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오나소설 20편 입니다^^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NTZ오나소설 20편 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NTZ 오나소설 20편

-밤지기 케이군- ㅜ_ㅜ;;

우씨 ㅜ_ㅜ;;밤을 새고 나니 피곤하군..베르단디는 옆에 잠들어있구^^; TV

를..

@팅~

쑤우우우우우욱

"컥;; 울드 ㅡ_ㅡ;;;뭐야 갑자기 튕어나오고;"

"아..미안미안 피곤할까봐 드링크 가져왔지 ㅋ. 자 이거 마셔 울드표 드링

크"


"혹시 실험대상으로 삼고 마셔봐라는거 아닐테지??"

"그럼 그럼 ㅎㅎ"

꿀꺽

"하아..피로가 조금 풀리는 것 같군..고마워 그런데 이 시간에 왠일로 내

복바람으로 오냐 ㅡ0ㅡ;"

"아..잠이 안와서 두근두근해서 말야"

"음..나도 베르단디를 갑작스레 처음만났을 때에도 그런 느낌이었지 여자

출입금지기숙사이기도 했구.

그래도 조금 있으면 괜찮아져. 아주 포근한 느낌이 들거든."

"그래..점차 나아지겠지.."

"그런데 히루케쓰는 자고 있는거야?"

"응. 그 녀석 무지 피곤했나봐. 잘 자던데."


"그래..너두 그만 자러가.지로선배가 5시쯤에 들린다구 했거든 이제 지로선배가 올 시간이야."

"그래. 나간다 조금 있다가 히루케쓰랑 다시 올게"

"응 가봐"

쑤우우욱.

똑똑똑. 똑똑똑

"누구세요?"


"나야 지로"

"예."

철컥.

"가게 잘 보구 있었냐?"

"예^^;"

"응..그래 ㅋ..어? 베르단디도 있네?? ㅋ..역시 안빠지고 따라오는구나. 근데 자는 모양이네??"

"아..네^^;"

"베르단디도 엇쟀든 수고했으니깐 자. 일어나면 이거 먹으라구해. 너두 먹구."

"아. 고마워요 선배."


"그럼 3일간만 이렇게 부탁할게 교대로해 히루케쓰군인가? 새로 올거라며?"

"아..예^^ 아침에 오기로 했어요."

"아? 그래? 잘됐네^^. 그럼 히루케쓰군에게도 잘 부탁한다고 대신 전해줘

나 지금 바빠서 가볼게"

"예^^."

철컥.

째깍째깍.

똑똑똑똑

"예? 누구세요?"

"아! 오빠 나야 메구미"

"부탁한 오토바이는 다 고쳤어??"

"응."

"아 고마워 자 여기. 용돈까지 합쳐서 타카노 씨(케이엄마)가 부탁한거^^"

"오오 ㅜ_ㅜ;;좀 살겠네 휴.."

"에? 왜 그래 케이오빠?"

"아.. 아냣 됐어 ^^;;그래.. 가봐 근데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니니?^^;"

"아..급한일이 있어서^^;;그럼 마져 열심히 해~"

"어..그래 잘가.."

부르르르릉~부웅~

철컥[-0-;;]

울드의 피로회복제가 효과가 있나보다 잠이 달아났다. 음..그나저나 조금

지루하군..

책상에 엎드려 자고있는 베르단디를 업어서 침대에 눕혀놓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좋은 꿈이라도 꾸는듯. 표정이 밝아보였다.

시계를 보니.5시 30분이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았다.

아침,낮,초저녁에는 공기가 안좋아 전혀 볼수 없었던 별들이 많이 보였

다.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명상에 젖어 잠겨있었다..그 순간..

"케이씨^^ 뭐하세요^^?"

헉;;그 순간 놀라서 나자빠질 뻔했다..

"아!;;...베르단디 일어났어?"

"예^^.잠을 자다가 케이씨에게서 아주 기분좋은 감수성이 느껴져서 일어

났어요. 저..그런데 무얼 보고

계셨어요??"

"아..베르단디 저기 저 수많은 별들 보이지?? 새벽의 하늘은 아주 아름다

워."

"아..아름답네요..천상계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치만 천상계 만큼

은 많이 보이질 않네요.."

"응.위치적으로나 공기오염도로나..지구에서는 안보이지.."

"그렇군요..."

"아! 케이씨 코에서 피가!"


"아..^^괜찮아 조금 피곤해서 그런 거일 뿐이야. 막고있으면 알아서 멈춰^^"

"아..다행이네요^^.그나저나..죄송해요..케이씨가 피곤한 줄도 모르고 잠

만 자버려서..."

"괜찮아 베르단디도 내가 아플때. 밤새 간호해줬잖아.."

"... ..."

