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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공간-에피소드1. 사신의 퀘스트!!생존하라!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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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군…제길 여러모로 생각할 것이 많았다. 아직 우리들에게는
희망도 있으니까 죽어도 5번까지는 부활을 허용한다고 한다. 하지만…루이즈는?
그리고 다른 NPC케릭터들이 문제군 웬지 다른 공간이지만 죽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들의 경우는 죽으면 GAME OVER가 아닌 YOU DEAD! 즉 완전한 죽음이니까…
하아…하지만 상대에 대한 정보도 없다. 규모나 위력…우리 4명만으로 여길 지킬수
있을까? 난 내방으로 돌아오기전에 베이더군에게 부탁하나를 했다. 권총한자루만
제작해 달라고 말이다. 물론 연발식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었다. 게다가 내 오버로딩
능력도 있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풀리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었다. 난
좀 더 작전을 세워야했다. 확실히 개방된 마을이라면 전투에는 무지 불리하다. 그렇다면
전투에 유리한 지형…그 때 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장소가 있었다. 고랙스 마을과
폐광…폐광안에도 세이프티존이 하나 존재했다. 게다가 폐광자체에는 몬스터가 별로
없으니 거기서 방어전을 해도 되었다. 다만…그것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퇴로도 없으니
만약 적을 물밀듯이 처들어 오면 그걸로 다 죽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니 고랙스 마을은 어떻게 되는거지? 아타락시아 마을은 방어막이 사라진다고
 했지만 고랙스 마을에 관한 말은 아무것도 없었으니…’

하지만 지금은 고랙스 마을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리고 그날밤 난 우리4명과
마을 사람들을 전부 여관으로 모이게 했다. 그리고 설명에 들어갔다.

“여기서 플레이어인 나와 피카냐군, 베이더군, 베르군과 다른 NPC분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야합니다. 비록 NPC분들은 전투능력이 없을 지라도 여러모도 협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식당주인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이래뵈도 칼솜씨는 제법있다네”
“…당연히 도와야지 이 정든 마을에 그런 재앙이 오다니”

“유감이지만  아타락시아를 구하는 것은 현재 저희 실력으로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이 마을을 포기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말에 몇몇 마을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했다. 당연하다. 그동안 쭉 살았던 마을이니 우리
들보다 더욱더 정이 들었을 것이였다.

“그럴 수는 없네! 여긴 우리 고향이야! 여길 떠나서 어디로 간단 말인가!”
“하지만, 아무리 마을이 소중하다고 해도 목숨보다 우선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살아난다면 아타락시아는 다시 재건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생명이 없이는
 마을도 없습니다!”
“하지만…하지만…크흑”

내말에 다들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눈물도 흘렸다. 젠장 망할 사신
난데없이 이런 거창한 퀘스트를 주다니 어디 한번 제대로 붙어봐야지.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서 다시 아타락시아를 만들고 말 테다!

“우리는 현재 우리4명과 마을사람들의 생존을 최우선목표로 삼을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둔
 작전이 있습니다. 소근소근…”
“다크엔! 과연 이 작전이 성공할까?”
“나도 몰라.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이 작전이 최우선인 것 같아.”

내가 내작전을 마을사람들에게 설명하자, 마을 사람들은 놀라는 표정을 감출수 없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난, 꼭 2일동안 살아남자고 마을사람들과 굳게 다짐을
했다. 그날밤 우린 잘 시간도 아껴가면서 짐을 옮겼다. 어디로 옮겼나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퍽!) 일단 우리 4명은 폐광안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 청소를 좀 했다.
그리고 지도를 그린다음 여러장 만들어서 유리한 지형에다 제1차 방어선, 제2차 방어선
이런식으로 방어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폐광 제일 깊숙한 곳에는 마을사람들의 피난처를
만들었다. 2일동안 버텨야 하기에 다만 마가렛할머니의 잡화점 물건도 같이 옮기는 것은
조금 힘들었다. 양도 양이지만 무게도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냥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가면 안됩니까? 시간도 없는데?”
“그럴 수는 없다네! 내 추억들이 담긴 물건이라네…”

그리고 이번 최종퀘스트동안은 도구점과 무기점에서는 가격을 받지 않고 도구를 제공해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작은 마을이라 그렇게 많은 숫자의 도구는 없었다. 다들 무장을
새롭게 했지만 안심이 되지 않았다. 정체불명의 상대니까 다들 말이 없었다. 문득
베이더군이 내 앞에 오더니 나에게 툭!하고 뭔가를 던졌다.

