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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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편 라크스는 클라우드랑 헤어진후 하인의 안내를 받아 파티장에 들어간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자 마음이 불편한 라크스는 영 내키지 않았다]
"저기요 혹시 혼자 있을수 있는곳 아시나요?"
"밖에 창가 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웃으면서]"고맙습니다^^"
"각하 께서 아가씨를 편히 모시라는 분부가 있었습니다 뭐 필요하신 거라도?"
"아직은 없습니다 저를 창가 쪽으로 안내좀 해줄실래요?"
"그럼 이쪽으로....."
[창가 쪽으로 간 라크스 밤하늘을 보면서 또 눈물을 흘린다]
"내가 왜이래 안울기로 약속했는데 ..."
[한편 창가쪽으로 또다른 인물이 들어오는데 나이는 한 27살 되 보이는 여신 그녀또한 분홍머리 였다]
"어머나! 라크스 아니니?"
[어딘가 말이 듣던 목소리 뒤돌아본다]아.... 작은언니 ...
[그렇다 밀드레이크 가문 둘째 차녀 세레스 였다! ]
"작은 언니가 어떻게 여기를...?"
"그러면 너는 어떻게 여기에 있니?"
[둘이 같은 질문을 주고 받자 갑자기 웃음을 짓는다]
[웃으면서]"언니가 먼저 말할깨 언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 했서 취임식장에 온거야!"
"그래군요..."
"그러면 라크스는 어떻게 취임식장에 온거니?"
"언니 미란다 아시죠? 지금 취임하시는 재상님이 바로 미란다 오빠분 이세요.."
"어머어머! 정말이니 미란다 한테 저런 잘생긴 오빠가 있었구나 ...."
"네 언니랑 동갑이에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나! 나랑 나이가 똑같네^^"
"그럼 축하 해주러 온거니?"
"네. 우연히 나이아스 강에서 만났서요!"
"아 그래구나 그럼 재상님께서 늦으신것은 다 라크스 때문이네..."
"네 저 때문에 오빠가..."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머 라크스 이제 바람피우는거니 케이 왕자님이 없다고 이제 낯선남자에 차에 타다니"
[얼굴 빨개지면서]"아니예요;; 언니 저랑 클라우드 오빠는 아무사이도 아니예요;;"
[캬르륵 웃으면서]"장난이야 장난 하지만 이 언니는 라크스 참 부러운걸^^"
[라크스의 손을 잡으며] "마침 잘됬네 나혼자 있어서 따분했는데 나가자 라크스"
"저기 작은언니 잠깐만요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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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으로 다시 들어온 세레스or라크스 편안한 안식처를 찾고있었다]
"어디 우리 둘이 앉기 좋은곳이...."
"아 저기 비워있는 소파가 있네 저기로 가자 라크스" [라크스의 손을 잡고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간다]
"와 딱좋네^^ 우리 둘이 딱 앉기 좋은 사이즈야!"
[웃으면서]"작은언니도 참..."
"갑자기 목말르네 라크스 와인 마실래?"
"아니요 언니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와인을 들고 있는 직원을 부른다]
"부르셨습니까!!!"
[미소 짓으면서]"와인이 좀 주시겠습니까! 잘생긴 직원님!"
[직원 얼굴이 빨개지면서](크헉 대단한 미인)"여신님께서 이 와인이 최고 입니다 우리 천계의 최고의 와인 바롤로 와인 [Barolo Wine]입니다"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나 감사합니다! 음! 근데 어떤거지."
[세레스는 와인잔을 뚜렿지게 쳐다본다]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여신님?"
"음 저는 거품이 많은게 좋아요;;"
[시간은 1시간이나 지나을까 아직까지 거품이 많은쪽 와인잔을 고르는 세레스 직원은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정도다]
[식은땀 흘리면서](크헉 무슨 이런 여자가 다있어ㅜㅜ)"저기요.. 여신님 빨리좀 골라주시면 안될까요..."
[미안한 표정]"어머나 미안해요!! 음!! 오른쪽 끝에 있는게 거품이 많이 나네요 이걸로 할깨요^^;;"
[울면서]"크헉 감사합니다 그런 저는 이만ㅜㅜ"
[웃으면서]"작은언니 아직까지도 그 버릇 못고치셨네요;;"
"응 나두! 참 고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못고치는것같애;;"
[클라우드 의 취임사가 시작되었다]
[클라우드를 멀리서 바라보면서]"정말 잘생기신 분이시네 라크스"
"네 마음도 얼마나 따뜻하시고 자상하신데요"
[부러워 하면서]"저분 여자친구 분은 참 좋겠다"
"작은언니 클라우드 오빠는 아직까지는 Solo 이세요"
[놀라면서]"정말!!! 하지만 저분 얼굴로는 많을꺼 같은데 ..."
