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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공간-에피소드1. 사신의 퀘스트 살아남아라!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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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명이 쓰러뜨린 적의 숫자는 4000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 같았다. 병사들은
질린 얼굴을 하면서도 뒤로 후퇴할 수 없었다. 게다가 로스파 장군의 일갈역시 병사들이
도망치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였다.

“에잇! 이렇게 된이상 전군으로 쳐라!! 제일 먼저 저 녀석을 쓰러뜨린 자에게 큰 상을
 내릴 것이다! 내 장군의 명예를 걸고 말하마!”
“와아아아아아아!!”

한편 루이즈의 카운터다운은 아직 21시간을 남기고 있었다. 이제 고작3시간 하지만
적은 더더욱 거세게 다크엔과 베이더와 피카냐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베이더군은 벌써
3개째 로보틱스를 이용해서 인간썰기용 전기톱으로 만들었고 피카냐군은 저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했지만 아무리 울트라영웅이 강력하다고 해도 저글링을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3사람은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펑!펑! 마침내 다크엔의 더블바렛트의 탄환도
바닥이 나고 말았다. 이제는 진검 이자요이만이 그를 지탱하고 있었다.

“헉ㅡ헉- 이 놈들 정말 끈질기게 덤비는군”

다들 조금씩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게다가 여관쪽도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지금
베르군은 마을안을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사계의 주박! 더블 싸이크론!!!”

그러자 베르군을 중심으로 지름10m  싸이크론2개가 그의 주변을 돌기시작했고
적들은 그에게 덤비지를 못했다. 들어가는 순간 싸이크론이 사정없이 병사들의 몸을
비틀어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베르군이 움직이면 그 싸이크론도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오히려 적들은 무거운 갑옷을 입고 젖먹던 힘을 다해서 달려야
했다.

“이놈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쳐들어와!!”
“으아아아악!! 오지마 오지마아!!”

하지만 마을을 지켜야하는 베르군에게 적들의 목소리는 마치 귀찮은 모깃소리나 다름없었다.
신나게 달려서 적들을 싸이클론으로 분쇄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인간 믹서기였다. 후덜덜
게다가 적들은 생존자들이 있는 여관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NPC케릭터인 검사 브루트,
궁사 그랜트, 마법사 마가렛 할머니가 철통같이 지키면서 적을 상대하고 있었다. 특히나
보통사람이 다루기도 힘든 대검을 이용해서 갑옷째로 베어버리는 브루트씨는 압도적이었다.

“이놈들 아직 난 안 늙었다아~!!”
“허허ㅡ. 브루트 아직 우리 실력도 녹슬지는 않았군!”
“이녀석들! 잡담금지야 지금은 화이어볼!!”

퍼벙! 마가렛 할머니가 주문을 외우자 씨벌건 불덩어리가 마가렛 할머니 손에서 피어졌고
그것을 마치 피구하듯이 적에게 던졌다. 콰광 폭발과 함께 열명가량되는 병사가 통구이가
되었다.

“과연 과거의 폭염의 마가렛트군!!”
“호호호~! 아직 나도 현역인가보군!!”

스걱! 푸욱! 파박!!마을밖과 마을안 다들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푸욱!!
너무 나이를 먹은 탓이었을까? 마가렛 할머니의 화이어볼을 피해서 병사하나가 마가렛
할머니의 배에다 칼을 쑤셔박핬다.

“…!!으윽!!”
“마가렛!!!”
“이런! 이놈이!!”

마가렛 할머니의 배에서는 피가 뿜어져 나왔고 그러자 병사들이 일제히 마가렛할머니에게
달려들었다. 브루트씨와 그랜트씨가 도와주려고 해도 그들은 상대하는 병사도 많았다.
피피나와 루이즈는 아직 싸울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지하실에서 대피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가렛 할머니는 알고 있었다. 이미 살기는 글렀다는 것을…푸부부북! 다른 병사의
칼마저 마가렛 할머니의 몸에 박혔고 마가렛 할머니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말을 꺼냈다.

“허허…이 늙은이의 목숨이 그리 탐나나? 이 탐욕스러운 녀석들…허허 내가 바라는 죽음은
 침대에 누워서 잠이들었다가 깨어나지 않는 거였는데…후후 쿨럭! 이런 죽음이라니!!”

