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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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아스가르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호수 [나이아스]이곳은 연인들이 결혼을 약속하고 맹세하는곳 이다]
[호수 중앙에 아름다운 여신 한명이 실연당한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 서있었다 그녀의 나이 20세 바로 케이의 약혼녀 [라크스]였다]
[회상장면] [천계를 떠나려는 케이를 라크스가 울면서 손을 붙잡는다]
"이거놔! 라크스!"
"안되 가지마.... 케이 왜 천계를 떠나려는 거야!"
[째려보면서]"그건 니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내 사명이야!"
"헤임달[문지기 신] 지상계 게이트을 열어줘"
"그 여신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가치 가실껍니까?"
"아니 나혼자 간다 지상계 로 가는 게이트를 열어줘!"
"안되 못가!!!!!!!!ㅜㅜ"
[울면서 손을 잡고있는 라크스를 보면 케이는 마음이 약해진다.. 라크스 의 두손을 잡는다]
"참 신기하지 라크스,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까 말이야"
"내가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충격을 받고 방황했을때 매일 걱정이 되어서 찾아와준 사람은 바로 라크스 너밖에 없어서 이런 나라도 매일 걱정해주는 사람 이구나 생각했었지."
[케이가 라크스를 왼쪽볼을 쓰다든어 준다 케이의 손을 만지며 계속 눈물을 흘린다]
"내가 돌아올 곳은 영원히 라크스 밖에 없서 꼭 다시 돌아올깨 그때 까지 기달려줄래....[라크스 입에 키스를한다.] 잘 있어!"
[게이트 쪽으로 걸어가는 케이 갑자기 라크스가 백허그를 한다]
"나 케이를 위해서면 모든것을 버릴수 있어 가치 내려가서 결혼해서 살자 아이도 낳고 그리고 또..."
[갑자기 혼절하는 라크스]
[손을 뿌리치고 가는 케이 게이트 쪽으로 걸어간다 게이트 문이 닫히는 순간]
"미안해! 안녕 라크스 잘 지내!"
"약을 먹여군요! 정말 잔인한 처사 군요 꼭 가셔야됩니까? 때론, 남자는 여자의 모든 것입니다. 만약 제가 당신을 막을때는 어떻게 하실생각 이십니까?"
[헤임달을 째려보면서]"내 앞을 가로막는 것들은 전부 걷어 차 버리겠어!"
"크윽.. 잘알겠습니다 .... 이제 지상계로 가는 게이트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기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수고했어! 아 그리고 라크스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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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여신들은 케이를 질타하면서 욕을 난발한다..]
"정말 큰일이야 ... 아가씨가 매일 저렇게 강만 보시고 울고 있으니 .... 저러다 병이라도 나시면...."
"그러게 정말 남자들은 너무한것 같애 어떻게 약혼녀를 버리고 지혼자 튈 생각을 하지 ... 왕자는 다를줄 알았는데 다 똑같은 놈들이야!"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는 지상계 속담이 있잖아 ...뭐 그런거지"
"아아아 나도 저런 실연 한번 당해봤으면 좋겠다 .... "
"미친뇬 제정신으로 말하는거야!! 아가씨 옆에서 그런소리하면 너는 그냥...."
"아아아아 미안미안 농담이야;; 아 그래도 나도 연애 한번 해봤으면..."
[날이 저물자 메이드여신 켈리가 라크스쪽으로 간다]
"아가씨 이제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가셨야죠?"
[눈물을 닦으면서]"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요,, 죄송하지만 저는 여기 좀더 있고 싶네요 먼저들 들어가실래요..."
"그렇게 할수없습니다 아가씨 안가시면 저희도 여기 남겠습니다 ... 아가씨 마음이 아프시면 저희도 아프네요..ㅜㅜ"
[눈물을 흘리면서]"고맙습니다 다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네요 부탁해요 먼저 가주세요;;"
"아가씨 ,,,,"
[그때 리무진 하고 비슷한 마차 한대가 지나간다]
"어 저애는 기사 잠시 세워봐!"
"저것 라크스 아니야 라크스 라크스 라크스!!!!"
[그 소리에 뒤돌아본다]
"누구신지요 .."
"참 이것 섭섭한데 내얼굴을 모르다니 후후 ..."
[메이드 여신들이 가로막는다]
"이봐요 당신 누구에요 이분이 누구신데 바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밀드레이크 가문의 막내딸 라크스님 이라고여!"
"오홋 그 유명한 밀드레이크 가문 막내딸 이군 이것 정말 무섭군 손이라도 잡으면 당장 죽일 기세네 메이드 여신님!"
[라크스는 그 남자를 뚜려지게 쳐다본다]"누구시죠? 제이름을 아신다면?"
