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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오래만에 다시 타자를 쳐보게 되었는데...이번에 쓸 글은 팬픽이 아닌

그냥 소설로 써보고 싶은데...머리속의 생각이 매끄럽게 타자되지 않는것이

안습입니다. 뭐 부족해도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서기 2180년, 로댄더스년, 연합군의 공격속에 제국의 황제는 전사하고 제국군은
구실점을 잃게되었다. 그러나 제국사령관 다쓰베이더가 남아서 제국군을 지휘하고
고성-발첸트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연합군은 최후의 공격을 감행하는데
연합군의 부대에는 루크 스카이워커와 다크 크러스튼이라 불리우는 최후의 제다이가
소속되어있었다...

“루크 마음의 준비는 됐나?자신의 아버지와 싸우게 될텐데?”
“아, 신경써주어서 고맙네 다크...그래, 이건 숙명이야...난 아버지를 구하겠어.”
“......그나저나 한솔로일행이 걱정되는군 우리와는 다른 임무를 수행한다고 하니...”

어느새, 두명의 사내와 1개의 소대는 적의 본거지인 발첸트에 도착했다.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있었다. 루크의 부대는 대략 10명정도...기습작전이기에
더 많은 인원을 동원할 수 가 없었다.

“아마 다쓰베이더는 이미 우리가 왔다는 것을 눈치챘을텐데...”
“아아...아마 대비를 해놓았겠지...응?”

다크가 시선을 향한 곳에는 보초2명이 광선총을 들고있었다. 아직 다크와 루크일행을
포착하지는 못했다. 다크가 라이트 세이버(광선검)을 꺼내들더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우고 말했다.

“내가 처리하지”

쉬익!!

“!!누구냐?”

지잉!!부웅!!부웅!! 보초의 대답에 날라온 대답은 녹색의 광선이었다. 매정없이 보초를
두부처럼 절단내어버렸다. 소리없이 사그러버린 보초들. 그 모습에 부대원들은 왠지 모를
오싹함을 느꼈다.

“역시 포스의 소유자는 다르단 말인가?”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자의 능력...인가...”
“자, 서두르자 보초를 베었으니 더 이상 망설이지말고 기습작전을 편다!!5명은
 날 따라오고 5명은 루크를 따라가라!! 루크 행운을 빈다!!“

그리고는 곧바로 직진하는 다크,그리고 다른길로 향하는 루크...그러나 루크는


‘다쓰베이더...오늘 넌 여기서 죽는거다!!나의 운명을 바꾼 웬수같은 넘!!’

.
.
.
성안의 전투는 제법 치열했다. 제국병사들의 숫자는 많았지만 이미 기울어지는 대세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게다가 10명모두 엘리트병사였고 게다가 이들의 대장인 2명은
제다이 나이트, 광선검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포스의 소유자들이었다. 참고로 포스는
이 세상만물을 이루는 물질이라고 알려저있었다. 포스를 다룰수 있는자는 염력이라던지
혹은 다른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예전의 사건으로 인해 제다이 나이트는
극소수로 줄어버렸다...그리고 다쓰베이더 역시 포스를 다루는 암흑의 제다이...시스였다.

“생존자는 몇 명인가?”
“옛! 저를 포함한 2명남았습니다.”
“예상보다 적의 반응이 격력했다. 뭐 정리는 되었지만 더 이상 적의 반격은 없을듯하다.
  루크일행과의 통신은?”
“이미 두절되었습니다. 아마도 적의 중심부에 있지않을는지?”
“좋아! 너흰 여기서 상황정리와 보고를 해라! 난 루크를 도으러 간다!”
‘거대한 포스2개가 서로 격돌하고 있다. 아마 루크와 베이더겠군...살아있어라 루크!!’
.
.
.
지잉!!파직!!부웅!!부우웅!!!붉은 색과 푸른색의 광선이 서로 엉키면서 스파크를 잃으키고
있었다. 검은 가면을 쓴 다쓰베이더와 그의 아들 루크의 치열한 라이트세이버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젠!! 끝났어요! 아버지! 항복하세요!”
“내 사전엔 쿠으- 항복이란 쿠으- 존재하지 않는다!쿠으-!”

파직!!부웅!부웅!!싸움은 더 거칠어졌다. 그러나 결국은...스응!!스걱!!

“으윽!!”

루크의 팔 한쪽이 절단나면서 쓰러지고 말았다. 역시 아버지쪽이 한수위..?!응?
다쓰베이더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쿠으-,..쿠으...쿠으...유감이다 루크...네가 날 따랐어도 이렇게 최후를 맞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윽...아버지...털썩”

그대로 기절하고만 루크. 베이더는 잠시 석상처럼 경직되었지만 그대로 고갤 떨구고
광선검을 치켜들었다.

“...잘가라...쿠으-...나의...-쿠으...아들아”
“기다리시지, 베이더, 아직 내가 있지 않나?”
“쿠으...쿠으-...쿠으-...다크...네놈이군”
“그래, 네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있는 자다.”

지잉...곧이어 녹색 광선검이 빛을 밣히고 둘은 서로 마주보게 되었다.

“쿠으-너도 곧 죽여주마, 각오는 쿠으- 되었겠지? 쿠으-”
“아니, 죽을 건 네 녀석인데 각오는 무슨”

부웅!!치직!!최후의 제다이의 싸움이 지금 시작되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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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밥♡님의 댓글

카렌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으...
쿠으..

영화 장면을 인용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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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이랄 것은 없지만 모 SF 사이트에 따르면 다스베이더의 호흡소리는 쿠으~가 아니라 호오~프라고 합니다. 이런 소리를 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럿 의견들이 분분합니다만. 제가 듣기에도 쿠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오늘 본 영화처럼 전 또 감전사 되는 것일까요? [우주 역사상 최초로 감전사한 제다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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