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을거야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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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루시퍼의 성인가.....??
"그렇다고 킨진님께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루시퍼는 봉인 상태라서..
"아....그만.....나도 알고 있어....하지만...문제는..
스니토는 루시퍼의 성을 힐끗 바라보고서 고개를 돌렸다.
"제이로!!
"예!!
"가서 동태를 살펴보고 와라!!
"예!!
슈슉!!
제이로가 사라진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스니토는 천상검을
빼들었다.
"....천상!!!
츄우.....................
"....지상!!!
슈우.....................
"....마계!!!
쿠우.....................
"역시.....천상검은 구분할줄 아는군....커스리다님은 이사실을
알았을까??
...............
"여기가 루시퍼의 성이군....가까이서 보니깐 엄청 큰데??
제이로는 부하 4명을 데리고 루시퍼의 성 가까이로 접근했다.
그리고 성벽을 두드려 보았다.
"깡깡!!
쇠부딫치는 소리가 성벽에서 들려왔다.
"응........?? 단순히 쇠로 지은 성인가....??
그렇게 단정짓고 돌아설때였다.
"콰우우!!!!!!!
"응....?? 뭐....헉!!!
"크헉!!
"아악!!
"제길....!! 이건 또 뭐야??
순식간에 부하 3명의 목을 단숨에 따버린 물체 앞에서 제이로는
워터 스워드를 빼들었다.
"덤벼라!!!
그 물체는 잠시 가만이 있더니 입에서 하얀 물체를 뿜어냈다.
"응....??
제이로는 그 물체가 하는짓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헉!! 이...이런!!
그 하얀물체는 주변에 있던 안개를 모두 없앴고 그 물체의 크기와
생김새가 똑바로 들어났다.
"이.....이게 뭐야??
제이로는 워터 스워드를 떨어뜨리고 뒤로 물러났다.
"으..으..
제이로가 본것은 한마리의 커다란 드래곤...그냥 드래곤이 아니었다.
7개의 머리와 성벽만한 몸집...그리고...저 광기스러운 눈..
그것은 바로 미로였다.그러나 제이로가 알리 없었다.
"큭큭큭.....천계의 애송이 인가??
슈각!!!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제이로의 목은 땅에 떨어졌다.
털썩!!
제이로의 머리 잃은 몸뚱아리는 그대로 쓰러졌다.
"큭큭큭...이제 천계의 애송이들을 잡으러 가볼까?
미로는 천천히 움직이며 스니토가 있는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
"으음...여기가 어디지.....??
울드가 머리를 감싸쥐고 말했다
머리가 무척 아파왔다.
"이....여기가.....어디??
처음보는 곳이었다. 천계도 아니고.....케이집도 아니고.....
"어떻게 된거야 내가??
울드는 침대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끼이익.......
울드가 있는방문이 열리더니 힐드가 걸어왔다.
"........힐드??
울드가 기겁을 하며 뒤로 물러났다.
"울드 오랜만이구나....
"날 잡아다 뭘 어쩔샘이야?? 여긴 또 어디야??
힐드는 대답이 없었다.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이윽고 힐드는 입을 열었다.
"여긴 마계다.....
"마....계?? 당신이 데려왔어??
"그래..
"무슨이유로.......??
"루시퍼의 부활때문에......
푸슉!!
"하악!!!
울드는 가슴에서 피를 내뿜으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도대체...왜....??
울드는 떨면서 힐드를 바라보았다.
힐드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울드를 바라보고 있었고
손에 신력을 모으며 말했다.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쾅!!!!!!!!!!!!!!!
.............................
"이제...준비가 다 된건가..??
"....네 킨진님........
킨진은 베르단디를 씁쓸이 바라보았다.
"지금 인간계에가서 케이를 데려 오너라.....
"............
베르단디는 아무 말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곧장 뒤로 돌아 킨진의 방을 빠져 나왔다.
"마지막.....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킨진은 이말을 남기고 다시 창밖을 바라보고 생각에 잠겼다.
