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 17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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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엔션트가 휴가로
지상계로 왔죠.
기대바람







 







                          (바다로)
 

케이:엔션트 진짜로 요리 잘해요?

엔션트:그렇게 의심가면 메이린한테 물어봐.

메이린:정말 맛있어요.

케이:그런가?

휘이이이잉

울드:얼레?천상계에서 왔네.이름이 하이넬.

엔션트:아,하이넬한테서?휴가 잘보내세요 스승님.녀석.

페이오스:스승?

엔션트:응 내 수제자야.

베르단디:뭔지 한번 뜻어봐요.

보니까 샌드위치가 들어 있었다.

엔션트:하이넬이 보낸거니까 한번 먹어볼까?

전부다 한 입씩 먹어보았다.

모두:!!

케이:이거 왜이렇게 맛이 구려.

엔션트:이봐,화장실

울드:저쪽으로 쭉 가서 왼쪽으로.

화장실로 들어간 엔션트

엔션트:우엑 오억~~꽥.

메이린:엔션트 괜찮아요?

베르단디:왜그러세요.이거 굉장히 맛이 좋네요.

모두:헉--

케이:진짜?

베르단디:<웃으면서>네.

페이오스:베르단디는 좋은 마음으로 먹어서 그래.

엔션트:나 물좀줘요.목따거워.

스쿨드:여기.

엔션트:고마워.꿀꺽꿀꺽~.그래도 그녀석이 보낸거니.답장이라도.
샌드위치 굉장히 잘먹었어.
근데 이거 만든사람이 누구지?
답장보내줘.

케이:수제자한테 거짓말해도 안 찔려요?

엔션트:별수 없잖아.이제부터 내가 요리를 하지.그대하라고.

대충 한 30분후

베르단디:굉장하네요.

울드:이렇게 많이 차려진건 처음이야.

엔션트: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어.

페이오스:빈말은 안해도 되요.

케이가 한 입 먹어 보왔다.

케이:음~ 굉장히 맛있는데.

베르단디:정말이예요.

스쿨드:진짜.

페이오스:정말 맛있어요.

엔션트와 메이린이 서로를 마주보며 씨익하고 웃었다.

울드:(닭살)으흠.

엔션트:아.내가 만든 샌드위치인데 한번 먹어봐.

베르단디를 뺀 모두:욱!!

아마 아까 그 샌드위치 때문에 샌드위치란 단어만 들어도 속이 않좋은모양

엔션트:먹어봐.

먹어보자 모두들 표정이 밝아졌다.

펑~

페이오스:뭐지?

울드:혹시

스쿨드:마족?

엔션트:나가 보자.

마라와 악세스가 있었다.

마라:오호호호호 드디어 나왔군.

케이:악세스 또 혼나고 싶나보군.

악세스:시끄럽다.

엔션트:즐거운 식사 시간에 너무 시끄럽군.

악세스:아니! 넌

마라:악세스!

페이오스:니녀석들 주제에 둘이서올 배짱은 없겠군.나머지들은 어디있지?

마라:잘도 아는군.쳐라.

한꺼번에 수백명정도 되는 마족이 튀어나왔다.

케이:애송이 들이군.핫

엔션트:하앗

순식간에 마족이 전멸 당했다.

마라:젠장 후퇴다.

엔션트:도망가는데는 도가 텄군.


      -끝-

 예고편
담엔 무기 설명란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