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가브 - 제 3장 [마족의 음모]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파괴신 가브 - 제 3장 [마족의 음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380회 작성일 02-06-18 16:01

본문

가브는 마검사수련을 여전히 받고있다. 이틀동안은 검법수련을하고
 하루는 마법수련을 하고있다. 그러는 사이에 레인은 최고장로에게
 큰 불만을 삼고 있었다. 가브는 신족도 아닌 인간이다, 그러면
 하찮은 인간보다는 최고장로의 손자인 자기 자신을 더더욱 아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레인은 가브까지 질투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가브보다 훨씬 빠르고 검법만을 수련해왔는데 가브보다
 실력이 뒤쳐져있었다.

 "제길! 왜 난 가브녀석보다 안되는거야!"

 레인은 검을 들고 허공을 휘휘 졌더니, 검의 자신의 마나를 부으며
 나무쪽으로 던졋다. 그런데 검은 갑자기 허공의 멈추어있었다.

 "뭐.. 뭐야??"

 "하하... 불쌍한 신족이여... 역시 신족은 차별이 심하지 않는가?"

 말과 동시에 한 괴인이 나타나 검을 잡았다.

 "당신.. 여기 어떻게 들어 왔지? 침입자인가? 너의 소속을 발켜라!"

 그 괴인의 옷차림으로 바서는 마도사 인듯하다. 검은 망토를 둘러싸고
 지팡이 하나를 들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앞머리로 덮어져 있었고
 누구나 그를 보면 평범한 마도사라고 생각 할수도 있다. 그런데
 소리없이 다가왔으니 레인은 당황할 뿐이다.

 "나는 마족이요. 난 당신에게 힘을 주려 왔을 뿐인데.. 강해지고 싶지않소?"

 "마,.마족??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당장물러가거라!"

 레인은 속으로 신성마법을 시전하려고 마나를 모우고 있었다.

 '헛.. 마나가 모이지 않는다!!'

 레인은 당황하며 자신 앞에있는 마족을 보고있었다.

 "니가 내 마나를 봉인해놨느냐?"

 "똑똑하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다음날이면 다시 마법을 쓸수 있을것입니다."

 레인은 생각했다. 과연 이 괴인이 자신을 강하게 할수 있을것인가... 

 "음... 여기도 질리고 저 최고장로놈도 싫고...자 그럼 나에게 힘을 다오"

 "흐흐.. 옳은 생각입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본래 마족은 똑똑한 무리들이고 비열하고 그들의 속을 알수없는것이
 마족이였다. 그래서 신족이나 인간은 마족을 함부로 믿지 않았다.

 "또 무슨 꿍꿍이냐??"

 "별거 아닙니다. 벌써 이 신전의 원로원들과 장로들은 벌써 저희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뭐..뭐라고?? 그럼 우리 아버지도?"

 괴인은 웃으며,

 "그렇습니다. 단 최고장로와 그의 수하들을 제외하고요.. 헌데 이 화룡왕을 모시는사람중에
 당신이 제일 소질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최고장로를 없애 주시면 한데요?"

 "내가.. 너에게 힘을 받으면 최고장로를 쓸어 트릴수 있는것인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레인은 너무 기뻐했다,

 "그래그래 나에게 빨리 힘을 다오!!"

 "그럼 시작합니다."

 괴인은 지팡이을 레인 앞에 대고 뭐라고 중얼 중얼 거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지팡이에서는 검은빛이 나오며 레인의 몸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레인은 놀라며

 "뭐뭐.야??"

 "당신은 이제 신족이 아니라 마족입니다. 신성한 기운은 모두 제거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태어나는겁니다"

 그 검은빛은 레인의 몸에 들어가며 레인의 눈은 벌써 마족의 눈으로 보였다.
 레인은 그 힘에 만족을 느끼며

 "하하.. 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런것이다!!"

 "그럼 저는 가보죠, 단 3일 이내로 최고장로를 죽여 주십시요, 그럼 최고장로의 자리는
 당신것이 되는겁니다"

 괴인은 말이 끝나자 괴인의 인형은 사라져 버렸다. 레인의 주위에는 벌써 사악한 힘이
 느껴졌다.
 
 "가브 너도 이제 끝이다"

 
 가브는 그날도 어느때와 달리 수련을 했다. 헌데 최고장로의 얼굴은 굳어져있었다.
 역시 레인의 사악한 힘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가브야.. 넌 여기서 수련을 해라. 그리고 내가 1시간 이내로 돌아오지않는다면
 넌 신탁으로 오너라"

 "예 알겠습니다."

 가브는 검을 잡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고장로는 신탁있는곳으로
 텔레포트하여 바로 무릎을 끓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최고장로는 일어나서 놀랐다. 역시 짐작대로 반란이 일어날것을
 예언 받았다. 최고장로는 자신의 죽음도 당현 하다듯이 그의 얼굴은 모든것을
 잃은듯한 얼굴이였다. 최고장로는 한시라도 빨리 가브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집념으로 가브가 있는곳으로 텔레포트했다.

 "가브야. 시간이 없다 잘들어라. 너의 아버지의 이름은 세이드다. 그리고 니가 차고
 있는 목걸이는 너의 어머니 것이다. 그리고 잘하면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 만남일수도
 있다."

 가브는 놀라며 말을 했다.

 "하..할아버지!!"

