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의공간-에피소드1. 다크엔의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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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이것은 먹으면 선물을 준사람을 따라다니는 일명 사랑의포션!"
"저기저기,,, 그런거 말구 다른거,,,"
"뭐어때 ! 여자친구한테 사랑받으면 그만아닌감?"
"에엑! 할머니 !!"
할머니는 냉큼 내 손에 쥐어져있던 돈을 빼았아 간뒤 음흉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또다시 나의 인내심이 한계로 치솟는 순간이었지만
겨우 참고 억지 웃음을 띄며 나왔다.
"망할 .. 내가 어째서 이런걸 ...- 0-"
"어머~ 그거 내 선물이야?"
"히익!"
언제 왔는지 루이즈가 내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어머 일본도에 대한 보상이니 ? 마침 목이 칼칼했는데 고마워!"
"어이어이, 잠깐 ! 그..그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루이즈가 냉큼 그 망할 사랑의 포션을 마셔버렸다.
갑자기 루이즈의 눈빛이 변했다. 다크엔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이 루이즈 왜그래...!"
"우웅 다크엔 날 피하지마~ ♡"
"어이어이 정신 차려 !!"
또 다시 아타락시아 전력질주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할머니이!!!!!!!!!!!!!!!!!!!!!"
다크엔은 아까 '다나와~상점' 에 들어가서 할머니 한테 말했다.
이거 해독포션좀 주세요..;;;;
"낄낄, 내가 루이즈와 자네를 엮어주려고 했것만 그게 싫단말인가?"
"죽기보다 더 싫어요 ~!!"
갑자기 뒤에서 루이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크엔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급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발 !.. 빨리좀 주세요!"
"그냥 줄수야 없지 그게 재료값이 얼만데...?"
루이즈와의 거리가 이제 10m도 채 남지 않았다.
"얼만지 빨리좀 말해주세요"
"2000 골드! "
"여기요여기!!"
"자, 여기 해독제일세 낄낄 잘가게나"
다크엔이 뒤돌아 보는순간 루이즈가 한발자국도 채 남지 않는거리에
서있었다. 다크엔은 신속히 해독제를 따서 루이즈의 입에 쑤셔박았다.(..)
루이즈는 정신을 되차리는것 같더니 나에게 물었다.
"어? 내가 여기 왜있지? 여기는 상점아니야? 그럼 나에게 선물을?"
젠장할, 할머니한테 낚인거다. 돈의 곱절의 곱절로 나가게 생겼다.
또 루이즈에게 선물을 안해주면 몇일간의 지옥생활은 뻔할뻔 자였고..
어쩔수없이 또 돈을쓰게된 다크엔 이었다.
"....자, 골라봐 ㅠㅠ.."
"이거이거 , "
한눈에도 비싸보이는 주방기계 였다.
"커헉, 이거 얼마에요...."
"좀 비싼데... 아까의 일도있고 좀싸게 해주도록하지! 800골드 일세!"
"헤엑!!!!"
무서운 할머니였다 도대체 이짓으로 얼마나 많은 여행자들의 돈을 날름
했는지 궁금했다.
"여기요 ㅠ..."
눈물을 머금고 순식간에 2000 골드를 써버린 다크엔
퀘스트 완료 보상금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다크엔은 마음속으로 다신은 여기로 오지 않겠다는 다짐을했다.
"다크엔 고마워~ 잘쓸게~"
"그..그래.."
루이즈는 신이나서 먼저 뛰어들어가고 다크엔은 터벅터벅 뒤따라갔다.
그때 베이더가 나타났다.
"다크엔형 나랑 같이 수련하러가요~"
"오호... 그 요즘에 새로 만들었다는 그 무기인가?"
"네~네~"
"그런데 지금은 수련할 만큼의 기운이 남아있지 않은가보네.."
"우이쒸.. 그럼 어쩔수 없죠 저혼자 가는수 밖에.."
"그럼 수련 잘 갔다오게나..."
베이더는 자신의 무기가 맘에 드는모양인지 신이나서 갔다.
여관에 가보니 피카냐는 어제일로 피곤한지 잠들어있었고,
베르는 쾌스트를 받았는지 보이지 않았다.
"킁,나도 잠시 내방에서 잠을 청할까나 .."
2000골드나 날린 다크엔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시간, 베이더는...
"이번에는 기필코 그 거인괴물을 내손으로 쓰러트리고 말테다 !"
저번에 피카냐가 좀비를 죽였다는 말을 믿지않은 베이더였다.
베이더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그길로 그 장소를 향해 뛰었다,
하지만 좀비는 보이지 않았고 베이더는 허탈해했다.
"그말이 사실인가...? 그렇다면, 쾌스트를 나간 베르를 도와주러 가볼까나~"
그시간 베르는 브루트씨가 자신의 술재료에 필요한 '몽롱한약초'를 구하러 가고있었다.
그게 있어야 술의 진가가 발휘된다나 뭐라나..
몽롱한약초는 아타락시아를 벗어나 고블린들이 우글거린다는 고블린숲의 동굴안에
자라고 있다고 한다. 베르가 고블린숲을 향하던중 베이더가 뛰어왔다
"어이!베르 같이 가자고!"
