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free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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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고백은 아직도 충격이었다.
ever free (Ver2)
케이는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아까 옥상의 기억을 되새기면서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베르단디..? 여신..? 아..머리아프군..' 그 때..
비명소리를 듣고 말았다.베르단디의 목소리였다..
"설마 베르단디…? 아니지.. 설마 그럴리가.."
케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당장 뛰어갔다
"이봐-! 당신들 지금 뭐하는 짓이야?"
하지만 그녀는 베르단디가 아니었다
그녀는
"제발 살려주세.." " 입다물고 있어.그리고 넌 또 뭐야? 폼이 고등학생쯤 되겠는데"
케이는 조금움찔했다
'이럴수가… 내가 잘못 걸렸군.완전 폭주족한테 걸렸잖아..어떻게 한담..'
케이는 다시 심호흡을 하고 그녀석들에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케이는 상대도 되지 않았다
" 크큭… 왠 녀석이 까불고 있다니..엄마 젖좀 더 먹고 찾아와라 크큭."
그녀는 거의 기절 상태였다.
'제길 자꾸 몸이 움질이지 않아…'
그런데 갑자기 듣기에 익숙한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왔다
"?!..."
케이는 털썩 드러누워 기절하고 말았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케이는 아주 포근한 곳에서 누워있었다
"드디어 깨어났구나. 얼마나 걱정했다구" 케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베르단디가 앞에서 간호를 해준것 같았다
"어. 베르단디. 갑자기. 그리고 여긴 어디죠..?" 베르단디는 싱긋 웃으면서
"여긴 우리집 다락방이야. 우리 언니를 구해주었다며.키키 얼굴은 정말 부었구나" 케이는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아까 그 여자가 나타났다
"정말 고마워요.제가 신세를 지고 말았군요." 케이는 순간 당황해서 "아…괜찮아요.덕분에 이젠 좀 나아졌습니다.. 으앗.."
케이는 다친 다리를 잡고 일어났지만 털썩 쓰러졌다.
"오늘은 그냥 좀 쉬고 있으세요"
베르단디가 케이를 부축하면서 말을 하였다
하지만 케이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 오토바이 소린 뭐였을까..?'
어느세 날이 저물고 있었다
한편 케이의 집에서는...
"아니 이녀석이 아직도 안 왔나..? 뭐 좀 있다가 오겠지"
[쨍그랑∼!]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어..무슨일이지?"
케이누나는 베란다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꺄∼!"사람살려........
+ever free(Ver2)+
-끝-
+작가 후기+
이제 3편이군요..크큭..
1,2편을 쓴지 엊그제 같은데..(사실 엊그제잔나..멍충이..)
이제 케이의 활약이 클거예요 그리고 그 의문의 오토바이
주인공도 나올꺼구요..
케이..."누구누구가 나올겁니다"
아∼ 피곤해..-_-
ever free (Ver2)
케이는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아까 옥상의 기억을 되새기면서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베르단디..? 여신..? 아..머리아프군..' 그 때..
비명소리를 듣고 말았다.베르단디의 목소리였다..
"설마 베르단디…? 아니지.. 설마 그럴리가.."
케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당장 뛰어갔다
"이봐-! 당신들 지금 뭐하는 짓이야?"
하지만 그녀는 베르단디가 아니었다
그녀는
"제발 살려주세.." " 입다물고 있어.그리고 넌 또 뭐야? 폼이 고등학생쯤 되겠는데"
케이는 조금움찔했다
'이럴수가… 내가 잘못 걸렸군.완전 폭주족한테 걸렸잖아..어떻게 한담..'
케이는 다시 심호흡을 하고 그녀석들에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케이는 상대도 되지 않았다
" 크큭… 왠 녀석이 까불고 있다니..엄마 젖좀 더 먹고 찾아와라 크큭."
그녀는 거의 기절 상태였다.
'제길 자꾸 몸이 움질이지 않아…'
그런데 갑자기 듣기에 익숙한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왔다
"?!..."
케이는 털썩 드러누워 기절하고 말았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케이는 아주 포근한 곳에서 누워있었다
"드디어 깨어났구나. 얼마나 걱정했다구" 케이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베르단디가 앞에서 간호를 해준것 같았다
"어. 베르단디. 갑자기. 그리고 여긴 어디죠..?" 베르단디는 싱긋 웃으면서
"여긴 우리집 다락방이야. 우리 언니를 구해주었다며.키키 얼굴은 정말 부었구나" 케이는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아까 그 여자가 나타났다
"정말 고마워요.제가 신세를 지고 말았군요." 케이는 순간 당황해서 "아…괜찮아요.덕분에 이젠 좀 나아졌습니다.. 으앗.."
케이는 다친 다리를 잡고 일어났지만 털썩 쓰러졌다.
"오늘은 그냥 좀 쉬고 있으세요"
베르단디가 케이를 부축하면서 말을 하였다
하지만 케이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 오토바이 소린 뭐였을까..?'
어느세 날이 저물고 있었다
한편 케이의 집에서는...
"아니 이녀석이 아직도 안 왔나..? 뭐 좀 있다가 오겠지"
[쨍그랑∼!]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어..무슨일이지?"
케이누나는 베란다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꺄∼!"사람살려........
+ever free(Ver2)+
-끝-
+작가 후기+
이제 3편이군요..크큭..
1,2편을 쓴지 엊그제 같은데..(사실 엊그제잔나..멍충이..)
이제 케이의 활약이 클거예요 그리고 그 의문의 오토바이
주인공도 나올꺼구요..
케이..."누구누구가 나올겁니다"
아∼ 피곤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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