[선글라스를 벗는다]"섭섭하네 라크스 아가씨 후후.."
"클라우드 오빠!!"
[놀라는 메이드 여신들]"클라우드 라면 그그그그그그..우리 밀드레이크 가문의 천절지 원수 가문 샤를로트 가문이잖아!!"
"아가씨 피해 계세요 이놈은 우리가 상대 하겠습니다" [갑자기 전투복으로 무장한다]
[어의가 없는표정으로]"왜들 그러지 메이드 여신님들? 그건 부모님들 집안싸움이지 우리한테는 아니야!"
[그때 그장면을 본 클라우드 경호원들이 달려온다]"각하 께서 위험하시다!!!모두 전투준비태세를 가쳐라"
[경호원들은 총을 메이드 여신들 쪽으로 정조준 한다]
[총에서 나오는 조준 레이저가 메이드 여신들 얼굴 쪽으로 집중된다 ]
"야야 켈리 저쪽이 더 쎄보이잖아 ㅜㅜ"
[겁에 질린 켈리]"나 떨고 있니...ㅜㅜ"
[라크스가 큰소리로 소리친다]"다들 그만들 두세요!!!!!!!"
"윽... 목소리 엄청크네 라크스 귓청 떨어지겠다 ....."
"아 죄송해요 오빠....."
"세레오 보조관 애들한테 총들 치우라고 해주세요"
"하지만 각하 이년들은 각하를 술법으로 위협했습니다"
"걱정마세요 내가 아는 동생입니다!"
"음 각하께서 정 그러시다면" [손짓으로 전투해제를 알린다]
"여기서 모하는중이야 라크스?"
[부끄러워 하면서..]"아니...아니에요.. 오빠 근데 오빠는 어디가시는 중이세요?"
"아 이것 진짜 섭섭한데 나오늘 재상 으로 등극하는 취임식인데 진짜 몰라서?"
[미안한 표정으로.] "미안 .. 미안해요 오빠 저는 진짜 몰라서요.."
"그럼 사과하는 의미로 오늘 내 취임식에 참석해줄래^^ 어차피 다른 가문들은 다올테고 라크스 가문사람들은 안올테고.."
[부끄러운 표정으로]"네..."
"차에 타자!!"
[메이드 여신들이 라크스 쪽으로 달려든다]
"안되요 아가씨... 만약 이사실은 마님께서 아신다면... 큰일이 발생합니다.."
"클라우드 오빠는 이제 이 천계의 국무총리 이세요 제가 못가는 이유는 없습니다 어머니 한테 그렇게 알려주세요"
"그렇지만 아가씨!!!"
[째려 보면서]"그렇게 전해주세요!!"
[언덕 위에 차를 보면서]"흠 저기까지 우리 라크스가 올라갈려면 힘들겠는데 자 내등에 올라타!"
[얼굴이 빨개지면서]"하지만 오빠 ..저기 ..."
"시간없어 빨리타 이러다 나 취임식장에 못가고 퇴임식장에 가겠다 .."
[클라우드 등에 올라탄다]"꽉 붙잡아 넌 천상계의 보석이니까 떨어뜨렸다간 엄청난 외교문제가 될꺼야!"
[얼굴이 빨개지면서]"어머나 농담도 잘하네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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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에 가는길 여전히 라크스는 영기분이 안좋은상태다 가는도중 계속 한숨만쉰는데 ..]
"이것으로 27번째 ..."
"네. 왜그러세요 오빠 .."
"니가 한숨쉰거 이번으로 27번째네 ..."
"흠 얼굴보니까 알거같다 케이 때문이지 ...
[심각한 표정으로]네...
[웃으면서 라크스의 손을 잡는다]"걱정하지마 그녀석 폐하한테 잔소리 들어서 방황하는거야! 잘하고 있을꺼야 그리고 꼭 라크스 곁으로 올꺼구..."
"정말 그럴까요 오빠..."
"응 그래 꼭 라크스 곁으로 돌아올꺼야 나는 그녀셕을 믿어 !"
"고마워요 위로 해줘서요 ... "
"아 케이는 좋겠다 이렇게 걱정해주는 약혼녀가 있어서 풉....."
"근데 오빠는 왜 여자친구 가 없나요 .... 이렇게 자상하신데 .."
"그러게 왜 없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어디 라크스 같은 여신 또 없나 후후후"
[캬르륵 웃으면서]"참 오빠도^.^"
"근데 미란다는 가치 안왔나요?"
[심각한 표정으로]"말도 마라 말도 마 케이녀석 지상계 갔다고 지도 따라간다고 집안에서 날리치고 있다;;"
"내 여동생 이라고 해도 어쩜 너랑 이렇게 다른지 .... 반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오빠 그래도 미란다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지 못한 거라 ..... 그게 대체 뭘까?...."