"예? 왠일로 베이더씨가..."
베이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니에요!!;; 정 그렇다면 같이가시죠!'
"그렇게 나와야지, 나도마침 나의 새로운 무기 애로우mk2를 사용하려고하네"
어느덧 베르와 베이더는 고블린 숲에 도착했다.
그때 갑자기 고블린 수십마리가 베이더와 베르를 포위하기 시작했다.
"후훗. 드디어 진가를 확인할 차례군 ! 가라 애로우mk2 '파워업애로우' 난사!"
애로우mk2의 위력이 현실이 되는 상황이었다. 베르와 베이더를 포위한 고블린들은
모두 심장에 화살을 맞고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훗, 봐라 베르 이게 내 애로우mk2의 위력이다, 푸하하하!"
"대단하네요..."
한껏 자신감이 충만한 베이더와 베르는 그 몽롱한 약초가 서식한다는 동굴앞에
당도했다.
"베이더씨 바로 저기에요 저기가 그 퀘스트의 몽롱한약초가 서식하는곳이에요~"
"그렇군, 그럼 들어가 볼까나!"
그런데 동굴안에서 뭔가 빨간색의 번뜩이는 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고블린들을 다스리는 제왕 '고블린킹' 이었다!
"허헛 베르군 저 괴물은 뭔가!"
"브루트 씨가 말해주길 그 괴물은 고블린들과 상대도 안될정도로 무지무지 강하데요!"
"그..그런! 일단 이 어두컴컴한 동굴을 나가서 저 괴물 고블린과 싸우는게 좋겠네!"
"그렇도록 하죠!"
베르와 베이더는 동굴밖으로 나왔다. 따라올줄 알았던 고블린킹은
도무지 동굴안에서 나올생각을 하지않았다.
"이자식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
"좀 영악하군요 확실히...."
쳇 저자식을 밖으로 유인할 방법을 구축해 보도록 하지.
베르와 베이더는 안좋은 머리를써가며 저 얍삽한놈을 밖으로 끌어낼 계략을
생각해냈다. 드디어 생각해넨 베이더!
"그렇지 저녀석한테 욕을 퍼붓는거야!"
실로 무식한 방법이었다....
"그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베이더니임!!!"
"그..그런가..? 그럼 다시생각해 보자고..;"
베이더와 베르는 머리를 짜내면서 놈을 유인할 방법을 찾아내고있었다.
그사이 점점 생존시간은 줄어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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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두번째 작품이군요~!
잘봐주십쇼 ~
"저기저기,,, 그런거 말구 다른거,,,"
"뭐어때 ! 여자친구한테 사랑받으면 그만아닌감?"
"에엑! 할머니 !!"
할머니는 냉큼 내 손에 쥐어져있던 돈을 빼았아 간뒤 음흉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또다시 나의 인내심이 한계로 치솟는 순간이었지만
겨우 참고 억지 웃음을 띄며 나왔다.
"망할 .. 내가 어째서 이런걸 ...- 0-"
"어머~ 그거 내 선물이야?"
"히익!"
언제 왔는지 루이즈가 내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어머 일본도에 대한 보상이니 ? 마침 목이 칼칼했는데 고마워!"
"어이어이, 잠깐 ! 그..그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루이즈가 냉큼 그 망할 사랑의 포션을 마셔버렸다.
갑자기 루이즈의 눈빛이 변했다. 다크엔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이 루이즈 왜그래...!"
"우웅 다크엔 날 피하지마~ ♡"
"어이어이 정신 차려 !!"
또 다시 아타락시아 전력질주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할머니이!!!!!!!!!!!!!!!!!!!!!"
다크엔은 아까 '다나와~상점' 에 들어가서 할머니 한테 말했다.
이거 해독포션좀 주세요..;;;;
"낄낄, 내가 루이즈와 자네를 엮어주려고 했것만 그게 싫단말인가?"
"죽기보다 더 싫어요 ~!!"
갑자기 뒤에서 루이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크엔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급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발 !.. 빨리좀 주세요!"
"그냥 줄수야 없지 그게 재료값이 얼만데...?"
루이즈와의 거리가 이제 10m도 채 남지 않았다.
"얼만지 빨리좀 말해주세요"
"2000 골드! "
"여기요여기!!"
"자, 여기 해독제일세 낄낄 잘가게나"
다크엔이 뒤돌아 보는순간 루이즈가 한발자국도 채 남지 않는거리에
서있었다. 다크엔은 신속히 해독제를 따서 루이즈의 입에 쑤셔박았다.(..)
루이즈는 정신을 되차리는것 같더니 나에게 물었다.
"어? 내가 여기 왜있지? 여기는 상점아니야? 그럼 나에게 선물을?"
젠장할, 할머니한테 낚인거다. 돈의 곱절의 곱절로 나가게 생겼다.
또 루이즈에게 선물을 안해주면 몇일간의 지옥생활은 뻔할뻔 자였고..
