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제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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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리그의 관저 [베이니아] 프리그or레아가 오분하게 차를 마시고 있다]
"이제 오늘 부터 대회 시작인가? 프리그.."
"그렇네. 오늘 부터 시작이라고 오늘 통보 받았네 이제 시작했구만.."
"이봐.. 프리그 자네 손자. 아니 왕자한테 선택되는 여신이 과연 누구일까.. 궁금하네?"
"나도 벌써 부터 궁금하네.."
"우리 미란다가 잘할지 모르겠구만... 어제 부터 특훈으로 노래연습을 시켰는데.."
"내 생각에는 라크스가 우승후보에 올라오겠구만.."
"라크스... 누구의 여식인가?"
"몰라는가? 프레이야의 막내딸이네.."
"그런가.. 벌써 프레이야 가 막내딸 까지 낳아구만.."
"내가 떠날때..둘째딸 까지 본 기억이 있구만.."
"프리그 자네가 라크스 라는 아이를 많이 이뻐하는구만.."
"그렇게 보이는가.. 아직까지는 케이의 배필감을 라크스밖에 없네.."
"좀 섭섭하네.. 우리 미란다는 배필감은 아닌가?"
"뭐... 그거야..."
"왜 말은 못하는가.."
[미란다의 츤데레 성격으로 배필감이라는 말은 못하는 프리그]
"성격만 고치면.. 합격이네.."
"우리 미란다가 성격이 어때서.."
"자네딸 헤라 하고 비슷하네.."
"프리그 이것만 알아두게.. 참고로 여자는 너무 착하면 안되네 남자를 휘어잡을수 있는 그런 성격의 여자가 필요하네 왕자한테는.."
"우리 케이는 절대 그런 난폭한 여자한테는 장가 안보내네.."
"아니 그러면 우리 미란다가 난폭하다는 말인가?"
"나는 사실대로 말한것 뿐이네.."
"아니 프리그 정말 너무한것 아닌가 우리 미란다가 어때서 요즘 그만한 아이는 찾기는 힘드네."
"그래서 내아들 토르도 헤라한테 장가를 안보냈네 앜...미안하네 잘못말했네.."
[그한마디가.. 레아의 신경을 자극을 했다]
"오홋... 그래서 그이유 였구만."
[말실수를 한 프리그 금기사항을 레아한테 말해버린 것이다..]
"미안하네... 레아... 도저히 헤라의 성격으로는 내아들을 줄수 없었네.."
"뭐.. 어차피 지난일이니.. 넘어가겠네.. 대신 왕자를 우리 미란다 에게 주게.."
"그건...."
"왜 싫은가? 나는 당신 한테 이제꺼 양보만 했네.. 이제는 내가 받아야겠네.."
"좋아 이렇게 하세.. 미란다를 [측실:첩]로 봉하겠네.."
"싫네.. 미란다를 [정실:본처]로 봉하고 그 라크스 아이를 [측실:첩]로 하면 되겠구만.."
"정말.. 레아 자네는 젋을때나 늙은때나 고집이 정말 쎄구만!"
"그건 내가 아니고 프리그 자네일세..."
"그리고 정 허락을 안해주면 폐하한테 가겠네.."
"아니 내남편 한테는 왜가는가?"
"약속을 했었네.. 딸이 생기면 무조건 자기 아들을 준다고 하셨네."
"그러나 내딸이 시집을 갔으니 이제 내손녀한테 주겠네..
"아니.. 이양반이 내 허락도 없이 그런 약속을 왜해.. 이따 집에 들어와바라.."
"나는 이제 그만 가겠네 음... 오래만에 폐하한테 가볼까나.."
"좋네 좋아... 그런 미란다를 약혼녀에 올리겠네.."
"이제 됬는가?"
"그래도 나중에 딴소리 할줄 모르니.. 폐하한테 가서 정식으로 혼인서약서를 받아오겠네.."
[프리그는 레아의 손을 잡고 술법으로 날려버린다]
"이게 무슨짓인가.. 프리그.."
