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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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니아[프리그 관저]에 입궐하는 클라우드 쓰러진 발키리 부대를 보고 놀라는데]
[부축하면서]"뭐지 정신 차려봐 왜 쓰려져있지?"
[고통스러워 하면서]"늙.... 은.... 여....
"뭐 뭐라구 제대로 말해봐"
[기절하는 발키리]
"뭐지.. 마족 인가?...."
"부관 당장 치유술사를 불르고"
"레인저(천계 특공부대) 부대를 대기 시켜"
"네 알겠습니다 각하"
"각하 어디 가십니까?"
"나는 당장 왕비님의 방을 가야지.."
"상당한 실력이 있는 놈입니다 혼자 가면 위험 합니다.."
"걱정 하지말고 빨리 그여신들이나 보살펴줘요.."
"그래도 ... 각하 ... 조심하십시오.."
[재빨르게 프리그의 침소로 간다]
"응 뭐지... 왜 여관여신들이 저리 모여있지.."
"뭐하는가.. 왕비님 침소에서?..."
"아 각하 지금 왕비님께서 오랜친구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오랜친구... 마족인가?.."
"아닙니다 ... 멀리서 오신분 입니다.."
"그런 저 발키리 들은 왜 쓰러져있지?"
"아 맞다 잊고 있어네요 저분들은 빨리 치유를 해야되는데 ....."
"치유술사를 불렀네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궁궐 수비대는 그분 께서 하신짓입니다 ...
"왕비님의 친구?"
"네."
"마족이 친구로 변신해서 들어갈수도 있어 지금 왕비님이 침소로 들어가겠네 ..."
[문을 박차고 들어간다]
"응 뭐지... 누구인가?..."
"어머나 재상 말도 없이 무슨일인가?"
"괜찮으십니까 왕비님?.."
"나는 괜찮네... 근데 자네는 무슨일인가?"
[할말이 없는 클라우드 뻘쭘하게 서있는다..]
"그저 저는 단지 왕비님이 걱정이 되서요 ..."
"나는 오히려 자네 때문에 놀랐네 문을 왜 발로 차고 들어오는가.."
"죄송합니다 ...."
[갑자기 금발의 젋은여신이 클라우드를 웃으면서 쳐다본다]
"정말 잘생겼네 프리그 나에 가져도 되.."
"맘대로 하게 ㅋㅋㅋ"
[갑자기 클라우드 왼쪽손을 젋은여신 가슴속에 집어넣는다]
"큭(코피 터짐)...."
[웃으면서]어머 어머 벌써 반응하네 아직 여자 경험이 없구만"
"저런 저런 재상 내 생각에 아직 경험이 없어서 안되겠는데..."
[클라우드를 안으면서 자빠트린다 ]
[화난표정]"큭 뭐하는 짓이야"
"어머 어머 화나는 표정도 귀엽네 후후 널 억지로 덥쳐도 될까? "
[갑자기 상의를 탈의한다]
"큭[또 코피 터짐]
[또 클라우드 손을 가슴을 만지게 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알려줄깨"
[ko당한 클라우드 기절한다....]
"어머나 어머나 벌써 끝이야..."
"레아 장난이 너무 심하구만 그래도 명색이 손자인데.."
"실험이야 프리그 그래도 내 손자가 아직 여자친구가 없는것 같은데"
[웃으면서]"나두 오늘 알았구만 아직 노총각 이였네"
"근데 기절해버렸네 어떻하지?"
"내 침대에 재우게..."
"그보다 밀린 얘기나 더하세.."
[시간이 지나고 클라우드는 일어난다]
"큭. 아우.. 머리야... "
"일어났니.. 클라우드.."
"큭 당신은 아까 ....
"이보게 재상 자네는 자네 할머니 젋은 모습을 보지 못해는가?"
"저희 할머니 젋은모습이요?"
[한번도 할머니 젋은모습은 보지 못한 클라우드]
"큭.. 저는 모르겠습니다 ...
"진실의 거울을 가져오너라."
