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여신님 특집3권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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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우입니다.

 제목: 나들이2

 (계곡)
케이: 헥헥 나 죽을뻔 했네
스쿨드: 그정도 가지고 우리 언니를 지킬수 있어
케이: 해봐야지. 어떻게든 베르단디만 지키면 되는거잖아 수영과는 상관 없다고
스쿨드: 만약 바다 저 편에 베르단디 언니가 있다면?
케이: 뭐? 바다....윽
스쿨드: 안가겠제
케이: 가겠어..
울드: 자자 그만 재미없다.
베르단디: 저왔어요.
케이: 아 베르단디 난 음료수좀 줘
베르단디: 여기요
울드: 난 사이다.
스쿨드: 난 콜라 줘언니
베르단디: 네
케이: 으음 시원 하다. 아 베르단디 지금 해뜬다.
베르단디: 네? 와 너무 멋지네요.
케이: 응 그래 멋있다.
스쿨드: 와아. 너무 멋있다
울드: 으흠 가까이서 보니까 멋있는데.
베르단디: 아 다떴네요.
케이: 응 그래 베르단디. 그때까지. 배가 고픈데 밥을 먹고 있을까?
베르단디: 네.
울드: 와와 밥밥이다~~
스쿨드: 밥좀 그만 발켜 이 먹보야
울드: 뭐? 너 죽을래
스쿨드: 죽여봐 2급신인주제에..
울드: 뭐 너도 2급신이잖아.
베르단디: 자자 이제 그만 두세요.
케이: 너이둘은 항상 이러냐. 아 맞다 빨리 준비해야지
<저녁식사후>
울드: 으음 밖에서 먹으니까 더 맞있는데
베르단디: 네 정말 그렇네요.
케이: 아 조금만 그다리면 노을이... 아 지금 노을 진다.
스쿨드: 와 해가 지느건데 너무 환상적이잖아.
케이: 응 그래 너무 멋지다.
베르단디: 정말 멋지네요. 붉은 빚
케이: 그래. 멋지다.
<집으로돌아온 케이>
케이: 으윽.. 너무 힘들었다. 근데 멋있었지?
베르단디: 네
스쿨드&울드: 그래

 이번에는 좀 짧죠. 다음번에는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