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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공간-에피소드1. 사신의 퀘스트 살아남아라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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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을밖에서부터 인간VS몬스터들의 싸움의 시작되었다. 그리고 제일 먼저 몬스터
부대가 마을입구로 들어왔다.  But, 기다리고 있었던 다크엔 일행에게 딱 걸렸다.
오버로드로 M16A를 소환한 다크엔과 게틀링 크로스보우로 무장한 베이더군과
석궁을 척하니 들고 있는 피피나와 그랜트씨가 이미 대기줌을 하고 있었다.

“좋아! 일제 사격!!”

타다당!! 투두두두두!! 파박!! 4명의 사수들은 일제히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했다.
그러자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저승행 티켓을 끊은 몬스터일당들이었다. 하지만 몬스터의
숫자는 상당했다. 하지만 입구는 좁았기에 4명의 사수로 충분히 저지할 수 있었다.
지금은 일단 시간을 버는 것이 목적있었다. 어차피 퀘스트의 목표는 카운터 달성이니까.
M16A소총을 탄창을 갈아끼우면서 다크엔이 말했다.

“지금 내 예상이지만, 마을 바깥쪽에서도 인간군대와 몬스터의 군대가 서로 싸우고 있나
 보군 우리까지 더해지면 삼파전인 셈이다.”
“그렇군…그래서 마을로 들어오는 적의 숫자가 적은 것인가?”
“아직 마을입구에서 양쪽모두 대치중이다. 주의해라! 어느 한쪽이 마을입구를 장악하는
 순간, 우리에게 공격을 해올 것이야!!”

철컥! 다시 30발짜리 탄창을 갈아끼우고 바리케이트 뒤에서 긴장하는 일행들 하지만
마을입구에는 베르군의 사계의 주박덕에 짙은 안개로 입구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적들은
멋 모르고 안개를 뚫고 지나왔다. 그리고 다크엔 일행은 안개속에서 그림자만 보여도
일제히 그 그림자를 향해서 집중사격을 해됬다.

“베르군 덕분에 적들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군요. 대단하군요!”
“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것 뿐이니까요?”
“으극…나도 활을 쏘고 싶어!”

피피나가 석궁에 화살을 재어넣으면서 감탄했다. 그리고 어느새 처음에는 몬스터들이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간군대가 마을안으로 침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역시나
고슴도치와 벌집신세가 되고말았다.

“지금은 인간군대쪽이 유리한 것같군 밀어부치는 것 같은데?”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계속 방어하면 되는건가? 너무 쉬운데…”
“미리 다른 입구하나를 폭파시켜서 막아버린게 다행이야 하지만 여기가 뚫리는 우린
 죽는다. 그건 명심해야돼!!”
한편 마을밖에서는 인간군대VS몬스터군대 양쪽다 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몬스터부대쪽에서 괴물들이 함성을 지르는 것이였다!! 그리고

“대장님 급보입니다!!!”
“무슨일인가? 찰스부관?!”
“그게…그게…몬스터들 중에서 트롤이 목격되었습니다! 그것도 열마리나!!”
“뭣이라!!”

로스파대장은 얼굴이 새파래졌다. 그리고 다크일행의 책자에서도 긴급메세지를 보냈다.

[루이즈- 주인님!! 트롤이 감지되었습니다! 주의랭크 SSS의 몬스터입니다! 조심하세요!
        트롤은 거대한 것도 강력하지만 그 재생력이 또한 가히 사기적입니다. 오죽하면
        드래곤이 입이 심심할 때, 트롤을 껌처럼 씹는다고 할 정도 입니다!!]

“트롤이라구!! 맙소사! 이건 몬스터부대쪽에 유리하고 말아!”

루이즈가 벌벌 떠는 얼굴로 말했다. 그리고 그랜트씨와 피피나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4명의 플레이어들은 트롤이 얼마나 무서운 몬스터인지 만난적이 없어서 3명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크악!”
“아아악! 오지마! 이 괴물!”
“사…살려줘!”

마을 입구에서 비명이 들려오더니 이내 잠잠해졌고 갑자기 3m정도되는 거대한 그림자가
마을 안으로 들어올려고 했다. 피피나와 그랜트가 일제히 석궁을 쏘면서 말했다.

“안돼! 트롤이다! 모두들 공격해라! 저 녀석을 이 마을에 들이면 우린 끝장이다!!”
“크아아아아앙!!”