“자, 말했던 권총완성됬어 짬을 내어서 만들었어. 더블바렛트야.탄환도
 준비했지만 20발이 한계였어 여기있는 재료로는”
“오, 고맙네. 어디보자”

나무론 된 손잡이와 짧은 총신 권총다웠지만 총구가 2개였다. 그리고 탄환을 재어보니
짧은 산탄총 같은 방식이었다. 위력은 제법 되겠어. 명중률과 탄환이 2발밖에 안된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이것도 감지덕지야. 난 베이더군에게 고맙다는 표시를 했고 옆구리에
더블바렛트를 착용했다. 그리고 탄환이 든 벨트를 허리에 찼다. 일일히 탄환을 재어넣어야
하기에 조금 불편할지도 모른다. 어느덧 새벽이었다. 다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수면도
같이 취했다. 나 역시 잠을 잠시 잤지만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았다. 과연…얼마나 생존자가
남을것인가…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마을사람들도 짐을 다 꾸렸다. 이제 퀘스트 까지
남은 시간은 2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 일단 베르군과 피카냐군이 마을사람을 폐광까지 안내
해주기로 했고 남은 2명의 플레이어 나와 베이더군은 삽과 여러가지 도구를 들고 지도를
꺼내들었다.

“그나저나 이런 단순한 부비트랩에 녀석들이 넘어갈까?”
“모르지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아. 여기저기에 설치를 해놓자구 적어도 제대로 걸리면
 녀석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될지도 모르니까…”

대부분의 함정은 못박힌 통나무나, 죽창등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걸 실과 철사로
단단히 고정시켰다. 그리고 제일 강력한 부비트랩은 내가 직접 해야돼는 것이였다. 어느덧
퀘스트까지 1시간이 남았고 무사히 폐광안까지 마을사람들을 피난시킨후 베르군과 피카냐
군이 돌아왔다. 우린 잠시 여관옥상에서 쉬면서 카운트 다운을 기다렸다. 피카냐군은
태평하게 피피나에게서 받은 빵을 얼굴을 붉히면서 먹고 있었다.
다들 이렇게 떠는 동안 시간이 됬고 일제히 우리가 가진 책자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루이즈-주인님! 사신의 퀘스트입니다. 48시간동안 생존하라!입니다. 강제 퀘스트입니다.
         지금 이 아타락시라아로 적들의 대규모 움직임이 감지되었습니다. 주의하세요!
        지금부터 생존카운터가 작동됩니다. 지금부터 아타락시아의 방어막은 사라집니다!]

삑 책자의 표지에 47:59란 표시가 나타났다. 카운터인가? 재밌군 이제부터 서바이벌
승부인가? 우린 옥상에서 어떤 적들이 오는지 지켜보았다. 불과 마을에서 몇백미터
떨어진곳에서 엄청난 규모의 부대가 이 쪽을 향해 빠른 속도로 오고있었다. 돼지같이 생긴
얼굴과 녹색과 분홍색피부…인간보다 약간 작은 몸을 지닌 오크들이었다.

“망할 오크부대인가? 시작부터 화려한대! 준비해라 에로우 타워Mk2!! 그리고 나의
 새로운 발명품인 개틀링 크로스보우도!!!”
“라져!”

위잉 철컹! 지난번에도 멋지게 활약한 애로우 타워가 옥상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베이더군도 뭔가를 짊어지고 있었다. 손에는 희한하게 생간 석궁을
들고있었다. 다만 석궁옆으로 마치 현대의 기관총같이 기다란 줄이 매달려있었고
이것은 베이더군이 등뒤로 맨 가방하고 연결되어있었다.  

“훗 애로우 타워보다는 다소 화력에서는 딸리지만! 사람이 집적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발포하는 게틀링 크로스보우의 위력을 몸소 느끼게 해주겠다! 나와 애로우 타워가
엄호해줄 테니 다들 조심해서 싸워!”
“그럼 우린 내려가지 조심하게나 베이더군!”
“그쪽도!! 좋아~! 사격개시다!!!”

투두두두두두두두!! 애로우 타워가 먼저 사정권에 든 오크무리를 향해서 신나게 화살을
뿜어냈고 동시에 선발로 아타락시아를 향해 달려오다가 그대로 고슴도치가 된 오크들이
쓰려졌다. 하지만 그 시신을 무참히 밟고 곧 다른 오크무리가 마을로 달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10마리쯤되는 오크가 구덩이 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꿰에엑!!”
“크륵? 뭐…뭐냐? 이건?”
“하…함정!!’

