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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신 가브 - 제2장 [변덕심한 천재 가브] - 여신님 체계를 약간흡입한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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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02-06-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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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브가 화룡왕을 섬기는 신족에게 자란지 6년하고 3개월
가브가 화룡왕에게 맡겨진것은 가브가 태어난지 1년하고 2개월쯤이다,
이제 가브는 7살이다. 이제 제법 가브는 말을 잘 하고 장난끼가 많은 아이였다.
최고장로는 이제 가브에게 마법을 가르치기로 다짐했다.
 
"가브야 넌 이제 너도 내가쓰는 마법을 배우고 싶지 않니?"

"마법? 아.. 그 빛나는거요?"

"그래... 잘 보거라"
 
최고장로는 중얼중얼거리더니 그의 손주위에는 화염덩어리가 맺혀있었다.

"프레임 브레스[Plame Bless]"

프레임 브레스는 화룡왕을 섬기는 신족들의 주특기 주문이며 화룡왕의 힘을
빌린것이다. 최고장로의 프레임 브레스의 표적이 된것은 정원에 있는 나무였다
그 나무에는 십자가 모양의 형체가 생기더니,  불꽃이 그나무를 덮어 그나무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대..대단하다.."

가브는 최고장로를 존경 어린 눈빛으로 보았다.

"가브야 이세상에 마법중에 신성마법과 백마법 그리고 흑마법이 있다 너는
  결코 흑마법을 배워서는 안된다. 우리는 신성마법을 사용하지. 백마법은
신성마법의 초기 단계라고 생각하면되고, 내가 방금 사용한 프레임 브레스가
신성마법이다. 이것은 우리 화룡왕을 모시는 우리에게는 최고의 마법이라고
할수있지."

"할아버지, 물어 볼것이 있는데요"

가브는 최고장로를 할아버지라고 부르고있다. 최고장로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엇인데?"

화룡왕을 섬기는 신족들중에 최고장로를 이렇게 예의 없이 대할수 있는것은
인간인 가브였다.

"마법의 파워를 조절할수있나요? 그 프뭐인가? 그게 최고의 마법이라면 겨우
나무 하나를 날리나요??"

"하하하... 그야 당현이 조절 할수있지. 그리고 마법의 파워는 서클로도 정해지긴
하는데. 인간이 최고로 올라갈수있는 서클은 8서클이구나, 보통사람은
7서클까지 평생을 마법에 바쳐야만 갈수 있다고 하구나, 아참 옛날 라그나로크의
시대 빛과 어둠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때 최강의 마도사 레간드는 11서클까지
갔다고 하더구나"

"최강의 마도사 레간드? 그사람은 어떤사람이길레 최강이라고 불러오고있죠??"

"그분은 마도사라면 그를 존경하지 그분은 인간이상을 초월하여 자신이 신까지
만들수 있게되었다고 하구나. 그가 만든 파괴신을 부활시켰지 파괴신은 빛의
주신과 어둠의 주신을 봉인시키고 자기 자신도 봉인 했더구나, 하지만 레간드는
파괴신을 부활시키는데 자신의 마나를 다사용하여 죽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세상에서 그가 남긴 마법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바로세가르 라는 책이다.
그책에는 그의 대한 모든 지식이 담겨져 있지..."

가브는 주먹을 쥐며 힘을 주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저도 최강의 마도사라 불리는 레간드가 되고싶어요!!"

최고장로는 황다해 하며 말했다.

"허허.. 아무나 그럴수 있는것이아냐.. 만약 너도 레간드 처럼강해지고 싶으면
마법 공부를 열심히 하거라..."

"예! 할아버지"

그렇게 해서 가브의 마법 수업은 시작되었다. 최고장로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모든 지식를 가브에게 전수해 주기 시작했다. 가브는 그것을 쉽게 쉽게 이해하고
또 빠르게 익혀나갔다. 최고장로는 자신의 행동이 옳은 행동이라 믿고 계속 가르쳐
나갔다.


어느날 가브는 마법 연습을 하기위해 혼자 정원으로 나왔다.

"레스토레이션! [Restoration]"

주문을 외치자 정원에 있는 꽃들은 할기차게 아름다움을 뿜어 내기 시작했다.