괴성을 지르면서 그림자가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자, 일제히 사격을 개시한 4명 하지만
그림자는 공격을 받더니 조금 주춤거리더니 안개를 뚫고 화를 내면서 들어왔다. 회색피부에
피같이 시뻘건 눈 아래턱이 상당히 컸고 송곳니가 두드러졌다. 게다가 다크엔이 총을
쏘면서 더욱 경악한 것은 총상자국이 금방 아물면서 회복되는 것이었다! 베르군의 개틀링
크로스보우도 박혀도 별 의미가 없이 아물면서 화살이 도로 빠져 나왔다. 7명의 마을사람은
경악했다. 베이더가 악을 쓰면서 말했다.

“제길!! 애로우 타워 저 놈을 꼬치구이로 만들어버려!!”
“라져뎃!!!”

베이더군의 명령을 받은 애로우타워는 트롤를 향해서 신나게 화살을 날렸다. 파바바바바박!
하지만 화살이 박히지마자 녀석의 상처는 다시 자연적으로 아물기 시작했다. 연사력이
좋은 애로우타워라도 녀석의 회복력은 가히 상상이상이었다. 트롤은 화를 내면서 애로우
타워Mk2를 보더니 그대로 높게 점프를 했다. 그리고 콰직!! 그 육중한 주먹으로 일격에
박살을 내버렸다.

“아악!! 내 필살의 역작 애로우 타워Mk2가!!!”
“무슨 저런 놈이 다 있어 총을 맞아도 곧바로 회복되다니!!”
“아…아버지!!”

문득 일행이 전부 깨닫지 못한 사실을 지금에서야 눈치챘다. 애로우 타워Mk2 옆에는
화살이 떨어지면 채워주는 역할을 맡았던 그랜트씨가 서있었고 애로우 타워를 박살낸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은 지 그대로 그랜트씨를 노려보았고 미쳐 일행이 대응할 시간도
없이 주먹을 그랜트 씨에게 날렸다. 우드득!!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담장을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그랜트씨와 그를 쫓아가려는 피피나
그리고 필사적으로 그녀를 말리는 피카냐군이었다. 쿠웅! 담장에 박히는 것과 동시에
그랜트씨의 몸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아빠아아!!!”
“이런…이 괴물!!”

그나마 지금 다행인 점은 다시 마을밖에는 트롤9마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군대가
조금더 밀어부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인간군대는 트롤을 상대하는데 정신을
집중하고 있어서 마을을 점령하는 생각을 일찌감찌 접어두고 있었다. 하지만 교착상태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몰랐다. 병사들이 아무리 칼로 찌르고 활을 쏴도 트롤의 회복력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을 안에서는

“오버로드!! 수류탄!!”

파앗!! 오른손에 묵직한 수류탄이 들어졌고 안전핀을 뽑은 다음 그대로 수류탄을 트롤에게
던졋다. 텁! 하지만 녀석은 씨익 웃으면서 수류탄을 받았다. 하지만 다크엔은 그 미소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리면서 메롱했다. 번쩍 콰광~~!! 트롤의 오른팔은 수류탄의 폭발과
함께 산산조각이 났다. 트롤은 고통에 겨운 표정을 지으면서 괴성을 질렀다.

“나이스! 다크엔형!! 지금이다 다시 공격을...!”

하지만, 모두들 입을 쩌억 벌리고 말았다. 수류탄으로 한팔을 완전히 날려버렸는데도
마치 도마뱀꼬리처럼 팔이 돋아나는 것에 경악하고 있었다.

“ 이 괴물 도대체 회복력일 얼마나 빠른거야!!”
“다크엔씨! 트롤은 목을 떼어버리거나 심장을 관통하지않는 한 계속 회복합니다.
 정확하게 공격을해야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어요!”

아버지를 눈앞에서 잃은 상황임에도 피피나는 다크엔에게 조언을 던졌다. 트롤은 이제
자신의 팔을 날려버린 다크엔을 죽이려고 달려들었다. 스릉! 이자요이를 뽑으면서 녀석의
주먹을 피했다. 콰앙~! 바닥을 향해 주먹을 날렸는데 오히려 바닥이 움푹 꺼질정도로
녀석의 괴력은 막강했다. 하지만 몸이 큰 점이 오히려 약점이 된 상황이었다. 다크엔은
녀석의 팔을 올라타면서 녀석의 목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죽어랏! 그랜트씨의 원수!!”

