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있을거야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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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울드 언니!!
"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야??
울드가 술잔에 남은술을 쭉 들이키며 말했다.
"언니도 참...뭐때문에 그렇게 방정맞어??
스쿨드가 뾰로통한 모습으로 베르단디에게 말했다.
"고칠수 있어요 !!
"뭐가??
울드가 술을 따르며 말했다.
"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어요!!
베르단디가 흥분해서 말했다.
"푸훅!!
울드는 술을 뱉고 스쿨드는 젓가락을 떨어트렸다.
"언니..그게 무슨말이야??
스쿨드가 몸을 떨며 간신히 말했다.
"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다고!! 킨진님께 연락이 왔는데...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을꺼라고 말씀하셨어!!
베르단디가 스쿨드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그리고 베르단디의 눈에는 한줄기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런데 언니 왜울어??
스쿨드가 눈이 콩알만해져 베르단디에게 물었다.
"응...?? 응...너무 기뻐서....너무 기뻐서 그래...
베르단디의 고운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은 베르단디의 무릎에
떨어졌다.
........
"으....으음....??
케이가 일어나는 소리였다.
"내가 어떻게 된거지??
케이는 두리번 거리며 말했다.하지만 생각이 날 리가 없을터..
"...?? 그나저나....여기는 침대...??
눈이 보이지 않는 케이로써는 물건 가려내기도 힘든 상황...
"베르단디가 옮겨났나??
케이는 나지막히 대답했다.
"난 항상 베르단디에게 짐만되고....
미안해 베르단디...
그리고 케이는 그대로 잠을 자려고 했다. 하지만 베르단디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
"그럼 갖다 올께...
울드가 여신의 옷으로 갈아 입으며 말했다.
"제가 가도 되는데.....
베르단디가 손을 꽉 쥐고 안타까운 소리로 말했다.
"아냐 아냐.. 넌 케이를 돌봐야지..그는 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울드역시 케이를 진심으로 걱정했다.자기 동생의 애인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울드에게 역시 뼈아픈 아픔이었다.
"희망은 있을거야...
울드가 웃으며 베르단디와 스쿨드에게 말을 건냈다.
"네..?
베르단디가 의아한 표정으로 울드를 쳐다봤다.
"그게 무슨말이야 울드 언니??
스쿨드도 팔짱을 끼고 궁금한 표정으로 울드에게 말했다.
"케이의 눈이 고쳐지는 데는 희망이 있을거야...아니 분명히 있어!!
울드가 베르단디와 스쿨드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언니...
"..울드 언니가 재법이네...
스쿨드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언니..정말...희망은 있을거에요....
베르단디가 울드의 품에 안긴채 말했다.
"그래..그럼....이만...
울드는 텔레비전을 통해 천계로 사라졌다...
그녀가 케이의 약을 가지러 떠난다...천계로...
-담편에 ^^-
"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야??
울드가 술잔에 남은술을 쭉 들이키며 말했다.
"언니도 참...뭐때문에 그렇게 방정맞어??
스쿨드가 뾰로통한 모습으로 베르단디에게 말했다.
"고칠수 있어요 !!
"뭐가??
울드가 술을 따르며 말했다.
"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어요!!
베르단디가 흥분해서 말했다.
"푸훅!!
울드는 술을 뱉고 스쿨드는 젓가락을 떨어트렸다.
"언니..그게 무슨말이야??
스쿨드가 몸을 떨며 간신히 말했다.
"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다고!! 킨진님께 연락이 왔는데...케이씨의
눈을 고칠수 있을꺼라고 말씀하셨어!!
베르단디가 스쿨드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그리고 베르단디의 눈에는 한줄기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런데 언니 왜울어??
스쿨드가 눈이 콩알만해져 베르단디에게 물었다.
"응...?? 응...너무 기뻐서....너무 기뻐서 그래...
베르단디의 고운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은 베르단디의 무릎에
떨어졌다.
........
"으....으음....??
케이가 일어나는 소리였다.
"내가 어떻게 된거지??
케이는 두리번 거리며 말했다.하지만 생각이 날 리가 없을터..
"...?? 그나저나....여기는 침대...??
눈이 보이지 않는 케이로써는 물건 가려내기도 힘든 상황...
"베르단디가 옮겨났나??
케이는 나지막히 대답했다.
"난 항상 베르단디에게 짐만되고....
미안해 베르단디...
그리고 케이는 그대로 잠을 자려고 했다. 하지만 베르단디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결국 그는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
"그럼 갖다 올께...
울드가 여신의 옷으로 갈아 입으며 말했다.
"제가 가도 되는데.....
베르단디가 손을 꽉 쥐고 안타까운 소리로 말했다.
"아냐 아냐.. 넌 케이를 돌봐야지..그는 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울드역시 케이를 진심으로 걱정했다.자기 동생의 애인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은 울드에게 역시 뼈아픈 아픔이었다.
"희망은 있을거야...
울드가 웃으며 베르단디와 스쿨드에게 말을 건냈다.
"네..?
베르단디가 의아한 표정으로 울드를 쳐다봤다.
"그게 무슨말이야 울드 언니??
스쿨드도 팔짱을 끼고 궁금한 표정으로 울드에게 말했다.
"케이의 눈이 고쳐지는 데는 희망이 있을거야...아니 분명히 있어!!
울드가 베르단디와 스쿨드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언니...
"..울드 언니가 재법이네...
스쿨드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언니..정말...희망은 있을거에요....
베르단디가 울드의 품에 안긴채 말했다.
"그래..그럼....이만...
울드는 텔레비전을 통해 천계로 사라졌다...
그녀가 케이의 약을 가지러 떠난다...천계로...
-담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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