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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공간 - 그대들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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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신이다.

 요즘 이런말을 한다면 놀림감이나 되겠으나,

 믿는 것은 당신의 마음에서 결정할 일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신이기 때문이다.

 나는 죽음을 수호하기 위해서 존재해왔다.

 그러나 요즈음 죽음의 수호가 매우 어려워졌다.

 사람들의 죽음은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난폭해서,

 악령들이 쌓여만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는 역으로 죽음을 이용하려고 한다.

 지금 아래에 보이는 공백에 당신의 이름을 적는다면,

 나는 당신을 내가 준비한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그곳은 오로지 죽음을 수호하기 위한,

 아니지 너희들에겐 죽기위한 공간이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강함과 힘의 한계를 시험할 곳이 될 것이다.

 현대의 인간들은 초능력들을 잃어버렸지만,

 당신들이 원한다면 나의 세계에서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살아서 나간다면, 그 능력을 고스란히 가지고 현실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에겐 마지막 히든 카드이다.

 사신에게 허락된 것은 죽음뿐이라, 만일 그대가 살아서 나간다면───

 나는 죽음을 수호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서 소멸할 수 밖에 없다.

 자아, 나는 모든 것을 걸고서 그대들을 초청하려한다.

 오너라. 이 글을 믿고, 자신의 힘을 시험하려는 자들이여!

 물론 나는 그대들이 죽는 순간을 노리고 있을 것이다.


* * *


 다크군의 형식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극중으로 초청합니다.

 몇몇분은 이미 반강제(?)로 초청해서 넣은 상태이며,

 앞으로 몇몇분들을 받습니다.

 이 글은 프롤로그로써 분량을 상관치 않고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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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신 : 만약 참가자가 없을 경우, 예전의 퇴마목록에서 한명씩 이 사신의 공간으로 초청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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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냐 내 능력은 현실세계에서 도구를 가져올수 있는 능력이라네 (거의 주류는 무기가 되겠지만,

때로는 음식이나 약품상자도 나오겠군) 다만 1번 소환하고 사용된 도구는 사용이 다되는 순간에 다시

원래세게로 돌아가고 이때 사용자인 나는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네(그리고 최대소환 갯수는 아무리

능력이 늘어나도 2개이상은 불가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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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크엔젤군의 능력을 수렴합니다. [현재상황 : 일반인, 능력=일반세계의 소환 1번, 허락된 죽음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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