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을거야 -6편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희망은 있을거야 -6편

페이지 정보

본문

"후후후....이제 시작된다...

깊고 어둡고 깜깜한곳......도대체 여기가 어딜까??

난 어디에 있는걸까.....

이 액체는 또 뭐지.....

저사람은........

저사람은........

저사람은........

내.....어머니.....

어머니.....

어머.........................................................


"후후후....이제야 천계에 복수할 때가 온거다!!!

 난 복수 하겠다!!!!

콰르릉!!!

............................

"알았나.....??

"예.!!

"이제 남은건 우리밖에 없다. 우리힘을 다 합쳐봤자 힐드하나 제대로

 상대하지 못할것이다!!

그말에 4천왕은 알고 있다는듯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상관없습니다.....

제이로 입을 열었다.

"상대가 안되든 되든....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천계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그게 바로 우리 4천왕의 임무가 아닐까요?

스니토는 그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더니 천천히 말했다.

"제이로...천계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그럼 만약....천계..아니면 너를 선택하라고 할떄.....넌 어떻게

 하겠지??

제이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천계 입니다....

"저도!!

"물론  저도....

"이쪽도!!!

4천왕들은 전부 한마디씩 외쳤다.

"저희도!!!!

어디선가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천계병사들이었다.

이제 마계와의 전면전이다....

"(모두들 고맙다.....)

스니토는 병사들을 향해 손을 올렸다.

그러자 잠시전까지만해도 함성을 질러대던 병사들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그리고 스니토를 모두 주목했다.

스니토는 그런 병사들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꾹 참았다. 천계를 위해서 병사들을 위해서....

"모두 잘 들어라!!!

 지금..드디어 마계와의 전면전이다!!

 이제 길은 없다!! 돌파해야만 한다!!

 천계를 지키는 우리....우리는 어떠한 희생을 두려워 해서도 안된다.

 우리는.....우리는.....자랑스런 천계의 용사들이다!!

스니토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와아!!!!!!!!!!!!!!!!!!!!!!

천계가 떠나갈듯 병사들은 모두 소리를 질렀다.

"자!! 이제 가자!! 죽음의 전쟁터로!!!!

스니토는 그대로 위로 솟아올라 땅으로 내려갔다.

"마계로!!!!!

슝!~~ 슝슝~~~~!!

....................

"급보 입니다 미로님!!!

".....무슨일이지??

축축한 이 기분이 드는곳은 과연 어딜까.....??

"천계의 병사들이 대천사 스니토를 앞세워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

그말을 들은 미로는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윌카스트를 불러라....

"예!!!

부하가 돌아간뒤 미로는 곰곰히 생각했다.

"현재 내힘으론 루시퍼를 이길수 없다. 하지만 루시퍼 역시

 나를 이길수 없지....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힘을 합치는수밖에..

미로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동안 윌카스트는 이미 미로앞에 와있었다.

"부르셨습니까??

윌카스트는 이미 미로의 명을 전부 아는듯 군사들을 창과 갑옷으로

무장시키고 자신역시 무장을 하고 미로 앞에 있었다.

"전군 소집했습니다.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수고 했다....명령은 한가지뿐!!

"알고 있습니다....천계를....막아라......

윌카스트는 미소를 머금고 뒤돌아 섰다.

그리고 그곳을 빠져나올려고 할때 미로가 뭔가 생각이 났는지

윌카스트를 급히 불렀다.

"윌카스트!!

그말에 윌카스트는 잠시 멈칫하다가 뒤를 돌아보고 말했다.

"왜그러십니까?

미로는 침묵을 지키더니 윌카스트에게 명령했다.

"태상과 함께 가라

"태상과 함께.....?? 예....그렇게 하지요....

윌카스트는 의문을 안고 태상의 거처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벅 저벅 저벅

멀리 사라져가는 윌카스트를 보는 미로는 이런 속셈이 있었다.

"후훗....지금 천계를 루시퍼 대신 막아준다면 분명 우리에겐

 큰손해가 있다..그러나........루시퍼는 후에 막아준것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고...우린 힘을 기른다....루시퍼가 방심한

 틈을타.....후훗......."

미로는 미소를 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

"죽여라!!

"하압!!

슈악~~!!!

"전부 죽여라!! 마계놈들 씨를 말려 버려!!!

스니토는 지금 마계의 마물들을 전부 죽이는 중이였다.

그러나 너무 싱거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상해....분명....뭔가 움직임이 있을텐데..

"죽어라!!!

"꺄악!!

마지막 마물이 죽으면서 마계변두리 근처에 있던 마물들은 모두

전멸 당했다.

아니....한마리가 남아있었다.....데몬!!

"데몬이다!!!! 여기...!! 컥!!!

데몬은 새빨간 불을 내뿜으며 천계 병사들을 향해 돌격해 왔다.

"데몬이다!! 모두 도망가라!!

"살려줘!!

천계병사들이 아우성 하는것을 본 스니토는 천상검을 빼들었다.

"차합!!!

천상검이 번쩍하더니 데몬의 몸이 두개로 나누어 졌다.

쿵!!!

먼지를 일으키며 쓰러진 데몬은 그대로 차거운 시체가 됬다.

"자!! 루시퍼를 찾아라!!

핑!!!~~~

퍽!!

"크악!!

무심코 화살 하나가 날아와 천계병사 옆구리에 박혔다.

"뭐지??

스니토는 재빨리 옆을 돌아봤다.....

"!!!! 태상!!! 윌카스트!!!

댓글목록

profile_image

최강의 주신님의 댓글

최강의 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0ㅡ.. 난 엑스트라닷 -_-;;

profile_image
profile_image
Total 2,713건 148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8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2-01
507
순환 03 댓글2
ksodi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2-01
506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88 12-01
열람중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1-30
504 NTZ™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486 11-30
503 ksodi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1-30
502 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29
501 ☞성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29
500 ksodi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8
499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1-28
498 청의 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27
497 CuteSku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25
496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1-25
495 커스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1-25
494 후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65 11-24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741
어제
934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1,328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