"이제 다왔네 ... 늦게 도착했다 이런 .... 다들 기달리고 있겠군 ...."
"죄송해요 저때문에 ...."
"아니야 ㅋㅋㅋ 미안해 할필요 없서"
[라크스의 얼굴을 보면서] (라크스 가 진정 케이의 마음의상처를 치료해줄수 있나... 정말 그래줄수 있다면 너를 케이 곁으로 보내주고 싶다)
[취임식장 도착한 클라우드or라크스 비서관 레이크 가 심각한 얼굴로 마중한다]
"왜이렇게 늦게 오셨습니까 각하 지금 큰일입니다 ...."
[웃으면서]"아 ㅈㅅ요 조금 헤프닝이 있어서 늦어습니다..."
"빨리 오십시오 각하 프리그 왕비님 께서 오셨습니다 .. 빨리 이쪽으로"
[심각한표정]"이런.. 이런.. 첫날에 지각하는 꼴이군..."
[라크스를 보면서]"라크스 미안한데 파티장에 들어가서 뭐좀 먹구 있어 그리고 이따가 만나자^^"
[웃으면서]"제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들어가세요 오빠"
[하인들한테 지시하면서] "저기 저애 분홍머리 소녀에 보이지 내가 아는동생이니 잘좀 부탁해 그리고 필요한것 있으면 다들어주고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레이크 비서관 아 그리고 미안한데 혹시 비밀통로 같은거 없나 이대로 정문에 들어가면 지각하는 학생꼴 같아서"
"있긴 있습니다 각하 근데 .... 체면이 좀 구겨지실 껍니다.."
"아 그런거 상관없습니까 빨리 알려줘"
"따라 오십시오"
"여기 입니다 각하"
[비서관이 알려준곳은 비밀통로는 .. 개구멍 이였다 ...]
[황당한 표정으로]이게... 이게 .... 비밀통로야 ..."
"네 거기서 포복으로 들어가시후 왼쪽으로 가시면 후문이 있습니다"
[비서관 멱살을 잡으며]"이봐 내가 개야 개냐구!! 지금 나보고 여기 들어가는거야 장난하는거야 뭐야 이것!"
"비밀통로 알려달라고 하신건 각하 입니다 제발 진정하십시오.."
[멱살을 놓으며]"아 미안 미안!!"
"정 이 개구멍으로 못가시면 정문으로 다시 가시지요 .."
"아니야 아니야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야지 어쩔수 없지 ...."
[포복자세로 들어간다]에휴 이게 무슨 개같은 짓이야 오늘 별짓을 다하는군;;"
[포복한 클라우드가 들어가는거를 보면서]
"풉!!!"
"뭐야 웃는거야 지금 D질래"
"아 죄송합니다 각하 ..."
[하필 그장면을 밖에 창문에서 프리그가 그모습을 본다]
"어머 어머 재상 거기서 뭐하는가?"
[긴장한 표정으로](크헉 이 목소리는;;)
"아니 이사람아 정문으로 와야지 거기가 정문인가 ...."
"하하;; 늦어서 죄송합니다 왕비님 죄송한 마음에 이길로 왔습니다 .."
[화난표정으로]"첫날 취임식 부터 지각을 하다니 자네 다시 봐야겠네!"
[똥씹은 표정으로]"정말 죄송합니다ㅜㅜ"
[프리그 여신복에서 하얀천이 클라우드 쪽으로 떨어진다]
"이거 잡고 올라오게!"
[하얀천을 잡고 올라간다]
"옷이 그게 뭔가 흙투성이 구만 ㅉㅉㅉ"
"괜찮습니다 술법으로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
[클라우드의 팔짱을 끼면서]"자 이제 내려가세"
[놀란표정]"헉! 왕비님 ..."
"왜 놀라는가! 이렇게 내려가야지 자네가 지각을 안한것 처럼 보이지"
[1층에 내려간 클라우드는 보이는 광경은 모든 관료 의원 귀족 장관들 그리고 남신/여신들이 모여있었다]
"자 이제 취임사 준비 하게 나는 저자리에[VIP석] 가 있겠네"
[전임 재상 네프테스가 올라오면서]"지금이 몇시인데 지금 왔는가 제정신 인가!! 빨리 준비하게"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럴 사정이 있었습니다!"
"얘기는 나중에 듣고 빨리 준비하게 모두가 기달리고 있네 자네를!"
