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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10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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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오나소설 10편
하~안녕하세요 kdc입니다 오 나의 여신님 소설 10편까지 왔습니다 1~5편까지는 1부고요 6~10편까지는 2부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이봐주세요!~

- 세레스틴과의 반가운 재회 -

"아 거의 5일만인가 페이오스 이렇게 자주 보긴 처음인데~?"

"그래 울드 잘 있었니? 어 자 서두르자 저기 모두 기다리고있어."

페이오스가 올시간이 된거 같다. 메구미는 신이아니라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아. 마침 저기 페이오스가 오고있다.

"어이~! 페이오스 여기야"

"어 모두 잘지냈니?"

"에? 페이오스 언니네 언니 반가워"

"응 스쿨드 아직 여전히 귀엽구나^^"

"어? 케이 베르단디는 어디갔니?"

"아.. 주방에서 용구 꺼내러 갔어"

"나도 일손 좀 거들어야 겠군 손님이라도 마냥 받아먹을 순 없잖아."

페이오스가 주방쪽으로 달려갔다. 오래된 절이라도 불을 키니 그리 적막하

지도 않고

넓고해서 괜찮다. 지금 나에겐 4명의 여신이 있으니 나도 신이고.

아 문에서 소리가 난다 아마도 메구미인거 같다. 문을 열자 의외였다;

"어~이~ 모리사토군 잘 있었나? 신혼여행은 어땠나?"

"아;;서..선배;;"

헉;;타미야 선배와 오딘선배와 또 지로 선배도 왔다.;

"하..;;하하 지로선배도 오셨네요 아;;;드..들어와요;;"

"뭔가! 모리사토군 별로 달갑지 않은 표정이군!"

"아..아녜요;;"

앗 그러고 보니 메구미도 오기로했는데 보니깐 메구미가 후배들 틈에 끼여

있다;

"하하하 케이짱 내가 모시고 왔어 괜찮지?"

"그..그래;;"

할 수 없이 야외 고기 굽기는 취소되고 그 때 처럼 방안에서 모두 정겹게

(?)축하를 하였다.

옆에서 메구미가 나에게 말을 한다.

"아 케이짱 첫날밤은 어땟어? 하하 @@;"

아 메구미 또 술취했다 ㅜ_ㅜ;

"아..아무일도 없었어!"

"흐..응? 정말 일까"

윽 그때 한참 분위기 좋아질때 모두 내 쪽으로 시선이 몰렸다; 메구미 동

생 맞냐!

ㅜ_ㅜ;;정말 아무일도 없었어요;

베르단디 갑자기 얼굴이 빨게진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는데 왜 베르단디의

얼굴이 빨개질까?

"어? 베르단디 얼굴이 빨개졌잖아~ 빨리 말해봐 케이짱"

아; 선배들도 어서 말해 봐라는 눈치다 베르단디 먄해 부탁해;

후다다다닥

"어 케이짱 어디가! 말하고가! 딸꾹"

"베르단디 정말 아무일 없었어?"

"아..뽀뽀라는 풍습은 했어요^^(!;)"

"아! 아! 아하하하하하하 그럼 그렇지 케이짱 그걸 가지고 부끄러워서 말

을 못 했어 하하하하"

(Everybody)아하하하하하하하 [방안사운드]

뚝다닥뚝다닥 뚝다닥 달그락달그락 [방안사운드]

ㅜ_ㅜ메구미 두고보자 흑흑흑;

엇 하늘에서 빛이

슉!!

"엇 당신은 세레스틴!"

"나도 너희들을 축하하러 왔다. 결혼식때는 참가 못해서 미안했다."

"그럼 조금있다가 손님들 가시고 조용히 대접하죠. 선생님이 오실 자리는

아닌것 같으니깐."

"그러지 그럼 기다리겠네."

그리곤 나무있는곳에 사라졌다.

베르단디에게 전해야겠다.

다다다닥다다다닥

"베르단디 이리와봐"

"예^^?"

"세레스틴이 왔어."

"세레스틴요?"

"응 저기있어 만나봐."

"예.^^"

"아!.베르단디. 오랫만이구나."

"예^^"

"그 동안 많이 깨달았다 내가 하는건 인류를 파괴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예전의 너의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잘 됐어요^^"

"그래 그럼 있다가 보자꾸나..지금은 내가 낄 자리가 아닌것 같군아."

