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 Black - 4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White & Black - 4

페이지 정보

본문

White & Black - 4




오랜 공백을 깨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셤기간이라 제대로 신경못써서 지송(핑계 ㅡㅡ;)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근데 저도 지훈님처럼 소설형식을 할깡 ㅡㅡ; 일단 이번편은 하던데로...





F.R 렌의 작업실

렌    : 대령.....얼마 남지 않았다...후..후..후..




A.U 휴게실

피터 등장한다

피  터 : (어제는 참 묘한 날이었어....그덕에 잠도 한숨도 못잤군...불쌍한내신세여...)

피  터 : 어이 깡통 샌드위치랑 카페오레...는 안어울리겠군... 그냥 우유로...

슈웅...

스미스 등장한다

스미스 : 어이 나의 단짝이여~~!! 아침일찍 눈은 벌게서 뭐하시나?

피  터 : 넌 참 눈도 삐엇군... 깡통앞에있는거 보면 모르냐

스미스 : 내가 알게 뭐냐!어이 나는 모듬샌드위치 한개랑 따끈한 블랙으로 하나 쥬우~!!

슈웅...

스미스 : [우걱우걱]훔 샌드위치 맛 일품이야... 컥..컥..

피  터 : (빙시...누가 너 아니랠까봐...)[쩝쩝] 바보같은...니가 어린애냐....

스미스 : 근데 나 좀 이상해... 어제 필름 끈겨서 잘 모르겠는데...

스미스 : 내가 지갑에 손 댄 기억은 진짜 눈꼽만큼도 없거든?

피  터 : 뜨끔!!

스미스 : 그런데말야 350달러나 없어진거 있지??

피  터 : 뜨끔뜨끔!!

스미스 : 그래서말인데...

스미스가 피터를 째려본다

스미스 :  혹시...

피  터 : 혹시...?

스미스 : 니가...

피  터 : 내가?

스미스 : 슬쩍했지??

피  터 : 하..하하.. 설마..너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내가 어떻게 니 돈을 후벼가겠냐????

스미스 : 아..무래도 수상쩍어...아무리그래도 나의 아름다운 공주님 셀린이 들고갈리는 없고...

스미스 : 리나는 그 소심한 성격에 가져갈리가 없고..(솔찍히 걔는 군인인지가 의심스러워...)

스미스 : 아무래도 너밖에 없는 것 같은데...

피  터 : (위험하다...화제를 돌리자!)아냐! 그 돈 내가 냈는데!! 근데 어제 니가 쏘는거였잖아!! 왜 내가 돈내?!!

스미스 : 무슨!!

피  터 : 이 못된!! 책임감은 눈꼽만큼도 없는 군인 같으니...니가 그러고도 특수요원 스미스냐!!

스미스 : 아니..이게..

피  터 : 어제 내가 600달러정도 썻거든! 지난 일인데다가 친한 친구니깐 500에 받겠다!! 얼렁 내놔!!

스미스 : 아 아니..이게 아닌데??

피터 스미스가 손에 들고있는 지갑을 가로챈다

피  터 : 이 500은 어제 내가 쓴 돈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 그리고 이 100은 이자다!

스미스 : 아 !! 그런게 어딧어! 어서 내놔!!

피터 지갑을 스미스에게 준다.

피  터 : 됬지!!(미안하네 친구여...돈 떼 먹은 사람은 나일세... 나도 어쩔 수 없었네...)

스미스 : 으악!!!!!!!!!!!!!!!!!!!!!!!!!!!!!!!!!!!!!!!!!!!!!!!!!!!!!!!!!!!!!!!!!!!!!!!!

피  터 : 그럼 이제 뭐하지...

셀린과 리나가 같이 온다.

셀  린 : 아휴 머리 띵해...

피  터 : 핫!!리나! 안..녕

셀  린 : 뭐야! 나한텐 안해??

스미스 : 오우 나의 하뉘~~~~~!!!!

셀  린 : 징그러!!

리  나 : 아...피터 소령님 충성[거수경례]

피  터 : 어이 이렇게 넷이 있을땐 그런 격식 안 차려도 되.

리  나 : 네.

피  터 : 아 그런데 어제...

리  나 : 아 예 제가 무슨 사고라도...

피  터 : 아, 아냐... 내착각이었나 보군...

리  나 : (어제 무슨일 있었나??)

스미스 : 엇? 저기 들쥐온다!!

칼 등장한다

칼    : 에이씨 들쥐라고 하지 말랬지???

스미스 : 내맘이다 뭐~!! 생긴거랑 하는짓이 딱 들쥔데 뭐~!

셀  린 : 칼! 근데 웬일로 오늘은 엄청 일찍 일어낫네??