"그렇다고 킨진님께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루시퍼는 봉인 상태라서..
"아....그만.....나도 알고 있어....하지만...문제는..
스니토는 루시퍼의 성을 힐끗 바라보고서 고개를 돌렸다.
"제이로!!
"예!!
"가서 동태를 살펴보고 와라!!
"예!!
슈슉!!
제이로가 사라진 자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스니토는 천상검을
빼들었다.
"....천상!!!
츄우.....................
"....지상!!!
슈우.....................
"....마계!!!
쿠우.....................
"역시.....천상검은 구분할줄 아는군....커스리다님은 이사실을
알았을까??
...............
"여기가 루시퍼의 성이군....가까이서 보니깐 엄청 큰데??
제이로는 부하 4명을 데리고 루시퍼의 성 가까이로 접근했다.
그리고 성벽을 두드려 보았다.
"깡깡!!
쇠부딫치는 소리가 성벽에서 들려왔다.
"응........?? 단순히 쇠로 지은 성인가....??
그렇게 단정짓고 돌아설때였다.
"콰우우!!!!!!!
"응....?? 뭐....헉!!!
"크헉!!
"아악!!
"제길....!! 이건 또 뭐야??
순식간에 부하 3명의 목을 단숨에 따버린 물체 앞에서 제이로는
워터 스워드를 빼들었다.
"덤벼라!!!
그 물체는 잠시 가만이 있더니 입에서 하얀 물체를 뿜어냈다.
"응....??
제이로는 그 물체가 하는짓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헉!! 이...이런!!
그 하얀물체는 주변에 있던 안개를 모두 없앴고 그 물체의 크기와
생김새가 똑바로 들어났다.
"이.....이게 뭐야??
제이로는 워터 스워드를 떨어뜨리고 뒤로 물러났다.
"으..으..
제이로가 본것은 한마리의 커다란 드래곤...그냥 드래곤이 아니었다.
7개의 머리와 성벽만한 몸집...그리고...저 광기스러운 눈..
그것은 바로 미로였다.그러나 제이로가 알리 없었다.
"큭큭큭.....천계의 애송이 인가??
슈각!!!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제이로의 목은 땅에 떨어졌다.
털썩!!
제이로의 머리 잃은 몸뚱아리는 그대로 쓰러졌다.
"큭큭큭...이제 천계의 애송이들을 잡으러 가볼까?
미로는 천천히 움직이며 스니토가 있는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
"으음...여기가 어디지.....??
울드가 머리를 감싸쥐고 말했다
머리가 무척 아파왔다.
"이....여기가.....어디??
처음보는 곳이었다. 천계도 아니고.....케이집도 아니고.....
"어떻게 된거야 내가??
울드는 침대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끼이익.......
울드가 있는방문이 열리더니 힐드가 걸어왔다.
"........힐드??
울드가 기겁을 하며 뒤로 물러났다.
"울드 오랜만이구나....
"날 잡아다 뭘 어쩔샘이야?? 여긴 또 어디야??
힐드는 대답이 없었다.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이윽고 힐드는 입을 열었다.
"여긴 마계다.....
"마....계?? 당신이 데려왔어??
"그래..
"무슨이유로.......??
"루시퍼의 부활때문에......
푸슉!!
"하악!!!
울드는 가슴에서 피를 내뿜으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도대체...왜....??
울드는 떨면서 힐드를 바라보았다.
힐드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울드를 바라보고 있었고
손에 신력을 모으며 말했다.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쾅!!!!!!!!!!!!!!!
.............................
"이제...준비가 다 된건가..??
"....네 킨진님........
킨진은 베르단디를 씁쓸이 바라보았다.
"지금 인간계에가서 케이를 데려 오너라.....
"............
베르단디는 아무 말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곧장 뒤로 돌아 킨진의 방을 빠져 나왔다.
"마지막.....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킨진은 이말을 남기고 다시 창밖을 바라보고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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