(사회자:아 신임 재상 님이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좀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바로 취임식 시작하겠습니다! )
[사회자:전임 재상 네프테스님의 퇴임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왕비님 그리고 친애하는 가족 손님 여러분"
"그동안 무한한 신뢰를 보내 주신 의원/장관분들께 감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아직도 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이 시점에 저의 불찰로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를 대신한 신임 재상 클라우드는 장래가 촉망한 유능한 인재 입니다 모두 그를 믿고 따라주십시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
"끝으로 저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다시 한번 국민들과 장관/의원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네프테스는 재상의 인장을 클라우드 한테 인수인계 한다]
"천계를 잘부탁하네 자 받게 재상의 인장 일세~~"
[눈물을 보이면서]"선생님!!"
(사회자:그럼 이제 신임 재상 클라우드님의 취임사 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폐하/왕비님 전임 재상 네프테스님, 여러 기관의 장관님들을 비롯한 정부기관 안팎의 손님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동료. 교수, 직원과 학생 여러분!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드의 취임사가 끝나자 수많은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그리고 모든 관료와 의원들 장관들이 클라우드를 쪽으로 모여든다]
"하하하 잘부탁합니다 각하 제술한잔 받으시죠!!"
"제꺼도 받으세요 제꺼도! 제꺼도!"
"각하 제술을 끝내줍니다 어서 한잔만 받아주세요"
[힘든표정으로]"하하 모두 감사합니다 ... 모두 차례로 주십시오"
[아들은 본 어머니:헤라와 아버지:티르 클라우드 쪽으로 걸어온다]
"축하한다 장하구나 내아들 그런데 오늘 왜이렇게 늦으거니?"
"아 어머니 그럴 사정이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조심하거라 이미 왕비님 한테 찍힌것 같으니;;"
"하하 알겠습니다 어머니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아버지 티르가 뚜렷이 쳐다본다]
"아버지 제얼굴에 뭐 뭍었습니까 ..."
[성난 목소리로]"사실대로 말하거라 다알고 있으니!"
"에휴 어쩔수 없죠 밀드레이크 가문 막내딸을 데리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멍청한 짓을 했구나! 너두 알텐데 그집안은 우리의 철전지 원수다"
"그것은 부모님들의 생각이고여 저희들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지만 그런 집안싸움은 제발 저희들한테 까지 영향을 주지마세요!"
"한심하구나 어리석은놈!"
"맘대로 생각하십시오 저는 친구들 있는곳 으로 가겠습니다 집까지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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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어니스트 야 어니스트"
"어이구 저 지각하신 국무총리 각하 께서 오신다 ㅋㅋㅋ"
"그러게 ㅋㅋㅋ"
"언제 왔냐 니들!!"
"아이구 각하 저희들은 각하를 3시간동안 기달려습니다ㅋㅋ"
"장난할래 이것들이 진짜 콱 그냥!..."
"하하하 축하한다 클라우드"
"축하해!"
"고맙다 자슥들아!"
"음? 로버트 니옆에 계신 여신은 누구야?"
[어니스트가 웃는표정으로]"하하 클라우드 제 드디어 여친생겼다! 이제 너만 없네"
"큭 ㅅㅂ 너까지 나를 배신하네!"
[미안한 표정으로]"미안하다 밤이 외로워서 ...인사해 레미"
"안녕하세요 각하 로버트 여자친구 레미 입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가 귓속말로]"야 그것은 했냐"
[얼굴이 빨개지면서]"야 임마 만난지 일주일 밖에 안됬써..."
"오홋 그런 키스는 해봐겠네 ㅋㅋㅋ"
"자슥아 키스는 당연히 했지 ㅋㅋㅋㅋ"
[어니스트가 클라우드를 한심한표정으로 보면서]"그러저나 이제 클라우드만 남았네 ㅋㅋ"
"나는 다필요 없다 그저 솔로가 좋아,,"
"ㅋㅋ 자슥아 입에 침바르고 거짓말해 너 언제까지 딸딸이 치고 살래 ㅋㅋ "
"그래 나 천연기념물 이다 자슥아!"
"야임마 어니스트 내 여친 앞에서 그딴 이상한말 하지마!"
"ㅇㅋㅇㅋ 미안하다 자슥아!"
"야 로버트 근데 어떻게 만났냐! 너 여자한테 말거는 재주 없잖아"
"사실을 내 여친은 [노른]이야"
"노른이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여신들?"
"음 맞아 나는 의뢰를 했었지 마음의 외로워서 가치 곁에 있어줄 여신이 필요하다고 "
"근데 바로 시스템이 소원수리가 되잖아 그래서 지금 바로 내곁에 있는거지.."
[웃으면서]"후후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군 ㅋㅋㅋ"
"갑자기 왜그래 클라우드? "
"고맙다 애들아 역시 니들은 내영원한 친구들이다ㅋㅋ ..."
