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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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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이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413회 작성일 02-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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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얘기는 그냥 수업시간이 지루한 학생이 지었다는것을 쌩각해주세여........^^
 


 차의 라이트 빛과 건물간판의 네온 불빛이 어둠을 환화게 빛추고있는 밤에
어둠이 없어지지 않은 골목에서 한 여자의 떨리는 말소리가 들린다.
"살..살려주세요......"
 여자는 무엇인가에 떨면서 말을 했고 그 뒤에는 얼굴이 일그러진 남자가 서있었다. 그 남자는 보통사람에 비해서 송곳니가 뾰족하고 눈빛도 이상했다.
"걱정하지마... 니 피로 배좀 채우고 돌려보내줄께.......크크"
 남자는 여자의 목을 젖친후 송곳니로 여자의 목을 물려고 했다. 그때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리고 발소리에 주인공이 말을 했다.
"요즘 뱀파이어는 피만 먹고 돌려...보내주나지...흣....."
그 말을 들은 남자아니 뱀파이어는 말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떨고있는 여자도 고개를 돌려 무엇가를 말하기 시작했다.
"저기요...살려주세요.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그러자 뱀파이어가 여자를 째려보면서 겁을주자 여자는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넌 누구야?.....어떻게 내가 뱀파이어란걸 알았지?"
"그거야 니얼굴만 봐도 알수있지 세상에 그런얼굴을 하고 돌아다릴수 있는거는 멍청한 뱀파이어 밖에 없거든......"
 그 말을 든고 뱀파이어는 화가난 목소리로 말했다.
"뭐야....."
"아! 그리고 사람한테 말할땐 상대방을 보고해야지......."
 순간 뒤에서 뱀파이어에 가슴에 말뚝이 박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이름은...... 앤젤이야......"
"앤젤......? 그럼 니가 그.........으악~~"
 뱀파이어는 한순간에 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앤젤이란 남자는 뱀파이어에게 잡혀있던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요.....괜찮아요.....?"
"예.......괜찮아요. 고맙습니다."
"고맙다.......흣....고마워할 필요없어요....그럼 조심해서 돌아가요....."
 앤젤이 돌아가려는 순간 여자가 자신에 이름을 말했다.
"저는 진이예요...김진이....."
 앤젤은 웃음만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때는 둘다 알지못했다...자신들에게 어떤 미래가있는지를 얼마나 슬픈 미래가 자신들 앞에 있는지를......


 오늘은 여기까지만 허술하다면 지성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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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진님의 댓글

킨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술.. 하군요.. 끝 마무리가 클클.. 농담이구요 ㅡㅡ;;; 역시.. 여운을 남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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