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잃어버린 처음과 끝 L.F.E [Lose first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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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시간이 지나자 케이이치의 몸이 쇄약해져가는것을 볼수있었다.
케이이치:콜록!콜록! 에이취~ 아.. 감기인가~ (나릇 나릇)
베르단디:케이이치씨 괜찮으세요??
걱정하듯베르단디가 케이이치한테 말을걸자 케이이치는
안심하라는듯 말을건낸다
케이이치:베르단디가 만들어준 스웨터덕분인지 따뜻하고 괜찮아. 이정도면 금방
낳을것 같은데! 에~취! 그래도 아직 겨울바람인지 역시 좀 춥네...
이때 베르단디 감동먹은듯한 얼굴로 케이이치한테 말을 건낸다
베르단디:그럼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죠^^
그렇게 케이이치는 대수롭게 여기지않고 넘겼다. 하루가 지나자 케이이치의
몸의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얼굴만봐도 알수있었다
울드:케이이치 안색이 안좋아보이는데 괜찮아?
이때 철없어 보이는 스쿨드 황당(?)한 말로 케이이치를 어이없게 만든다..
스쿨드:이럴때 뭐니뭐니해도 아이스크림이 최고지~
이말을들은 울드 약올리는 말투로 스쿨드를 약올리면서
자기도 케이이치를 힘들게한다
울드:아아~ 어린에 같은 생각하곤 이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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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메가파워 만병통치약!
이때 역시나 빼먹지 않는 스쿨드! 스쿨드도 케이이치한테 한마디를한다.
스쿨드:병퇴머쉰 듬듬해군GX!!
언제나 그래왔듯이 울드와스쿨드 이구동성으로
울드,스쿨드: 어느쪽을 선택 할래 케이이이치~???
울드와스쿨드의 압박으로 괴로워하는 케이이치앞에서 베르단디가 나타나서
크게숨을 들이킨후에 울드와스쿨드에게 한마디하자 울드와스쿨드는 기가죽은듯
이 울드는 TV드라마보러가야겠다라는 둥 스쿨드는 아이스크림먹어야겠다라는 둥
이상황을 요리조리 재빨리 빠져나갔다 그후 케이이치는 힘들어하는 가날픈
목소리로 베르단디에게 고마워...베르단디에게 자기의 뜻을전한다
케이이치의 얼굴을 본 베르단디는 아파보이는 케이이치에게 말을 건낸다.
베르단디:케이이치씨 정말 괜찮으신거 맞아요?
베르단디의 걱정하는 모습을본 케이이치는 내일주말이니 레포트쓰면서 편히
쉬어서 베르단디의 걱정하는 모습을 빨랑 해결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베르단디에게 말을한다
케이이치:베르단디 난 정말 괜찮아.. 내일 주말이니까 레포트써가면서 쉴게
또 하루가지나고 컴퓨터 앞에 케이이치가 아픈몸을 이끌고 레포트를 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그러다가 갑자기 심한 재체기를 하면서 케이이치가
쓰러지고 그순간 간식거리를 가져온 베르단디가 이 상황을 목격하고
깜짝놀란듯한 얼굴로 "케이이치씨!"를 부르며 달려갔다 몇분후 이불속에
누워있는 케이이치의 모습이보인다 얼굴색에는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영영하게 색여있다 베르단디가 걱정하는 모습을본 울드는 특제약을
만들어 케이이치에게 먹여보지만 자신의 약이 소용없다는것을 알았다
그순간 베르단디가 마음먹은듯한 얼굴로 알아들을 수 없는 천상계의 언어로
주문을 외우고있는듯 케이이치의 몸에서 초록색 빛이 난다 그순간
케이이치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자 그 모습을 보던 베르단디가
주문을 멈추었다 이때 울드
울드:내 약이 소용없다는것도 이상한데 베르단디의 치료마법에 거부반응을
보이다니... 뭔가 이상한데.
그모습을본 스쿨드는 질질짜며
스쿨드:우아앙~ 어떻하면 좋지ㅠ?
그때 울드는 결심한듯한 얼굴로 베르단디,스쿨드에게 말을한다 그내용은
천상계로 올라 가봐서 케이이치의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문제를
풀어낼 해답을 가져온다는 말이였다 몇시간후 천상계로 올라갈 준비가
다마치고 울드가 베르단디에게 미소를 지으며 천상계로 올라가는
게이트를 탔다...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고 선배,메구미,자동차부 부원들이
찾아왔다
선배:oh wo~ 케이이치 부활동을 하루나 빼먹고 무사할줄 알았느냐!! 우하하하!!
메구미:케이이치~ 괜찮아?
케이이치가 아픈몸을 겨우겨우 일으킨후 자신에게 걱정해주는
사람들을보자 감동한듯 말을꺼냈다
케이이치:모두들 정말 고마워. 편히쉬다보면 괜찮아 질거에요...콜록!콜록!