내가 예상한대로 멧돼지 처럼 돌진밖에 모르는 녀석들인가 보구나 몇 개의 함정에 벌써
상당수의 오크가 지옥행 티켓을 끊었고 열차를 탔지만 아직 살아있는 숫자가 훤씬많았다.
나와 피카냐군과 베르군은 최대한적은 인원으로 막을 수 있는 마을안에서 승부를 봐야했다.
마을을 포위한다고 해도 입구와 출구는 2군대였다. 나머진 두터운 벽이 보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베이더군도 상당한 사격실력을 자랑하는군 정확하게 점사하면서 화살을 아끼면서
적을 효과적으로 쓰러뜨리고 있어 난 이자요이를 뽑았다. 그리고 마을입구로 들어온 오크를
향해 힘차게베었다. 스왁! 녹색피를 뿜으면서 오크들이 그대로 주검이 되었다. 피카냐군도
무기점에서 구입한 여러가지 무기로 힘겹게 오크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놈들!! 각오해라! 난 반드시 살아남아서 피피나 누나와 같이 데이트 할꺼야!!”
“퀘엑!!!”
“꿈도 크다! 일단 살아남을 생각부터해라!

스걱!카강! 검쓰는 실력이 많이 늘은 피카냐군이었다. 나 역시 이자요이를 쓰면서
더블 바렛트를 활용했다. 펑! 펑! 그와 동시에 두마리 오크의 머리통이 마치 수박이
터지듯이 터져버렸다. 그리고 재빨리 허리춤에서 탄약을 뽑아서 탄피를 뽑아내고다시
재워넣었다. 철컥!

“사계의 주박!! 썬더 클라운!!”

파직!파직! 베르군역시 무기점에서 얻은 메이스를 휘둘르면서 오크녀석들이 함부로
덤비 못하게 했다. 그와 동시에 베르군이 소환한 번개구름은 차근차근 녀석들에게
짜릿한 벼락을 선물해 주고있었다. 어어 어디선가 삽결삽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군
역시 전기구이의 위력일까 꿀꺽! 아니지 저 녀석들은 오크다~!! 돼지가 아니라고!
스걱!! 난 잠시 뒤로 빠지면서 아직도 여관 옥상에서 신나게 화살을 퍼붓고 있는
베이더경에게 외쳤다.

“이봐!! 얼마나 들어왔나? 녀석들이!?”
“아직~!! 3/4정도가 마을안으로 들어왔다. 조금만 더 버텨보게나! 나도 분발하고
 있다구!!”

그러면서 녀석은 미리 준비한 다른 배낭으로 바꾸어매면서 다시 호스를 석궁에 연결했다.
녀석 이번에는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었구나! 녀석의 애로우 타워도 쉬지 않고 적들을
계속 통돼지 바비큐용처럼 꼬치신세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계속 우리를 향해 돌진해오고 있었다. 우리3명은 최대한 서로를 도와주면서
적들을 제거하고있었다. 어느새 4명과 1개가 합쳐서 쓰러뜨린 적들의 숫자는 500마리를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쓰러뜨린 숫자보다 더 많은 오크들이 우릴 포위하고 있었다.
피카냐군의 스프라이트가 가루를 뿌리면서 우리들이 상처를 서서히 치료해주었지만
피카냐군의 저력은 이순간에도 발동하고 있었다.

“우오오오! 이 괴물들아! 나의 저력의 위력을 보여주마!!”
“어이! 너무 날뛰지마라 고립되면 아무리 저력상태의 너라도 다굴당한다!!”

퍽팍!콰직! 이미 안들리는 듯 칼이 부러지자 예비로 준비한 새로운 칼로 다시 신나게
적을 베는 피카냐군. 아직까지 내 이자요이는 이하나 나가지 않았다. 역시나 명검은
다르군 하지만 슬슬 다들 지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마을안은 오크들로 가득찼다.
우리의 퇴로마저 차단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우린 다 작전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어이! 다크엔형씨! 녀석들이 거의 다 들어왔어! 슬슬 철수하자구!”

그러자 난 책자에 적힌 카운터시계를 보았다. 시계는 42시간을 남기고 있었다.
벌써 6시간이나 줄창 쉬지도 않고 싸웠단 말인가? 정말 정신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지?
난 계획대로 베르군과 피카냐군을 데리고 여관옥상으로 올라왔다. 베이더군도 어느새
탈출준비를 완료했다. 녀석들은 예상대로 우리가있는 여관옥상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녀석들은 우리가 탈출하기 위해서 여관옥상에서 마을바깥에 있는 큰나무까지 잘
보이지 않는 철사로 탈출루트를 만든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았다. 녀석들이
우리를 발견하고 달려드는 순간 우리는 재빨리 철사를 타고 마을 바깥으로 쏜살같이
탈출했다. 놈들은 그저 어안이 벙벙해져서 날아간 우리를 처다볼뿐이었다. 후후후
여기서 이제 내 오버로딩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야겠군, 나무에 부딪히기전에 모두들
아슬아슬하게 초원에 내렸고 난 내리지마자 품속에서 그것을 꺼냈다. 바로 시한폭탄
스위치였다. 그렇다. 오크와의 혈전에서 내가 오버로드를 쓰지 못한 것은 바로 마을
곳곳에 설치해둔 초강력C4(폭탄의 일종)이었다. 끼릭~! 난 주저없이 C4의 스위치를
당겼고 곧 아타락시아에서는 콰과과과과과광!! 소리와 함께 아수라장이 되었다.