"나를 이기면 미란다를 정실로 봉하겠네 대신 지면 폐하랑 자네의 약속은 무용지물이 되는거네.."
"흥.. 자네가 내 상대가 될수있는가? 프리그"
"옛날의 내가 아닐세 레아..
[그렇게 그 할머님들은 케이의 결혼문제를 걸고 피터지게 싸웠다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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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최고의 방송국 TBS방송국 대기실에는 많은 여신들의 대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추가된 심사위원이 인간이라서 왠지 불만이 많은데]
"아니... 어떻게 심사위원을 인간으로 배치할 생각을 하지?"
"그렇게 국무총리 그사람 머리가 어떻게 된것 아니야?"
"으 짜증나! 인간한테 평가를 받아야하니 정말 기분나뻐.."
"암튼 인간 이넘 불합격 통보만 해봐 술법으로 머리통을 날려버릴테니까!"
"그래도 지상계에서 알아주는 인간이라는데?"
"그래봐자 인간이 거기서 거기야!"
[그렇게 여신들의 불평/불만을 점점 커지기만 했는데 하편 뒷쪽자리에서는 한 금발머리를 한 20세 여신의 노래연습을 하고 있었다]
"아가씨 아가씨 어쩜 이렇게 노래 실력이 엄청 좋아지셨네요.."
"후후 나원래 노래 잘해 안하는것 뿐이지!"
"역시 대단하세요 아가씨. 꼭 왕자님한테 가실꺼에요.."
"케이한테 당연히 내가 가야지. 본처 인 내가 당연히 가는거는 기본아니겠서!!"
"당연히 그래야죠"
"아가씨.. 근데 저기 저분 라크스 아가씨인데요.."
[라크스를 쳐다보다가 가치 눈이 마주친다]
"어머 미란다.. 너두 대회에 참가 했구나.."
"당연하지... 케이의 본처 인 내가 당연히 나가는거는 기본 아니겠서.."
[미란다를 보고 방긋웃으면서]
"그래 미란다.. 열심히해 나중에 만나자!"
[그렇게 지나간다...]
"윽.. 저 재수없는 계집애.. 왜 웃고지랄이야!!"
"그래도 라크스 아가씨는 진짜 교양있네요.. 진짜 숙녀 같애요
"숙녀는 개뿔!!! 당신은 대체 누구편이야..."
[그렇게 미란다는 씩씩 거리면서 대기실을 빠져나간다]
"앜 가치가요 아가씨..
[한편 베르단디는 친구인 프리지아랑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이제 곧 내차례이네.. 나많이 떨려... 베르단디."
"괜찮아 프리지아는 잘할거야 나는 믿어.."
"고마워.. 왠지 힘이 나는것 같애.."
[시간이 지나자 시험을 본 여신들중에서는 탈락한 여신들이 수도없이 생겼다]
"그거 알아.. 베르단디 노래는 독창이래... 즉 천사 하고 서포트를 할수없어..그래서 저렇게 많이 떨어지나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프리지아 베르단디가 손을 잡아준다]
"너무 걱정하지마 프리지아 천사도 마음속에서 힘을 보태줄꺼야.."
[울먹이면서]"정말 고마워"
[정보를 듣고 울드하고 스쿨드가 달려온다]
"이야 이것 큰일인걸!!"
"베르단디 프리지아.. 지금 30라인 5000번이 진행중인데.. 한번도 합격한 여신들이 없대..."
"정말이에요.. 언니.."
"그래 지금 저쪽 에는 완전히 초상집이다 초상집 지금 탈락한 애들 울고 자빠지고 난리났다!!!"
"이제 프리지아 언니 차례이네..."
"응.. 스쿨드.."
"프리지아 언니랑 울언니는 무조건 합격일꺼야 나는 믿어.."
"근데 프리지아.. 조심해야 되는거는 그 이승철이라는 그 인간을 조심하는게 좋아..."
"왜요.. 울드언니.."
"우리 여신 앞에서도 엄청난 독설은 한데... 지금 그놈한테 평가 받고 탈락해서 기절하는 여신들도 있어.."
