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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입니다.여행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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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404회 작성일 02-08-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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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입니다. 전에 썻던 여행의 마지막편입니다.



태리: 수희가 없다니...
현희: 그럼 어떻게 하지??
승현: ...글쎄.
영준: 수희를 구해야지!
현희: 어떻게?
영준: ....
승현: 그물을 만들어서 호랑이를 잡고 수희를 구해내자.
태리: 좋은 생각이다.
현희: 그물을 어떻게 만들어???
승현: 밧줄로
현희: 밧줄이 어딨어?
승현: ..
영준: 내가 갔고 있어.
현희: 그럼 그물을 만들자.
태리: 누가 만들지?
승현: 내가 만들께.
태리: 만드는방법 알아??
승현: 응
현희: 나도 도와줄께.
승현: 고마워.
현희: 뭘....
태리: ??
영준: 그럼 나는??
승현: 영준이는 그물로 호랑이를 어떻게 잡을수있는지 생각해.
영준: 응
태리: 난???
승현: 넌 영준이를 도와줘.
태리: 그래
(승현과 현희는 1시간이 넘도록 그물을 만들었다.)
승현: 휴~다만들었네.현희야
현희: 응?
승현: 고마워.
현희: 뭐..뭘..
승현: 왜그래?? 얼굴이..열이나?
(승현이 현희의 이마에 손을 댔다.)
승현: 어? 열이나나?
현희: 아니야
승현: 그래?
영준: 승현아 다 만들었니?
승현: 응
영준: 그럼 어서가자
승현: 그래
태리: 승현아~영준아
승현: 아! 태리야. 어서 가자
태리: 벌써 그물만들었니???
승현: 응.
영준: 그럼 어서가자
승현: 그래
(4명의 아이들이 호랑이굴로 갔다.)
승현: 여기다.
태리: 더 으시시하네.
현희: 응.
승현: 어서 들어가자.
(4명의 아이들이 굴로 들어갔다.)
승현: 어? 저기 수희가 있네.
태리: 정말이네.
현희: 호랑이는 안보여.
영준: 호랑이가 저기있어.
승현: 그럼 누가 호랑이를 유인하지..
태리&영준: 승현이!
승현: 뭐...?
태리: 승현이가 말했으니까.
영준: 그래그래
승현: ....하지만...
영준: 왜??
승현: 알았어...ㅜㅜ
현희: 조심해.
승현: 그래...
(승현이가 호랑이에게 다가갔다.)
승현: 야 호랑아!
호랑이: 어~흥
승현: ..따라와봐
(승현이가 뛰어가니 호랑이가 쫒아 왔다.)
영준: 어서가자!
태리: 그래
현희: 수희야~!
수희: 현희야.
현희: 수희야 어서 도망가자
수희: 승현이가 안보이네.
태리: 지금 호랑이를 유인하고있어. 아! 맞다 어서 그물을 쳐야지
승현: 헉헉...헉...힘들다.....
(승현이가 뛰어다닌다.)
수희: 어서 그물을 치자.
태리: 그래!
(태리와 영준이가 힘을 합쳐서 그물을 친다.)
승현: 휴~ 힘들었다.
현희: 승현아 괜찮니??
승현: 응
태리: 그물을 쳤으니 다행이다.
영준: 호랑이를 어떻게하지??
승현: 글쎄..
현희: ..
수희: 음.....
승현: 맞아! 놓아주자
태리: 뭐????놓아주면 어떻게 하게?
승현: 다시 안그러겠지.
태리: 그럴까??
영준: 맞아 놓아주자
(5명이 놓아주자 호랑이는 5명의 아이들을 어디로 끌고간다)
태리: 어?어?? 왜이러지?
승현: 따라오라고 하는것 같은데
수희: 그럴까??
현희: 따라가자
(5명의 아이들이 호랑이를 따라간다.)
승현: 아..힘들다.
영준: 어? 저기에 집이 보인다.
현희: 정말이네
태리: 어서 들어가자

                      똑똑
주인: 누구시죠?
승현: 우린 길을 잃었어요.
주인: 들어오시요.
승현: 고맙습니다.
주인: 엉? 너희들 어린아이들이구나
태리: 우리는 길을 잃었어요. 그러니 길좀 알려주세요.
주인: 어디사는데???
영준: 서울이에요.
주인: 서울???
영준: 네
주인: 여긴 서울하고 멀어.
승현: 얼마나?
주인: 한.. 432KM정도?
승현: 네??432KM라고요?
주인: 그래
수희: 저희좀 서울에 데려다 주세요.
주인: 그래, 알았다.
수희: 고맙습니다.
주인: 그럼 어서 가자
승현: 네
(5명의 아이들은 차에 탔다.)
현희: 근데 여긴...어디죠?
주인: 아직 멀었으니 조금더 기다리렴.
수희: 네
(5명의 아이들은 2시간동안 기다렸다.)
태리: 어? 벌써 2시간??차가 밀리는구나.
주인: 다왔다.
승현: 정말요?
주인: 그래.
수희: 저와 현희는 여기서 내릴께요.
승현: 그럼 잘가.
현희: 으..응..
수희: 응
태리: 잠시만 승현아
승현: 응??
태리: 우리도 여기서 내리자
승현: 하지만...
태리: 걸어가자.
승현: 그래.
영준: 나도 걸어갈래
승현: 아저씨 차에 태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 뭘. 어서 가렴
승현: 네.
(5명의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이틑날

승현: 아! 영준아
영준: 승현아 미안 늦어서
현희: 영준아 15분이나 기다렸어.
영준: 아.미안
수희: 괜찮아
태리: 맞아
승현: 여행 재밌었지?
모두: 응
승현: 다음에도 가자
모두: 그래

                    여행 3권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내일 부터 오! 나의 여신님 7권을 쓸께요.....

        그리고 현희는 승현이를 좋아했었습니다. 님들이 쓰라고 하시면
    쓰고 쓰지 말라고 하시면 안쓸께요...

 

                                                -  후 후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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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황당할수가..제이름이 여기 남자주인공중에 하나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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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님의 댓글

후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재미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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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의 댓글

후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동생이 이런말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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