“희야! 역시 우리세계의 폭탄은 무시무시하군요. 저 많은 오크들을 한번에 통구이신세로
 만들다니…”

베르군이 불타는 아타락시아를 보면서 말을 꺼냈다. 이거야 원 내가 스스로 아타락시아를
멸망시킨 것같군. 우린 멀리서 아타락시아를 지켜보았다. 예상대로 살아남은 오크들은
없었다. 시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배치장소도 치밀했거니와 드럼통에 기름을
가득 담아서 곳곳에 나둠으로써 폭발 때 화염이 훨씬 그리고 빠르게 번지게 했기
때문이었다. 베이더도 자리에 주저 앉으면서 먼지를 툭툭 털어냈다.

“그건그렇고 바비큐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하네 역시 돼지 얼굴은 한 몬스터라서
 그런가?”
“이걸로 1차방어는 완벽하게 수행했군요.”
[루이즈-현재 오크무리는 전멸했습니다. 현재 카운터는 40시간남았습니다. 아직 적의
      무리들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좋아 이 틈에 잠시 휴식을 취하자구! 각자 도시락을 꺼내서 와구와구 먹기 시작했다.
피카냐군의 도시락은 피피나양이 싸주었다. 메뉴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호박주스였다. 베이더군과 베르군의 식사는 식당의 브루트씨게서 힘을 팍팍 낼수 있는
고열량 메뉴로 도시락을 싸주었다. 고기가 대부분이었다. 빵도 있었지만 내 도시락은
희한하게도 루이즈가 싸주었다. 이 기지배 혹시 여기다 독타진 않았겠지. 내 도시락은
피카냐군과는 달리 밥과 반찬으로 되어있었다. 꼬르륵…하아 배고프다 와구와구와구!!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뒤 우리일행은 가진 무기를 점검했다. 베이더와 애로우타워는
전체탄환의 약 1/3을 소모했다. 나도 더블바렛의 탄환을 4발 사용했으니 16발이 남은
셈이다. 그리고 포션을 마셔서 모두 체력을 만땅으로 채웠다. 어느덧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다시 책자에서 메모가 나왔다.

[루이즈-현재 남은 시간 39시간입니다. 적들의 무리가 감지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오크무리인가요?”
“제길…아니…차라리 오크무리가 백배 나을 것 같다. 이번에는 군대다!”

지평선 너머로 오는 것은 상당한 대부대였다. 다들 무장을 하고 싶지어 몇몇은
마법사로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이거이거 오늘 진짜 죽을지도 모르겠군
하하하…우린 고작4명이라고 이 녀석들아! 우린 휴식을 마치고 다시 전투모드로
들어갔다. 오크의 무리 다음에는 인간들의 군대라…이거 정말 퀘스트한번 빡쌔군!

“할 수없지! 와라! 이 놈들아! 고슴도치로 만들어 줄 테니!”
“이대로 피피나 누나를 죽게할 수는 없다! 우워워!!”
“이 추억…이대로 악몽으로 끝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과연, 우린 이 퀘스트를 무사히 종료시킬수 있을까!?
이로써 사신의 공간-에피소드1. 악몽 같은 사신의 퀘스트!생존하라! 上편
----------------------------------------------------------------------
이번편부터 이 퀘스트를 종료할때까지는 제가 소설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상편 중편 하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분량도 분량이군요. 우띠 네기군
초반부터 이런 빡센 퀘스트를 주다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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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오크고기! 그건 돼지고기인거야!
그리고 다크군, 자네들이야 말로 밸러스 파괴 캐릭들이니.....

이건 빡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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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오크 고기 맛있지 않을까요?!![퍼퍽!!!]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글구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우후훗!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군요. 그럼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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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ㅋ♡님의 댓글

베르단디ㅋ♡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오오! 끝내주는 이야기 전개 입니다
여태까지 상황이 좋은것같지만 인간대부대라니..
어떻게는 4명의 플레이어가 살아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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