[진실의 거울을 가져오는 여관여신]
"여기 있습니다 왕비님"
"자 보세요 재상 당신의 할머니 랍니다.."
[거울을 젋은여신에 비치자 레아의 본모습이 비치는데]
"할... 할머니.. 어떻게..."
[웃으면서]오래만이구나.. 클라우드 야 건강하게 자러 주었구나.."
"그동안 어디 계셨나요..제가 11세때 말도 없이 떠나시고.."
"요툰하임에서 요양 하고 있었구나 ..."
"왜 그먼곳 까지...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야 한다고 하자꾸나"
"그보다 재상 무엇때문에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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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께서 왕자님의 마음의상처를 치유해줄 사람을 찾아달라고 저한테 부탁하셨습니다"
[놀라면서]"그래도 밖으로 무뚝뚝한 양반인데 그래도 속으로는 케이는 걱정하구 있구만"
"그래 재상 그래서 찾아는가? 케이를 치유해줄 사람을?"
"아직 못찾아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생각한게 있습니다?"
"그래 뭔가?"
"왕자님의 마음을 돌려줄 여신이 필요합니다.."
"그런 라크스를 보내는게 어떻게는가?"
"그건 안됩니다 라크스 가 가봐자 왕자님의 말만 들을뿐입니다"
"하긴 그렇겠지 그 아이는 오로직 케이말만 들을뿐."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하지?"
"나는 알수있네"
"레아 우리 케이의 마음을 치유해줄 여신을 찾을수 있는가?
"응... 노래를 시켜보면 알수있네.."
"노래..."
"그렇네 노래는 우리 여신들의 필수적인 과목일세.."
"그 노래를 들어보면 그 여신의 성격과 성품을 알수있네.."
"과연 그렇겠군"
"그런 할머니 어떻게 노래를 듣고 알수있나요?
[웃으면서]"클라우드야 노래를 듣는 순간 알수있다..전율과환희를 느끼면서.."
"때로는 노래로 불행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사람의 행복을 줄수있단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 찾을수 있을지..?"
[클라우드를 안으면서]"너는 잘할수 있을꺼야 꼭 폐하의 명이니 꼭 찾기 바란다."
[레아의 가슴을 보면서]"..할머니... 아직 까지도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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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오늘도 약주가 과하셨습니다.. 그만드시지요.."
"술을 갖고 와라 술을 ...."
"폐하 이제 그만."
"하루라도 안마시면 견딜수가 없구나 ..."
[궁궐신하들은 하루하루 술을 먹는 오딘의 걱정의 태산이였다. ]
"내가 최고의 신이면 뭐해 손자 녀석 기분이나 못맞쳐주는 이 할애비가."
[그때 클라우드가 술병을 들고 들어온다]
"폐하 저랑 한잔 하실까요.."
"오우 마침 잘왔네 내 술친구가 되줄려고 왔는가?"
"네 그렇습니다.."
[술을 따라주는 클라우드 오딘의 얼굴의 많이 안좋다]
"이보게 재상.."
"네 폐하 말씀 하십시오.."
"네가 찾아달라고 했던 사람을 구했는가?"
"오늘 그말을 전할려고 왔습니다.."
"후후후 케이의 마음의상처를 치료해줄 여신을 찾는거겠지.."
"폐하 어떻게 그걸?"
"지 아비랑 똑같은 길을 가는데 내가 몰를리가 없지.."
"그렇군요 폐하, 부탁이 있습니다"
"뭔가 말해보게.."
"왕자의 여신을 찾기 위해 큰대회를 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대회를 개최 한다면 반대세력들이 많습니다 국회 여.야의원들.. 귀족들뿐.. 아니라 여신부 에서 도 반대가 심할껍니다.."
"그래서 폐하의 비망기(備忘記)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겠지 반대들의 많겠지... 알았네 써주겠네 힘써보게.."
"고맙습니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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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비망기를 들고 다시 궁궐밖으로 나온 클라우드 친구 어니스트가 있는 천상계 최고 음악학교인 콘세르바토리오를 찾아가는데]
"어이 음악선생님.."