그러면서 할멈은 입으로 뭔가 작은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고 동시에 마가렛 할머니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마가렛 할머니의 눈가에는 이제까지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쳐럼
지나가면서 후회없는 삶이었다고 마침표를 찍는 눈물한방울을 흘렸다.

“나와 같이 저 세상 티켓을 끊자구! 젊은이들! 이 노인네의 길동무가 되어주게나!
 이것이 나의 …최후의 주문!! 마이셀프 익스플로젼!!”
“이봐 마가레엣!!”
“안돼에!!”

번쩍!! 순간 퍼벙!하는 소리와 함께 마가렛할멈의 몸이 폭발하면서 같이 칼을 박아준
병사들도 동시에 산화되었다. 그렇다. 마가렛 할멈은 자폭주문으로 30명가량의 적을
한꺼번에 날려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이 소리에 마을을 청소하던 베르군도 주박이 풀리자
서둘러 돌아왔다. 이로써 마을안은 잠시 동안 고요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희생이 너무 컸다. 베르군과 루이즈와 피피나는 마가렛할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녀의 죽음을 슬퍼했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수는 없었다.
루이즈는 할머니의 유품인 지팡이를 들었다. 아직 미숙했지만 루이즈도 마법사의 수업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피피나도 활을 치켜들었다. 이제는 더 이상 희생자를 내고
싶지 않다는 굳은 결의 였다. 브루트씨와 그랜트씨도 그녀를 말릴 수가 없었다. 일단
마을에 남은 생존자들은 포션과 약초로 상처치료와 체력회복을 한뒤에 3사람이 혈투를
벌이는 마을 밖으로 달려갔다. 그 무렵 3사람의 주변에는 병사들과 간혹보이는 마법사들의
시체도 보였다. 하지만 3사람도 거의 한계직전까지 왔다. 제일 육탄전에 강한
피카냐군마저도 숨이 턱까지 찼다. 쓰러뜨린 적은 대략 1만5천명이 넘었을 것이다.

“헉…헉…다크엔형…베이더형 살아있어?”
“아직까지는 살아있다. 제길 전기톱도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야 여분이 없다…”
“정말 질리는 군 아직 카운터는 많이 남았는데…”

하지만 지친 것은 병사들도 마찬가지였다. 달랑3명이 15000명을 아작냈다…저것은
거의 개사기급 괴물급 인사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병사들도 3명의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난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게다가 너무 싸우는 통에 퇴로마저 차단당했다. 적들은
도망치기 못하게 세명을 중심으로 원으로 둘러쌓은 진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병사는
활로 공격했지만 이미 날카로운 반사신경을 가진 3명은 간단히 화살을 튕겨내버렸다.
하지만 언제까지 팽팽히 맞설지는 아무로 모른다. 병사들도 먼저 공격을 하지는 못했다.
먼저가는 녀석이 목이 날아갈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포위를 한뒤 녀석들이 제풀에
지치기를 기다렸고 3명은 서로 등을 기대면서 어떻게 이 포위를 뚫을 것인가를
생각해야했다. 그런데…

“으아아악!!!”
“피…피해라!! 폭풍이다아!!”

3명과 병사들이 비명이 들린곳을 바라보니 커다란 회오리바람2개가 서로 춤을 추면서
이쪽으로 오고있었고 병사들은 그 회오리바람속에서 비틀리고 피를 토하고 찢겨저 나갔다.
그리고 그 속에서…

“베르군! 무사했군!”
“다크엔형! 베이더형! 피카군! 다들 무사했었나!?”
“무사하기는 죽기 일보직전이다!”
“여기 포션이에요! 마시고 회복을!!”

휙!휙!휙! 포위망이 뚫리자 병사들은 동요했고 그 순간 우린 적들을 베는 것과 동시에
루이즈와 피피나가 던진 포션을 한손으로 받고 원샷~!! 크윽 다들 쓴맛에 고개를
떨구었지만 마시자마자 체력이 쑥쑥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NPC케릭터들을 보호하면서
최대한으로 시간을 벌어야했지만 적들도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로스파장군이
이를 갈면서 포위망을 다시 할려고 애를 태우는 사이 부하병사가 달려와서 보고를 했다.

“로스파 장군님!! 큰일입니다!! 측면에서 대량의 몬스터 부대가 이쪽을 향해 오고있습니다!”
“뭐…뭣이라!?”