푸욱!! 다크엔의 목따기는 성공을 할 수 있을것같았다. 다만, 이자요이의 날이 조금만더
예리했다면 말이다. 이자요이는 녀석의 목의 앞부분만 베고 그대로 박히고 말았고 의외의
일격에 놀란 트롤은 다크엔을 덥석 붙잡았다.

“이런!!”
“다크엔씨!!”
“다크엔!!”
“크아아앙!”

트롤은 목에 박힌 칼 때문에 답답했는지 다크엔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양손으로 박힌
칼을 겨우 뽑아서 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바닥에서 고통에 힘겨워하는 다크엔을 향해서
그 커다란 발을 내리찍었다. 콰앙! 하지만 간발의 차로 옆으로 피했다.

“위험했어요 다크엔형! 사계의 주박!! 더블싸이크론!!”

휘리릭!! 트롤을 중심으로 2개의 싸이크론이 형성되면서 덩치가 큰 트롤의 몸을 사정없이
비틀려고 했다. 하지만 트롤의 팔다리만 조금 우드득 거렸을 뿐, 몸통이 찢겨 나가지는
않았다. 정말로 드래곤의 껌이라고 불릴만한 녀석이었다.

“이런 놈이 있을 줄이라고는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어!”
“일단 병사1중대를 투입하고 이기지 못한 이야기는 사실이었어 어떡하면 좋지?”

루이즈가 두려움에 떨면서 뒤로 물러섰고 나머지도 이 괴물을 어떻게 상대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 트롤은 다시 천천히 다크엔을 향해서 일격을 가하려고 움직이는 순간
갑자기 녀석의 키가 1m정도 줄어들었다  아니 녀석의 상체가 앞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녀석의 양다리에서 피가 솟구쳤다!

“크아아아악!!!”
“뭐야!? 갑자기 뭐가?!”
“여어~! 다크엔형 좋은 검을 쓰는군!!”

위이이잉! 어느새 베이더군이 다크엔일 떨군 이자요이를 로보틱스해서 더욱 강력하게
회전하는 검으로 만들었다. 그걸로 녀석의 양다리를 절단했고 이어써 쓰러진 트롤의
목을 향해서 사이버네틱 이자요이를 내리쳤다!!

“죽어라 이 괴물!!”

위이이잉!! 콰지직!! 녀석의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자 비로소 녀석의 숨은 끊어졌다.
하지만, 피피나는 그대로 주저앉아서 아버지의 죽음에 울음을 터트렸고 루이즈와 다른
사람역시 그랜트씨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그녀를 위로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콰릉!! 갑자기 벽이 여기저기 무너지면서 몬스터들이 난입하기 시작했다.

“맙소사! 담장마저 무너졌군!!”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어 조금만 힘내자!!”

어느새 싸움을 하는 통에 책자의 카운터 시간은 이제 3시간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승부는 더더욱 안좋았다. 1마리도 버거웠던 트롤이 이번에는 3마리나
들어왔다. 게다가 다른 하급 몬스터들도 난입을 해왔다. 어느새 9마리의 트롤은
인간부대를 거의 괴멸수준으로 만들었다. 6마리의 트롤은 나머지 인간부대의
씨를 말리기 위해서 마을밖에서 전투를 계속했고 3마리는 1마리가 보이지 않자
마을안으로 들어온 것이였다. 그리고 동료의 시신을 보고 뭐라 소리지르면서 격분했다.

“제길!! 이번에는 3마리냐!! 베이더군! 같이 녀석을 쓰러뜨리자! 오버로딩!샷건!!”

파앗!! 다크엔의 손에는 샷건과 함께 허리춤에도 자동적으로 샷건 탄환이 달린밸트가
채워졌다. 베이더군역시 사이버네틱 이자요이를 회전하면서 적들을 향해 돌진했다.

“네놈들! 오늘 한번 제대로 썰어주마!!”

