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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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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에 끝나후 집으로 돌아가는 클라우드 잠시 생각이 들더니 차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각하 집에 다 도착했습니다"
"음.....음... 벌써 다왔나....."
"네 피곤 하신것 같으니 빨리 들어가서 주무십시오"
[집사 슈넬이 마중한다]
"어서 오십시오"
"아니 여태까지 기달리겁니까"
"네... 주인님.... 주인님이 오셨야지 제가 편히 잘수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슈넬"
[태어날때부터 클라우드를 보살펴준 슈넬은 작은아버지 같은 존재 였다]
"취임식은 어떠셨습니까"
[한숨 쉬면서]"항상 똑같지요"
"최악이에요 항상 아부 떠는넘들 밖에 없서요"
"그렇군요"
[세레스를 생각하면서]"아니..... 딱 한가지 나쁘진 않았서요."
[많은 편지를 들고 오는 슈넬]
"이게 뭡니까"
"네.... 장관/야당 의원들께서 보내신 무도회 초대장 입니다"
[수많은 초대장을 보면서]"에휴 점점 견디기 힘들군."
"슈넬 술좀 갖다주실래요"
"어떤 종류를 갖다드릴까요?"
"브랜디나...위스키."
"약한거로 할까요 아니면 강한거로 가따드릴까요?"
"강한거로 가따주세여 폐하께서 항상 강한거로 드시니까."
[술상을 가져온 슈넬]
"가치 술친구나 되주세요"
"아닙니다"
"에잇 받으세요 자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슈넬을 바라보면서]"고마워요 제가 여기까지 온게 다 슈넬 때문이에여'
"아닙니다 다 주인님이 업보 입니다"
[웃으면서]"차라리 우리 아버지가 슈넬 이었스면 좋겠네요"
"술이 취하셨습니다 그만 들어가시지요"
"아니요 저는 안취했서요"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클라우드]
"많이 힘들십니까?"
[눈물을 닦으며]아참 내일 스케줄좀 짜주세요"
"말씀 하십시오"
"내일 아침 일찍 베이니아[프리그의 관저] 에 갈껍니다"
"아 그리고 그다음에 폐하 한테 인사를 드리고 브래드포드[밀드레이크 가문 영지] 에 갈껍니다"
"브래드포드... 거기는 왜가십니까?"
"아 그건 비밀이에요... 그렇게 짜주세요 "
"아 그리고 브래드포드 가는거는 절때 저희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비밀로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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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시각 세레스는]
"이제 오십니까 아가씨"
"투르카스 어머님.아버님은요?
"네 침소에 드셨습니다"
"음 아쉽네요.... 인사드리고 잘려고 했는데.."
"그런 라크스는 들어왔나요"
"네 방금 라크스 아가씨도 들어왔습니다"
"그래요 에잉 아쉽네요..... 제가 일찍드러 올려고했는데"
"^^;;"
"그런 퇴근 하셨야죠,,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네 아가씨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부랴부랴 2층 라크스방으로 달려가는 세레스]
"어......작은언니..."
[웃으면서]"헤헤 아직 안자고 있어네.. 다행이다"
"이제 오신거에요?"
"응.. 있지..있지..오늘 굉장한 일이 있어겄든..."
"먼데요 언니?"
"나 오늘... 헤헤 재상님 이랑 부르스 쳤어."
[놀라는]"그런 클라우드 오빠랑 가치...."
[얼굴이 빨개지면서]"응... 손도 잡고 말도 하고 암튼 너무 황홀했어..."
"매너도 얼마나 좋은지. 내가 부르스 치면서 그분 발을 밝아겄든 그런데 농담 으로 넘어가는거 있지..."
"좋아겠네요 언니"
"응. 또 만나고 싶어.... "
[라크스 머리를 보면서]"머리 빗겨줄까 라크스?"
"네 언니.."
[세레스는 라크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빗겨주었다]
"라크스 그 머리핀 왕자님이 생일 선물로 주신거니?"
"네.. 저한테 소중한거에요?"
"좋겠다 나두 남자한테 선물 받아보는게 소원인데.."