그랬다. 저 7명을 상대하느라 로스파 장군과 그의 군대는 다른 제3자의 침입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저쪽에서 자신의 군대와 비슷한 규모의 몬스터로 구성된 부대가 이쪽을
향대 달려오자 장군은 당황했다. 하지만 역시 노련한 장수답게 명령을 내렸다.

“대오를 정비하라!! 저 7명에 대한 포위는 일단 풀로 몬스터 부대부터 상대하라!!”
“옛!!”

다크엔 일행은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포위망이 풀리는 것을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아직 카운터 시간은 16시간을 남기고 있었다. 어느덧 새벽이었다. 병사들이 자신들을
신경안쓰고 다시 본진으로 합류하는 것을 본 다크엔과 베이더는 풀썩 주저앉아버렸다.
피카냐도 비틀거리면서 간신히 서있었다.

“저 녀석들 퇴각하는데요?”
“아니 아무래도 이상하군 설마!!”

다크엔은 지친몸을 포션으로 회복하면서 제일 높은 곳인 여관옥상으로 올라갔다.
그 곳에서 다크엔이 본광경은 참극이었다. 자신들이 싸운 인간군대와 괴물로
이루어진 군단이 처절한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몬스터들은 고블린과 오크, 코볼트등
인간과 비슷한 몸집이거나 작은 몬스터들이었지만 무장역시 만만치 않았다. 양쪽다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었다. 게다가 안좋은 소식은 지금 막 도착한 따끈따끈한
몬스터 부대가 안그래도 다크엔일행과 붙어서 실컷 깨지고 있었던 인간군대를
조금씩 밀어부치고 있었다는 것이였다.

“에에잇! 나 로스파 장군의 이름을 걸고 몬스터 따위에게 여길 넘겨줄수 없다!!
 마법사 부대! 몬스터들을 분쇄하라!!”

퍼버버벙! 수십명의 마법사로 구성된 부대가 몬스터에게 마법을 날렸고, 그와 동시에
몬스터들도 괴력을 이용해서 인간들을 공격했다. 게다가 몬스터 부대중 일부는 마을에서
잠시 쉬고있던 일행을 발견하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제길! 우릴 본 모양입니다. 이쪽으로 몇마리가 와요!”

그러자 피피나와 그랜트씨가 석궁을 들고 앞으로 나섰다. 베이더도 일어설려고 했지만
아직 힘을 완전히 소진한 탓에 비틀거리면서 주저앉았다. 다크엔역시 옥상에서 내려와서
무기를 다시 들려고했지만 쓰러지고 말았다. 4명역시 스킬을 과도하게 사용하느라 지칠대로
지친상태였기게 브루트씨가 4명을 나란이 일단 눕혔다. 그리고 루이즈가 체력회복과 피로
회복용 포션을 주고있었다.

“자네들은 일단 좀 쉬게나! 여긴 우리가 맡을 테니까!”
“그…그렇지만!!”
“그런 몸으로는 더 이상 싸우는 건 무리네! 우린 아직 펄펄하니 지금은 쉬어!”
“크윽…체력만 좀 더 있었다면…”

하지만 다들 33시간동안이나 쉬지도 않고 싸우고 있었다. 여관으로 들어오려는 몬스터를
피피나&그랜트씨가 석궁으로 그리고 대검을 다루는 브루트씨가 맡기로 했다. 루이즈는
회복마법과 약초로 계속 4명을 치료하고 있었다. 마가렛 할머니가 살아있었다면 이들의
치료속도는 더더욱 빨랐지만 그녀는 이미 죽었다. 4명의 NPC는 비장한 각오로 여관안으로
침입하려는 몬스터들을 필사적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다행히 지형의 유리함 덕분에
밀리지 않고 잘 처리하고 있었다. 식탁과 가구로 바리케이트를 친 덕분이었다.

“이놈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죽어랏!”

푸학!! 대검으로 3마리의 오크들의 허리를 단숨에 썰어버린 브루트씨와 창문으로
들어오려는 코볼트의 머리에 화살을 박아주고 있는 피피나와 그랜트씨였다. 다크엔은
이들을 믿고 있었는지 아에 잠이 들어버렸고 피카냐군 역시 계속된 저력사용으로 지쳤는지
의식을 잃은 듯 잠들어버렸다. 깨어있는 사람은 베이더와 베르군이었다.