"언니랑 비슷하세요 성격하고 성품도!!"
"그래.."[그말을 듣고 계속 클라우드를 쳐다본다]
[라크스는 세레스의 얼굴을 본다 반한표정 으로 클라우드를 바라 보고있는 작은언니를 보자 생각한다]
(클라우드 오빠 가문이랑 우리가문은 철전지 원수관계 만약 작은언니가 클라우드 오빠를 사랑한다면 언니만 힘들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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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라크스/세레스 아니니?"
[그소리에 뒤돌아보는 두 자매]
"프리그 할머니"..
[달려와서 넙죽 라크스의 손을 두손을 잡는다]"아니 어떻게 니가 여기를 왔니?"
"나이아스 강에서 우연히 클라우드 오빠랑 만나서 가치 취임식장 으로 왔습니다"
"그래구나 그래서 늦은거구나"
[세레스의 손도 잡는다]"세레스 도 왔구나! 더 이뻐졌구나"
[웃으면서]"네 할머님! 그동안 건강 하셨나요."
"그럼그럼 근데 너희 둘만 왔니 프레이야 랑 오드는 안오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안오셨습니다 대신 저를 보내셨죠"
[화난 표정으로]"한심한 노릇이구나 아직 까지도 집안싸움을 하다니"
[라크스의 손을 잡으면서]"잔깐 올라가서 이야기좀 하자꾸나"
[라크스도 프리그의 손을 잡는다]"네 할머니"
"세레스는 잔깐 여기서 있거라"
[방긋 웃으며]"네 할머님 가따 오세요"
[라크스 한테 잘가라는 손짓을 한다]
[2층으로 올라간 라크스/프리그 는 객실로 들어간다]
"여기에 앉거라"
"네 할머니"
[여관 여신들한테 모두 밖에 나가라는 지시를 한다]
[라크스의 얼굴을 보면서]"얼굴을 보아하니 케이 때문에 많이 울었구나"
[얼굴에 눈방울이 잡히면서]"아니예요 할머니"
[라크스의 손을 잡으면서]"미안하구나 케이를 못가게 막아써야 되었는데 나이아스 강에 가는이유는 케이를 기달리는거니?"
"네 ... 꼭 돌아올꺼라구 말하면서..."
[부등켜 안으면서]"불쌍한것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걸을 겪어스니 ..얼마나 슬프겠니 지난일을 어쩔수 없는 거란다"
[울면서]할머니ㅜㅜ
"모든것 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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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친구들과 헤어진후 라크스를 찾는다]
" 아 진짜 어디로 간거지 ...."
[직원을 가리키면서]"이봐 자네 혹시 분홍머리 에 왼쪽에 예쁜 머리핀을 한 여신 못봤나?"
"크헉 각하 ...(아까 그 거품만 찾는 그 분홍머리 여신을 말하는건가..?)저쪽 파티홀 중앙 왼쪽 소파에 계십니다"
"오오오 고마워 [주머니에 돈을 꺼내면서]아 이것은 팁이야"
"크헉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주시다니ㅜㅜ"
[직원이 알려준 소파에 가보니 라크스는 없고 다른 분홍머리 여신이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이런 없잔아 제길 도대체 어디 간거지 라크스는?"
[세레스와 클라우드 랑 눈이 마주친다]
[웃으면서]"여기 자리 비워있어요 앉으시죠^^"
"아뇨 괜찮습니다"
"저기요 혹시 여기 분홍머리에 왼쪽에 머리핀 한 여신 못보셨나요?"
[캬르륵 웃으면서]" 어머 어머 혹시 라크스를 찾으시나요?"
[황당한 표정으로]" 어떻게 라크스를?"
[웃으면서]"제 동생이랍니다 각하^^;"
[놀라는 클라우드]"크헉 그래군요 그런 라크스는 어디에?"
"라크스는 프리그 왕비님 하고 가치 나가셨서요."