피피나도 다시 아버지가 돌아간 슬픔을 딛고 활을 잡으려고 했다. 그순간, 푸욱!!
뭔가가 박히는 소리와 함께 몸이 충격을 받았고, 일행은 모두들 놀란 표정으로 피피나를
쳐다보았다. 피피나도 천천히 자신의 배를 쳐다보았다. 창한자루가 그녀의 배를 관통하고
있었다. 박힌 상처사이로 피가 나오면서 쓰러졌다. 피카냐군이 놀라면서 피피나에게
다가갔고 나머지는 몬스터들이 피피나를 노리지 못하게 엄호를 했다. 트롤1마리가 인간병사
에게서 빼앗은 창을 피피나에게 던진 것이었고 멀리서 던진 탓에 아무도 그 행동을 막지
못했다. 일단 피피나를 여관안으로 안고온 피카냐군과 루이즈 하지만 루이즈가 피피나의
상처에다 회복주문을 시전해도 피는 멈추지 않았다. 창에 독까지 묻어있었던 것이였다.

“쿨럭쿨럭…으윽…아퍼어…”
“피피나 누나 정신차려! 죽으면 안돼!!!”

피카냐군이 눈에서 눈물을 흘려면서 말했다. 하지만 피피나는 이미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은 듯이 체념한 눈이었다. 문득 생각 나는 것이 있었는지 피카냐군에게 말했다.
입에서도 피가 조금씩 세어나오고 있었다.

“피카냐군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 귀좀 대볼래?’
“응? 으음…”

피카냐군이 귀를 가까이 다가가자 쪽!하는 소리가 났고 놀란 피카냐군은 고개를 들었다.
피카냐군의 볼에는 립스틱 키스자국 대신 피로딘 키스자국이 났다. 피피나는 쓸쓸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미안…네 편지에 써진 같이하자고 했던일…못 할 것 같다…미안해…정말…윽!”

그러면서 피피나의 고개는 추욱 늘어졌다. 피카냐군은 주먹을 불끈 쥐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이성의 끈은 끊어저버렸다. 한줄이 실가닥이 툭,
하고 끊어지는 것처럼!! 여관 밖에서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던 3명 그런데

“이놈들!! 이 망할 트롤 자식아아!!!”

쾅!! 여관문이 박살나면서 눈에 불을 활활 타오르는 피카냐군 그의 옆구리에 매달린
책에서는 빛이 찬란하게 났고 피카냐군의 양손에는 자신의 키와 맞먹는 모닝스타(
가시가 박힌 철퇴! 상당히 무겁다!)가 들려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파앗! 높게
점프를 했다. 그리고는 아까 피피나에게 창을 던진 트롤앞에 착지를 했다 쿵!!

“크릉?”

트롤이 이게 잠시 주춤거렸지만 곧 씨익 웃으면서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그대로
주먹을 날리려고 자세를 잡는 순간! 콰직!! 오히려 피카냐군이 점프하면서 모닝스타로
트롤의 턱을 그대로 후려쳤고 그대로 뒤로 넘어진 트롤 그 광경에 몬스터와 3명모두
입을 쩌억 벌렸다. 저 거구의 트롤을 일격에 쓰러뜨렸다니!

“뭐..뭐야? 피피나의 죽음으로 혹시 스킬이 강화되기라도 한건가!?”
“그 글쎄요! 하지만 아까와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저 꼬맹이 이제보니 엄청난 거물아니야?”

콰직!퍽! 우지끈! 빠각! 3사람이 서로 피카냐군에 대해 잠시 대화를 나누는 동안 피카냐군은
사정없이 트롤을 패기시작했고 그 모닝스타에는 트롤의 살점이 떨어져나갔지만 그 순간마다
녀석의 상처는 회복되었지만 고통의 시간만 늘어날 뿐이었다. 그리고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

콰직!! 골프하듯이 머리를 치자 그대로 목이 분리가 되어버린 트롤 아무리 재생력이 좋은
트롤도 모가지가 떨어지면 그대로 사망이었다. 한편, 피카냐군의 폭주로 인해서 몬스터들이
주춤 거렸고 다시 4명이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카운터는 이제 2시간 20분을 남겨
두고 있었다!
=========================================================================

흠냐 원래 4편에서 끝낼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길게 잡혀버렸군요!
다음 5편에서 사신의 퀘스트 살아남아라가 종료되고 네기군이 제 소설을 이어갈
겁니다. 다크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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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ㅋ♡님의 댓글

베르단디ㅋ♡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 ㅅ-;;; 또 두명이나 죽었어 끼야악!!
.... 피카냐씨의 저력은 역시 오버스킬입니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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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봉박두! 피카냐군의 오버스킬! 이것이야말로 오버밸런스의 극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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