칼    : 어제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했다!

피  터 : 야! 다이어트랑 일찍일어나는거랑 무슨 상관이있냐??

칼    : 왜없어!! 일찍일어나면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질 것 아냐? 그리고 일어나서 줄넘기할거야!

피  터 : 몇개나???

칼 엄청 뜸들인다..

스미스 : 쟤 바보아냐? 정해두지도 않았나??

칼 기세등등하게 말한다

칼    : 100개!!!!!!!(참고로 칼은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일동 비웃는다.

일  동 : 케켁...웃겨죽겠네.

셀  린 : 그나이 되도록 아침일어나서 한다는게 100개!!!!??아이구 나죽네..

피  터 : 움직이는게 없으니...몸무게가 빠질리가 잇겟냐...

칼    : 죽을래??

군인 한명이 달려온다

군  인 : 스미스, 피터 소령님 케인 장군님이 찾으십니다.

피  터 : 그런거라면 스피커로 하는게 더 안빠르냐??

군  인 : 그러게 저도 잘...

피  터 : 알겟네.

군인 돌아간다

스미스 : 얼렁 가보자.

피  터 : 털보가 무슨일이지?




A.U 케인장군의 집무실

케  인 : 어이 어서오게.

피터 & 스미스 : 충성 [거수경례]

케  인 : 어 그래 여기 좀 앉지.

앉는다 ;;;

케  인 : 이 자를 좀 처단해줫으면 하네.

메모지에 세일러라고 적혀있다.

스미스 : 메모지;;;;

케  인 : 안적어두면 까먹을것같아서...

케  인 : 일단 이름은 세일러라네

피  터 : 그건 압니다;;;

케  인 : 나이는 29세 꾀 젊다네.

피  터 : 그 F.U의 폭발물 전문가인 세일러라는 인간이 25살밖에 안되나요?

케  인 : 거기에...성별은 여자라네 ;;;

피  터 : 예에?????????????????????        여자요???

스미스 : 예쁜가요?

케인 사진을 건네준다.

스미스 : 우와 쭉쭉빵빵!!

케  인 : 증명사진이라네...

스미스 : 그냥 남자의 직감이라고나할까...그나저나 진짜로 예쁘네...

피  터 : 언제 처리하면 됩니까?

케  인 : 내일 출발해서 모레 돌아와주길 바란다.

피터 & 스미스 : 내일요??너무빠른데...

케  인 : 부탁하네.

피터 & 스미스 : 충성! [거수경례]




A.U 휴게실

셀  린 : 뭐하라고 부른거야?

피  터 : 아 제거할 사람이 하나 생겼거던...

셀  린 : 누군데??

스미스 : 세일러라는 인물이야

칼    : 세일러?!!!!

스미스 : 아는 사이야??

칼    : 응??

칼    : 아... 아냐.

피  터 : 싱겁긴....

피  터 : 그럼 난 PC나...

스미스 : 나도 같이가.

칼    : 휴우.....나두 같이가




A.U 휴게실 내 PC방

스미스 : 아자 드랍!!

피  터 : 으악... 좀 봐줘!!

스미스 :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것이다

피  터 : 이게 싸움이냐!!

칼    : 스미스 니 본진 봐라

스미스 : 앗 빈집털이!!!너무해!!

칼    : 개인전인데 방어 하나 안 해 뒀군...완전 초보야...

스미스 컴퓨터 : 당신의 패배입니다.

스미스 : 커헉...내가 첫타자로 졌네...

칼    : 자 피터

피  터 : 야 그렇다고 바로 쳐들어오냐!!!꺄악!!

피터 컴퓨터 : 당신의 패배입니다.

칼 컴퓨터 : 당신의 승리입니다.

칼    : (어쩐지...아까 일때문에 기쁘지가않군...)




F.R 렌의 작업실

렌    : 완성이다...후 후 후....

세일러 : 완성했나보군...

렌    : 너의 명칭은... Revenge 다... 대령...얼마 남지않았다...

세일러 : 이번 메카에 너의 모든감정을 다 넣었나보네?...Revenge 라... 너랑 어울려...

렌    : 큭큭큭...





TO BE CONTINUED...

댓글목록

profile_image

無心사신™님의 댓글

無心사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쭉쭉빵방?

profile_image
profile_image

오동석님의 댓글

오동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걱 세일러이라니......

Total 2,713건 162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8 황명석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73 10-04
297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03
296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02
295 ☞성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02
294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0-02
293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01
292 김응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0-01
291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01
290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29
289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8
열람중 MoonL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8
287 김희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9-28
286 장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27
285 장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6
284 장병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2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691
어제
640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79,425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