어쩔수없이 또 돈을쓰게된 다크엔 이었다.
"....자, 골라봐 ㅠㅠ.."
"이거이거 , "
한눈에도 비싸보이는 주방기계 였다.
"커헉, 이거 얼마에요...."
"좀 비싼데... 아까의 일도있고 좀싸게 해주도록하지! 800골드 일세!"
"헤엑!!!!"
무서운 할머니였다 도대체 이짓으로 얼마나 많은 여행자들의 돈을 날름
했는지 궁금했다.
"여기요 ㅠ..."
눈물을 머금고 순식간에 2000 골드를 써버린 다크엔
퀘스트 완료 보상금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다크엔은 마음속으로 다신은 여기로 오지 않겠다는 다짐을했다.
"다크엔 고마워~ 잘쓸게~"
"그..그래.."
루이즈는 신이나서 먼저 뛰어들어가고 다크엔은 터벅터벅 뒤따라갔다.
그때 베이더가 나타났다.
"다크엔형 나랑 같이 수련하러가요~"
"오호... 그 요즘에 새로 만들었다는 그 무기인가?"
"네~네~"
"그런데 지금은 수련할 만큼의 기운이 남아있지 않은가보네.."
"우이쒸.. 그럼 어쩔수 없죠 저혼자 가는수 밖에.."
"그럼 수련 잘 갔다오게나..."
베이더는 자신의 무기가 맘에 드는모양인지 신이나서 갔다.
여관에 가보니 피카냐는 어제일로 피곤한지 잠들어있었고,
베르는 쾌스트를 받았는지 보이지 않았다.
"킁,나도 잠시 내방에서 잠을 청할까나 .."
2000골드나 날린 다크엔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시간, 베이더는...
"이번에는 기필코 그 거인괴물을 내손으로 쓰러트리고 말테다 !"
저번에 피카냐가 좀비를 죽였다는 말을 믿지않은 베이더였다.
베이더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그길로 그 장소를 향해 뛰었다,
하지만 좀비는 보이지 않았고 베이더는 허탈해했다.
"그말이 사실인가...? 그렇다면, 쾌스트를 나간 베르를 도와주러 가볼까나~"
그시간 베르는 브루트씨가 자신의 술재료에 필요한 '몽롱한약초'를 구하러 가고있었다.
그게 있어야 술의 진가가 발휘된다나 뭐라나..
몽롱한약초는 아타락시아를 벗어나 고블린들이 우글거린다는 고블린숲의 동굴안에
자라고 있다고 한다. 베르가 고블린숲을 향하던중 베이더가 뛰어왔다
"어이!베르 같이 가자고!"
"예? 왠일로 베이더씨가..."
베이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아니에요!!;; 정 그렇다면 같이가시죠!'
"그렇게 나와야지, 나도마침 나의 새로운 무기 애로우mk2를 사용하려고하네"
어느덧 베르와 베이더는 고블린 숲에 도착했다.
그때 갑자기 고블린 수십마리가 베이더와 베르를 포위하기 시작했다.
"후훗. 드디어 진가를 확인할 차례군 ! 가라 애로우mk2 '파워업애로우' 난사!"
애로우mk2의 위력이 현실이 되는 상황이었다. 베르와 베이더를 포위한 고블린들은
모두 심장에 화살을 맞고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훗, 봐라 베르 이게 내 애로우mk2의 위력이다, 푸하하하!"
"대단하네요..."
한껏 자신감이 충만한 베이더와 베르는 그 몽롱한 약초가 서식한다는 동굴앞에
당도했다.
"베이더씨 바로 저기에요 저기가 그 퀘스트의 몽롱한약초가 서식하는곳이에요~"
"그렇군, 그럼 들어가 볼까나!"
그런데 동굴안에서 뭔가 빨간색의 번뜩이는 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고블린들을 다스리는 제왕 '고블린킹' 이었다!
"허헛 베르군 저 괴물은 뭔가!"
"브루트 씨가 말해주길 그 괴물은 고블린들과 상대도 안될정도로 무지무지 강하데요!"
"그..그런! 일단 이 어두컴컴한 동굴을 나가서 저 괴물 고블린과 싸우는게 좋겠네!"
"그렇도록 하죠!"
베르와 베이더는 동굴밖으로 나왔다. 따라올줄 알았던 고블린킹은
도무지 동굴안에서 나올생각을 하지않았다.
"이자식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
"좀 영악하군요 확실히...."
쳇 저자식을 밖으로 유인할 방법을 구축해 보도록 하지.
베르와 베이더는 안좋은 머리를써가며 저 얍삽한놈을 밖으로 끌어낼 계략을
생각해냈다. 드디어 생각해넨 베이더!
"그렇지 저녀석한테 욕을 퍼붓는거야!"
실로 무식한 방법이었다....
"그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베이더니임!!!"
"그..그런가..? 그럼 다시생각해 보자고..;"
베이더와 베르는 머리를 짜내면서 놈을 유인할 방법을 찾아내고있었다.
그사이 점점 생존시간은 줄어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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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두번째 작품이군요~!
잘봐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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