[놀라면서]"네에에에엥.."
"울드... 왜자꾸 프리지아 언니 겁주는데."
"나는 겁주는거 아니네요.. 나는 그놈을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거지."
"칫... 그게 그거지."
"다들 고마워요.. 저 떨어지더라도 .. 흑흑..."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프리지아 곧바로 시험관이 대기번호를 불르는데]
"6000~7000번 까지 들어오세요"
"나이제 들어갈깨... 응원해줘서 .. 고마워 베르단디.."
[그렇게 앞도 안보고 시험장으로 뛰어가는 프리지아 한 금발의여신과 부딫친다]
"캬아아아악"
[곧바로 뛰어가는 베르단디]
"프리지아 괜찮아.."
"응... 나는 괜찮아 근데 저분께서는.."
[부딫친 금발의여신과 눈이 마주치자 프리지아 기겁을 하는데..]
"저.... 여신을...."
"왜그래 프리지아..."
[금발의 여신은 프리지아 베르단디 쪽으로 다가온다]
"어이 너희 둘 지금 나한테 무슨짓을 한건지 알고있지.."
"죄송...아악."
[프리지아의 뺨에 귀싸대기로 때린다]
"이게 무슨짓이에요!"
"너는 뭐야 오홋 너도 이년하고 한패냐.."
"사과하세요 당장! 부딫친거는 죄송하나 사과하는 사람을 때리는법은 없습니다."
"나를 땅바닥에 흙을 묻힌것도 큰죄야 니들은 큰벌을 받아야되"
"뭐라구요!"
[화가 엄청난 베르단디 프리지아가 말린다]
"그만해.. 베르단디.. 저여신은 우리 하고 완전히 틀려.."
"하지만 사과를 한 너한테..."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무릎 까지 꿇고 사과하는 프리지아]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친구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이년아.."
"아악.."
[발로 걷어 찬다 곧바로 나가떨어지는 프리지아 그 관경을 본 베르단디는 분노가 폭발하는데]
"당신을 정말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건 내가 할말이야! 용서라는 말을 너희같이 천한것들에게서 나오는말이 아니야 이년아"
[곧바로 베르단디 한테 물의술법을 쓰는데]
"피해... 베르단디"
[곧바로 베르단디는 1급 결계술법을 쓴다]
"오홋 너 제법인데 꼴에 1급 이라고 결계를 쓴다고 이거지.. 하지만 그런 좁밥갖은 결계를 이 공격을 막을수 있을까"
"워터 스트라이크(Water Strike)!!!"
[엄청난 물의기둥의 베르단디를 덮친다]
"아악.."
[결국 결계는 깨지고 베르단디는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같은 1급이라도 급수가 있는거야 이년아 감히 종1품인 나한테 개기다니"
[베르단디 한테 다가와서 머리끄땡이를 잡고 귀싸대기를 날린다]
"아악..."
[한편 그 장면을 목격한 울드는 곧바로 폭뢰강림을 날리는데 ]
"폭뢰강림!!!!!"
[금발의여신은 폭뢰강림을 피할새도 없이 정통으로 맞는다.. 금발의여신 옷은 새까많게 타서 알몸이 다 보일정도 였다]
"크윽.... 넌또 뭐야.."
"흑.... 내옷이 케이가 사준 내옷... 용서못해 절대 용서못해..
[엄청나게 분노하는 금발의 여신]
"너 감히 내동생을 건들려겠다!"
"치잇~~ 이 천한것들이 정말 가지 가지 하는군.."
"그래.. 어디 그럼 천한것들한테 죽어봐!"
"울드 상대는 종1품 여신이라고 2급인 울드한테는 드래곤하고 새 차이라고!"
"그딴것 상관안해.."
"스쿨드 너는 가서 베르단디하고 프리지아를 부축해줘.."
"울드 혼자 어쩔려구.."
"나는 괜찮으니까.. 빨리가!!"
"흥... 너 2급이였어 참 웃기지도 않아.. 너같은것 상대해야되다니.."