 "조용해라, 잘듣거라 난 너에게 내 모든 지식을 너에게 주겠다. 그리고 기억해라
 나의 이름은 그라다이브 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레드 드래곤족이고, 나를 잊이
 말아주었스면한다. 그리고 부탁한다... 다시 우리 신전을 찾아다오.. 그리고 넌
 신전 밖을 나가게 되면 이것을 꼭 지켜주어라, 함부로 살인을 범하지 않고
 나라일에는 절대 관심을 갖지 말며 흑마법을 배우지 말거라 그리고 이검을 받아라
 이것은 너의 아버지 집에 있던 검이로구나, 너희 아버지는 니가 검사가 되길원하는
 거였다. 현제 너희 아버지는 실종되었다. 넌 먼저 너의 아버지를 찾아라, 내가 보기에
 이검은 마법검이로구나,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대단한 검이다. 잘하면 너희아버지는
 마검사 였을 가능성이 크구나. 자 나의 모든것을 너의 머리 속에 너으마 고통스러워도
 참아 주길바란다."

 말이 끝나자 그라다이브는 가브 머리에 손을 언고 자신의 지식을 모두 그의 머리속에
 저장하시키고 있다. 가브는 고통스러워도 꼭참았다. 그라다이브는 어느덧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고 계셔!... 왜그러시지... 정말 이것이 마지막인가...'

 가브는 그라다이브의 눈물을 보고 왠지 자신도 슬퍼지기 시작했다.

 "가브야 다끝났다. 넌 잘하면 세상을 구할수 있는 인간이다... 그럼 어서.. 떠나거라"

 갑자기 레인이 나타나서 그라다이브의 등을 향에 무엇인가 날렸다.

 "크헉... 그 기운은 너 구나... 헉..."

 그라다이브의 눈에는 붉은 광기가 뜨기 시작했다. 그라다이브는 가브를 향해
 파이어볼을 날렸다. 가브는 놀라면 자신의 몸을 날렸다.

 "할아버지 왜 저를 공격하세요??"

 그라다이브는 웃으며 말했다. 그는 더이상 예전에 그라다이브가 아니였다.

 "하하.. 난 너를 죽이려고 일부러 모든것을 가르치고 컥.. 재미있게 죽이려고 컥.."

 그라다이브는 억지로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과연 그렇다. 그라다이브는 레인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눈치 없는 가브에게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가브는 너무 화가 났다. 태어나서 믿었던 사람이곤 그라다이브 밖에 없고 자신에
 전부라고도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게 다 거짓말 이였다니!!. 가브는 속으로 외쳤다.
 
 '복수하리다.. 그러기위해서는 살아야한다..'

 갑자기 레인은 그라다이브를 향해 검은빛을 다시 한번 쏘았다. 그러자 그라다이브의
 몸은 한 구석으로 뒹굴었다.

 "헛.. 레..레인??"

 "넌 죽어야한다! 여바라 저 미련한 가브놈을 잡아라!"

 갑자기 그동안 자신에게 인사해주던 신족들이 가브를 죽이려는 눈빛으로 쏘아보였다.
 
 '헛..이것이 나의 운명인가.. 이것이 배신이라고 하는건가.. 레드 드래곤족.. 난 복수하리다
  그리고 용서하지 않겠다. 레인도 그라다이브도! 그리고... 레드 드래곤족 모두!'
 
 가브는 먼저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했다. 역시 가브가 갈만한곳은
 그가 항상가던 정원 이였다.

 '살아야! 살아야!'

 가브는 정원에 도착하다 바로 주문을 왜쳤다.

 "레이윙"

 그러자 가브의 몸은 공중에뜨며 날아가기 시작했다. 레인은 웃으며 가브를 향해

 "파이어볼"

 그러자 레인의 손에는 6개의 화염구가 생겨 가브를 향해 날아갔다. 가브는 피하려고
 온갖노력을 했다. 하지만 6개중에 2개를 맞았다. 역시 가브는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가브는 뛰기 시작했다.

 "레스토레이션 "

  가브의 몸은 조금 나아지기 시작하며 뛰기 시작했다. 레인은 그것을 보며 웃기 시작했다.

 "하하 뭐 저런놈 천천히 죽여 두면되지. 자 모든 레드 드래곤 족들은 들어라 우린 더이상
 신족이아니라 마족이다! 그리고 내가 최고장로이다.. 최고장로? 흠 마음에 안드는군.
 난 레드 드래곤족의 왕이다!"

 이때 레인은 실수한것이다. 레드 드래곤족의 왕이면 화룡왕 뿐이였다. 어느덧
 화룡왕의 신적위는 비바람이 휘몰아 쳤다.
 가브는 먼저 북쪽으로 향하였다. 그곳은 바로 시즈마을이 위치한곳이였다.

 '난 강해져서 다시 돌아 오리다! 그리고 복수하겠노라!'
==============================================================

오타있으면 말씀주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여신【가족】님의 댓글

여신【가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의 신분을 발켜라!!
오타네요
밝혀라

profile_image

가오가이거님의 댓글

가오가이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잊지말아다오 가 잊이말아다오 여 ㅋㅋ

Total 2,713건 180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5 06-18
열람중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1 06-18
26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33 06-18
25 아키토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4 06-18
24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6-17
23 천국의문지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0 06-17
22 신찬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6-17
21 천국의문지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08 06-16
20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6-16
19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6-16
18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6-15
17
인연 -1- 댓글13
이카루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6-14
16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6-12
15 이원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6-12
14 루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0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585
어제
621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78,679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