이때 상황파악안되는 선배들이 주절주절 예기하더니 케이이치의병은
엔진하나 갖다주면 낳는다 라는 소리를하면서 허겁지겁 자기들만의 세상을 펼친
다 병문안에 온사람들은 더 이상 패가 될것 같아서 선배들을 데려 나가기 시작하
고 베르단디는 문앞에서 마중을나간다.. 이순간 스쿨드는
자신이 만든 머신이 효과없는것을 보자 메카맨정신이 나와 업그레이드를
시키기위해 만드는 재미에 한참을 빠져들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아무것도
못먹는 케이이치를위해 죽을만들기로 마음먹고 장을 보러 나갔다
이때 홀연히 힐드가 케이이치의 앞에 나타났다
힐드:오호~ 이사내 몸안에 재미있는 물건을 가지고있는데 내 일을
망친선물로 이것을 줄게~
그렇게 힐드의 음흉한 웃음을 짖고 난 후 몇 분이 지나자 힐드손에서 검은보라빛
이 나는 작은덩어리 같은것을 케이이치 몸안에 넣고나선 힐드는 미소를지으며
사라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이치가 갑자기 이유모를 발작을 일으킨다
병에서 중화되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순간 울드는 천상계에 도착하자마자 그앞에는 바로 린드가있는것이였다
울드: 린드니가왜.?
린드: 일단 미안하다
린드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자신의 천사를 받쳐주는 동안에 그안에서
천사의 결정체가 생겼다는 것이였다.
울드: 말도안되 린드 결정체가 인간에게 어떤영향이 미치는거야?
말이끝나기도 무섭게 앞에서 조사하던 조사원이 놀라면서 조심히 말을 꺼낸것이
였다. 그 이야기는 결정체에는 신족의 마력이 커서 인간에게는 불치병과 같은 고
통동반하는 동시에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면 케이이치의 몸이 산산조각 부숴진다
는 말,또한 그 고통을 이겨내면 인간이아닌 존재로 진화한다는 어이없고도 웃긴
내용이였다 이때 울드는 천사의 결정체를 꺼낼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린드:꺼낼수 있는방법은 1급신 이상의 힘의 소유자밖에 할 수 없다.
울드: 1급신 이상의 힘이라면!!!
이때 울드의 머리속을 스쳐간 인물이 떠올랐다
울드:(마계대장과 하나님 밖에 없잖아!!!)
울드: 힐드와 하나님은 절대 도와주지 않을것이야!!!
하나님은 인간계의 질서를 어지럽게 한다고 오히려 천계 전투부대 린드와도 같은
전투부인 발키리를 지상계로 내보 낼 것이고 힐드한테 부탁하자니
그녀는 그 댓가를 받을 것인데 그 댓가가 얼마나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사이를
괴롭힐 건지 안보아도 뻔해!
린드:여기 내 나름대로 조사해 찾아보는게 좋겠군.
이때 조사원이 깜짝놀라면서 급히 린드를 가르키며 불러내었다
조사원은 데이터를 손으로 가르키며 상황을 설명하자 린드는
이 데이터를 보며 놀랜다
린드:말도 안돼 다른접촉자가 있었나!!!
이상황을 지켜보던 울드가 오더니 데이터를 유심히 깊게
쳐다보다가 린드와 같은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울드: 악마의 결정체!!! 이런게 가능한거야!!!
유그드라실 음성 시스템이 케이이치의 안의 결정체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두 다른존재의 결정체가 한 존재에 존재하게되면 그에 따른 고통은 사라지지만
그 부작용으로 악마와 천사의 결정체가 한 인간 몸에 공존하게되면 그의 인격과
존재가 엉망이되어 점점 유그드라실 자료속에서 사라져 케이이치의 존재가 사라
져 아무도 보지 못하고 아무도 케이이치를 볼 수 없는 즉, 혼자서 살아 가야 된다
는것이였다.
지금 케이이치의 상태는 모 아니면 도 상태였다. 결정체로부터 고통을 견뎌내면
다른 존재로 된다는것과 그러지 못하면 케이이치의 존재는 끝나버린다는것.
울드:나는 빨리 지상계로 내려가 케이의 상태를 살펴 보아야겠어 지금 해결 방법
은 없으니 같이 있어 걱정해주는 수 밖에 그럼 린드 여기일은 잘 부탁할께.
린드: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군. 지금 당황해봤자 득될것이 없지.
그럼 여기 나름대로 따로 조사해볼테니 지상계로 돌아가보길.
린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울드는 유그드라실 게이트를 통하여 지상계로 내려
갔다. 때마침 베르단디가 울드를 맞이 하고 있었다. 울드는 베르단디에게
거짓말을 해봤자 더 상처가 될것 같아 천상계에 있었던 일들 즉, 케이의
상태를 있는 사실 모두를 전부 전해주었다.
베르:그런! 흐흑.. 케이이치씨가... 모두 저때문이에요
울드:베르단디.. 그렇게 낙심하지마. 너를 포함한 나,페이오스를 구하기위한
수단이였을 뿐이야
이때 케이이치가 몹시 상태가 악화된듯 아픔에대한 소리를 질러내기 시작했다.