"그래.. 그런 한번 2급한테 망신한번 당해봐"
"초특급 폭뢰강림 이다!!"
[폭뢰강림을 금발의 여신쪽으로 정면으로 쏜다 그러나 폭뢰강림을 손으로 받아 흡수한다]
"아웅.. 맛있어라 이것도 공격이라고 한거냐?"
"이... 이런수가.. 어떻게 폭뢰강림이..."
"후후후 놀라기는 다시 너한테 줄깨. 템페스트(Tempest)!!!
[엄청난 폭풍우를 만들어내서 울드를 덮친다]
"크윽.."
[울드는 바로 나가 떨어진다 두 동생들은 절규를 한다]
"어.....언니!!!!"
"울드!!!!!"
[폭풍우로 변한 물줄기가 울드의 몸을 조이는데]
"감히 너 따위 년이 내몸에 손을 댔어!"
"입.....닥..쳐"
"죽어도 입을 살아있군.."
[물줄기가 울드의 몸을 더쎄게 조여오는데]
"크....윽.....윽.."
"어때? 앞으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싸움을 구경하는 주위의 여신들은 기겁을 하는데]
"마.... 말려야 돼!..."
"저러다 죽으면 어떻해..."
[한편 베르단디를 부축하고 있는 스쿨드는 폭탄을 장전하는데]
"받아라 플라잉C4."
[폭탄들의 금발의 여신 몸으로 다 부착된다]
"뭐야 이것은..."
"내가 개발한 유도식 폭탄이지롱 메롱!!!"
"저 꼬맹이가.."
"잘가 이 마녀 아줌마야"
[리모콘을 꺼내고 폭탄을 터트리는데]
"캬아아아아아악"
[스쿨드의 공격으로 울드를 조이던 물줄기는 소멸된다]
"땡큐.. 스쿨드.. 너도 이럴땐 보탬이 되는 구나."
"지금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구 울드.."
"죽여 버리겠어.... 진짜... 이것들"
"스쿨드 그폭탄 또 줘봐.."
"뭐할려구.."
"다시 저년한테 쓸려구 그러지.."
"이제 여유분 없어 아껴서 써.."
[폭탄을 건네준다]
"자 한번 더 간다 잘 받으라구.."
[폭탄을 한번 더 발사하는데]
"미친것들.. 내가 한번 당한거를 또 당할꺼 같애.."
[폭탄을 물줄기로 잡는다]
"치잇... 실패인가.."
"으앙!!!! 내폭탄.."
"후후.. 다시 주인한테 돌아가야지..."
[잡았던 폭탄을 스쿨드or울드 쪽으로 던지는데]
"뭐.. 뭐야 이것 나한테 붙어잖아.."
"으앙.... 나두 ..."
"스쿨드 이거 빨리 정지시켜.."
"안되... 이미 카운트가 시작됬으면 정지가 안된다 말이야.."
"왜.. 이딴걸 만들었서..."
"울드가 달라매!!"
"윽!!!"
"캬아아악!!"
[폭탄은 터지고 스쿨드or울드는 그자리에서 기절하는데]
"참 웃기지도 않아 그실력으로 나한테 덤비다니.."
"아주 이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어.."
[정1품 여신의 쓰는 술법중 가장 공격력이 쎈 [축문]의 주문을 외우고 있어다!"
"내 서약의 물이여! 나의 적들을 깨끗이 씻어다오!"
"안.... 안되... 그만하세요.."
"어... 너 아직도 살아있어냐."
[몸에 박힌 물의정령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는 베르단디 였다]
"자.. 잘 봐도 나한테 덤비면 어떻게 되는지.."
"잘가라!!!!! 아쿠아 퍼니쉬먼트(Aqua Punishment)"
"아...... 안되!!!!!!!"
[아쿠아 퍼니쉬먼트(Aqua Punishment)가 울드랑 스쿨드를 덮치는순간 어떤 바람의술법의 울드랑 스쿨드를 방어해주는데]
"뭐... 뭐야 또.. 누구야 나를 방해하는년이!!"
