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In The Flame 1화-군인이지만 소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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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날렸던걸 이제서야 1시간 30분의 긴시간 끝에 복구했습니다ㅜ.ㅡ
소설에 대한문의는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가급적 제 싸이미니홈피 방명록
비밀이야에 올려주시구요 드러온 질문은 2화 연재하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연재일은 다음주가 될것같군요
워낙 허접한 소설이지만 즐감해주시길...(스크롤 압박이라 ㅈㅅ할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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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In The Flame 1화
군인이지만 소녀는 소녀!
남쪽의 한 해군기지 . 남쪽나라답게 햇살은 뜨겁게 비추고 있었다.
항 선창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작업복을 입고 있었다. 그뒤에는 군용지프와 군용트럭 몇 대도 같이 있엇다
잠시후 선창에 거대한 잠수함 한척이 도착했다
잠수함해치의 문이열리고 누군가 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선창에 있는 사람들은 일제히히 거수경례를 붙였다.
"아~.오랜만에 욱지로 나왔네요 안그래요 아놀드 중령님?"
잠수함 해치에서 제일 먼저 나온 사람은 다름아닌 소녀였다.
인형같이 아름다운 은발의 소녀가 입은 군복의 어깨와 소매에 있는 대령의 계급이 햇빛에 반짝였다.
"허헛.. 참 테스타로사대령님도.. 하긴 이런 날씨는 오랜만 이시겠군요."
그 소녀는 주변의 사병의 도움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잠수함에서 나왔다.
모든사람이 나오기 무섭게 호루라기 소리가 울리더니 거수 경례를 붙였던
사병들은 일제히 잠수함 으로 들어갔다
잠수함에서 멀지 않은 벤치에서는 한 군이이 30초간격으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어이~ 히무라~ 왜 그러고 있어? 항구 바닥 가라앉겠다."
"여.. 켄이군...오랜만이네"
"무슨 걱정있냐? 그리고 머리위에 난 혹은 그게 뭐냐 킥킥킥.."
"아...이거? 저기 아넬리시아 대령님 보이지?"
"너 아넬리시아 대령님한테 고백했다 차였어?"
"아니 대령님 얼굴을 잘봐."
히무라가 손가락으로 가르킨 은발의 대령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엇다.
"어?! 대령님 감기 걸리셨어?얼굴이 좀 달아올랐네"
"나 때문이야"
"무슨일인데 그래?"
"그게...."
잠수함이 도착하기 55분전 아넬리시아 테스타로사(은발 머리의 대령소녀)대령이지휘하는
잠수함에서 있었던 일을 거짓없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말하기 시작했다.
'뚜벅... 뚜벅...뚜벅...'
'쿵...쿵...쿵...'
"네? 누구세요?"
"함장님 저 히무라 하사입니다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아... 히무라 하사...들어오시면 안..."
"아... 하..함장님..."
히무라가 함장실 안으로 들어거자마자 두사람은 멈칫했다.
아넬리시아가 샤워를 마치고 군복으로 갈아입던 중에 히무라가 들어온것이였다.
"꺄---------------------아-----------"
"컥!!!"
퍽소리가 나면서 히무란느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아넬리시아가 엉떨결에
옆에있던 스테인레스 꽃병을 던졌다 아넬리시아는 워낙 허접하게 던졌으나 그녀의
히든파워(?)에 히무라가 기절해버렸다. 아넬리시아의 비명을 듣고 근처에 있던
남자승무원들이 함장실로 달려와버렸다. 그들이 본것은 히무라와 같은... 속옷차림의
아넬리시아였다..
"......"(아넬리시아)
"......"(남자승무원들)
"꺄-------------------------------악------------------------------------!!!!!!!!!!!!!"
아넬리시아는 더큰소리로 비명을지르며 옆에잇던 권총을 집어들고는 난사하기시작했다
"으악~~!"
남자승무원들은 서로 도망가기 바빴다. 다행히도 아넬리시아의 권총에는 파쇄탄인 그린쉴드가
들어 있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때 부함장인 아놀드 제이데 카이트중령이 지나가고 있었다
숨어있던 남자승무원들을보고 한숨을 쉬고는 큰소리로 소리질렀다.
"대체 하라는 일은안하고 뭐하는겐가 얼른 위치로 가지 못하겠나?"
아놀드중령의 호통에 남자승무원들은 그자리에서 거수경례를 올리면서 말햇다
"시.. 시정하겠습니다. 각자 위치로!"
남자승무원들이 돌아가자 아놀드가 함장실에서 떨어진 곳에서 아넬리시아에게 말했다.
"함장님 귀항 준비가 완료되고 있습니다"
"네.. 잠시만 기달려 주실랴요 금방 갈게요 함교에서 기달려주세요
"알겠습니다"
아놀드는 기절한 히무라를 의무실로 옮기고 함교로 돌아갓다 아놀드가 함교로 돌아온지 15분이
지나자 아넬리시아가 들어왔다. 아넬리시아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머리도 덜마른 상태였다.
"귀항준비는요?"
"잘 되가고 있습니다"
"수면으로 부상합니다 각도는 1.3도,속도는 15노트로 감속하고 주변 경계강화하세요
사령부에 귀항 허가원을 요청하시구요 지금부턴느 아놀드 중령님이 해주세요"
아넬리시아가 함교를 나가자 아놀드고 따라나왓다
"함장님 어디가십니까?"
"잠이나 잠깐 잘래요... 왜 이렇게 우리 함선 남자 승무원은 변태 같은거예요?
남자들이란 다 늑대라니까..."
"허허....함장님도 참... 함장님만큼 예쁘고 젊으신 여자가 어디잇다고 그러십니다 인기가 좋다보면
그렇게 되기 마련이죠.. 너무 화내지 마시지요"
".... 다음부터 이런일 있으면 조용히 안넘어갈테니 승무원들에게 귀뜸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게 전부야... 내가 기절한 뒷 이야기는 아놀드 중령님이 얘기해주시더군..."
"이야~ 좋은 구경했으면서 왜 그래 나도 거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농담할 기분아니야..."
그때 한무리의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맨앞ㄴ에 있는사람이 소리질렀다.
"이봐 켄!!! 일안하고 뭐하는거야? 언제까지 그렇게 놀 생각이야?
직무유기로 헌병대에 넣기전에 얼른 제위치로가!!!!"
"아이구 저 중위님 또시작이네... 알겠습니다!!! 즉시 시정하겠습니다"
"여~ 그럼 수고해~ "
"응, 너도 인상좀 펴라 웃는게 오래사는 방법이야."
"그 충고 귀 담아듣지. 충고 고마워"
켄이 사라지자 히무라는 다시 한숨을 내쉬엇다 그때 누군가가 히무라 옆으로 왔다.
"무슨 걱정 있나요? 안색이 안좋네요. 옆에 앉아도 될까요?"
"맘대로 하세요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할 기분이 아니니....!!!!!!!!
하.... 함장님..."
"다친곳은 괜찮아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미안해요 무의식중에 순간적으로 꽃병을 던져서......"
"아뇨. 괜찮습니다. 다 제 과오였습니다"
"아뇨 사과할건 확실히 해야겠어요. 제... 사과 받아주세요...."
"함장님.....하지만... 받을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시죠? 내가 너무했나요?"
"아뇨. 그건 아닙니다만..."
"그러면 제 사과 받아주세요 맘에 안든다면 무릎까지 까지 꿇을께요"
아넬리시아가 진짜로 무릎을 굻을려고하자 히무라가 막으며 말했다.
"안됩니다... 함장님... 사과 받아들이겟습니다.."
"사과... 받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저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나서...
이건 사과의 의미예요."
아넬리시아가 히무라의 손에 쥐어준것은 약품과 쿠키였다.
"정말 미안해요... 그럴 생각은 없었어요"
"괜찮습니다 저애말로 죄송했습니다.."
"아뇨 괜찮아요 이미 잊어버렸는걸요 하지만 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용서가 안될지도
몰라요"
"넷! 알겠습니다"
"그럼 전 가볼게요..."
"함장님 어딜 가시는 건지..."
"리자 사르엔트 준장님 뵈러 가요"
"하지만 준장님은 출항준비로 바쁘실텐데....."
"전 달라요... 전 준장님의 예븐 동생이거든요 후훗~♡"
"동...생....이라구요?"
"네. 그럼 히무라 하사님! 수고하세요♡~"
아넬리시아는 키스를 나리면서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멀어져가는 아넬리시아르르 보면 히무라는 혼자 중얼거렸다..
"함장님은... 군인이기전에... 한 예쁜 소녀인건가...?"
1화끝
댓글목록