한편, 마을바깥은 완전히 디스지에라&브로우군대VS몬스터군단의 대혈전이었다. 초반에는
몬스터군단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였지만 역시나 디스지에라제국의 로스파 장군은 노련했다.
대열을 정비하면서 다시 반격에 나서는 것이였다. 어차피 숫자로 밀어붙이는 몬스터군단에
비해서 질서정연하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정규군은 달랐다. 점점 몬스터들이 불리해지기
시작했다. 어느덧 아침해가 떠오르자 양쪽 진형은 일시적으로 서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서로 배가 고파서 싸울힘이 나지 않았기에 서로 대치상황에서
재빨리 식사해결을 해야했었다. 인간군대는 군량을 불에 지펴서 끼니를 해결한 반면에
몬스터군대는 들판에 널부러진 시신들을 끌고가서 우적우적 그냥 씹어먹는 것이였다.
그것도 동료몬스터 시신을 가리지 않았고 이 광경은 그야말로 지옥을 그린 것 같았다.
다들 책자의 남은 시간은 이제 12시간을 남겨두고 있었다. 다행히 잠에서 다들 깨어났고
마을안에 있는 몬스터들의 시신을 불태웠다. 혹시라도 역병이 돌까봐 우려한 행동이었다.
이제 마을에서 도망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해졌다. 폐광까지 가는 길도 막히고 말았다.
이제 12시간동안 제 3라운드가 이 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 같았다. 다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무기를 점검했다. 베이더경은 로보틱스로 다시 6개정도의 무기를 변형시켰고,
피카냐군도 찌그러진 메이스 대신 이번에는 더 무시무시한 철퇴를 다듬고 있었다.
베르군은 계속 마나포션을 마셔서 정신력을 회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안좋았다.
몬스터들을 막기 위해서 고분분투하던 브루트씨마저 몬스터에게 중상을 입고 누워있었다.
다들 덤덤했지만 알고 있었다. 브루트씨도 마가렛 할머니곁으로 갈 것이란 사실을 말이다.
다들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브루트씨의 죽마고우인 그랜트씨가 그의 옆을 지켜주고있었다.
브루트씨는 자신의 최후가 가까워 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크윽…이런이런 아무래도 나도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는 글렀군…쿨럭쿨럭”

기침을 하면서 입에서 피를 토하는 브루트…그랜트씨는 눈물을 흘리면서 브루트의 손을
꽈악 잡았다. 그리고는 비장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친구…마지막으로 할 말있으면 해두게나…”
“아니, 할말이라…허허허 모두들 함께해주어서 정말로 즐거운 나날이었다네 비록 이런
 최후를 맡는다고 해도 후회는 없다네 과거에 이름날리던 검사시절보다 이 마을에서
 지낸 생활이…더…행복…했…다…네…”

그러면서 편하게 눈을 감는 브루트씨 그랜트씨는 그의 손을 놓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서…

“편히 가게나 친구…나도…곧 따라가겠네…아무래도 늙은이는 이 전투에서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구먼…”

그리고 또 1시간이 흘렀다. 든든히 배를 채운 양쪽 군대는 다시 대열을 가다듬었다. 다크엔
일행도 최후의 11시간과의 사투를 벌이기 위해서 단단히 준비를 했다. 이번에는 4명의
플레이어가 마을안에서 방어전을 펼치고 3명의  NPC들은 여관안에서 생존을 위해
버티기로 했다. 루이즈가 다크엔을 도와주겠다고 나섰지만 완강히 거절당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다 같이 함께 싸우는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니…우린 죽으면 부활할 수 있지만 저들은 아니야…우리가 죽더라도 더 이상의
 다른 분들을 죽게할 수 없어…!!”

뿌우우우우~!! 전투를 알리는 나팔이 울렸고 양쪽진형은 마을을 목적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먼저 마을을 차지하고 점령하기로 양쪽모두 작전을 굳힌 것 같았다.
그리고 그 2개의 군대를 막기위한 4명의 마지막 싸움이 지금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이제 퀘스트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10시간!!!과연 이 전투가 끝날때의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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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4명은 오버 스탯이라니까.. 거봐 안 빡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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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ㅋ♡님의 댓글

베르단디ㅋ♡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 엔피시가 두명씩이시나..이런이런.. 마가렛할머니 재밌었었는데.. 쩝 ㅠ
그래도 남은 분들이라도 삼아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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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홈피사람 이름을 넣고 하셨던거 같은데 ㅋ 누구였더라? 그때 출현한 사람 다 죽은걸로 알고..;;ㅋㅋ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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