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오!나의 여신님 스페셜14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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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대마왕 미르가 부활에
천계를 아주 쑥밭으로
만듬니다.미르의 엄청
난 힘에는 케이도 별수
없는데,그래서 천계
최고의 전사 엔션트를
부활시키는데.......








                             
                         
                        (두남자 이야기)



드디어 전사 엔션트가 부활했다.

케이:저사람이 전사 엔션트?
(확실히 강해 미르보다.)

엔션트:전사 엔션트 부활.

베르단디:저사람이 엔션트?

울드:나도 첨봐.

하나님:엔션트 부활했구나.

엔션트:네 형.

하나님:미르가 부활했다.

엔션트:그래서 날..

하나님:그렇다.

엔션트:저 아인 누구죠?
<케이를 가르키며>

하나님:케이라는 아이다.힐드를 훨씬 능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엔션트:흥미있는데.반갑다 케이.

케이:안녕하세요?

엔션트:꽤 강한 힘을 가지고 있군.

케이:감사합니다.

베르단디:안녕하세요.베르단디라 합니다.

스쿨드:스쿨드예요.

울드:전 울드고,

페이오스:전 페이오스.

엔션트:모두 반갑다.그런데 내가 부활했다면 분명 메이린도 있을텐데,
메이린은 어디있죠?

메이린:엔션트.오래간만이예요.

엔션트:<표정이 굉장히 밝아지며>메이린! 정말 반가워 오래간만이야.

메이린:<눈에 눈물이 글썽글썽>축하해요.정말

케이:저 베르단디 저사람 굉장히 좋은사람 같아.

베르단디:저도.좋은 눈동자를 가졌어요.

엔션트:케이,우리 어디 가서 얘기나 할까?

케이:네.정말 영광이예요.

엔션트:아니 그렇지 않아.듣기론 인간이 였다는데 어떻게
해서 신이 된거지?

케이:그게 이차저차 해서 이렇게 돼고 저렇게 되고 해서요.

엔션트:그랬군.맑은 눈동자를 가졌구나.

케이:고마워요.그런데 미르는 어떻게 봉인시겼죠?

엔션트:그땐 정말 힘들었어.그렇게 강한놈은 처음이었어.

-회상-

미르:헉헉 정말 강한 놈이구나 넌.

엔션트:그래,너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이싸움은 내가 이겼다.

미르:뭣이?

엔션트:빛의 힘이여,생명의 근원이여 너의 무한한 힘을 내게 다오.
광현무한!!

미르:윽 헉.이런..

엔션트:사악한 힘을 내 이름을 걸고 봉인한다.전사 봉인!

미르:젠장 아까 그 공격으로 다리가...
윽 으악.

-회상끝-

엔션트:이렇게 된거야.

케이:당신은 정말 대단하네요.

엔션트:고마워.

두 남자들 끼리 서로 재밌는 얘길 하고있다.

베르단디:보기 좋네요.그죠 메이린?

메이린:정말 그래요.<흐뭇해 한다.>


  끝

{예고편}
미르와 엔션트와의 한판대결
처음엔 엔션트가 유리했지만,
모든 마족의 힘을 모은 미르
과연 엔션트의 선택은?

짧아서 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