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의 수호자2기-계속 되는 수호자의 아픔(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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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이후에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저주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었다. 덕분에 매일 땀범벅으로 일어나서 옷, 침대에 시트 등은 바꿔야 했다. 베르단디는 법정에서 형사 재판에 끌려갔지만, 테오, 파오, 가브리엘이 열심히 변호해서 그냥 풀려났다. 케이는 매일 방안에서 생활하고 베르단디는 자신이 저지른 일 같다며 매일 밖에서 봉사를 했기에 그 둘은 전혀 눈을 뜬 상태에서는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봉사가 끝나고 베르단디가 돌아오면 매일 잠들어 있는 케이였다. 그리고 케이가 일어나면 옆에 잠들어 있는 베르단디 였다. 그러던 어느 날...
“.... 안되.... 헉...헉...”
식은땀을 흘리며 케이가 일어났다. 똑같은 꿈만 120번째다. 자신의 몸이 산산조각나는 꿈... 그리고는 옆에서 울고 있는 베르단디... 케이는 이 절망적인 꿈을 계속 꾸고 있다. 옆에서 지쳐서 자고 있는 베르단디가 일어난다. 이 둘이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은 몇일이 지난 후 처음이다.
“미안해. 자고 있는데 깨워서...”
“아니에요. 그것보다 몸은 됀찮아요?”
“응, 그런 거 같에. 매일 밤 베르단디가 간호해줘서...”
사실 저주가 진전 되는것이 늦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저주가 전혀 낳지 않는 상황이다.
“아 다행이다. 미안해요. 케이씨가...”
“베르단디는 그게 문제야. 자신이 잘못하지 않아도 자신이 한 것처럼 생각하고... 미안하지 않아도 돼.”
베르단디의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케이씨가 나하고 안 맜으면...”
“그런 말 하지마. 난 베르단디를 만난것을 나의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해. 물론 않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지만 베르단디와 이렇게 만나고 얘기할수 있는 기쁨이 더 커.”
그때 누군가 노크를 한다.
“나다. 케이.”
가브리엘의 목소리다.
“들어와 형.”
윙 철컥 철컥.
케이 때문에 특별히 제작한 문이 열리고 가브리엘 들어온다. 그리고 기쁜듯이 말한다.
“가브리엘, 그 상처들은 다 뭐야? 꼭 누구한테 맞은 거 같애.”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가씨. 그리고 케이, 기쁜소식이 있다. 드디어 네 저주를 치료할수있는 기계가 발명됬다.”
“그게 정말이야?”
케이와 베르단디 입에 미소가 번졌다.
“그래. 울드아가씨와 스쿨드 아가씨와 나와 페이오스, 등 여러 신들이 만든 기계야. 안좋은 점은 여러 신들의 마력이 있어야 하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어. 오늘 바로 할까하는데 괜찮겠어?”
“응.”
“그럼 아가씨도 같이 가시죠.”
“네.”
베르단디와 케이는 가브리엘을 따라갔다. 그곳은 병원의 지하 거대한 기계와 여러 신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울드와 스쿨드, 페이오스도 있었다.
“어서 와요. 케이씨, 오랜만이네요.”
먼저 말을 던진 페이오스다. 페이오스와 울드도 상처 투성이였다.
“둘다 괜찮아.”
“네.”
“저기 그런데 이건 실험은 해본거야?”
“그게 그러니까...”
기계를 다 만들고 난후...
“이거 실험 해봐도 되죠?”
가브리엘이 여러 신들에게 물어본다.
“자네 마음대로 하게. 우리는 이제 그만 가봐도 되지?”
“네 수고하셨습니다.”
하며 다른 신들은 가버렸다. 이제 여기 남은 건 페이오스, 가브리엘, 울드, 스쿨드다. 그때 가브리엘이 잊은 것이 먼저 말한다.
“맞다. 실험을 하려면 그 저주를 사용할수 있는 신들이 찾아 봐야지.”
“아니 안 그래도 되.”
가브리엘이 그 말을 듣고 흠칫하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 말을 한 장본인은 스쿨드였다.
“스쿨드 아가씨, 이건 실험하지 않고서는 알수 없어요. 그리고 이건 중요한 일이 잖아요. 현재 마신을 쓰러뜨릴 신은 케이 밖에 없어요. 그리고 만약 케이가 잘못되면 가장 슬퍼하실건 둘째 아가씨고요. 그건 스쿨드 아가씨가 더 잘 아시지 안 습니까?”
“알아. 하지만 그건 내가만든 기계한테 실례야. 그리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뭐요?”
“내가 만든 기계는 실패한적이 없거든.”
“네가 만든 건 전부 실패한 거 아니니 스쿨드?”
비꼬며 말하는 울드다.