"아 이런 맞다 ,,, 라크스를 잊고 있어네 "
"야 먼저 간다 나중에 보자 그리고 축하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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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앙에 아름다운 여신 한명이 실연당한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 서있었다 그녀의 나이 20세 바로 케이의 약혼녀 [라크스]였다]
[회상장면] [천계를 떠나려는 케이를 라크스가 울면서 손을 붙잡는다]
"이거놔! 라크스!"
"안되 가지마.... 케이 왜 천계를 떠나려는 거야!"
[째려보면서]"그건 니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내 사명이야!"
"헤임달[문지기 신] 지상계 게이트을 열어줘"
"그 여신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가치 가실껍니까?"
"아니 나혼자 간다 지상계 로 가는 게이트를 열어줘!"
"안되 못가!!!!!!!!ㅜㅜ"
[울면서 손을 잡고있는 라크스를 보면 케이는 마음이 약해진다.. 라크스 의 두손을 잡는다]
"참 신기하지 라크스,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까 말이야"
"내가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충격을 받고 방황했을때 매일 걱정이 되어서 찾아와준 사람은 바로 라크스 너밖에 없어서 이런 나라도 매일 걱정해주는 사람 이구나 생각했었지."
[케이가 라크스를 왼쪽볼을 쓰다든어 준다 케이의 손을 만지며 계속 눈물을 흘린다]
"내가 돌아올 곳은 영원히 라크스 밖에 없서 꼭 다시 돌아올깨 그때 까지 기달려줄래....[라크스 입에 키스를한다.] 잘 있어!"
[게이트 쪽으로 걸어가는 케이 갑자기 라크스가 백허그를 한다]
"나 케이를 위해서면 모든것을 버릴수 있어 가치 내려가서 결혼해서 살자 아이도 낳고 그리고 또..."
[갑자기 혼절하는 라크스]
[손을 뿌리치고 가는 케이 게이트 쪽으로 걸어간다 게이트 문이 닫히는 순간]
"미안해! 안녕 라크스 잘 지내!"
"약을 먹여군요! 정말 잔인한 처사 군요 꼭 가셔야됩니까? 때론, 남자는 여자의 모든 것입니다. 만약 제가 당신을 막을때는 어떻게 하실생각 이십니까?"
[헤임달을 째려보면서]"내 앞을 가로막는 것들은 전부 걷어 차 버리겠어!"
"크윽.. 잘알겠습니다 .... 이제 지상계로 가는 게이트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기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수고했어! 아 그리고 라크스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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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여신들은 케이를 질타하면서 욕을 난발한다..]
"정말 큰일이야 ... 아가씨가 매일 저렇게 강만 보시고 울고 있으니 .... 저러다 병이라도 나시면...."
"그러게 정말 남자들은 너무한것 같애 어떻게 약혼녀를 버리고 지혼자 튈 생각을 하지 ... 왕자는 다를줄 알았는데 다 똑같은 놈들이야!"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는 지상계 속담이 있잖아 ...뭐 그런거지"
"아아아 나도 저런 실연 한번 당해봤으면 좋겠다 .... "
"미친뇬 제정신으로 말하는거야!! 아가씨 옆에서 그런소리하면 너는 그냥...."
"아아아아 미안미안 농담이야;; 아 그래도 나도 연애 한번 해봤으면..."
[날이 저물자 메이드여신 켈리가 라크스쪽으로 간다]
"아가씨 이제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가셨야죠?"
[눈물을 닦으면서]"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요,, 죄송하지만 저는 여기 좀더 있고 싶네요 먼저들 들어가실래요..."
"그렇게 할수없습니다 아가씨 안가시면 저희도 여기 남겠습니다 ... 아가씨 마음이 아프시면 저희도 아프네요..ㅜㅜ"
[눈물을 흘리면서]"고맙습니다 다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네요 부탁해요 먼저 가주세요;;"
"아가씨 ,,,,"
[그때 리무진 하고 비슷한 마차 한대가 지나간다]
"어 저애는 기사 잠시 세워봐!"
"저것 라크스 아니야 라크스 라크스 라크스!!!!"
[그 소리에 뒤돌아본다]
"누구신지요 .."
"참 이것 섭섭한데 내얼굴을 모르다니 후후 ..."
[메이드 여신들이 가로막는다]
"이봐요 당신 누구에요 이분이 누구신데 바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밀드레이크 가문의 막내딸 라크스님 이라고여!"
"오홋 그 유명한 밀드레이크 가문 막내딸 이군 이것 정말 무섭군 손이라도 잡으면 당장 죽일 기세네 메이드 여신님!"
[라크스는 그 남자를 뚜려지게 쳐다본다]"누구시죠? 제이름을 아신다면?"
[선글라스를 벗는다]"섭섭하네 라크스 아가씨 후후.."