"아니 이게 누구야 천상계 최고 국무총리 각하께서 이런 누추한 곳 까지 어인일로 오셨습니까?"
"이게 꼭 내가 오면 딴청 부리네.."
"내가 그렇게 부럽냐 자슥아.."
[웃으면서]"그래 부럽다 자슥아ㅋㅋ"
"무슨일로 우리 학교로 왔냐.."
"니 도움이 필요해서 왔지.."
"뭔데.. 말해봐... 뭐 여친 구해달라고?.."
"여친..그것도 맞는말이지.."
"오 클라우드 드디어 연애를 해보실려고.."
"나 말구 왕자를 구원해줄 여신을 찾는다고.."
"우리학교는 왕자를 구원해줄 여신이 없는딩 다 노르넨[특정 직업을 갖고있는 여신들] 여신들밖에 없서.."
"찾으려면 노른[소원을 들어주는 여신들] 여신들을 찾아야지 내가 좀 노른 괜찮은 여신들의 있는 회사가 몇개 있는데 알려줄까?"
"그것 말구 천계의 최고의 가희를 뽑는 대회를 열라고 한다.. 니가 음악에 좀 아니까 .. 개최위원장좀 하라구...
"야... 임마.. 그걸 내가 왜해 ...."
"좀 도와줘라 친구의 부탁이다 임마.."
"아 .. 하는김에 심사 도 부탁한다 아그리고 니가 아는 사람 한명더 심사위원으로 뽑아봐.."
"그거야 어렵지 않지... "
"아 내정신좀 봐 .. 나 이만 갈깨 꼭 부탁한다..."
"야 어디갈려구?..."
"니 말대로 연애 하러 간다.. 자슥아 아 맞다 한가지 더 부탁한다.. 대회 연다는 공고도 부탁한다.."
"엠뵹하네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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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의 두번째 수도 미드가르드 의 제일큰 영지의 밀드레이크 영지에서는 27세의 분홍빛 여신의 외출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레스 아가씨... 세레스 아가씨 ..어디 가십니까?...."
"산보요.. 오늘 날씨가 좋네요.."
"세레스 아가씨 혼자서 외출하시는건.... 제가 가치 동행하지요..."
"죄송해요... 혼자 걷고 싶어요.."
"아가씨.."
[산보를 혼자 나온 세레스는 자연의소리 와 함께 노래를 불르는데]
"노래 엄청 못하는 음치라고 하시더니 저한테 거짓말 하셨군요.."
[놀란표정으로]"어머 재상님 어떻게 여기를...."
"저도 산보중 이라고 할까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 어머.. 재상님은 아스가르드에서 저희 영지 까지 오셨서서 산보중인가 보네요.."
[가치 걸으면서 이야기 한다]
"숲은 좋아 하시나요?"
"좋아 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죠.."
"어머 그런가요.. 솔직히 저도 마음이 편안해요 이 새소리를 들어보세요..."
"이거 보세요 재상님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걸요..
"조용하니까요"
"어쩌면 우리둘이 얘기하는것을 소문을 떠들고 있을 지도 몰라요..."
"새는 소문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알수 있는걸요...
"오홋 뭐라고 하나요?"
"재상님은 소문처럼 나쁜 분이 아니라고 말하네요.."
[웃으면서]"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요.."
[계속 세레스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당신을 좀더 알고 싶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면서]"어머.. 그게 무슨말인가요..
"데이트 신청 하는겁니다"
"어머 재상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성미가 급한 분 이었군요.."
"어느 정도지요?"
"글쎄요... 3주일 정도..."
"그렇다면 오차의 범위 안이겠군요.."
"대답은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돌아가기 전까지..
"받아들이지요..."
"받아 들일게요... 재상님..."
"어째서 그렇게 놀라시지요?"
"당연히 거절당할 거라고 생각해서..."