울드:뭐지. 두 다른 존재의 결정체가 한 인간속에 있다면 고통은 없을텐데!!
베르단디는 급한듯 케이이치를 간호하기위해 허겁지겁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케이이치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었고 케이이치를 영원히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베르단디는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었다.
케이:하아~하아~하아~콜록 콜록 으아아아악!!!!
케이는 온몸을 감싸며 참을 수 없는 인체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베르:케이이치씨!!! 괜찮으세요!!
케이:으으으응... 괜찮아... 나.. 정말.,,. 최하네...,,
베르:아니에요 케이이치씨. 저.. 더이상 케이이치씨가 아픈 모습 못보겠어요.
설령 하느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으시다면
힐드한테 어떤댓가를 치르 더라도 케이이씨를 구해보이겠어요.
이때 지켜본듯이 마법진이 나타나며 힐드가 등장하였다
힐드:으응~! 벨쨩 결심이 섰나보징~ 그래 어떻할꺼야?
베르: ..... 좋아요 설령 어떤 댓가라도 치르겠어요 더 이상 더 이상
케이이씨가 괴로워 하시는 모습을 못보겠어요
울드:베르단디....
힐드:그래? 내 요구조건은 간단해 베르단디,너한테선 케이를 뺏지 않을거야☆
울드: 그럼!!?
힐드:간단해. 케이이치가 마족이 되는것. 너무 간단해서 눈물이 날정도네 후훗☆
울드: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차라리 베르단디 옆에서 케이이치를 빼았겠다고
말하라고! 마족이 되는건 천사인 베르단디와 영원히 적이 되라는 소리잖아!
힐드가 마계대장 답게 한포스풍기자 울컥한 울드가 제정신을 찾고선 화를 억누른
표정이 가득차 있었다. 힐드는 베르단디,케이이치의 옆을 돌며 베르단디에게
알수 없는 압박감을 주고 있었다.
힐드:어쩔꺼야~ 베르쨩~☆ 이대로면 케이이치는 죽고 말꺼야.
베르단디는 슬픈 얼굴을 지으며 베르단디는 겨우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베르:좋아요... 케이이치씨만 무사하다면야...
저는 마족이든 인간이든 저에게 소중한 케이이치씨인 걸요.
힐드:그래? 그럼 조건성립~☆ 케이이치는 내가 받아가도록 할께, 마쨩~!
마라:하하앗! 예! 힐드님 부르셨습니까.
힐드:이왕 하는거 제대루 하게 마쨩도 도와줘야되☆
힐드가 케이이치를 들고 공터로 나가 내려둔다
그러자 힐드가 방대한 마법진을 공을 들이며 펼치기 시작했다
사악하고도 듣기 거북한 공명한 노래로 하나하나 마법진을 그려 갈 수 록
케이이치의 몸에선 알 수 없는 검은 오로라가 나오기 시작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얼마 후 케이이치의 얼굴에 제 1급 신 악마의 문장이
나오면 제 1급 악마신 한정 이라고 쓰여진 면허가 만들어졌다
그 순간 케이이치는 안색을 되찾았고 이때 힐드는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다.
힐드:역시 인간이 아무리 결정체를 가지고 있어도 인간은 인간..
마족화 하기 힘들었다궁! 그래도 짜잔! 모리사토 케이이치, 1급 악마신 한정!
떳떳한 마족 완성 후후훗.
마라:역시! 힐드님!! 이제 베르단디가 더 이상 지상계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어
졌군요!!
힐드:그럼, 케이이치를 구해주었겠다, 마계대장으로써
케이이치를대리고 마계로 돌아가겠어. Bye~ Bye~
울드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힐드는 케이이치의 몸을 들고 빠른 속도로
마계 게이트를 통과 하기 시작한다.
또한 마라는 허겁지겁 힐드를 부르면서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때 베르단디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동시 자신과 케이이치를 잇던 계약이
파기되는 현상이 일어나 베르단디는 쓰러졌다.
이때 스쿨드와 울드는 재빨리 베르단디를 잡으러 갔다
울드:베르단디!!!!!!!!
스쿨드:언니!!!!!!!!!
잠시후 울드와 스쿨드는 베르단디를 자신의 방에 데려다 놓고 상태를 보고 있었다.
이때 울드가 베르단디의 몸 상태를 확인 하기 시작했다.
울드는 안좋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스쿨드:언닌 괜찮은거야?
울드:케이이치가 마족으로 변해 베르단디와의 계약이 강제 파기 되었어
또한 케이이치를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이번 계약 강제 파기로
베르단디와 유그드라실과의 접속이 끊겼어 당장 천계로 돌아가
치료가 시급 할 때야.
스쿨드:하지만 아직 케이이치를 구하지 못했는걸 흐흑.
지금 당장 천계로 올라가야 되는거야?