"이쁘다.. 마법은 역시 이런데에 사용하라고 있는것일까..."

한참 꽃을 보며 웃고 있던중에 어디선가 무엇인가 휘둘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휙휙 스아

"무슨 소리이지..."

한참 호기심이 많은 가브는 소리가 있는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한 신족이
검을 수련하고있었다. 그는 최고장로의 손자인 레인 이였다. 레인은
검을 좋아하여 검을 수련하고있었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신기한지 가브는
계속 보고만 있었다. 어느덧 레인의 검무는 끝나고 잠깐 쉬려고하는데

짝짝짝

"대단해!.. 난 가브 라고해.. 너 그런거 어디서 배웠어? "

레인은 가브를 힐끔 찾아보며

"아 니가 가브구나... 난 레인이라고해 난 최고장로님의 손자야"

"그렇구나.. 할아버지의 손자이면... 그럼 할아버지한테 그 춤을 배운거야??"

레인은 황당해 했다. 최고장로를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나 검무를 춤이라고
하지않나.. 여기서는 최고장로에게 예의를 가추지 않으면 사형에 가까웠다.

"너.. 최고장로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니?? "

"응 할아버지가 그렇게 불르라고했어.."

뒤에서 누군가 걸어왔다. 그는 바로 최고장로였다.

"레인, 가브 너희들 여기서 모하니?"

최고장로의 얼굴을 찌프리며 말했다. 그것을 눈치첸 가브는 재빠르게 말했다.

"아니.. 레인이 춤을 추길래 무슨 춤인지 보려고요.. 할아버지 저도 이춤을 배우고
싶은데..."

"가.가브야.. 넌 최강의 마도사 레간드처럼 강해진다고 하지 않았느냐?"

가브는 웃으며 말했다.

"헤헤.. 저도 질렸어요 전 이 춤아니면 싫어요!"

레인은 당황했다. 이처럼 최고장로앞에서 무례하게 할수있는가...

"최고장로님 전 이만 쉬러 가겠습니다."

"그래라... 가브는 따라오거라.."

"네네"

가브는 웃으며 최고장로의 뒤따라 갔다. 최고장로는 한숨을 쉬며 애글픈 표정을
지으고 있었다. 최고장로가 정원에서 동쪽 쯤에 있는 한 건물로 들어갔다.

"할아버지 여기가 어디에요?"

"여기는 우리가 검이나 활같은것을 수련하기 위해 만들었지. 여기서 30분 주기로
레스토레이션이 작동하지"

"정말이에요? 근데 검이란 무엇이에요??"

최고장로는 역시 가브가 검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을줄 알았다.

"검이란 아까 레인이 들고있던게 검이야. 그리고 춤이아니고 검무 또는 검법 이라고
하는것이란다.. 검을 사용하는자는 검사라고 하고 명예를 위해 싸우는 자는 기사이고
검에 마법을 응용하는자는 바로 마검사다. 최고의 클레스이지."

가브는 또 죽먹을 쥐며 힘을 주며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 마검사.. 마검사.. 마검사가 되는거야!!"

"니가 과연 마검사가 될수있을까?"

"응! 난 할수있어 나 검법을 가르쳐 줘!"

최고장로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다음부터 검법과 마법만 배워야한다. 또 다른걸 배운다고 하면 용서하지 않겠어. 알았지?"

"응, 그런데 최강의 마도사가 있으면 최강의 검사나 최강의 마검사가 있지않아?"

최고장로는 놀랐다. 이아이가 과연 검법과 마법을 옳은 일에 사용하기만을 기대했다.

"최강의 검사는 일그라드 왕국의 선왕 리차드 라는 사람이다. 그는 검에는 신을 능가
한다고 했지만 결국 마법에 당해 죽고 말았지. 그리고 최강의 마검사는 있었기는
한데 그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다고 한다.. 그는 지금 살아있다고 하구나. 하지만 흠이
있다면 그는 마족이라고 하더구나..."

"그렇구나... 그럼내가 최강의 마검사 될래!"

또 이렇게 해서 가브의 검법 수업은 시작되고, 가브는 마검사가 되기로 한것이다.
가브는 이제 완전히 결정한것같다. 마검사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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