[웃으면서]"어째 서 ..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동안 바라보더니 세레스의 손에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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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하면서]"뭐지 정신 차려봐 왜 쓰려져있지?"
[고통스러워 하면서]"늙.... 은.... 여....
"뭐 뭐라구 제대로 말해봐"
[기절하는 발키리]
"뭐지.. 마족 인가?...."
"부관 당장 치유술사를 불르고"
"레인저(천계 특공부대) 부대를 대기 시켜"
"네 알겠습니다 각하"
"각하 어디 가십니까?"
"나는 당장 왕비님의 방을 가야지.."
"상당한 실력이 있는 놈입니다 혼자 가면 위험 합니다.."
"걱정 하지말고 빨리 그여신들이나 보살펴줘요.."
"그래도 ... 각하 ... 조심하십시오.."
[재빨르게 프리그의 침소로 간다]
"응 뭐지... 왜 여관여신들이 저리 모여있지.."
"뭐하는가.. 왕비님 침소에서?..."
"아 각하 지금 왕비님께서 오랜친구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오랜친구... 마족인가?.."
"아닙니다 ... 멀리서 오신분 입니다.."
"그런 저 발키리 들은 왜 쓰러져있지?"
"아 맞다 잊고 있어네요 저분들은 빨리 치유를 해야되는데 ....."
"치유술사를 불렀네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궁궐 수비대는 그분 께서 하신짓입니다 ...
"왕비님의 친구?"
"네."
"마족이 친구로 변신해서 들어갈수도 있어 지금 왕비님이 침소로 들어가겠네 ..."
[문을 박차고 들어간다]
"응 뭐지... 누구인가?..."
"어머나 재상 말도 없이 무슨일인가?"
"괜찮으십니까 왕비님?.."
"나는 괜찮네... 근데 자네는 무슨일인가?"
[할말이 없는 클라우드 뻘쭘하게 서있는다..]
"그저 저는 단지 왕비님이 걱정이 되서요 ..."
"나는 오히려 자네 때문에 놀랐네 문을 왜 발로 차고 들어오는가.."
"죄송합니다 ...."
[갑자기 금발의 젋은여신이 클라우드를 웃으면서 쳐다본다]
"정말 잘생겼네 프리그 나에 가져도 되.."
"맘대로 하게 ㅋㅋㅋ"
[갑자기 클라우드 왼쪽손을 젋은여신 가슴속에 집어넣는다]
"큭(코피 터짐)...."
[웃으면서]어머 어머 벌써 반응하네 아직 여자 경험이 없구만"
"저런 저런 재상 내 생각에 아직 경험이 없어서 안되겠는데..."
[클라우드를 안으면서 자빠트린다 ]
[화난표정]"큭 뭐하는 짓이야"
"어머 어머 화나는 표정도 귀엽네 후후 널 억지로 덥쳐도 될까? "
[갑자기 상의를 탈의한다]
"큭[또 코피 터짐]
[또 클라우드 손을 가슴을 만지게 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알려줄깨"
[ko당한 클라우드 기절한다....]
"어머나 어머나 벌써 끝이야..."
"레아 장난이 너무 심하구만 그래도 명색이 손자인데.."
"실험이야 프리그 그래도 내 손자가 아직 여자친구가 없는것 같은데"
[웃으면서]"나두 오늘 알았구만 아직 노총각 이였네"
"근데 기절해버렸네 어떻하지?"
"내 침대에 재우게..."
"그보다 밀린 얘기나 더하세.."
[시간이 지나고 클라우드는 일어난다]
"큭. 아우.. 머리야... "
"일어났니.. 클라우드.."
"큭 당신은 아까 ....
"이보게 재상 자네는 자네 할머니 젋은 모습을 보지 못해는가?"
"저희 할머니 젋은모습이요?"
[한번도 할머니 젋은모습은 보지 못한 클라우드]
"큭.. 저는 모르겠습니다 ...
"진실의 거울을 가져오너라."
[진실의 거울을 가져오는 여관여신]
"여기 있습니다 왕비님"
"자 보세요 재상 당신의 할머니 랍니다.."