"예^^"

"저기서 울드가 지켜보고 있다"

=울드 : 저녀석 이번엔 또 무슨일을 하려고 왔는거지?=

울드 옆으로 세레스틴이 갑자기 나타났다

"울드 의심하지 말아라. 나는 그냥 케이와 베르단디의 결혼을 늦게 나마

축하 해주려 왔는거니깐.."

"당신! 이번엔 무슨 일을 꾸미는 거야!"

"2번을 속였으니 못 믿을 만도 하겠지.. 하지만 나는 뉘우쳐서 육체를 다

시 돌려 받았다.그리고

 나는 흑마법도 못 쓰게 되어있다 만약 사용하게 되면 그 죄로 육체가 사

라지고 영혼은 다시 갖히게 된다.

 나를 용서해다오 울드"

"알았어요. 당신을 믿어보겠어요 세레스틴"

"고맙다 울드"

몇 분후

" 아하하하하! 잘 놀다 간다 모리사토군"

" 잘 놀다 갑니다 선배"

"예 ㅜ_ㅜ;;"

선배와 후배들을 배웅하고 세레스틴을 불렀다.

"세레스틴!"

"아..이제 끝났는가"

"스쿨드 인사해. 세레스틴 선생님이야."

"아..너는 저번에 엄청난 파괴력으로 나를 날려 보냈던 꼬마구나 많이 컷

구나^^"

세레스틴이 처음으로 웃었다.

"전 꼬마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엔 무슨 일로 왔죠?"

"스쿨드 이젠아니야 너의 선생님이 될수도 있어. 그러니깐 그렇게 말하지

말아."

"......."

"아 그땐 정말 미안했었다.. 진심으로 사과하마 너희에게.."

"아 그리고 케이 베르단디 결혼 축하한다 자 이건 너희에게 줄려고 가져

온 내 마법서다."

"그리고 숙녀분한테도 선물 가져왔지 자 풀어보렴."

스쿨드가 무표정하게 포장을 뜯었다.

"아~! 예쁘다.."

"고마워요.."

"마음에 드니?"

"예^^"

"잘 됐구나 꼬마..아니 숙녀분이 맘에 안들어 하면 어쩔까 걱정했다."

베르단디의 얼굴이 모처럼 환해진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시

간을 보내다 보니..

자정이 넘었다.

"아..이제 난 천상계로 가봐야겠구나. 잘들 있거라."

"안녕히 가세요 세레스틴"

뭐라고 외더니 게이트가 열린다. 그리곤 올라갔다.

"잘 됐어 베르단디^^"

"예^^ 여...보"

"아~? 여어보오? 하하하하 베르단디 뭐라고 안할테니깐 그냥 편하게 둘이

여보라고 불러"

"아 예 언니^^"

"울드는 언제 시집 갈꺼야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말괄량이라서 누가 데려

갈까 모르겠네?"

"입 다물엇!!! 지지지징!"

"뭐야! 해보겠다는 거야!?"

"하하하하 그만들 해 울드도 곧 갈꺼야^^"

"그래 그래 에고..이나이 되서 저런 꼬마나 상대할까 보냐.."

"꼬마 아니얏!"

"넌 아직 꼬마야!"

"아냐"

아 시끄러워 베르단디를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 여보! 무겁지 않아요?"

"안 무거워^^"

방으로 들어가서 불을 껐다

"하; 어 녀석들.. ㅜ_ㅜ 나는 언제 시집가지??"

"울드는 10년은 더걸릴꺼야 ㅋㅋㅋ  38살에 갈지도 모르지~? ㅋㅋㅋ"

"야 거기서 거기서!!!"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린다 폭팔음;;등등;

퍼펑 펑~! 펑!


2부 10편 여기까지 종료입니다 11편에서 봐요~!
쩝;;;TV판을 봤더니 넘 짧게 끊나버리는 스토리로 이어버리네 이궁 ㅜ_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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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신님의 댓글

최강의 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_-)이번 것은 허무하군여.. 평범한 글 같다는..;;(ㅡ.ㅡ.. 축하하고.. 여보한 것같고 약간의 말이 나오고.. 세레스틴이 축하하고..;) 킨진의 속맘 : (..평범도 평범 나름이지.. 이건.. 완죠니.. 하루생활을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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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님의 댓글

김대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_-;;그러니깐 제가 넘 짧게 끊나버리는 스토리라고 적었져. 만화책도 그런 형식아닙니까..그러니깐 11편에서는 좀더 개편해 보겠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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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님의 댓글

김대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넘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네여 그런 말씀은 삼가주십시오. 외국 상식으론 충고 겠지만 국내에선 욕으로 들립니다 -_-자제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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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_ㅡ.. 월금 띄어먹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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