울드:으응.. 빨리 베르단디를 데리고 천계로 올라가자. 케이이치는 그 다음이야.
울드와 스쿨드는 차비가 되는데로 차리고 베르단디를 데리고 천계로 올라간다.
울드는 급히 린드에게 찾아가 보았지만 린드는 하느님이 부름으로 부재중에
있었다 그 시간 하느님에게 불려간 린드는 핏치못할 사정으로 하느님에게
이 모든 사실을 고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전부 알게된 하느님은 마족이된
케이이치를 없애 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린드는 베르단디와 케이이치가 주었던
그 마음을 잊지못해 하느님에게 신과 마족사이의 협정을 깨는것 이라는 변명을
둘러대면 항변해 보았다.
하느님:린드! 내 명령에 복종을 안하겠다는것인가! 1급신 특무 한정 린드 지금
이순간부터 1급신 특무 한정 왈큐레(발키리아)직을 박탈하고 명령 불복종으로
50년간 감옥에 투옥 시킨다.
린드는 이미 알았다는 듯 채념하고 형벌을 받는다.
하느님의 명령으로 케이이치를 없애기위해 린드가 속한 왈큐레 전투부대 1분단을
지상계에 내려 보낸다. 힐드와 마라는 마계에 케이이치를 데리고 도착했다 이때
마침 정신이 드는 케이이치가 아픈 머리를 잡고 천천히 주위를 살펴보다
힐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성난 황소처럼 힐드에게 따묻듯이
케이이치:힐드!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베르단디는?! 울드와 스쿨드는?!!
힐드:어머~! 생명의 은인한테 무슨 말버릇이니☆
케이이치:도대체 무슨말이야! 나를... 나를.. 당장! 있던곳으로 되돌려줘!
이때 힐드 짜증나는듯 케이이치에게 물리적 힘을 가하자 케이이치는
몸이 날아가며 벽을 부수며 스러졌다.
마라는 안쓰러워졌는지 케이이치를 일으켜 귓속말로 힐드가 자신을
마족으로 만든 계기와 베르단디와 천계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이때 케이이치는 화를 내뿜으며 힐드에게 덤빈다.
케이이치:나는 당장 베르단디 곁에 가야된다 말이야!! 받아랏!!!
힐드:후훗.. 감히 이 마계에서 누구한테 덤비는거야~☆
내말에 쫌 복종좀 해야겠어 케이이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케이이치가 힐드의 힘에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힐드는 이때 알 수 없는 마법을 케이이치에게 걸기 시작 하더니
케이이치는 비명을 지르며 평소 케이이치와는 다른 분위기가 풍겨 나왔다
힐드: 1급 악마신 케이이치 너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 하겠다
케이이치:네. 마계대장 힐드시어.
힐드: 나 마계대장 벨제뷔트 힐드의 이름으로 1급 악마신에게
이름을 부여하노니 그대 이름은....
"사타나키아"
마라:사타나키아......(중얼)
이때 마라가 깜짝 놀라며 힐드에게 항의를 시작한다.
마라: 힐드님!!! 그 이름은!!! 너무 하시옵니다...
이제 막 마족이 되고 저보다도 힘이 약한데!! 너무하십니다 힐드님 ㅜ.ㅜ
힐드: 어머~ 마라.. 내가 그 긴시간동안 쭉 케이이치를 보고, 그 거대한 마법진을
그렸는데 눈치 못챈거였어? 확실히 지금 너보단 약할지 몰라도 사타나키아야..
아직 마족의 힘에 적응을 못해서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계 No.2 정도는
될거야 후훗. 내가 이 이름과 힘을 준이유는 요즘 하갈, 마르베스 하갈..
내가 지상계에서 놀고 있는동안 힘을 너무 많이 키웠어 그녀를 견제함과 동시에
이제 지상계에다 마족 제국을 세울 생각이거든~☆ 재미있을거야 분명☆
마라: 아앗!! 힐드님! 그런 깊은 뜻이 ㅠ.ㅠ 전 무조건 힐드님을 따르겠습니다요!!
힐드: 사타나키아 케이이치 지금 당장 설치고 있는 하갈의 부하들 부터
천천히 처리하고 와요~☆
케이:네. 힐드님.
그렇게 케이는 막강한 힘을 가진체 몇달 몇칠 몇차례에 걸처서 천천히
마계에서 힐드에게 반역했던 자들을 찾아가 무력으로 그들을 굴복 시켰다.
마르베스 하갈의 부하들: 으윽.. 저런 햇병아리한테.. 우리가... 빨리 하갈님..
에게..알려야되.. 저녀석... 보통내기가 아니야.. 우욱.. (털썩)
사타나키아 케이이치: 이제 하갈녀석만 남았나? 기다려라 하갈. 힐드님에게
반역을 든자는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르쳐주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음침한 케이이치의 웃음소리가 빨갛게 물든 적막한 사막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p.s 몇년 전쯤에 조금씩 적었던 내용인데 수정및 보충해서 올립니다.