[거울을 젋은여신에 비치자 레아의 본모습이 비치는데]
"할... 할머니.. 어떻게..."
[웃으면서]오래만이구나.. 클라우드 야 건강하게 자러 주었구나.."
"그동안 어디 계셨나요..제가 11세때 말도 없이 떠나시고.."
"요툰하임에서 요양 하고 있었구나 ..."
"왜 그먼곳 까지...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야 한다고 하자꾸나"
"그보다 재상 무엇때문에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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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께서 왕자님의 마음의상처를 치유해줄 사람을 찾아달라고 저한테 부탁하셨습니다"
[놀라면서]"그래도 밖으로 무뚝뚝한 양반인데 그래도 속으로는 케이는 걱정하구 있구만"
"그래 재상 그래서 찾아는가? 케이를 치유해줄 사람을?"
"아직 못찾아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생각한게 있습니다?"
"그래 뭔가?"
"왕자님의 마음을 돌려줄 여신이 필요합니다.."
"그런 라크스를 보내는게 어떻게는가?"
"그건 안됩니다 라크스 가 가봐자 왕자님의 말만 들을뿐입니다"
"하긴 그렇겠지 그 아이는 오로직 케이말만 들을뿐."
"그럼 어떻게 찾아야 하지?"
"나는 알수있네"
"레아 우리 케이의 마음을 치유해줄 여신을 찾을수 있는가?
"응... 노래를 시켜보면 알수있네.."
"노래..."
"그렇네 노래는 우리 여신들의 필수적인 과목일세.."
"그 노래를 들어보면 그 여신의 성격과 성품을 알수있네.."
"과연 그렇겠군"
"그런 할머니 어떻게 노래를 듣고 알수있나요?
[웃으면서]"클라우드야 노래를 듣는 순간 알수있다..전율과환희를 느끼면서.."
"때로는 노래로 불행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사람의 행복을 줄수있단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 찾을수 있을지..?"
[클라우드를 안으면서]"너는 잘할수 있을꺼야 꼭 폐하의 명이니 꼭 찾기 바란다."
[레아의 가슴을 보면서]"..할머니... 아직 까지도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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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오늘도 약주가 과하셨습니다.. 그만드시지요.."
"술을 갖고 와라 술을 ...."
"폐하 이제 그만."
"하루라도 안마시면 견딜수가 없구나 ..."
[궁궐신하들은 하루하루 술을 먹는 오딘의 걱정의 태산이였다. ]
"내가 최고의 신이면 뭐해 손자 녀석 기분이나 못맞쳐주는 이 할애비가."
[그때 클라우드가 술병을 들고 들어온다]
"폐하 저랑 한잔 하실까요.."
"오우 마침 잘왔네 내 술친구가 되줄려고 왔는가?"
"네 그렇습니다.."
[술을 따라주는 클라우드 오딘의 얼굴의 많이 안좋다]
"이보게 재상.."
"네 폐하 말씀 하십시오.."
"네가 찾아달라고 했던 사람을 구했는가?"
"오늘 그말을 전할려고 왔습니다.."
"후후후 케이의 마음의상처를 치료해줄 여신을 찾는거겠지.."
"폐하 어떻게 그걸?"
"지 아비랑 똑같은 길을 가는데 내가 몰를리가 없지.."
"그렇군요 폐하, 부탁이 있습니다"
"뭔가 말해보게.."
"왕자의 여신을 찾기 위해 큰대회를 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이대회를 개최 한다면 반대세력들이 많습니다 국회 여.야의원들.. 귀족들뿐.. 아니라 여신부 에서 도 반대가 심할껍니다.."
"그래서 폐하의 비망기(備忘記)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겠지 반대들의 많겠지... 알았네 써주겠네 힘써보게.."
"고맙습니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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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비망기를 들고 다시 궁궐밖으로 나온 클라우드 친구 어니스트가 있는 천상계 최고 음악학교인 콘세르바토리오를 찾아가는데]
"어이 음악선생님.."