"클라우드 오빠!!"
[놀라는 메이드 여신들]"클라우드 라면 그그그그그그..우리 밀드레이크 가문의 천절지 원수 가문 샤를로트 가문이잖아!!"
"아가씨 피해 계세요 이놈은 우리가 상대 하겠습니다" [갑자기 전투복으로 무장한다]
[어의가 없는표정으로]"왜들 그러지 메이드 여신님들? 그건 부모님들 집안싸움이지 우리한테는 아니야!"
[그때 그장면을 본 클라우드 경호원들이 달려온다]"각하 께서 위험하시다!!!모두 전투준비태세를 가쳐라"
[경호원들은 총을 메이드 여신들 쪽으로 정조준 한다]
[총에서 나오는 조준 레이저가 메이드 여신들 얼굴 쪽으로 집중된다 ]
"야야 켈리 저쪽이 더 쎄보이잖아 ㅜㅜ"
[겁에 질린 켈리]"나 떨고 있니...ㅜㅜ"
[라크스가 큰소리로 소리친다]"다들 그만들 두세요!!!!!!!"
"윽... 목소리 엄청크네 라크스 귓청 떨어지겠다 ....."
"아 죄송해요 오빠....."
"세레오 보조관 애들한테 총들 치우라고 해주세요"
"하지만 각하 이년들은 각하를 술법으로 위협했습니다"
"걱정마세요 내가 아는 동생입니다!"
"음 각하께서 정 그러시다면" [손짓으로 전투해제를 알린다]
"여기서 모하는중이야 라크스?"
[부끄러워 하면서..]"아니...아니에요.. 오빠 근데 오빠는 어디가시는 중이세요?"
"아 이것 진짜 섭섭한데 나오늘 재상 으로 등극하는 취임식인데 진짜 몰라서?"
[미안한 표정으로.] "미안 .. 미안해요 오빠 저는 진짜 몰라서요.."
"그럼 사과하는 의미로 오늘 내 취임식에 참석해줄래^^ 어차피 다른 가문들은 다올테고 라크스 가문사람들은 안올테고.."
[부끄러운 표정으로]"네..."
"차에 타자!!"
[메이드 여신들이 라크스 쪽으로 달려든다]
"안되요 아가씨... 만약 이사실은 마님께서 아신다면... 큰일이 발생합니다.."
"클라우드 오빠는 이제 이 천계의 국무총리 이세요 제가 못가는 이유는 없습니다 어머니 한테 그렇게 알려주세요"
"그렇지만 아가씨!!!"
[째려 보면서]"그렇게 전해주세요!!"
[언덕 위에 차를 보면서]"흠 저기까지 우리 라크스가 올라갈려면 힘들겠는데 자 내등에 올라타!"
[얼굴이 빨개지면서]"하지만 오빠 ..저기 ..."
"시간없어 빨리타 이러다 나 취임식장에 못가고 퇴임식장에 가겠다 .."
[클라우드 등에 올라탄다]"꽉 붙잡아 넌 천상계의 보석이니까 떨어뜨렸다간 엄청난 외교문제가 될꺼야!"
[얼굴이 빨개지면서]"어머나 농담도 잘하네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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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에 가는길 여전히 라크스는 영기분이 안좋은상태다 가는도중 계속 한숨만쉰는데 ..]
"이것으로 27번째 ..."
"네. 왜그러세요 오빠 .."
"니가 한숨쉰거 이번으로 27번째네 ..."
"흠 얼굴보니까 알거같다 케이 때문이지 ...
[심각한 표정으로]네...
[웃으면서 라크스의 손을 잡는다]"걱정하지마 그녀석 폐하한테 잔소리 들어서 방황하는거야! 잘하고 있을꺼야 그리고 꼭 라크스 곁으로 올꺼구..."
"정말 그럴까요 오빠..."
"응 그래 꼭 라크스 곁으로 돌아올꺼야 나는 그녀셕을 믿어 !"
"고마워요 위로 해줘서요 ... "
"아 케이는 좋겠다 이렇게 걱정해주는 약혼녀가 있어서 풉....."
"근데 오빠는 왜 여자친구 가 없나요 .... 이렇게 자상하신데 .."
"그러게 왜 없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어디 라크스 같은 여신 또 없나 후후후"
[캬르륵 웃으면서]"참 오빠도^.^"
"근데 미란다는 가치 안왔나요?"
[심각한 표정으로]"말도 마라 말도 마 케이녀석 지상계 갔다고 지도 따라간다고 집안에서 날리치고 있다;;"
"내 여동생 이라고 해도 어쩜 너랑 이렇게 다른지 .... 반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오빠 그래도 미란다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지 못한 거라 ..... 그게 대체 뭘까?...."
