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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5]-오해의 첫번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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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으윽...베....르....단....디

"비켜 주세요!! 응급 환자 입니다!!

"박사님!!! 심장 박동이!!

"뭐!! 심장쇼크 실시!!

퍼엉 !! 퍼엉 !!

"베르....단...디

............

"울드언니 어디가려구??

"베르단디 찾으려!! 기가 느껴저!!

"나도 같이가!!

탁탁탁탁탁!!

한편 베르단디는....

끼이익!!

"....?? 도시유씨 여긴....??

"훗...선배님...잠깐 내려 주시겠어요??

"..........??

철컥!!

타악..

"무슨일이죠 도시유씨??

"훗...선배님...전 선배님을 사랑합니다.

그소리와 함께 도시유는 베르단디의 두손을 잡고 키스를 하려 했다.

"!! 이거 놔요!! 왜이래요??

"선배님..사랑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잠시면 됍니다..

베르단디는 실망스런 얼굴로 .....또 포기한 얼굴로 두손을 힘없이

떨궜다.

"그래야죠~~~

퍼억!!

"억!!

툰탁한 소리와 함께 도시유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 울드...언니?? 스쿨드??

쓰러진 도시유 뒤에는 무척 화가난 울드와 측은한 눈빛으로 베르단디를

보고 있는 스쿨드가 보였다.

"베르단디.....바보같은 년!!

짜악!!

울드가 베르단디의 따귀를 떄렸다. 베르단디는 그자리에 쓰러져

눈물을흘리며 울드를 쳐다보았다.

"케이를...버리는거야??

"베르단디 언니....

베르단디는 울드에게 말했다.

"오해에요 언니!!

"오해??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오...해??
 
 바보같은것!! 지금 케이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나 아니??

"..........????

"..언니....케이가 지금 병원에 있어요....사고...레요

"쿠구궁!!! (...케이씨.....케이 씨!!!)

베르단디는 오혈을 하며 그대로 주저 앉았다.

울드는 언제 화가 다 풀렸는지 측은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고

스쿨드 역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케이가 기다릴꺼야...가라 베르단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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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님의 댓글

김대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T_T울드가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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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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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신님의 댓글

최강의 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동생 얼굴을 때리다니.. 어째.. 울 누나랑 똑같냐 ㅡ.ㅡ..; 헐헐.. 제 누나는.. 잠에 취했을 때.. 가장 무섭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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