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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Chronicle and the opening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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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잔혹한 하나의 결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아니 예상하고 싶지 않았던 잔혹한 결말.

그 결말에 다다르고 만 인류를.....누가 책망할 수 있을까?


마음이 엇갈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믿는 것이 괴로워져 모두에게 등을 돌렸다.

사람을 사랑할 방법을 잊은 여자는 다만, 사람을 상처 입힐 뿐인 여자로 전락해버리는거야.

눈에 들어오는 것 귀에 들려오는 것 모두를 왜곡해서 바라본다.

그런 여자에게 어떤 말로가 기다리고 있는지…그런 것 알고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상처 입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나는 기쁘게…죽음을 선택한다--.

당신을 꼭 껴안을 수 있는…이미 실현되지 않는 꿈을 꾸면서……

당신에게 다시 기도를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리고 그날 인류는 신에게 버림받았다.

자신들의 죄를 단한 사람인 그녀에게만 책임을 떠넘기고 그녀를 죽게만들었다.
그런신은 분노하며 유그드라실을 파괴했다.
그리고 혼돈으로 돌아갔다.그의 동료들에게 한마디만을 남기고 혼돈으로 돌아갔다.

"안녕히 계세요.....모두"

--------------------------
어두운곳에 한 남자가 울고 있다.
나를 깨워줘

나의 외침이 들리는가?
어둠 속에서 그들이 서서히 다가온다
내가 여기 있어, 당신들이 다시 날 부를때를 기다리며
그 누구도 내 영혼,내 힘을 빼앗지 못해
어둠이 드리우고 있어, 나를 구해줘
내 말이 들리는가
그 누구도 내 영혼을 빼앗지 못해
세상이 위험해...

--------------------------------

운명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신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신은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바라는것일까...

'신은 그저 방관자 일 뿐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자책하지말어 난 또다른 여행을 떠나는 것 뿐이니까'

"자 뭐하고있어? 정말 너도 참.. 오늘은 니가 이름을 부여받는 날이잖니
왜그렇게 슬픈얼굴을 하고 있는거야??"
--------------------------------

'이그니스 불의 일족의 어른이 된것을 축하한다'

나의 이름은 이그니스....그리고 또다른 이름은 네뷰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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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밥♡님의 댓글

카렌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필같은 분위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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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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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건필!!!! 재미있게(?이봐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곳!!)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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