내용은 "OVA 싸우는날개"후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ㅇㅅㅇ;
케이이치:콜록!콜록! 에이취~ 아.. 감기인가~ (나릇 나릇)
베르단디:케이이치씨 괜찮으세요??
걱정하듯베르단디가 케이이치한테 말을걸자 케이이치는
안심하라는듯 말을건낸다
케이이치:베르단디가 만들어준 스웨터덕분인지 따뜻하고 괜찮아. 이정도면 금방
낳을것 같은데! 에~취! 그래도 아직 겨울바람인지 역시 좀 춥네...
이때 베르단디 감동먹은듯한 얼굴로 케이이치한테 말을 건낸다
베르단디:그럼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죠^^
그렇게 케이이치는 대수롭게 여기지않고 넘겼다. 하루가 지나자 케이이치의
몸의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얼굴만봐도 알수있었다
울드:케이이치 안색이 안좋아보이는데 괜찮아?
이때 철없어 보이는 스쿨드 황당(?)한 말로 케이이치를 어이없게 만든다..
스쿨드:이럴때 뭐니뭐니해도 아이스크림이 최고지~
이말을들은 울드 약올리는 말투로 스쿨드를 약올리면서
자기도 케이이치를 힘들게한다
울드:아아~ 어린에 같은 생각하곤 이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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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메가파워 만병통치약!
이때 역시나 빼먹지 않는 스쿨드! 스쿨드도 케이이치한테 한마디를한다.
스쿨드:병퇴머쉰 듬듬해군GX!!
언제나 그래왔듯이 울드와스쿨드 이구동성으로
울드,스쿨드: 어느쪽을 선택 할래 케이이이치~???
울드와스쿨드의 압박으로 괴로워하는 케이이치앞에서 베르단디가 나타나서
크게숨을 들이킨후에 울드와스쿨드에게 한마디하자 울드와스쿨드는 기가죽은듯
이 울드는 TV드라마보러가야겠다라는 둥 스쿨드는 아이스크림먹어야겠다라는 둥
이상황을 요리조리 재빨리 빠져나갔다 그후 케이이치는 힘들어하는 가날픈
목소리로 베르단디에게 고마워...베르단디에게 자기의 뜻을전한다
케이이치의 얼굴을 본 베르단디는 아파보이는 케이이치에게 말을 건낸다.
베르단디:케이이치씨 정말 괜찮으신거 맞아요?
베르단디의 걱정하는 모습을본 케이이치는 내일주말이니 레포트쓰면서 편히
쉬어서 베르단디의 걱정하는 모습을 빨랑 해결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베르단디에게 말을한다
케이이치:베르단디 난 정말 괜찮아.. 내일 주말이니까 레포트써가면서 쉴게
또 하루가지나고 컴퓨터 앞에 케이이치가 아픈몸을 이끌고 레포트를 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그러다가 갑자기 심한 재체기를 하면서 케이이치가
쓰러지고 그순간 간식거리를 가져온 베르단디가 이 상황을 목격하고
깜짝놀란듯한 얼굴로 "케이이치씨!"를 부르며 달려갔다 몇분후 이불속에
누워있는 케이이치의 모습이보인다 얼굴색에는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영영하게 색여있다 베르단디가 걱정하는 모습을본 울드는 특제약을
만들어 케이이치에게 먹여보지만 자신의 약이 소용없다는것을 알았다
그순간 베르단디가 마음먹은듯한 얼굴로 알아들을 수 없는 천상계의 언어로
주문을 외우고있는듯 케이이치의 몸에서 초록색 빛이 난다 그순간
케이이치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자 그 모습을 보던 베르단디가
주문을 멈추었다 이때 울드
울드:내 약이 소용없다는것도 이상한데 베르단디의 치료마법에 거부반응을
보이다니... 뭔가 이상한데.
그모습을본 스쿨드는 질질짜며
스쿨드:우아앙~ 어떻하면 좋지ㅠ?
그때 울드는 결심한듯한 얼굴로 베르단디,스쿨드에게 말을한다 그내용은
천상계로 올라 가봐서 케이이치의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문제를
풀어낼 해답을 가져온다는 말이였다 몇시간후 천상계로 올라갈 준비가
다마치고 울드가 베르단디에게 미소를 지으며 천상계로 올라가는
게이트를 탔다...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고 선배,메구미,자동차부 부원들이
찾아왔다
선배:oh wo~ 케이이치 부활동을 하루나 빼먹고 무사할줄 알았느냐!! 우하하하!!
메구미:케이이치~ 괜찮아?
케이이치가 아픈몸을 겨우겨우 일으킨후 자신에게 걱정해주는
사람들을보자 감동한듯 말을꺼냈다
케이이치:모두들 정말 고마워. 편히쉬다보면 괜찮아 질거에요...콜록!콜록!
