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uality & Dream 꿈[너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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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버스를 타고 있다. 왜? 타고 있는지 목표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그냥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다. 그 옆에는 한 소녀가 앉아 있고 소년은 그 소녀를 의식 하지 않은 채 창문 밖 풍경을 주시했다
"배 많이 아팠어?"
"어 많이 아팠어 정말 아팠어 그 녀석 손이 얼마나 맵던지"
해맑은 미소를 품은 소녀 한껏 소년에게 보여주었다. 소년은 부끄러움도 모른체 그 얼굴을 쳐다보다 창문을 열었다.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훑고 지나갔다. 소년은 상쾌한지 숨을 한 것 들이 쉬었다.
"차가워."
"어? 차가워 난 시원?
소녀의 말에 소년은 갑자기 몸이 춥다는 것을 느꼈고 급히 창문을 닫았다.
"따뜻하다."
"응 따뜻해 그런대 나 너무 답답했었나 봐 그래서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가 마시고 싶었었나 봐"
소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고 소녀는 꿀밤을 소년에게 먹여주고 부저를 눌렀다.
"내려야지"
"그래"
소녀가 먼저 내리고 소년이 그 뒤를 따라 내렸다. 소녀는 말없이 걸어가고 있었고 소년은 그 뒤를 졸졸 쫓아가다 빠른 걸음으로 소녀의 따라 잡았다.
"너 읽던 책이 뭐야? 어떤 책 이야 얼마나 재미있으면 그렇게 열심이 읽는 거야?"
"책? 아~ 그 책!"
소년은 책을 떠올렸고 언재부터 매고 있었는지 있는지 조차 몰랐던 가방을 열어 그 속에서 책을 꺼냈다.
"이 책 말하는 거지?"
"응"
소년은 소녀에게 책을 넘겨주었다. 소녀는 겉표지를 유심히 살펴보다 소년에게 궁금증이 생겼는지 손가락으로 책을 가르치며 말했다.
"이 책 너무 낡았어 헌 책방에서 산거야?"
"아니? 헌 책방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린 거야"
"너 혹시 책벌래야?"
소년은 당황한 낱 빛을 보이다 숨을 크게 두 번 쉬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니야 친구 때문에 간 거야"
"친구? 아진이 때문이야?"
"어! 어떻게 안 거야"
소년은 목소리를 높이며 다그쳤고 소녀는 이해 할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옆에 있던 분식점으로 들어갔다.
"안 들어 올꺼야?"
"아! 아니 들어가"
소년은 분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소녀는 어느새 음식을 주문 하였는지 아주머니는 음식을 날라주고 계셨고 소녀는 포크를 집어 소년에게 넘겨 주고 떡볶이를 쿡 집어 입에 넣었다.
"안 먹어?"
"먹어야지"
소년과 소녀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가 없었다. 단지 달그락거리는 포크 소리와 어묵 국물을 떠먹기 위해 부디 치는 숟가락과 그릇소리뿐 아주머니는 얼마간 계속 음식을 날라 주셨고 소년과 소녀는 말없이 먹었다. 한참을 먹고 소녀는 일어나 아주머니께 돈을 지불하고 나갔다. 소년도 미련 없이 일어나 소녀 뒤를 따라갔다.
"야 아진이 책 벌래 지"
"어 책 엄청 좋아해 끼고 살아"
"아직이도 낡은 책 읽어?"
"이 책 아진이가 추천해 준거야 너도 읽어봐 그러면 알 수 있을 꺼야 왜? 낡은 책을 읽는지"
소녀는 걸으며 한두 장 넘겨서 보더니 책을 덥고 소년에게 넘겨주었다.
"읽기 힘들어 그리고 일본 소녀에 대한 이야기야 나랑 너무 달라 위로 열고 닫는 책상도 그렇고"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그래도?
소녀는 소년의 입을 막고 그만 하라 말했고 소년은 소녀를 밀어 내고 얼굴을 보았다. 뚜렷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윤곽이 보이쯤 소녀는 돌아서 가버렸다. 소년은 그 뒤를 뒤쫓아 가려 했지만 다리가 움직이지 안았다.
"헉 헉 이 이게 아닌데 ."
잠에서 깨어난 건 새벽 4:35분쯤 누군가 숨을 못 쉬게 한 것처럼 숨을 거칠게 드리 내 쉬며
두근대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소년은 생각했다.
"뭐지? 무언가 되게 행복했던 꿈 같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생각이 나지 않아"
소년은 꿈을 생각했다.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지만 좀처럼 기억이 나지 않았다. 꿈을 꾼건 확실 하지만 기억나지 않는 집힐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 그렇게 꿈과 현실의 혼동이 시작되고 있었다.
엑셀과 한글 2000 시험을 봤어요. 저번달과 같이 후회는 되지 않게 열심히 첬습니다.
한글은 확실히 A급인데 엑셀은 한두게 정도 못한것 같내요...
우리 운산공고가 이상해 지고 있내요 ㅅ-;제 목표는 취업하고 돈을 모아서 대학교를 가는건데
어떻게 취업보다 바로 대학을 가야 할지 ㅅ-;;;... 고민이 다시 시작되고 잠도 오고
한동안 연재를 못했내요. 분량도 짧다고 경고까지 오고 워메 후덜덜;;;
이번에는 연속 2개 올렸다고 경고 오는거 아녀 ㅅ-?;;
"배 많이 아팠어?"