"이제그만해.. 미란다.."
"너..... 라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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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부터 대회 시작인가? 프리그.."
"그렇네. 오늘 부터 시작이라고 오늘 통보 받았네 이제 시작했구만.."
"이봐.. 프리그 자네 손자. 아니 왕자한테 선택되는 여신이 과연 누구일까.. 궁금하네?"
"나도 벌써 부터 궁금하네.."
"우리 미란다가 잘할지 모르겠구만... 어제 부터 특훈으로 노래연습을 시켰는데.."
"내 생각에는 라크스가 우승후보에 올라오겠구만.."
"라크스... 누구의 여식인가?"
"몰라는가? 프레이야의 막내딸이네.."
"그런가.. 벌써 프레이야 가 막내딸 까지 낳아구만.."
"내가 떠날때..둘째딸 까지 본 기억이 있구만.."
"프리그 자네가 라크스 라는 아이를 많이 이뻐하는구만.."
"그렇게 보이는가.. 아직까지는 케이의 배필감을 라크스밖에 없네.."
"좀 섭섭하네.. 우리 미란다는 배필감은 아닌가?"
"뭐... 그거야..."
"왜 말은 못하는가.."
[미란다의 츤데레 성격으로 배필감이라는 말은 못하는 프리그]
"성격만 고치면.. 합격이네.."
"우리 미란다가 성격이 어때서.."
"자네딸 헤라 하고 비슷하네.."
"프리그 이것만 알아두게.. 참고로 여자는 너무 착하면 안되네 남자를 휘어잡을수 있는 그런 성격의 여자가 필요하네 왕자한테는.."
"우리 케이는 절대 그런 난폭한 여자한테는 장가 안보내네.."
"아니 그러면 우리 미란다가 난폭하다는 말인가?"
"나는 사실대로 말한것 뿐이네.."
"아니 프리그 정말 너무한것 아닌가 우리 미란다가 어때서 요즘 그만한 아이는 찾기는 힘드네."
"그래서 내아들 토르도 헤라한테 장가를 안보냈네 앜...미안하네 잘못말했네.."
[그한마디가.. 레아의 신경을 자극을 했다]
"오홋... 그래서 그이유 였구만."
[말실수를 한 프리그 금기사항을 레아한테 말해버린 것이다..]
"미안하네... 레아... 도저히 헤라의 성격으로는 내아들을 줄수 없었네.."
"뭐.. 어차피 지난일이니.. 넘어가겠네.. 대신 왕자를 우리 미란다 에게 주게.."
"그건...."
"왜 싫은가? 나는 당신 한테 이제꺼 양보만 했네.. 이제는 내가 받아야겠네.."
"좋아 이렇게 하세.. 미란다를 [측실:첩]로 봉하겠네.."
"싫네.. 미란다를 [정실:본처]로 봉하고 그 라크스 아이를 [측실:첩]로 하면 되겠구만.."
"정말.. 레아 자네는 젋을때나 늙은때나 고집이 정말 쎄구만!"
"그건 내가 아니고 프리그 자네일세..."
"그리고 정 허락을 안해주면 폐하한테 가겠네.."
"아니 내남편 한테는 왜가는가?"
"약속을 했었네.. 딸이 생기면 무조건 자기 아들을 준다고 하셨네."
"그러나 내딸이 시집을 갔으니 이제 내손녀한테 주겠네..
"아니.. 이양반이 내 허락도 없이 그런 약속을 왜해.. 이따 집에 들어와바라.."
"나는 이제 그만 가겠네 음... 오래만에 폐하한테 가볼까나.."
"좋네 좋아... 그런 미란다를 약혼녀에 올리겠네.."
"이제 됬는가?"
"그래도 나중에 딴소리 할줄 모르니.. 폐하한테 가서 정식으로 혼인서약서를 받아오겠네.."
[프리그는 레아의 손을 잡고 술법으로 날려버린다]
"이게 무슨짓인가.. 프리그.."
"나를 이기면 미란다를 정실로 봉하겠네 대신 지면 폐하랑 자네의 약속은 무용지물이 되는거네.."