이때 상황파악안되는 선배들이 주절주절 예기하더니 케이이치의병은
엔진하나 갖다주면 낳는다 라는 소리를하면서 허겁지겁 자기들만의 세상을 펼친
다 병문안에 온사람들은 더 이상 패가 될것 같아서 선배들을 데려 나가기 시작하
고 베르단디는 문앞에서 마중을나간다.. 이순간 스쿨드는
자신이 만든 머신이 효과없는것을 보자 메카맨정신이 나와 업그레이드를
시키기위해 만드는 재미에 한참을 빠져들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아무것도
못먹는 케이이치를위해 죽을만들기로 마음먹고 장을 보러 나갔다
이때 홀연히 힐드가 케이이치의 앞에 나타났다
힐드:오호~ 이사내 몸안에 재미있는 물건을 가지고있는데 내 일을
망친선물로 이것을 줄게~
그렇게 힐드의 음흉한 웃음을 짖고 난 후 몇 분이 지나자 힐드손에서 검은보라빛
이 나는 작은덩어리 같은것을 케이이치 몸안에 넣고나선 힐드는 미소를지으며
사라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이치가 갑자기 이유모를 발작을 일으킨다
병에서 중화되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순간 울드는 천상계에 도착하자마자 그앞에는 바로 린드가있는것이였다
울드: 린드니가왜.?
린드: 일단 미안하다
린드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자신의 천사를 받쳐주는 동안에 그안에서
천사의 결정체가 생겼다는 것이였다.
울드: 말도안되 린드 결정체가 인간에게 어떤영향이 미치는거야?
말이끝나기도 무섭게 앞에서 조사하던 조사원이 놀라면서 조심히 말을 꺼낸것이
였다. 그 이야기는 결정체에는 신족의 마력이 커서 인간에게는 불치병과 같은 고
통동반하는 동시에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면 케이이치의 몸이 산산조각 부숴진다
는 말,또한 그 고통을 이겨내면 인간이아닌 존재로 진화한다는 어이없고도 웃긴
내용이였다 이때 울드는 천사의 결정체를 꺼낼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린드:꺼낼수 있는방법은 1급신 이상의 힘의 소유자밖에 할 수 없다.
울드: 1급신 이상의 힘이라면!!!
이때 울드의 머리속을 스쳐간 인물이 떠올랐다
울드:(마계대장과 하나님 밖에 없잖아!!!)
울드: 힐드와 하나님은 절대 도와주지 않을것이야!!!
하나님은 인간계의 질서를 어지럽게 한다고 오히려 천계 전투부대 린드와도 같은
전투부인 발키리를 지상계로 내보 낼 것이고 힐드한테 부탁하자니
그녀는 그 댓가를 받을 것인데 그 댓가가 얼마나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사이를
괴롭힐 건지 안보아도 뻔해!
린드:여기 내 나름대로 조사해 찾아보는게 좋겠군.
이때 조사원이 깜짝놀라면서 급히 린드를 가르키며 불러내었다
조사원은 데이터를 손으로 가르키며 상황을 설명하자 린드는
이 데이터를 보며 놀랜다
린드:말도 안돼 다른접촉자가 있었나!!!
이상황을 지켜보던 울드가 오더니 데이터를 유심히 깊게
쳐다보다가 린드와 같은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울드: 악마의 결정체!!! 이런게 가능한거야!!!
유그드라실 음성 시스템이 케이이치의 안의 결정체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두 다른존재의 결정체가 한 존재에 존재하게되면 그에 따른 고통은 사라지지만
그 부작용으로 악마와 천사의 결정체가 한 인간 몸에 공존하게되면 그의 인격과
존재가 엉망이되어 점점 유그드라실 자료속에서 사라져 케이이치의 존재가 사라
져 아무도 보지 못하고 아무도 케이이치를 볼 수 없는 즉, 혼자서 살아 가야 된다
는것이였다.
지금 케이이치의 상태는 모 아니면 도 상태였다. 결정체로부터 고통을 견뎌내면
다른 존재로 된다는것과 그러지 못하면 케이이치의 존재는 끝나버린다는것.
울드:나는 빨리 지상계로 내려가 케이의 상태를 살펴 보아야겠어 지금 해결 방법
은 없으니 같이 있어 걱정해주는 수 밖에 그럼 린드 여기일은 잘 부탁할께.
린드: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군. 지금 당황해봤자 득될것이 없지.
그럼 여기 나름대로 따로 조사해볼테니 지상계로 돌아가보길.
린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울드는 유그드라실 게이트를 통하여 지상계로 내려
갔다. 때마침 베르단디가 울드를 맞이 하고 있었다. 울드는 베르단디에게
거짓말을 해봤자 더 상처가 될것 같아 천상계에 있었던 일들 즉, 케이의
상태를 있는 사실 모두를 전부 전해주었다.
베르:그런! 흐흑.. 케이이치씨가... 모두 저때문이에요
울드:베르단디.. 그렇게 낙심하지마. 너를 포함한 나,페이오스를 구하기위한
수단이였을 뿐이야
이때 케이이치가 몹시 상태가 악화된듯 아픔에대한 소리를 질러내기 시작했다.