"어 많이 아팠어 정말 아팠어 그 녀석 손이 얼마나 맵던지"
해맑은 미소를 품은 소녀 한껏 소년에게 보여주었다. 소년은 부끄러움도 모른체 그 얼굴을 쳐다보다 창문을 열었다.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훑고 지나갔다. 소년은 상쾌한지 숨을 한 것 들이 쉬었다.
"차가워."
"어? 차가워 난 시원?
소녀의 말에 소년은 갑자기 몸이 춥다는 것을 느꼈고 급히 창문을 닫았다.
"따뜻하다."
"응 따뜻해 그런대 나 너무 답답했었나 봐 그래서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가 마시고 싶었었나 봐"
소년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고 소녀는 꿀밤을 소년에게 먹여주고 부저를 눌렀다.
"내려야지"
"그래"
소녀가 먼저 내리고 소년이 그 뒤를 따라 내렸다. 소녀는 말없이 걸어가고 있었고 소년은 그 뒤를 졸졸 쫓아가다 빠른 걸음으로 소녀의 따라 잡았다.
"너 읽던 책이 뭐야? 어떤 책 이야 얼마나 재미있으면 그렇게 열심이 읽는 거야?"
"책? 아~ 그 책!"
소년은 책을 떠올렸고 언재부터 매고 있었는지 있는지 조차 몰랐던 가방을 열어 그 속에서 책을 꺼냈다.
"이 책 말하는 거지?"
"응"
소년은 소녀에게 책을 넘겨주었다. 소녀는 겉표지를 유심히 살펴보다 소년에게 궁금증이 생겼는지 손가락으로 책을 가르치며 말했다.
"이 책 너무 낡았어 헌 책방에서 산거야?"
"아니? 헌 책방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린 거야"
"너 혹시 책벌래야?"
소년은 당황한 낱 빛을 보이다 숨을 크게 두 번 쉬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니야 친구 때문에 간 거야"
"친구? 아진이 때문이야?"
"어! 어떻게 안 거야"
소년은 목소리를 높이며 다그쳤고 소녀는 이해 할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옆에 있던 분식점으로 들어갔다.
"안 들어 올꺼야?"
"아! 아니 들어가"
소년은 분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소녀는 어느새 음식을 주문 하였는지 아주머니는 음식을 날라주고 계셨고 소녀는 포크를 집어 소년에게 넘겨 주고 떡볶이를 쿡 집어 입에 넣었다.
"안 먹어?"
"먹어야지"
소년과 소녀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가 없었다. 단지 달그락거리는 포크 소리와 어묵 국물을 떠먹기 위해 부디 치는 숟가락과 그릇소리뿐 아주머니는 얼마간 계속 음식을 날라 주셨고 소년과 소녀는 말없이 먹었다. 한참을 먹고 소녀는 일어나 아주머니께 돈을 지불하고 나갔다. 소년도 미련 없이 일어나 소녀 뒤를 따라갔다.
"야 아진이 책 벌래 지"
"어 책 엄청 좋아해 끼고 살아"
"아직이도 낡은 책 읽어?"
"이 책 아진이가 추천해 준거야 너도 읽어봐 그러면 알 수 있을 꺼야 왜? 낡은 책을 읽는지"
소녀는 걸으며 한두 장 넘겨서 보더니 책을 덥고 소년에게 넘겨주었다.
"읽기 힘들어 그리고 일본 소녀에 대한 이야기야 나랑 너무 달라 위로 열고 닫는 책상도 그렇고"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그래도?
소녀는 소년의 입을 막고 그만 하라 말했고 소년은 소녀를 밀어 내고 얼굴을 보았다. 뚜렷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윤곽이 보이쯤 소녀는 돌아서 가버렸다. 소년은 그 뒤를 뒤쫓아 가려 했지만 다리가 움직이지 안았다.
"헉 헉 이 이게 아닌데 ."
잠에서 깨어난 건 새벽 4:35분쯤 누군가 숨을 못 쉬게 한 것처럼 숨을 거칠게 드리 내 쉬며
두근대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소년은 생각했다.
"뭐지? 무언가 되게 행복했던 꿈 같아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생각이 나지 않아"
소년은 꿈을 생각했다.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지만 좀처럼 기억이 나지 않았다. 꿈을 꾼건 확실 하지만 기억나지 않는 집힐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 그렇게 꿈과 현실의 혼동이 시작되고 있었다.
엑셀과 한글 2000 시험을 봤어요. 저번달과 같이 후회는 되지 않게 열심히 첬습니다.
한글은 확실히 A급인데 엑셀은 한두게 정도 못한것 같내요...
우리 운산공고가 이상해 지고 있내요 ㅅ-;제 목표는 취업하고 돈을 모아서 대학교를 가는건데
어떻게 취업보다 바로 대학을 가야 할지 ㅅ-;;;... 고민이 다시 시작되고 잠도 오고
한동안 연재를 못했내요. 분량도 짧다고 경고까지 오고 워메 후덜덜;;;
이번에는 연속 2개 올렸다고 경고 오는거 아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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