베르단디의 얼굴이 붉어 졌다. 의자를 창가에 놓고 둘이 앉았다. 나는 베

르단디의 어깨에

손을 얹히고. 별을 바라봤다. 그리고 베르단디의 눈을 바라 봤다. 별빛에

비춰서 더욱 빛났다.

앞으로 내게 일어날 일들이 어떨까 생각했다. 나도 신이니깐 베르단디와

영원히 이 세상을

살것이다. 차차 늙다가 지상계의 생활이 끝나면 다시 천상계에서 직무를

보다가 다시

지상계로 환생된다. 만남은 계속 유지될 것이다..



"참! 베르단디 지로선배가 먹으라구 도시락을 사주셨어. 같이 먹자^^."

"예^^."

먹고 난뒤. 시간을 보니 6시 48분이었다. 7시 쯤에 히루케쓰와 교대를 한

다.

"베르단디 피곤할텐데. 누워서 쉬어^^."

"아니에요^^ 케이씨 케이씨는 밤을 세셨잖아요. 제가 지키고 있을테니. 케

이씨도 좀 주무세요^^."

"아..그럼 부탁할게^^;;"[-0-;;]


"예^^."

나는 자면서 많은 것을 또 생각 했다.

베르단디는 영원히 저 자태와 아름다움을 지닐지..신들의 삶이란. 알기가

힘든것 같다.

하느님을 봐도 아버지라고 불리울 만큼 나이가 많지 않을것 같다. 거의 20

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신들은 늙지 않는걸까.? 나는 인간에서 신으로 됐는데 노화가 진행되지 않

을까?

하는 의문을 품은체;[;;]잠이 들었다.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났을까. 베르단

디가 깨웠다.

"저..케이씨^^ 7시에요^^."

"아..그래? 그럼 TV좀 틀어줘^^."

"예^^."


"펑."

"아..히루케쓰 잘 잤어?"

"아..덕분에^^.편안한 잠을 잤어."

"그래?^^;; 그럼 교대^^; 음.오후 7시에 교대다? 알겠지?"

"응 그래 그럼 가서자 ^^;"

"그래. 베르단디 우리가서 자자^^;"

"네^^.케이씨."

쑤우우욱


Zzzz.드르렁....푸하.....드르렁....푸하......

"이거 무슨 소리지?"

"아? 스쿨드 안자구 왜 앉아있니??"

"울드때문에 잠을 깨버렸어 ㅜ_ㅜ;;새벽 4시던가 어디 나갔다 오더니 저렇

게 자네?"

-0-;;잠이 안온다더니 잘 자는군.. 울드.;

"음..곤란하군..그럼"

"울드..울드 일어나봐."

"으으?으응? 뭐 뭐야; 잘 자구 있는데."

"야. 울드 옆절간으로 옮겼는데도 니 코고는 소리가나 제발 좀 조용히줌 자라^^;"


"으응;;어? 히루케쓰 벌써 교대했나??"

"그래그래 어서 가봐."

"어어엉. 그래 너희도 푹자구 그럼 갔다올게"

"응. 점심가질러갈테니깐 일 열심히해."

"엉."

쑤우우욱

"아함~."

"베르단디. 그럼 나 좀 잘게^^;"


"예 케이씨^^."

그리곤 잠이 들었다. Zzzz...Zzz...엄청 피곤했다 ㅜ_ㅜ;;



오 나 소 설 20 편 4부 여기서 끝이내영^^; 5부 21편을 기대해 주세요~
그럼 열분들 ㅃㅃ2^^;

댓글목록

profile_image

AnGel_Love님의 댓글

AnGel_Lov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훗 내가 1등이네 사람이없어서 그런가 ㅎㅎ;; 아~~ 나도 피로회복재나있으면 밤새도록 컴터를 +_+ ㅎㅎ;;

profile_image

AnGel_Love님의 댓글

AnGel_Lov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여신이라 가능한것인가 +_+;; ㅎ;; 담에도 기대할께여 ^^ 홧팅 ^^

profile_image

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

profile_image

AnGel_Love님의 댓글

AnGel_Lov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드링크가 무슨뜻이예여 ㅡㅡ??;;

profile_image

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링크제...ㅡㅡ; 피로회복제랑 비스무리 한거라고 생각하세여 ㅡㅡ;

profile_image

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잠만 퍼자는 군요 -_-..

profile_image

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

Total 2,713건 147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3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14
522 빛과 소금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5 12-14
521
순환 04 댓글2
ksodi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2-13
열람중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54 12-12
519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527 12-11
518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511 12-09
517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08
516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551 12-07
515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2-05
514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2-04
513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62 12-04
512 후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49 12-02
511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67 12-02
510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2-02
509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2-0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934
어제
919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0,587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