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딱.걸.렸.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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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난히 학교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늦었다.
언제나 늦으시는 선생님이시지만..
역시 아이들은 떠들고 있다.
여긔는 고등학교..
드르륵...
유나- 선생님 오셨다!!~~
은하- 차렸! 선생님께 경례!
모두- 안녕하세엽!~
선생님- 모두들 안녕하세엽.
1교시 수업종이 쳤다.
선생님- 이 문제 풀어볼사람!
역시 아이들 생각대로 라이벌인 은하와 지혜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선생님- 둘다 잘했어요. 아 내일 시험보는 날이죠?? 공부 열심히 하세요.
1교시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은 앞뒤 가릴것 없이 수다를 떨었다.
은지- 이번 시험은 분명히 은하가 일등할걸??
혜성- 아냐! 지혜가 이겨!!
그렇다. 역시 다음날 은하와 지혜는 새벽부터 와서 공부를 하였다.
선생님 께서 시험지를 돌려주시자마자 둘은 쉴틈없이 풀었다.
선생님-모두들 조용!! 말하면 빵점치를것입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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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첨쓰는거에엽~!
마늬 기대해 주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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