"흥.. 자네가 내 상대가 될수있는가? 프리그"
"옛날의 내가 아닐세 레아..
[그렇게 그 할머님들은 케이의 결혼문제를 걸고 피터지게 싸웠다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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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최고의 방송국 TBS방송국 대기실에는 많은 여신들의 대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추가된 심사위원이 인간이라서 왠지 불만이 많은데]
"아니... 어떻게 심사위원을 인간으로 배치할 생각을 하지?"
"그렇게 국무총리 그사람 머리가 어떻게 된것 아니야?"
"으 짜증나! 인간한테 평가를 받아야하니 정말 기분나뻐.."
"암튼 인간 이넘 불합격 통보만 해봐 술법으로 머리통을 날려버릴테니까!"
"그래도 지상계에서 알아주는 인간이라는데?"
"그래봐자 인간이 거기서 거기야!"
[그렇게 여신들의 불평/불만을 점점 커지기만 했는데 하편 뒷쪽자리에서는 한 금발머리를 한 20세 여신의 노래연습을 하고 있었다]
"아가씨 아가씨 어쩜 이렇게 노래 실력이 엄청 좋아지셨네요.."
"후후 나원래 노래 잘해 안하는것 뿐이지!"
"역시 대단하세요 아가씨. 꼭 왕자님한테 가실꺼에요.."
"케이한테 당연히 내가 가야지. 본처 인 내가 당연히 가는거는 기본아니겠서!!"
"당연히 그래야죠"
"아가씨.. 근데 저기 저분 라크스 아가씨인데요.."
[라크스를 쳐다보다가 가치 눈이 마주친다]
"어머 미란다.. 너두 대회에 참가 했구나.."
"당연하지... 케이의 본처 인 내가 당연히 나가는거는 기본 아니겠서.."
[미란다를 보고 방긋웃으면서]
"그래 미란다.. 열심히해 나중에 만나자!"
[그렇게 지나간다...]
"윽.. 저 재수없는 계집애.. 왜 웃고지랄이야!!"
"그래도 라크스 아가씨는 진짜 교양있네요.. 진짜 숙녀 같애요
"숙녀는 개뿔!!! 당신은 대체 누구편이야..."
[그렇게 미란다는 씩씩 거리면서 대기실을 빠져나간다]
"앜 가치가요 아가씨..
[한편 베르단디는 친구인 프리지아랑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이제 곧 내차례이네.. 나많이 떨려... 베르단디."
"괜찮아 프리지아는 잘할거야 나는 믿어.."
"고마워.. 왠지 힘이 나는것 같애.."
[시간이 지나자 시험을 본 여신들중에서는 탈락한 여신들이 수도없이 생겼다]
"그거 알아.. 베르단디 노래는 독창이래... 즉 천사 하고 서포트를 할수없어..그래서 저렇게 많이 떨어지나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프리지아 베르단디가 손을 잡아준다]
"너무 걱정하지마 프리지아 천사도 마음속에서 힘을 보태줄꺼야.."
[울먹이면서]"정말 고마워"
[정보를 듣고 울드하고 스쿨드가 달려온다]
"이야 이것 큰일인걸!!"
"베르단디 프리지아.. 지금 30라인 5000번이 진행중인데.. 한번도 합격한 여신들이 없대..."
"정말이에요.. 언니.."
"그래 지금 저쪽 에는 완전히 초상집이다 초상집 지금 탈락한 애들 울고 자빠지고 난리났다!!!"
"이제 프리지아 언니 차례이네..."
"응.. 스쿨드.."
"프리지아 언니랑 울언니는 무조건 합격일꺼야 나는 믿어.."
"근데 프리지아.. 조심해야 되는거는 그 이승철이라는 그 인간을 조심하는게 좋아..."
"왜요.. 울드언니.."
"우리 여신 앞에서도 엄청난 독설은 한데... 지금 그놈한테 평가 받고 탈락해서 기절하는 여신들도 있어.."
[놀라면서]"네에에에엥.."