울드:뭐지. 두 다른 존재의 결정체가 한 인간속에 있다면 고통은 없을텐데!!
베르단디는 급한듯 케이이치를 간호하기위해 허겁지겁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케이이치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었고 케이이치를 영원히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베르단디는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었다.
케이:하아~하아~하아~콜록 콜록 으아아아악!!!!
케이는 온몸을 감싸며 참을 수 없는 인체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베르:케이이치씨!!! 괜찮으세요!!
케이:으으으응... 괜찮아... 나.. 정말.,,. 최하네...,,
베르:아니에요 케이이치씨. 저.. 더이상 케이이치씨가 아픈 모습 못보겠어요.
설령 하느님께서 구해주시지 않으시다면
힐드한테 어떤댓가를 치르 더라도 케이이씨를 구해보이겠어요.
이때 지켜본듯이 마법진이 나타나며 힐드가 등장하였다
힐드:으응~! 벨쨩 결심이 섰나보징~ 그래 어떻할꺼야?
베르: ..... 좋아요 설령 어떤 댓가라도 치르겠어요 더 이상 더 이상
케이이씨가 괴로워 하시는 모습을 못보겠어요
울드:베르단디....
힐드:그래? 내 요구조건은 간단해 베르단디,너한테선 케이를 뺏지 않을거야☆
울드: 그럼!!?
힐드:간단해. 케이이치가 마족이 되는것. 너무 간단해서 눈물이 날정도네 후훗☆
울드: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차라리 베르단디 옆에서 케이이치를 빼았겠다고
말하라고! 마족이 되는건 천사인 베르단디와 영원히 적이 되라는 소리잖아!
힐드가 마계대장 답게 한포스풍기자 울컥한 울드가 제정신을 찾고선 화를 억누른
표정이 가득차 있었다. 힐드는 베르단디,케이이치의 옆을 돌며 베르단디에게
알수 없는 압박감을 주고 있었다.
힐드:어쩔꺼야~ 베르쨩~☆ 이대로면 케이이치는 죽고 말꺼야.
베르단디는 슬픈 얼굴을 지으며 베르단디는 겨우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베르:좋아요... 케이이치씨만 무사하다면야...
저는 마족이든 인간이든 저에게 소중한 케이이치씨인 걸요.
힐드:그래? 그럼 조건성립~☆ 케이이치는 내가 받아가도록 할께, 마쨩~!
마라:하하앗! 예! 힐드님 부르셨습니까.
힐드:이왕 하는거 제대루 하게 마쨩도 도와줘야되☆
힐드가 케이이치를 들고 공터로 나가 내려둔다
그러자 힐드가 방대한 마법진을 공을 들이며 펼치기 시작했다
사악하고도 듣기 거북한 공명한 노래로 하나하나 마법진을 그려 갈 수 록
케이이치의 몸에선 알 수 없는 검은 오로라가 나오기 시작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얼마 후 케이이치의 얼굴에 제 1급 신 악마의 문장이
나오면 제 1급 악마신 한정 이라고 쓰여진 면허가 만들어졌다
그 순간 케이이치는 안색을 되찾았고 이때 힐드는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다.
힐드:역시 인간이 아무리 결정체를 가지고 있어도 인간은 인간..
마족화 하기 힘들었다궁! 그래도 짜잔! 모리사토 케이이치, 1급 악마신 한정!
떳떳한 마족 완성 후후훗.
마라:역시! 힐드님!! 이제 베르단디가 더 이상 지상계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어
졌군요!!
힐드:그럼, 케이이치를 구해주었겠다, 마계대장으로써
케이이치를대리고 마계로 돌아가겠어. Bye~ Bye~
울드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힐드는 케이이치의 몸을 들고 빠른 속도로
마계 게이트를 통과 하기 시작한다.
또한 마라는 허겁지겁 힐드를 부르면서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때 베르단디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동시 자신과 케이이치를 잇던 계약이
파기되는 현상이 일어나 베르단디는 쓰러졌다.
이때 스쿨드와 울드는 재빨리 베르단디를 잡으러 갔다
울드:베르단디!!!!!!!!
스쿨드:언니!!!!!!!!!
잠시후 울드와 스쿨드는 베르단디를 자신의 방에 데려다 놓고 상태를 보고 있었다.
이때 울드가 베르단디의 몸 상태를 확인 하기 시작했다.
울드는 안좋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스쿨드:언닌 괜찮은거야?
울드:케이이치가 마족으로 변해 베르단디와의 계약이 강제 파기 되었어
또한 케이이치를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이번 계약 강제 파기로
베르단디와 유그드라실과의 접속이 끊겼어 당장 천계로 돌아가
치료가 시급 할 때야.
스쿨드:하지만 아직 케이이치를 구하지 못했는걸 흐흑.
지금 당장 천계로 올라가야 되는거야?
울드:으응.. 빨리 베르단디를 데리고 천계로 올라가자. 케이이치는 그 다음이야.