"아니 이게 누구야 천상계 최고 국무총리 각하께서 이런 누추한 곳 까지 어인일로 오셨습니까?"
"이게 꼭 내가 오면 딴청 부리네.."
"내가 그렇게 부럽냐 자슥아.."
[웃으면서]"그래 부럽다 자슥아ㅋㅋ"
"무슨일로 우리 학교로 왔냐.."
"니 도움이 필요해서 왔지.."
"뭔데.. 말해봐... 뭐 여친 구해달라고?.."
"여친..그것도 맞는말이지.."
"오 클라우드 드디어 연애를 해보실려고.."
"나 말구 왕자를 구원해줄 여신을 찾는다고.."
"우리학교는 왕자를 구원해줄 여신이 없는딩 다 노르넨[특정 직업을 갖고있는 여신들] 여신들밖에 없서.."
"찾으려면 노른[소원을 들어주는 여신들] 여신들을 찾아야지 내가 좀 노른 괜찮은 여신들의 있는 회사가 몇개 있는데 알려줄까?"
"그것 말구 천계의 최고의 가희를 뽑는 대회를 열라고 한다.. 니가 음악에 좀 아니까 .. 개최위원장좀 하라구...
"야... 임마.. 그걸 내가 왜해 ...."
"좀 도와줘라 친구의 부탁이다 임마.."
"아 .. 하는김에 심사 도 부탁한다 아그리고 니가 아는 사람 한명더 심사위원으로 뽑아봐.."
"그거야 어렵지 않지... "
"아 내정신좀 봐 .. 나 이만 갈깨 꼭 부탁한다..."
"야 어디갈려구?..."
"니 말대로 연애 하러 간다.. 자슥아 아 맞다 한가지 더 부탁한다.. 대회 연다는 공고도 부탁한다.."
"엠뵹하네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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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의 두번째 수도 미드가르드 의 제일큰 영지의 밀드레이크 영지에서는 27세의 분홍빛 여신의 외출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레스 아가씨... 세레스 아가씨 ..어디 가십니까?...."
"산보요.. 오늘 날씨가 좋네요.."
"세레스 아가씨 혼자서 외출하시는건.... 제가 가치 동행하지요..."
"죄송해요... 혼자 걷고 싶어요.."
"아가씨.."
[산보를 혼자 나온 세레스는 자연의소리 와 함께 노래를 불르는데]
"노래 엄청 못하는 음치라고 하시더니 저한테 거짓말 하셨군요.."
[놀란표정으로]"어머 재상님 어떻게 여기를...."
"저도 산보중 이라고 할까요..."
[캬르륵 웃으면서]"어머 어머.. 재상님은 아스가르드에서 저희 영지 까지 오셨서서 산보중인가 보네요.."
[가치 걸으면서 이야기 한다]
"숲은 좋아 하시나요?"
"좋아 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죠.."
"어머 그런가요.. 솔직히 저도 마음이 편안해요 이 새소리를 들어보세요..."
"이거 보세요 재상님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걸요..
"조용하니까요"
"어쩌면 우리둘이 얘기하는것을 소문을 떠들고 있을 지도 몰라요..."
"새는 소문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알수 있는걸요...
"오홋 뭐라고 하나요?"
"재상님은 소문처럼 나쁜 분이 아니라고 말하네요.."
[웃으면서]"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요.."
[계속 세레스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당신을 좀더 알고 싶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면서]"어머.. 그게 무슨말인가요..
"데이트 신청 하는겁니다"
"어머 재상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성미가 급한 분 이었군요.."
"어느 정도지요?"
"글쎄요... 3주일 정도..."
"그렇다면 오차의 범위 안이겠군요.."
"대답은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돌아가기 전까지..
"받아들이지요..."
"받아 들일게요... 재상님..."
"어째서 그렇게 놀라시지요?"
"당연히 거절당할 거라고 생각해서..."
[웃으면서]"어째 서 ..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동안 바라보더니 세레스의 손에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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