"울드... 왜자꾸 프리지아 언니 겁주는데."
"나는 겁주는거 아니네요.. 나는 그놈을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거지."
"칫... 그게 그거지."
"다들 고마워요.. 저 떨어지더라도 .. 흑흑..."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프리지아 곧바로 시험관이 대기번호를 불르는데]
"6000~7000번 까지 들어오세요"
"나이제 들어갈깨... 응원해줘서 .. 고마워 베르단디.."
[그렇게 앞도 안보고 시험장으로 뛰어가는 프리지아 한 금발의여신과 부딫친다]
"캬아아아악"
[곧바로 뛰어가는 베르단디]
"프리지아 괜찮아.."
"응... 나는 괜찮아 근데 저분께서는.."
[부딫친 금발의여신과 눈이 마주치자 프리지아 기겁을 하는데..]
"저.... 여신을...."
"왜그래 프리지아..."
[금발의 여신은 프리지아 베르단디 쪽으로 다가온다]
"어이 너희 둘 지금 나한테 무슨짓을 한건지 알고있지.."
"죄송...아악."
[프리지아의 뺨에 귀싸대기로 때린다]
"이게 무슨짓이에요!"
"너는 뭐야 오홋 너도 이년하고 한패냐.."
"사과하세요 당장! 부딫친거는 죄송하나 사과하는 사람을 때리는법은 없습니다."
"나를 땅바닥에 흙을 묻힌것도 큰죄야 니들은 큰벌을 받아야되"
"뭐라구요!"
[화가 엄청난 베르단디 프리지아가 말린다]
"그만해.. 베르단디.. 저여신은 우리 하고 완전히 틀려.."
"하지만 사과를 한 너한테..."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무릎 까지 꿇고 사과하는 프리지아]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친구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이년아.."
"아악.."
[발로 걷어 찬다 곧바로 나가떨어지는 프리지아 그 관경을 본 베르단디는 분노가 폭발하는데]
"당신을 정말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건 내가 할말이야! 용서라는 말을 너희같이 천한것들에게서 나오는말이 아니야 이년아"
[곧바로 베르단디 한테 물의술법을 쓰는데]
"피해... 베르단디"
[곧바로 베르단디는 1급 결계술법을 쓴다]
"오홋 너 제법인데 꼴에 1급 이라고 결계를 쓴다고 이거지.. 하지만 그런 좁밥갖은 결계를 이 공격을 막을수 있을까"
"워터 스트라이크(Water Strike)!!!"
[엄청난 물의기둥의 베르단디를 덮친다]
"아악.."
[결국 결계는 깨지고 베르단디는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같은 1급이라도 급수가 있는거야 이년아 감히 종1품인 나한테 개기다니"
[베르단디 한테 다가와서 머리끄땡이를 잡고 귀싸대기를 날린다]
"아악..."
[한편 그 장면을 목격한 울드는 곧바로 폭뢰강림을 날리는데 ]
"폭뢰강림!!!!!"
[금발의여신은 폭뢰강림을 피할새도 없이 정통으로 맞는다.. 금발의여신 옷은 새까많게 타서 알몸이 다 보일정도 였다]
"크윽.... 넌또 뭐야.."
"흑.... 내옷이 케이가 사준 내옷... 용서못해 절대 용서못해..
[엄청나게 분노하는 금발의 여신]
"너 감히 내동생을 건들려겠다!"
"치잇~~ 이 천한것들이 정말 가지 가지 하는군.."
"그래.. 어디 그럼 천한것들한테 죽어봐!"
"울드 상대는 종1품 여신이라고 2급인 울드한테는 드래곤하고 새 차이라고!"
"그딴것 상관안해.."
"스쿨드 너는 가서 베르단디하고 프리지아를 부축해줘.."
"울드 혼자 어쩔려구.."
"나는 괜찮으니까.. 빨리가!!"
"흥... 너 2급이였어 참 웃기지도 않아.. 너같은것 상대해야되다니.."
"그래.. 그런 한번 2급한테 망신한번 당해봐"
"초특급 폭뢰강림 이다!!"
