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의전쟁1편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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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의 전쟁..그속의 우리인간들..슬픔..파멸..그리고..얻는것은..

[치이이잉~!]
마론박사:어~어~그..그렇지!드디어 나도 메카다!!너의이름은..
뭘로할까??
메카:으응?
마론박사:그래!넌 페스트야!페스트!페스트야..난 너의 아버지란다!
페스트:아..아버지..
[지..지직!]
페스트:(윽!!머..머리가!!)으억!!!
마론박사:왜..왜그러느냐!저..전기가 부족하니?
[촤작!]
마론박사:크억!
페스트:난..난..아버지란 없어!!

여기는..거의1/3이 사람들의 손에 만들어진 메카들이 살고 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메카를 아주 좋은데 썼다..
하지만..하지만..욕심이 커지면서 메카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폭주했고..자신의 메카를 좋은 부품을 사용하면서
자신 메카의 힘을 기르고..결국에는..결국에는..잔인한인간들은..
메카들을 싸움을 시켰고..자신의 메카가 최고로 세다고..
자신것이 좋다고..폼내지만 언젠가는 그사람의 메카도..
터지고..이렇게..메카들은..잔인한 인간들의 손에서
산산조각 났다..하지만 그칠줄을 모르는 인간들..
그..그..잔인한인간들!!

페스트:이제부터..최고의 메카는 나야!!
마론의손녀:아앙~~!!으앙!!
페스트:(이느낌..편안해..우는 소리지만..너무따뜻해..)
저..
마론의손녀:으응?
페스트:이름이 뭐니?
카피:나?카피이야^^
페스트:왜 울고 있어?
카피:뛰다가 넘어졌어..할아부지에게 이딸기 드려야 하는데..
분홍색의 긴머리..빨간색의 치마..눈이 초롱초롱한 예쁜여자아이..
페스트:(아까의 통증이..사라졌어..)그래..회복약을 넣어줄께
카피:오빠는 이름이 뭐야?
페스트:나?

{마론박사:그래!너의 이름은 페스트다!}

페스트:으..으악!!
카피:오빠!!왜그래?!
페스트:하..하..페스트..
카피:응?
페스트:내이름은 페스트야..
카피:오빠 메카야?왜 전기를 나뿜어?
페스트:(왠지..내가 메카라는 사실을..)
카피:응?메카야?
페스트:아..아니야..하..하..
카피:그래^^그럼이 딸기좀 먹어^^
페스트:(저미소..내가 찾던..옛날에..왠지모를 포근함..)
아..아니 필요없어..
카피:그래?그럼 우리할아부지 갖다 드려야지^^
페스트:잠깐!
카피:응?
페스트:저..저기..
카피:무슨일이야?
페스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뚝!]

딸기가 땅 바닥에 굴어 다닌다..
카피:도...돌아가시다니?
페스트:(누..눈물..또다시고통이..)...
카피:흑..흑..도..돌아가셨다니!!!
페스트:모..몰라..나..난몰라..내가 갔을때는..갔을때는..
검으로 몸이 두동강 나있으셨어..(으억!고..고통이!!)
카피:마..말도 안돼!!으앙!!!
페스트:으억!!머..머리가!!!!으악!!
카피:으앙!!!
페스트:제발!!울지마!!!
카피:훌쩍!훌쩍!할..할아버지가..
페스트:그..그렇게 운다고 될일이 아니잖아..
카피:그치만..그치만..
페스트:난..난..부모님은 물론이고 친척도 없어!
카피:그..그럼..이제우리둘다 같네..
페스트:뭐야!
카피:몰라..내게는 할아버지밖에 없어..아무도..아무도..
아무도..내곁에..아무도 없었어..할아버지밖에..
페스트:그..그러면..(나..난..순수한아이..
아주 따스한 아이의 마음속에 한개의 희망의 빛을 끊었어..
난..난..결국 그런건가..이럴때는 난뭘해야지..)
카피:이제 우리둘은 어쩌지..오빠?
페스트:(좋아 그러면 다시 희망의빛을 만들어 주겠어..
내가..그래!내가!)그러면 우리같이 우리곁에 있어줄사람을
찾아볼래?
카피:오빠랑 같이?
페스트:그래^^
카피:응!^^
페스트:(역시..웃는얼굴이..저아이는 웃는얼굴이..좋아..)

이렇게..나와 그아이의 운명적인 만남은 여기서 시작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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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소설은 첨이라..
허벌라게 짥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있으면
코멘드란에 간단히 적어 주시면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