갔다
"이크.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 빨리 뛰어가야지"
- 1-5반 교실에서..-
"유카무라.. , 쿄시크, ..어 37번 쿠사나기 케이!,쿠사나기 케이∼? 아직 안나왔나..?
아∼ 첫날부터 땡땡이 치는놈 다보네" 한편 케이는 교실에 도착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드르륵∼!] "죄,죄송합니다.. 쿠사나기 케이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담임선생님은 무서운 얼굴을 지으면서 "음..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그러나 빙긋웃으면서 "자..빨리 자리로 가렴" 순간 케이는 깜짝놀랐다
"아니 저 얼굴은..꿈속에서 보았던 그 여자잖아" 케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제빨리
제자리로 들어갔다
"야..첫날부터 흥분이 되는걸.." 케이는 만족스런 얼굴로 1교시 과목을 꺼내 수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케이는 다시 꿈나라로 가고있었다.
"잠깐만요.. 당신은 누구죠..? 정체가 뭐예요?제발 날 떠나지 말아요.."
그 여인은 또다시 싱긋 웃으며 " 난 당신을 떠나지 않아요. 난 당신의 여신이니깐요..우린 또 만나겠죠"
"케이. 쿠사나기 케이! 일어나지 못해-!!" 달콤한 꿈에서 깬 케이는 수학선생에게 잡혀 교무실로 끌려간 케이..
"이야∼ 나참 첫날부터 자는놈은 니가 처음이야 임마-!" 케이는 얼굴이 빨갛게 변하면서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다
"그만 하세요. 제가 잘 타이르겠습니다"하고 케이반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케이는 학교옥상위로 선생님과 올라갔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케이는 더이상 말을 못했다
"괞찮아. 다 나 때문인걸.. 선생님은 싱긋 웃으면서 말하였다"
'역시 꿈속의 그 여인이야.. 바로 나의 여신님..' 케이는 마음속으로 말을 하였다
"내가 꿈속의 여인이라고..?" 케이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어떻게 아셨죠?내 마음을 읽다니..이럴수가.."
케이는 믿어지자 않았다
그러자 담임선생님께서 말을 하였다
"내 이름은 베르단디야, 지금까지 케이 니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베르단디의 말을 들은 케이는 멍해지기 시작했다
"그럴리가요.선생님이 설마.. 그 여신님이라니.." 케이는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우린 전생에서부터 약속을 했어.. 언제나 함께하자고 하지만 천계에선 널 인간계로 보냈지
모든 기억을 지우고 말이야.. 베르단디의 눈에서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그래서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다가가서 꼭 안아주었다/베르단디도 케이에게 꼭 안겼다
"그랬었군요..그래서..베르단디.우리 영원히 함께해요.이젠 그 누구도 우릴 막을순 없을 거에요"
하늘에선 다시 벚꽃이 날리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그녀는 날 보면서 생긋웃었어요.. 난 "사랑은 얼마나 주고 살수있나요?"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녀는 날 보면서 더욱 싱긋웃었어요..
ever free -Ver1-
"아… 꿈이었나?"
꿈이라고 생각하기엔 생생한 것 같고..이상한 꿈 꾸었나 보다
"케이야!벌써 7시30분이야.빨리 일어나"아침부터 사쿠야 누나와 실랑이를
벌이고 난 아침을 먹으로 갔다. "아참 오늘은 고등학교 입학식이 있는 날이군"
"이 멍청아.. 쯧쯧 첫날부터 지각이니"
그곳에 전설의 '귀폭'있는 곳이야.. 와∼!빨리가고 싶고.. 크큭.."
"뭘 씰씰웃고 있어. 빨리 학교나 가!아참 오늘누나 아르바이트가 있어.저녁은 니가 알어서
먹어.." 우리누나는 고2인데 아르바이트를 나가지.이름은 '쿠사나기 사쿠야'쥐.. 나이는 17살의
청춘이 꽃피는 나인데 돈벌러나 나가구 참 불쌍해
우리부모님은.. 부모님 얘기는 하지말자.. 켁.. 학교 늦겠다
케이는 샌드위치를 입에 집어넣으면서 뛰어가고 있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여긴 '길상고등학교'=
케이는 다행히 지각을 면하고 교실로 가는도중..
"아…용이야 우리 오늘 1교시하고 땡땡이나 깔까?"라고 노랑머리가
말을하자 "크∼야이 머저리야. 니가 어제부터 착하게 살자며"케이는 다시
눈을 닦고 보아도 "그래 저 사람들은 말로만 듣던 그 '귀폭'이야. 이야!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이야. 꿈이냐.크큭"케이는 다시 교실로 뒤어갔다
"이크.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 빨리 뛰어가야지"
- 1-5반 교실에서..-
"유카무라.. , 쿄시크, ..어 37번 쿠사나기 케이!,쿠사나기 케이∼? 아직 안나왔나..?
아∼ 첫날부터 땡땡이 치는놈 다보네" 한편 케이는 교실에 도착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드르륵∼!] "죄,죄송합니다.. 쿠사나기 케이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담임선생님은 무서운 얼굴을 지으면서 "음..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그러나 빙긋웃으면서 "자..빨리 자리로 가렴" 순간 케이는 깜짝놀랐다
"아니 저 얼굴은..꿈속에서 보았던 그 여자잖아" 케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제빨리
제자리로 들어갔다
"야..첫날부터 흥분이 되는걸.." 케이는 만족스런 얼굴로 1교시 과목을 꺼내 수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케이는 다시 꿈나라로 가고있었다.
"잠깐만요.. 당신은 누구죠..? 정체가 뭐예요?제발 날 떠나지 말아요.."
그 여인은 또다시 싱긋 웃으며 " 난 당신을 떠나지 않아요. 난 당신의 여신이니깐요..우린 또 만나겠죠"
"케이. 쿠사나기 케이! 일어나지 못해-!!" 달콤한 꿈에서 깬 케이는 수학선생에게 잡혀 교무실로 끌려간 케이..
"이야∼ 나참 첫날부터 자는놈은 니가 처음이야 임마-!" 케이는 얼굴이 빨갛게 변하면서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다
"그만 하세요. 제가 잘 타이르겠습니다"하고 케이반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케이는 학교옥상위로 선생님과 올라갔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케이는 더이상 말을 못했다
"괞찮아. 다 나 때문인걸.. 선생님은 싱긋 웃으면서 말하였다"
'역시 꿈속의 그 여인이야.. 바로 나의 여신님..' 케이는 마음속으로 말을 하였다
"내가 꿈속의 여인이라고..?" 케이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어떻게 아셨죠?내 마음을 읽다니..이럴수가.."
케이는 믿어지자 않았다
그러자 담임선생님께서 말을 하였다
"내 이름은 베르단디야, 지금까지 케이 니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베르단디의 말을 들은 케이는 멍해지기 시작했다
"그럴리가요.선생님이 설마.. 그 여신님이라니.." 케이는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우린 전생에서부터 약속을 했어.. 언제나 함께하자고 하지만 천계에선 널 인간계로 보냈지
모든 기억을 지우고 말이야.. 베르단디의 눈에서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그래서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다가가서 꼭 안아주었다/베르단디도 케이에게 꼭 안겼다
"그랬었군요..그래서..베르단디.우리 영원히 함께해요.이젠 그 누구도 우릴 막을순 없을 거에요"
하늘에선 다시 벚꽃이 날리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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