[폭뢰강림을 금발의 여신쪽으로 정면으로 쏜다 그러나 폭뢰강림을 손으로 받아 흡수한다]
"아웅.. 맛있어라 이것도 공격이라고 한거냐?"
"이... 이런수가.. 어떻게 폭뢰강림이..."
"후후후 놀라기는 다시 너한테 줄깨. 템페스트(Tempest)!!!
[엄청난 폭풍우를 만들어내서 울드를 덮친다]
"크윽.."
[울드는 바로 나가 떨어진다 두 동생들은 절규를 한다]
"어.....언니!!!!"
"울드!!!!!"
[폭풍우로 변한 물줄기가 울드의 몸을 조이는데]
"감히 너 따위 년이 내몸에 손을 댔어!"
"입.....닥..쳐"
"죽어도 입을 살아있군.."
[물줄기가 울드의 몸을 더쎄게 조여오는데]
"크....윽.....윽.."
"어때? 앞으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싸움을 구경하는 주위의 여신들은 기겁을 하는데]
"마.... 말려야 돼!..."
"저러다 죽으면 어떻해..."
[한편 베르단디를 부축하고 있는 스쿨드는 폭탄을 장전하는데]
"받아라 플라잉C4."
[폭탄들의 금발의 여신 몸으로 다 부착된다]
"뭐야 이것은..."
"내가 개발한 유도식 폭탄이지롱 메롱!!!"
"저 꼬맹이가.."
"잘가 이 마녀 아줌마야"
[리모콘을 꺼내고 폭탄을 터트리는데]
"캬아아아아아악"
[스쿨드의 공격으로 울드를 조이던 물줄기는 소멸된다]
"땡큐.. 스쿨드.. 너도 이럴땐 보탬이 되는 구나."
"지금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구 울드.."
"죽여 버리겠어.... 진짜... 이것들"
"스쿨드 그폭탄 또 줘봐.."
"뭐할려구.."
"다시 저년한테 쓸려구 그러지.."
"이제 여유분 없어 아껴서 써.."
[폭탄을 건네준다]
"자 한번 더 간다 잘 받으라구.."
[폭탄을 한번 더 발사하는데]
"미친것들.. 내가 한번 당한거를 또 당할꺼 같애.."
[폭탄을 물줄기로 잡는다]
"치잇... 실패인가.."
"으앙!!!! 내폭탄.."
"후후.. 다시 주인한테 돌아가야지..."
[잡았던 폭탄을 스쿨드or울드 쪽으로 던지는데]
"뭐.. 뭐야 이것 나한테 붙어잖아.."
"으앙.... 나두 ..."
"스쿨드 이거 빨리 정지시켜.."
"안되... 이미 카운트가 시작됬으면 정지가 안된다 말이야.."
"왜.. 이딴걸 만들었서..."
"울드가 달라매!!"
"윽!!!"
"캬아아악!!"
[폭탄은 터지고 스쿨드or울드는 그자리에서 기절하는데]
"참 웃기지도 않아 그실력으로 나한테 덤비다니.."
"아주 이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어.."
[정1품 여신의 쓰는 술법중 가장 공격력이 쎈 [축문]의 주문을 외우고 있어다!"
"내 서약의 물이여! 나의 적들을 깨끗이 씻어다오!"
"안.... 안되... 그만하세요.."
"어... 너 아직도 살아있어냐."
[몸에 박힌 물의정령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는 베르단디 였다]
"자.. 잘 봐도 나한테 덤비면 어떻게 되는지.."
"잘가라!!!!! 아쿠아 퍼니쉬먼트(Aqua Punishment)"
"아...... 안되!!!!!!!"
[아쿠아 퍼니쉬먼트(Aqua Punishment)가 울드랑 스쿨드를 덮치는순간 어떤 바람의술법의 울드랑 스쿨드를 방어해주는데]
"뭐... 뭐야 또.. 누구야 나를 방해하는년이!!"
"이제그만해.. 미란다.."
"너..... 라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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