"아. 그래서 안보여군요"
[갑자기 파티홀에 로맨틱한 음악이 퍼져나갔다 남신/여신들은 파티홀 중앙에 모여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클라우드는 세레스 쪽으로 다가간다]
"혹시 한곡 상대해 주시겠습니까?"
[불안해 하는 표정으로 아무말 없는 세레스]
"실례했습니다 그럼"
"저기 ..... 저.... 정말 못추는데 괜찮나요?"
[웃으면서]"물론입니다"
[클라우드의 오른쪽 팔을 잡는다]
"처음 만나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라크스한테 얘기 많이 들었서요 정말 자상하시다고"
[웃으면서]"하하 그런가요"
[세레스는 클라우드 왼쪽발을 밝는다]
"크으윽!!!!!"(아 존나 아프네ㅜㅜ)
[미안한 표정으로]" 아....아.....아..... 죄송해요.... 봐요... 정말 못추죠..."
"겸손 이실줄 알고"
"저는 거짓말 하지 않아요"
"특기 되시는건?"
"없습니다"
"피아노는?"
"잘 못쳐요"
"노래는요?"
"음치 입니다"
"시는?"
"안 읽어요"
"그런 자수 는"
"이니셜 정도라면"
"카드게임은요"
"이긴 적이 없어요"
[웃으면서]"그럼 뭐를 제일 좋아하시죠?"
"글쎄여....... 나무나 꽃이나 동물을......"
"아 스케치를 하시는군요."
"아뇨. 키우는 거예요."
"어제 고양이 새끼가 태어났어요.. 엄청 귀엽답니다..."
"구분이 확실한 분이군요"
[모든 시선이 클라우드 랑 세레스에 집중되자 클라우드 는 세레스에 손을 놓는다 ]
[클라우드가 손을 놓자 당황하는 세레스]
"?..... 곡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당신의 평판이 나빠집니다. 그만하지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어머 ... 제 평판을 신경 쓰지 마세요... 원래 별로 좋지 않은걸요.."
"................"
"이름을 여쭤 봐도 될까요?"
"밀드레이크 입니다"
"아뇨.... 가문 말고 당신의 이름을...."
"세레스 에요"
"클라우드 입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돌아가시나요? "
[세레스 한테 인사하는 클라우드]"좋은 밤 되시길"
[웃으면서]"안녕히 가세여 춤 정말 잘추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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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자 마음이 불편한 라크스는 영 내키지 않았다]
"저기요 혹시 혼자 있을수 있는곳 아시나요?"
"밖에 창가 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웃으면서]"고맙습니다^^"
"각하 께서 아가씨를 편히 모시라는 분부가 있었습니다 뭐 필요하신 거라도?"
"아직은 없습니다 저를 창가 쪽으로 안내좀 해줄실래요?"
"그럼 이쪽으로....."
[창가 쪽으로 간 라크스 밤하늘을 보면서 또 눈물을 흘린다]
"내가 왜이래 안울기로 약속했는데 ..."
[한편 창가쪽으로 또다른 인물이 들어오는데 나이는 한 27살 되 보이는 여신 그녀또한 분홍머리 였다]
"어머나! 라크스 아니니?"
[어딘가 말이 듣던 목소리 뒤돌아본다]아.... 작은언니 ...
[그렇다 밀드레이크 가문 둘째 차녀 세레스 였다! ]
"작은 언니가 어떻게 여기를...?"
"그러면 너는 어떻게 여기에 있니?"
[둘이 같은 질문을 주고 받자 갑자기 웃음을 짓는다]
[웃으면서]"언니가 먼저 말할깨 언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 했서 취임식장에 온거야!"
"그래군요..."
"그러면 라크스는 어떻게 취임식장에 온거니?"
"언니 미란다 아시죠? 지금 취임하시는 재상님이 바로 미란다 오빠분 이세요.."
"어머어머! 정말이니 미란다 한테 저런 잘생긴 오빠가 있었구나 ...."
"네 언니랑 동갑이에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나! 나랑 나이가 똑같네^^"
"그럼 축하 해주러 온거니?"
"네. 우연히 나이아스 강에서 만났서요!"
"아 그래구나 그럼 재상님께서 늦으신것은 다 라크스 때문이네..."