"이제 다왔네 ... 늦게 도착했다 이런 .... 다들 기달리고 있겠군 ...."
"죄송해요 저때문에 ...."
"아니야 ㅋㅋㅋ 미안해 할필요 없서"
[라크스의 얼굴을 보면서] (라크스 가 진정 케이의 마음의상처를 치료해줄수 있나... 정말 그래줄수 있다면 너를 케이 곁으로 보내주고 싶다)
[취임식장 도착한 클라우드or라크스 비서관 레이크 가 심각한 얼굴로 마중한다]
"왜이렇게 늦게 오셨습니까 각하 지금 큰일입니다 ...."
[웃으면서]"아 ㅈㅅ요 조금 헤프닝이 있어서 늦어습니다..."
"빨리 오십시오 각하 프리그 왕비님 께서 오셨습니다 .. 빨리 이쪽으로"
[심각한표정]"이런.. 이런.. 첫날에 지각하는 꼴이군..."
[라크스를 보면서]"라크스 미안한데 파티장에 들어가서 뭐좀 먹구 있어 그리고 이따가 만나자^^"
[웃으면서]"제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들어가세요 오빠"
[하인들한테 지시하면서] "저기 저애 분홍머리 소녀에 보이지 내가 아는동생이니 잘좀 부탁해 그리고 필요한것 있으면 다들어주고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레이크 비서관 아 그리고 미안한데 혹시 비밀통로 같은거 없나 이대로 정문에 들어가면 지각하는 학생꼴 같아서"
"있긴 있습니다 각하 근데 .... 체면이 좀 구겨지실 껍니다.."
"아 그런거 상관없습니까 빨리 알려줘"
"따라 오십시오"
"여기 입니다 각하"
[비서관이 알려준곳은 비밀통로는 .. 개구멍 이였다 ...]
[황당한 표정으로]이게... 이게 .... 비밀통로야 ..."
"네 거기서 포복으로 들어가시후 왼쪽으로 가시면 후문이 있습니다"
[비서관 멱살을 잡으며]"이봐 내가 개야 개냐구!! 지금 나보고 여기 들어가는거야 장난하는거야 뭐야 이것!"
"비밀통로 알려달라고 하신건 각하 입니다 제발 진정하십시오.."
[멱살을 놓으며]"아 미안 미안!!"
"정 이 개구멍으로 못가시면 정문으로 다시 가시지요 .."
"아니야 아니야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야지 어쩔수 없지 ...."
[포복자세로 들어간다]에휴 이게 무슨 개같은 짓이야 오늘 별짓을 다하는군;;"
[포복한 클라우드가 들어가는거를 보면서]
"풉!!!"
"뭐야 웃는거야 지금 D질래"
"아 죄송합니다 각하 ..."
[하필 그장면을 밖에 창문에서 프리그가 그모습을 본다]
"어머 어머 재상 거기서 뭐하는가?"
[긴장한 표정으로](크헉 이 목소리는;;)
"아니 이사람아 정문으로 와야지 거기가 정문인가 ...."
"하하;; 늦어서 죄송합니다 왕비님 죄송한 마음에 이길로 왔습니다 .."
[화난표정으로]"첫날 취임식 부터 지각을 하다니 자네 다시 봐야겠네!"
[똥씹은 표정으로]"정말 죄송합니다ㅜㅜ"
[프리그 여신복에서 하얀천이 클라우드 쪽으로 떨어진다]
"이거 잡고 올라오게!"
[하얀천을 잡고 올라간다]
"옷이 그게 뭔가 흙투성이 구만 ㅉㅉㅉ"
"괜찮습니다 술법으로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
[클라우드의 팔짱을 끼면서]"자 이제 내려가세"
[놀란표정]"헉! 왕비님 ..."
"왜 놀라는가! 이렇게 내려가야지 자네가 지각을 안한것 처럼 보이지"
[1층에 내려간 클라우드는 보이는 광경은 모든 관료 의원 귀족 장관들 그리고 남신/여신들이 모여있었다]
"자 이제 취임사 준비 하게 나는 저자리에[VIP석] 가 있겠네"
[전임 재상 네프테스가 올라오면서]"지금이 몇시인데 지금 왔는가 제정신 인가!! 빨리 준비하게"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럴 사정이 있었습니다!"
"얘기는 나중에 듣고 빨리 준비하게 모두가 기달리고 있네 자네를!"