[웃으면서]"언니 도 참..."
"라크스 네 머리칼은 정말이지 황홀할 만큼 예쁘네"
"작은언니 랑 비슷하잖아요."
[캬르륵 웃으면서]"맞아 너와 내 머리칼을 똑같지 난 이 머리칼이 참 좋아"
[세레스는 한동안 라크스의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천천히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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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머리가 금발인 늙은여신이 프리그 관저에 방문을 한다 나이는 한 60정도 될까...그녀가 입구에 다다르자 궁궐수비대 발키리가 가로막는다  ]
"멈추어라 여기는 왕비님이 계신곳이다  정체를 발켜라.."
[웃으면서]"예쁜 여신님이네요 근데 말이 너무 험하시구려"
[얼굴이 빨개지면서]"에잇 그런거 상관없구 빨리 정체를 발켜라..."
"왕비님의 오랜 친구요"
"그니까 이름을 알려주시오"
"남에게 알려준 이름이 아니군.."
[발키리는 갑자기 술법으로 칼을 장착한다]
"어쩔수 없지요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름을 밝혀주시오..."
[한숨 쉬면서]"에휴 말이 안통하는 여신일세"
"어쩔수 없지 정체를 밝히지 않는이상 너는 마족으로 간주하겠다 잘가거라.."
[발키리가 검을 늙은여신 쪽으로 내려친다]
"정말 프리그는 대접을 이렇게 하는가 나를 용서하시게 바람의 칼날(風の刃)..."
[검을 결계를 막고 바람의 칼날(風の刃)로 발키리를 날려버린다]
"크윽 마족이 틀림없다 대체 너는 정체가 뭐야"
"정말.. 버릇이 없는 아이구나 너는 애미 아비도 없느냐"
[술법으로 발키리를 기절시킨다]
"아니 대장이 전부 저 늙다리년을 쳐라"
[한숨을 쉬면서]"한심한 것들"
[여관 여신들이 전투소리를 듣고 몰려온다]
"무슨 일인가요"
"오 이제야 말이 통하는 여신들이 왔구만"
"당신은..."
"나를 프리그 방으로 안내 해주게.."
[한편 프리그는 화장을 하고 있었다]
"에이구 지속시간이 다되었네 이 주름살봐;;;"
"빨리 화장을 해야겠구나"
[화장을 하니 다시 젋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역시 젋은게 좋은거야^^"
"왕비님 오랜 친구분께서 만나자고 하십니다"
"오랜친구?"
"들어 오라구 하여라.."
[늙은여신 들어온다]
"프리그 오래만이네.."
"아니 너는....... 레아 ......"
[웃으면서]"후후 이제야 만나는군 프리그..."
[레아의 손을 잡으면서]"어디서 뭐하고 지냈는가 레아 ..."
"요툰하임에서 살았네 자식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 있고 싶었네"
"그래도 소식좀 전해주면 좋지 않은가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미안하네 프리그.."
"근데 프리그 자네 왜케 젋은가?"
"아 이것 화장품을 써서 그러네"
"화장품?"
"그래 자네도 한번 써봐 젋어지는게 얼마나 좋은데.."
"하고 싶지 않네 늙으면 늙은거지 자네는 정말.. 늙어서 주책이군..."
"에잇 그렇지 말고 한번 써보게"
[화장품을 듬뿍 손에 발라서 레아의 얼굴에 처발른다]
"아니 프리그 이게 대체 ....."
[갑자기 젋어진 레아 자신도 놀란다..]
"이게...나..."
"아 그렇지 이것 가슴에도 발르고 전신에 다 다발르면 완전히 20대로 돌아가네"
"그런 이리 줘보게"
[가슴에 온몸에 전신에 화장품을 처발른다]
"이게 정말 나인가...."
"후후 어때 우리 20대로 돌아간 느낌이지 레아"
"응.."
"아 목소리도 20대로 돌아가야지 이것도 먹게"
[박하사탕 같이 생긴 사탕을 준다]
"어때 목소리도 바뀌지 레아"
"응 그러네 프리그 정말 신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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