"네 저 때문에 오빠가..."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머 라크스 이제 바람피우는거니 케이 왕자님이 없다고 이제 낯선남자에 차에 타다니"
[얼굴 빨개지면서]"아니예요;; 언니 저랑 클라우드 오빠는 아무사이도 아니예요;;"
[캬르륵 웃으면서]"장난이야 장난 하지만 이 언니는 라크스 참 부러운걸^^"
[라크스의 손을 잡으며] "마침 잘됬네 나혼자 있어서 따분했는데 나가자 라크스"
"저기 작은언니 잠깐만요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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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으로 다시 들어온 세레스or라크스 편안한 안식처를 찾고있었다]
"어디 우리 둘이 앉기 좋은곳이...."
"아 저기 비워있는 소파가 있네 저기로 가자 라크스" [라크스의 손을 잡고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간다]
"와 딱좋네^^ 우리 둘이 딱 앉기 좋은 사이즈야!"
[웃으면서]"작은언니도 참..."
"갑자기 목말르네 라크스 와인 마실래?"
"아니요 언니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와인을 들고 있는 직원을 부른다]
"부르셨습니까!!!"
[미소 짓으면서]"와인이 좀 주시겠습니까! 잘생긴 직원님!"
[직원 얼굴이 빨개지면서](크헉 대단한 미인)"여신님께서 이 와인이 최고 입니다 우리 천계의 최고의 와인 바롤로 와인 [Barolo Wine]입니다"
[캬르륵 웃으면서]"어머나 감사합니다! 음! 근데 어떤거지."
[세레스는 와인잔을 뚜렿지게 쳐다본다]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여신님?"
"음 저는 거품이 많은게 좋아요;;"
[시간은 1시간이나 지나을까 아직까지 거품이 많은쪽 와인잔을 고르는 세레스 직원은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정도다]
[식은땀 흘리면서](크헉 무슨 이런 여자가 다있어ㅜㅜ)"저기요.. 여신님 빨리좀 골라주시면 안될까요..."
[미안한 표정]"어머나 미안해요!! 음!! 오른쪽 끝에 있는게 거품이 많이 나네요 이걸로 할깨요^^;;"
[울면서]"크헉 감사합니다 그런 저는 이만ㅜㅜ"
[웃으면서]"작은언니 아직까지도 그 버릇 못고치셨네요;;"
"응 나두! 참 고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못고치는것같애;;"
[클라우드 의 취임사가 시작되었다]
[클라우드를 멀리서 바라보면서]"정말 잘생기신 분이시네 라크스"
"네 마음도 얼마나 따뜻하시고 자상하신데요"
[부러워 하면서]"저분 여자친구 분은 참 좋겠다"
"작은언니 클라우드 오빠는 아직까지는 Solo 이세요"
[놀라면서]"정말!!! 하지만 저분 얼굴로는 많을꺼 같은데 ..."
"언니랑 비슷하세요 성격하고 성품도!!"
"그래.."[그말을 듣고 계속 클라우드를 쳐다본다]
[라크스는 세레스의 얼굴을 본다 반한표정 으로 클라우드를 바라 보고있는 작은언니를 보자 생각한다]
(클라우드 오빠 가문이랑 우리가문은 철전지 원수관계 만약 작은언니가 클라우드 오빠를 사랑한다면 언니만 힘들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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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라크스/세레스 아니니?"
[그소리에 뒤돌아보는 두 자매]
"프리그 할머니"..
[달려와서 넙죽 라크스의 손을 두손을 잡는다]"아니 어떻게 니가 여기를 왔니?"
"나이아스 강에서 우연히 클라우드 오빠랑 만나서 가치 취임식장 으로 왔습니다"
"그래구나 그래서 늦은거구나"
[세레스의 손도 잡는다]"세레스 도 왔구나! 더 이뻐졌구나"
[웃으면서]"네 할머님! 그동안 건강 하셨나요."
"그럼그럼 근데 너희 둘만 왔니 프레이야 랑 오드는 안오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안오셨습니다 대신 저를 보내셨죠"
[화난 표정으로]"한심한 노릇이구나 아직 까지도 집안싸움을 하다니"
[라크스의 손을 잡으면서]"잔깐 올라가서 이야기좀 하자꾸나"
[라크스도 프리그의 손을 잡는다]"네 할머니"
"세레스는 잔깐 여기서 있거라"
[방긋 웃으며]"네 할머님 가따 오세요"
[라크스 한테 잘가라는 손짓을 한다]
[2층으로 올라간 라크스/프리그 는 객실로 들어간다]
"여기에 앉거라"
"네 할머니"
[여관 여신들한테 모두 밖에 나가라는 지시를 한다]
[라크스의 얼굴을 보면서]"얼굴을 보아하니 케이 때문에 많이 울었구나"
[얼굴에 눈방울이 잡히면서]"아니예요 할머니"
[라크스의 손을 잡으면서]"미안하구나 케이를 못가게 막아써야 되었는데 나이아스 강에 가는이유는 케이를 기달리는거니?"