(사회자:아 신임 재상 님이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좀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바로 취임식 시작하겠습니다! )
[사회자:전임 재상 네프테스님의 퇴임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왕비님 그리고 친애하는 가족 손님 여러분"
"그동안 무한한 신뢰를 보내 주신 의원/장관분들께 감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아직도 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이 시점에 저의 불찰로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를 대신한 신임 재상 클라우드는 장래가 촉망한 유능한 인재 입니다 모두 그를 믿고 따라주십시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
"끝으로 저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다시 한번 국민들과 장관/의원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네프테스는 재상의 인장을 클라우드 한테 인수인계 한다]
"천계를 잘부탁하네 자 받게 재상의 인장 일세~~"
[눈물을 보이면서]"선생님!!"
(사회자:그럼 이제 신임 재상 클라우드님의 취임사 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폐하/왕비님 전임 재상 네프테스님, 여러 기관의 장관님들을 비롯한 정부기관 안팎의 손님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동료. 교수, 직원과 학생 여러분!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드의 취임사가 끝나자 수많은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그리고 모든 관료와 의원들 장관들이 클라우드를 쪽으로 모여든다]
"하하하 잘부탁합니다 각하 제술한잔 받으시죠!!"
"제꺼도 받으세요 제꺼도! 제꺼도!"
"각하 제술을 끝내줍니다 어서 한잔만 받아주세요"
[힘든표정으로]"하하 모두 감사합니다 ... 모두 차례로 주십시오"
[아들은 본 어머니:헤라와 아버지:티르 클라우드 쪽으로 걸어온다]
"축하한다 장하구나 내아들 그런데 오늘 왜이렇게 늦으거니?"
"아 어머니 그럴 사정이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조심하거라 이미 왕비님 한테 찍힌것 같으니;;"
"하하 알겠습니다 어머니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아버지 티르가 뚜렷이 쳐다본다]
"아버지 제얼굴에 뭐 뭍었습니까 ..."
[성난 목소리로]"사실대로 말하거라 다알고 있으니!"
"에휴 어쩔수 없죠 밀드레이크 가문 막내딸을 데리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멍청한 짓을 했구나! 너두 알텐데 그집안은 우리의 철전지 원수다"
"그것은 부모님들의 생각이고여 저희들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지만 그런 집안싸움은 제발 저희들한테 까지 영향을 주지마세요!"
"한심하구나 어리석은놈!"
"맘대로 생각하십시오 저는 친구들 있는곳 으로 가겠습니다 집까지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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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어니스트 야 어니스트"
"어이구 저 지각하신 국무총리 각하 께서 오신다 ㅋㅋㅋ"
"그러게 ㅋㅋㅋ"
"언제 왔냐 니들!!"
"아이구 각하 저희들은 각하를 3시간동안 기달려습니다ㅋㅋ"
"장난할래 이것들이 진짜 콱 그냥!..."
"하하하 축하한다 클라우드"
"축하해!"
"고맙다 자슥들아!"
"음? 로버트 니옆에 계신 여신은 누구야?"
[어니스트가 웃는표정으로]"하하 클라우드 제 드디어 여친생겼다! 이제 너만 없네"
"큭 ㅅㅂ 너까지 나를 배신하네!"
[미안한 표정으로]"미안하다 밤이 외로워서 ...인사해 레미"
"안녕하세요 각하 로버트 여자친구 레미 입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가 귓속말로]"야 그것은 했냐"
[얼굴이 빨개지면서]"야 임마 만난지 일주일 밖에 안됬써..."
"오홋 그런 키스는 해봐겠네 ㅋㅋㅋ"
"자슥아 키스는 당연히 했지 ㅋㅋㅋㅋ"
[어니스트가 클라우드를 한심한표정으로 보면서]"그러저나 이제 클라우드만 남았네 ㅋㅋ"
"나는 다필요 없다 그저 솔로가 좋아,,"
"ㅋㅋ 자슥아 입에 침바르고 거짓말해 너 언제까지 딸딸이 치고 살래 ㅋㅋ "
"그래 나 천연기념물 이다 자슥아!"
"야임마 어니스트 내 여친 앞에서 그딴 이상한말 하지마!"
"ㅇㅋㅇㅋ 미안하다 자슥아!"
"야 로버트 근데 어떻게 만났냐! 너 여자한테 말거는 재주 없잖아"
"사실을 내 여친은 [노른]이야"
"노른이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여신들?"
"음 맞아 나는 의뢰를 했었지 마음의 외로워서 가치 곁에 있어줄 여신이 필요하다고 "
"근데 바로 시스템이 소원수리가 되잖아 그래서 지금 바로 내곁에 있는거지.."
[웃으면서]"후후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군 ㅋㅋㅋ"
"갑자기 왜그래 클라우드? "
"고맙다 애들아 역시 니들은 내영원한 친구들이다ㅋㅋ ..."
"아 이런 맞다 ,,, 라크스를 잊고 있어네 "
"야 먼저 간다 나중에 보자 그리고 축하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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