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 전 격려해드리기가 뭐하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때에는 역시 그 게시판의 규칙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적인 겁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경고!... >.<
하아....
글이 심하게 짧은건 둘째치고...
완벽한 대화체만으로 구사된 ... 글이군요.......
덧// 텟사짱이 생각나는 터라...... 제길!... ...;
덧2// 히무라 하니깐.. ..... 루로우니 켄신도 ㅜㅡ....
덧3// 그러니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겁..!!! (...그건 니 취향이잖아!!....ㅡㅡ; )

♡베르사랑♡님의 댓글
♡베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 이런 이런..... 올릴때 좀 불안했는데 역시나 경고를 먹어버렸군요 ㅎㅎ;;
2호를 다음주에 올릴려고 이미 다 준비해놨는데 수정해야겠네요
그렇다고... 케릭터까지 바꿀수는 없는상황인데.....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다만... 이야기전개상.....
케릭터의 이름수정은 하지 안겟습니다 이미 초기설정부터 케릭터 프로필까지 거의 다
작업이 끝나가서... ......어쩔수 없구요...... 2화부터 필체를 조금 바궈보겟습니다
pika님의 조기 경고로 여신님 소설도 필체변경을 미리 할수 잇게 해주신느 덕에 2번째 경고를 피할수 있게 됬네요
pika님의 아주 정확한 비평 ㄳ하구 경고주신것도 ㄳ합니다

♡베르사랑♡님의 댓글
♡베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불어서 pika님게서 케릭터이름때문에 지적이 있으셨는데 출저를 밝혀야할것같아서 답글로 올립니다
아넬리시아 테스타로사- 테레사 테스타로사에서 따왔습니다 테스타로사라는 성만 따오구요 이름은 제가 지었습니다
리자 사르엔트 테스타로사(2화부턴 전격 출연)-원래는 우드워커라는 성이였습니다만 DEOMA입대할때
아넬리시아와 같은 성을 일부러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10~11화에서 밝힐예정입니다(그때까지 연재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요)
아놀드 제이 데카이트-출처가 없습니다 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헉시 비슷한 케릭이 다른애니에서 발견될 수 있으나
제가 거기서 영감은 얻은게 아님니다
히무라 하사-바람의 검심에서의 신타(히무라 켄신의 본명입니다,켄신은 사부가 지어준 이름이죠)를 따온겁니다.
켄-많은 애니에 나오는 이름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켄을 이름만 가져왔습니다
이외의 케릭터들이 많은데요. 등장 할때마다 바로 덧글로 케릭터 이름출저를 밝히도록하겠습니다



J.Lizberne™님의 댓글
J.Lizbern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이밍...네이밍...네이밍...[뭐 크게 연연하는 편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