"네 ... 꼭 돌아올꺼라구 말하면서..."
[부등켜 안으면서]"불쌍한것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걸을 겪어스니 ..얼마나 슬프겠니 지난일을 어쩔수 없는 거란다"
[울면서]할머니ㅜㅜ
"모든것 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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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친구들과 헤어진후 라크스를 찾는다]
" 아 진짜 어디로 간거지 ...."
[직원을 가리키면서]"이봐 자네 혹시 분홍머리 에 왼쪽에 예쁜 머리핀을 한 여신 못봤나?"
"크헉 각하 ...(아까 그 거품만 찾는 그 분홍머리 여신을 말하는건가..?)저쪽 파티홀 중앙 왼쪽 소파에 계십니다"
"오오오 고마워 [주머니에 돈을 꺼내면서]아 이것은 팁이야"
"크헉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주시다니ㅜㅜ"
[직원이 알려준 소파에 가보니 라크스는 없고 다른 분홍머리 여신이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이런 없잔아 제길 도대체 어디 간거지 라크스는?"
[세레스와 클라우드 랑 눈이 마주친다]
[웃으면서]"여기 자리 비워있어요 앉으시죠^^"
"아뇨 괜찮습니다"
"저기요 혹시 여기 분홍머리에 왼쪽에 머리핀 한 여신 못보셨나요?"
[캬르륵 웃으면서]" 어머 어머 혹시 라크스를 찾으시나요?"
[황당한 표정으로]" 어떻게 라크스를?"
[웃으면서]"제 동생이랍니다 각하^^;"
[놀라는 클라우드]"크헉 그래군요 그런 라크스는 어디에?"
"라크스는 프리그 왕비님 하고 가치 나가셨서요."
"아. 그래서 안보여군요"
[갑자기 파티홀에 로맨틱한 음악이 퍼져나갔다 남신/여신들은 파티홀 중앙에 모여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클라우드는 세레스 쪽으로 다가간다]
"혹시 한곡 상대해 주시겠습니까?"
[불안해 하는 표정으로 아무말 없는 세레스]
"실례했습니다 그럼"
"저기 ..... 저.... 정말 못추는데 괜찮나요?"
[웃으면서]"물론입니다"
[클라우드의 오른쪽 팔을 잡는다]
"처음 만나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라크스한테 얘기 많이 들었서요 정말 자상하시다고"
[웃으면서]"하하 그런가요"
[세레스는 클라우드 왼쪽발을 밝는다]
"크으윽!!!!!"(아 존나 아프네ㅜㅜ)
[미안한 표정으로]" 아....아.....아..... 죄송해요.... 봐요... 정말 못추죠..."
"겸손 이실줄 알고"
"저는 거짓말 하지 않아요"
"특기 되시는건?"
"없습니다"
"피아노는?"
"잘 못쳐요"
"노래는요?"
"음치 입니다"
"시는?"
"안 읽어요"
"그런 자수 는"
"이니셜 정도라면"
"카드게임은요"
"이긴 적이 없어요"
[웃으면서]"그럼 뭐를 제일 좋아하시죠?"
"글쎄여....... 나무나 꽃이나 동물을......"
"아 스케치를 하시는군요."
"아뇨. 키우는 거예요."
"어제 고양이 새끼가 태어났어요.. 엄청 귀엽답니다..."
"구분이 확실한 분이군요"
[모든 시선이 클라우드 랑 세레스에 집중되자 클라우드 는 세레스에 손을 놓는다 ]
[클라우드가 손을 놓자 당황하는 세레스]
"?..... 곡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당신의 평판이 나빠집니다. 그만하지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어머 ... 제 평판을 신경 쓰지 마세요... 원래 별로 좋지 않은걸요.."
"................"
"이름을 여쭤 봐도 될까요?"
"밀드레이크 입니다"
"아뇨.... 가문 말고 당신의 이름을...."
"세레스 에요"
"클라우드 입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돌아가시나요? "
[세레스 한테 인사하는 클라우드]"좋은 밤 되시길"
[웃으면서]"안녕히 가세여 춤 정말 잘추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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