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還笙) (3)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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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실은 욕심이 많아. 나를 따라와 주지 않겠니?"

".... 세상 어디라도 찾아낼거예요.."

"고마워... 그럼 안녕"

그 여자군.

현실이야기

따뜻하군. 이게 무슨 소리지?

"케이씨."

"헉... 뭐야"

"저도 욕심이 있어요. 케이씨를 항상 내 것으로 하고 싶어요."

"?. 무슨 소리야."

"당신이 돌아가라고 해도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에요."

".....칫. 난 기숙사로 돌아가겠어."

"네"

욕심이라.. 여신이란 것이 욕심이 있단말이군. 뭐.. 나도 돌아가게 할 맘

은 없어.

끼이익(절 문여는 소리)

"케이 못 돌아가."

"!!... 너..넌.. 뭐냐. 빨랑 비켜!!"

"케이 오랜만이지?"

"웃기지마. 너 누군데 아는 척이야? 비켜"

"못 돌아가. 넌 언니를 위해서 이 곳에 있어줘야해."

"언니? 아.. 그 여자를 말하는 건가? 여신이라던.. 흥. 그녀 욕심을 위

해  서 내가 이곳에 있어 줘야 한단 말인가?"

"이 자식"

짝

"누구 욕심 때문에 언니가 여기있는 지 알텐데? 난 니가 정말 미워."

"다..닥쳐. 내 욕심이라구? 나..난 그녀를 오늘 처음 봤어."

"너는 이미 알고있어. 모든 걸 꿈으로 봤잖아."

"싫어!!"

탁(스쿨드 치는 소리)

"... 나쁜 자식"

음 제가 봐도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 공부해야되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