울드와 스쿨드는 차비가 되는데로 차리고 베르단디를 데리고 천계로 올라간다.
울드는 급히 린드에게 찾아가 보았지만 린드는 하느님이 부름으로 부재중에
있었다 그 시간 하느님에게 불려간 린드는 핏치못할 사정으로 하느님에게
이 모든 사실을 고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전부 알게된 하느님은 마족이된
케이이치를 없애 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린드는 베르단디와 케이이치가 주었던
그 마음을 잊지못해 하느님에게 신과 마족사이의 협정을 깨는것 이라는 변명을
둘러대면 항변해 보았다.
하느님:린드! 내 명령에 복종을 안하겠다는것인가! 1급신 특무 한정 린드 지금
이순간부터 1급신 특무 한정 왈큐레(발키리아)직을 박탈하고 명령 불복종으로
50년간 감옥에 투옥 시킨다.
린드는 이미 알았다는 듯 채념하고 형벌을 받는다.
하느님의 명령으로 케이이치를 없애기위해 린드가 속한 왈큐레 전투부대 1분단을
지상계에 내려 보낸다. 힐드와 마라는 마계에 케이이치를 데리고 도착했다 이때
마침 정신이 드는 케이이치가 아픈 머리를 잡고 천천히 주위를 살펴보다
힐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성난 황소처럼 힐드에게 따묻듯이
케이이치:힐드!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베르단디는?! 울드와 스쿨드는?!!
힐드:어머~! 생명의 은인한테 무슨 말버릇이니☆
케이이치:도대체 무슨말이야! 나를... 나를.. 당장! 있던곳으로 되돌려줘!
이때 힐드 짜증나는듯 케이이치에게 물리적 힘을 가하자 케이이치는
몸이 날아가며 벽을 부수며 스러졌다.
마라는 안쓰러워졌는지 케이이치를 일으켜 귓속말로 힐드가 자신을
마족으로 만든 계기와 베르단디와 천계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이때 케이이치는 화를 내뿜으며 힐드에게 덤빈다.
케이이치:나는 당장 베르단디 곁에 가야된다 말이야!! 받아랏!!!
힐드:후훗.. 감히 이 마계에서 누구한테 덤비는거야~☆
내말에 쫌 복종좀 해야겠어 케이이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케이이치가 힐드의 힘에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힐드는 이때 알 수 없는 마법을 케이이치에게 걸기 시작 하더니
케이이치는 비명을 지르며 평소 케이이치와는 다른 분위기가 풍겨 나왔다
힐드: 1급 악마신 케이이치 너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 하겠다
케이이치:네. 마계대장 힐드시어.
힐드: 나 마계대장 벨제뷔트 힐드의 이름으로 1급 악마신에게
이름을 부여하노니 그대 이름은....
"사타나키아"
마라:사타나키아......(중얼)
이때 마라가 깜짝 놀라며 힐드에게 항의를 시작한다.
마라: 힐드님!!! 그 이름은!!! 너무 하시옵니다...
이제 막 마족이 되고 저보다도 힘이 약한데!! 너무하십니다 힐드님 ㅜ.ㅜ
힐드: 어머~ 마라.. 내가 그 긴시간동안 쭉 케이이치를 보고, 그 거대한 마법진을
그렸는데 눈치 못챈거였어? 확실히 지금 너보단 약할지 몰라도 사타나키아야..
아직 마족의 힘에 적응을 못해서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계 No.2 정도는
될거야 후훗. 내가 이 이름과 힘을 준이유는 요즘 하갈, 마르베스 하갈..
내가 지상계에서 놀고 있는동안 힘을 너무 많이 키웠어 그녀를 견제함과 동시에
이제 지상계에다 마족 제국을 세울 생각이거든~☆ 재미있을거야 분명☆
마라: 아앗!! 힐드님! 그런 깊은 뜻이 ㅠ.ㅠ 전 무조건 힐드님을 따르겠습니다요!!
힐드: 사타나키아 케이이치 지금 당장 설치고 있는 하갈의 부하들 부터
천천히 처리하고 와요~☆
케이:네. 힐드님.
그렇게 케이는 막강한 힘을 가진체 몇달 몇칠 몇차례에 걸처서 천천히
마계에서 힐드에게 반역했던 자들을 찾아가 무력으로 그들을 굴복 시켰다.
마르베스 하갈의 부하들: 으윽.. 저런 햇병아리한테.. 우리가... 빨리 하갈님..
에게..알려야되.. 저녀석... 보통내기가 아니야.. 우욱.. (털썩)
사타나키아 케이이치: 이제 하갈녀석만 남았나? 기다려라 하갈. 힐드님에게
반역을 든자는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르쳐주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음침한 케이이치의 웃음소리가 빨갛게 물든 적막한 사막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p.s 몇년 전쯤에 조금씩 적었던 내용인데 수정및 보충해서 올립니다.
내용은 "OVA 싸우는날개"후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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