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치.. 두번째 소원을 이룬후.. (1)
페이지 정보
본문
못쓰더라도 양해 바라며 앞으로 글 연습 많이 해나가겠습니다.
어느날 한 순수한 대학생의 잘못 걸은 전화 한통.. 거기서 시작된
여신의 사랑.. 이미 옛 이야기가 되버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날에 한 남자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다.
베르단디:"어머.. 케이이치씨.. 오늘 중요한 강의가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계속 주무시다간 지각할텐데..."
애교섞인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케이이치의 귓가에 울린다.
케이이치: "우음.. 그랬었지.. 참. 고마워요 여신님 "
살짝 웃어보이며 입을 연 케이이치. 당연하다는듯 웃음짓고 부엌으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케이이치: " 그럼 슬슬 가볼까.."
부릉부릉.. 이내 힘찬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고.. 그 때 들려오는 소리
베르단디: "케이이치씨.. 조심하세요.. 점심때 도시락 가지고 갈께요.."
내리치는 햇살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게만 보이고.. 하지만 여유 없다는듯 고개만 끄덕인
채 오토바이를 몰았다.
케이이치: "오늘은 날이 참 좋구나..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인걸.."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나무들과 건물들을 보며 웬지모를 즐거움에 휩사였다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점점더 눈앞에 커저가는 묘실대학이
눈앞에 보였다
케이이치: "다행이 지각은 아닌듯 하구나"
허겁지겁 뛰어가는 케이이치.. 이내 강의실이 눈에 들어오고 같은 강의실
로 들어가는 교수님의 모습도 보인다. 슬쩍 피해 들어가려 했으나 그 새우
같은 눈은 어찌그리 빨리 돌아가는지..
케이이치: "에고.. 죄송합니다 교수님."
하로켄교수: "빨리 빨리 다니게 케이이치군.. 으흠.."
케이이치:'오늘은 기분이 괜찮으신건 같은데 '
다행이라고 생각한 케이이치였다.
하로켄교수:"오늘 강의는 여기 까지입니다. 기한내에 리포트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이치: "아~~ 힘든 하루였다. 아.. 벌써 점심시간이다 베르단디가 기
다겠는걸."
몇시간..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한 그였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매점으로 달려갔다.
케이이치:"미안 베르단디 .. 내가 좀 늦었지?? 정말 미안해. 교수님의 강
의가 조금 길어져서.. 미안해"
아니라는듯이 웃으면서 그를 반기는 베르단디 였다.
베르단디: "아니요. 저도 방금 왔는걸요..
케이이치: " 고마워.. 오늘도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수 있겠네..
베르단디: "네.. 잠깐만요.. 케이이치씨..
뒤적이는 베르단디.. 잠시후 자신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며..
베르단디: "도시락은 깜빡해버렸네요.."
케이이치: "베르단디가? 별일이구나 ^^;; 울드한테 수고좀 하라는 수밖에
전화좀 하고 올께..
베르단디: "미안해요.. 케이이치씨..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전화기로 냅따 뛰어가는 케이이치.. 그리고 번호를 누른다. 그 순간
케이이치: 얼라.. 번호를 잘못눌렀네.. 다시..
뚜루룩 뚝.. "여기는 여신 구원사무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곳에
가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이치: "잠깐 여보세요 여보세요.. "
어디선가 나타난 여신.. 그가 말해다.
페이오스:저는 구원여신사무소 소속 1급신 페이오스. 당신의 소원을
무엇이든 한가지만 이뤄드리겠습니다.
1편 종료..
아.. 첫글이라 속편하게도 못쓰고
무족한넘 넘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2편 기대해주시고요. 이어지는
케이이치의 소원 지켜봐주세요.
어느날 한 순수한 대학생의 잘못 걸은 전화 한통.. 거기서 시작된
여신의 사랑.. 이미 옛 이야기가 되버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날에 한 남자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다.
베르단디:"어머.. 케이이치씨.. 오늘 중요한 강의가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계속 주무시다간 지각할텐데..."
애교섞인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케이이치의 귓가에 울린다.
케이이치: "우음.. 그랬었지.. 참. 고마워요 여신님 "
살짝 웃어보이며 입을 연 케이이치. 당연하다는듯 웃음짓고 부엌으로
사라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행복해 보이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케이이치: " 그럼 슬슬 가볼까.."
부릉부릉.. 이내 힘찬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고.. 그 때 들려오는 소리
베르단디: "케이이치씨.. 조심하세요.. 점심때 도시락 가지고 갈께요.."
내리치는 햇살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게만 보이고.. 하지만 여유 없다는듯 고개만 끄덕인
채 오토바이를 몰았다.
케이이치: "오늘은 날이 참 좋구나..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인걸.."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나무들과 건물들을 보며 웬지모를 즐거움에 휩사였다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점점더 눈앞에 커저가는 묘실대학이
눈앞에 보였다
케이이치: "다행이 지각은 아닌듯 하구나"
허겁지겁 뛰어가는 케이이치.. 이내 강의실이 눈에 들어오고 같은 강의실
로 들어가는 교수님의 모습도 보인다. 슬쩍 피해 들어가려 했으나 그 새우
같은 눈은 어찌그리 빨리 돌아가는지..
케이이치: "에고.. 죄송합니다 교수님."
하로켄교수: "빨리 빨리 다니게 케이이치군.. 으흠.."
케이이치:'오늘은 기분이 괜찮으신건 같은데 '
다행이라고 생각한 케이이치였다.
하로켄교수:"오늘 강의는 여기 까지입니다. 기한내에 리포트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이치: "아~~ 힘든 하루였다. 아.. 벌써 점심시간이다 베르단디가 기
다겠는걸."
몇시간..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한 그였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매점으로 달려갔다.
케이이치:"미안 베르단디 .. 내가 좀 늦었지?? 정말 미안해. 교수님의 강
의가 조금 길어져서.. 미안해"
아니라는듯이 웃으면서 그를 반기는 베르단디 였다.
베르단디: "아니요. 저도 방금 왔는걸요..
케이이치: " 고마워.. 오늘도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수 있겠네..
베르단디: "네.. 잠깐만요.. 케이이치씨..
뒤적이는 베르단디.. 잠시후 자신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며..
베르단디: "도시락은 깜빡해버렸네요.."
케이이치: "베르단디가? 별일이구나 ^^;; 울드한테 수고좀 하라는 수밖에
전화좀 하고 올께..
베르단디: "미안해요.. 케이이치씨..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전화기로 냅따 뛰어가는 케이이치.. 그리고 번호를 누른다. 그 순간
케이이치: 얼라.. 번호를 잘못눌렀네.. 다시..
뚜루룩 뚝.. "여기는 여신 구원사무소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곳에
가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이치: "잠깐 여보세요 여보세요.. "
어디선가 나타난 여신.. 그가 말해다.
페이오스:저는 구원여신사무소 소속 1급신 페이오스. 당신의 소원을
무엇이든 한가지만 이뤄드리겠습니다.
1편 종료..
아.. 첫글이라 속편하게도 못쓰고
무족한넘 넘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2편 기대해주시고요. 이어지는
케이이치의 소원 지켜봐주세요.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