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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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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케이가 마계로 가서
악세스의 사과를
받아왔어요.









                 




                              (집으로)





케이:어서들 짐 싸.
난 타카노씨 한테 전활좀 할테니까.그담엔 메기.

띠뚜띠뚜띠뚜
따르릉따르릉

타카노:여보세요?

케이:아 타카노씨 저예요 케이..

타카노:케이?너가 왠일이니?

케이:내일이 설이기도 하니까 메기랑 베르단디,울드,스쿨드,페이오스하고
좀 갈까 해서요.

타카노:그래? 좋지.울드고 스쿨드 페이오스한테 마작 한번 더 붙자고
그래.

케이:네.그래서 하룻밤 좀 묶으려 하는데.

타카노:괜찮아 괜찮아.

케이:네 고마워요.

타카노:그럼 끝는다.

케이:하이(네)

띠뚜띠뚜띠뚜

케이:거기 묘실공대 기숙사죠?거기 메기 있나요?

여학생:잠시만요.메기 남잔데..

메기:남자?여보세요.

케이:아 메기

메기:아 케이오빠 왠일이야?

케이:내일 연휴지?설날이라서

메기:어 알고 있어.

케이:그래서 케이마씨 댁에 가려고 하는데...

메기:알았어.오늘 저녁 7시 쯤에 갈께....

탈카닥

케이:다 됐어.다들 준비 했어?

울드:됐어.

베르단디:네

페이오스:난 준비할께 없어.아무도 없을때 마법으로 갈아입을께.

스쿨드:좀 기다려 나도 거의다 됐어.

저녁 7시

메기:케이오빠. 나왔어.

케이:헉 칼갔다.

스쿨드:시간 잘지키는데?

케이: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9시 쯤에 가자..

베르단디:그러죠.

페이오스:......그래

담날...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냐?

케이:이제 갈까?

메기:어떻게...

스쿨드:케이 차 있어?

페이오스:진작 준비 했어야지.

울드:바보...

케이:후후후후후. 이럴줄 알고 내가 준비를했지.신들의 교통수단.

메기:뭐?

케이:아니야. 넌 몰라도돼.
나가자구..

밖에 나간 일행들.

메기:어떻게 할건데..

케이:(미안하다.)



메기가 기절.....──;

케이:가자.
페이오스 어서 게이트 열어.

페이오스:알았어.

울드:나쁜놈.

케이가 몸이 줄어든다.

페이오스:게이트 워프 위치 지상계 한국의 서울 케이마씨댁

휘이이이이잉.

케이마씨댁에 도착......
빨래를 널고 있는 타카노.

메기:얼라?언제 다왔지?

케이:너 자고 있는사이(기절한것도 자는거지...)
타카노씨.

타카노:얼라 굉장히 빨리 왔잖아.

케이:하하.

페이오스:안녕하세요.

스쿨드:안녕하세요.

베르단디:안녕하세요.

울드:안녕하세요.

타카노:다들 오랜만이네.어서 들어가자.케이마씨가 기달려.

안에 들어갔다.

케이마:다들 오랜만이구나.

케이마씨가 여자가 가까이오면 도망가는 걸 극본한것같다.

케이마*타카노:힉 케이너 이마에 그거..설마 너 신이

케이:(알고 있었나?)메기 잠깐 방에 들어가 있어.

메기:알았어.

울드:알고 계셨군요.

페이오스:언제부터요.

케이마:그때 우리가 갔을때 부터.

베르단디:굉장히 눈치가 빠르시네요.

타카노:아 그래?케이 어쨋든 케이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니?

케이:이차저차 해가지고 저차이차 해가주고요.

케이마:그렇게 된거였군.

타카노:우리집에 경사가 난거네.

케이:비밀로 해주세요.저희가 곤란해 질거예요.

메기:다들었어.

케이:메기!!절대로 비밀이다.

메기:좋아..

스쿨드:살았다.

울드:좋은 가족을 뒀네 케이.

케이:고마워

타카노:고스톱이나 칠까?

울드:좋아 그런거라면 자신있어.

페이오스:이번엔 절대 지지 않아요.

스쿨드:그때의 복수를...

베르단디:저도 해도 되나요?

케이:난 구경이나 할래.

케이마:나도.

타카노:자 섞어.자 7장씩 받았지?나부터 한다.

2분경과.베르단디 차례

베르단디:이건 뭐죠?
한번 내봐야지.

울드:이런..

페이오스:베르단디가 언제부터...

타카노:대단한데..

스쿨드:역시 우리 언니야.

베르단디가 판을 쓸어 버렸다.10판중에 베르단디 10승.

타카노:지쳤다.나 그만 둘래.

울드:나도.

페이오스:베르단디 엄청난 소질이 있는데?

스쿨드:역시 울언니...

케이:대단하다.

베르단디:고마워요.

벌써 한밤중..

케이마:여자들은 저방에서 자고,우리들은 이방에서 잘께.

케이:케이마씨는 정말 대단해요.어떻게 그걸 알았죠?

케이마:훗훗.

케이:안녕히 주무세요.

케이마:그래 잘자라..

다음날..

타카노:잘가거라.

케이:안녕히 계세요.

페이오스:게이트워프.위치 지상계 한국 서울 XX절

휘이이잉

케이마:내 아들이지만 정말 장하다.

타카노:정말.그래도 비밀이니까...

휘이이이이이잉

메기:연휴 끝날때 까지 여기 있어도 돼?

케이:안 될건 없어.

메기:고마워

베르단디:전 환영이예요.

울드:나도.

메기:좋아.


        -끝-



다음이야기
대마왕의 부활 대마왕의 힘앞에선
케이도 별수 없는데.... 새로운
신 등장.하느님의 동생이라나 뭐라나..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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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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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다음호? 출간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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