“흥. 언니가 만든 이상한 약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다.”
이리하여 말싸움이 계속되다.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좋아. 나를 이기면 실험을 하게 해주지.”
한참 말싸움을 한 페이오스와 울드는 동의 했지만 가브리엘은 반대했다.
“우리가 이것 때문에 싸울 일은 없잖아요. 그건 너무 어리석은 짓이에요.”
“하지만 실험은 해봐야 될것 아니에요.”
페이오스가 반박한다.
“그거야 그렇지만...”
이렇게 3:1이 되었다. 스쿨드가 혼자였지만 스쿨드가 이런 이유도 있었다. 그 이유는 가브리엘에 대한 믿음이었다. 전투가 시작 되었다. 당연히 기계에는 실드가 쳐져있고 있는 후였다. 실제적으로는 2:2다. 가브리엘이 스쿨드를 보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가브리엘은 스쿨드 곁에 실드를 치려했지만 울드의 강력한 마법에 의해 계속 뚫렸다. 그동안 케이에게 수련 받은것 의 결과로 상당한 실력이 된 울드 였다. 물론 페이오스도 마찬가지 였다. 연발되는 장미 채찍과 폭뢰강림. 하지만 그것은 초반에 만이다. 울드와 페이오스는 마력에 남발로 지쳐있었다. 원래 목표는 스쿨드 였지만 다 가브리엘이 막아줬다.
“헉...헉. 가브리엘, 너 왜 자꾸 스쿨드를 감싸는거야! 한방도 안 맞잖아.”
“하지만 그렇게 우왁스런 공격을 맞으면 이미 스쿨드 아가씨는 죽어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케이도 그렇게 약한것도 아니고... 이건 순전히 구타잖아요.”
하지만 가브리엘에 보호 안에 있던 스쿨드가 빈틈을 노려 가스탄과 화염탄, 특제 폭탄으로 울드와 페이오스를 공격했다. 그래서 스쿨드에 우승 일어서있는 신은 스쿨드 혼자 였다. 울드와 페이오스는 맞아서 그렇고 가브리엘은 갑작스런 스쿨드에 기습에 기계쪽 실드의 강도를 높여 마력이 급격히 줄어서 탈진했었다. 다행이 울드와 페이오스는 큰 부상은 당해 있지 않았다.
다시 현재...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케이는 키계로 들어갔고 마력를 사용한 신들은 케이의 왼쪽에 서있었다. 마법을 시전할 신들은 고속언어로 시전 했다.
거대한 빛이 케이를 덮쳤다. 그때 베르단디가 매우 고통스러운 얼굴로 실험실을 나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갔다.
“하아... 아파, 분명히 그 여검사는 사라졌을 텐데... 어떻게..”
‘흥, 내가 그렇게 쉽게 당할리 없지.’
베르단디의 머리에서 여검사의 목소리가 울렸다.
“넌 왜 나와 케이씨를 자꾸 공격하는거야, 이제 그만둬.”
‘그럴순 없지 이젠 내가 이몸의 주인이 되겠다.’
베르단디에 몸에 검은 기운이 생겨 점점더 확산 됬다.
3분후...
베르단디의 눈빛이 바뀌었다. 그녀의 푸른눈이 붉은 눈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다시 실험실로 가서 아무도 안들리게 마법을 시전해 기계의 작동을 방해했다. 이상하게 케이로 덮는 빛이 점점 붉은 색으로 변한다. 이에 가브리엘은 그만둘라는 신호를 내려 기계의 작동이 멈췄다. 이번에는 여검사가 다른 마법을 시전한다. 그리고는 거대한 유성으로 하여금 기계를 공격해 많이 손상됬다. 쓰러진 케이를 다시 병실로 옮기고 천계치안본부에 연락하기로 했다.
한편 치안본부에서는...
“지금부터 치안본부대장 취임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말과 동시에 대장과 부대장이 입장했다. 그리고 둘의 후드를 벗겨 얼굴은 보였다. 그 둘은 테이크와 테오였다. 먼저 테이크가 말했자.
“제가 이번 치안본부대장을 맡을 테오입니다. 많이 모자른 점은 많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천계를 지켜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본대장님 곁에서 도와줄 테이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거행식이 끝나고 바로 분주해졌다. 실험실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바로 수색에 나섰고 케이는 응급실로 끌려갔다. 모두 분주히 움직였지만 파오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상해... 그안에 고위 신들은 모두 다른마법을 시전했어 그렇다고 다른 신들은 지켜보고만 있었어. 그렇다면... 범인은 단 한명 밖에 없는데... 설마... 내가 실수라도 한 것인가?’
베르단디는 케이의 옆에서 슬퍼하고 있었지만 약간의 음흉한 미소를 띄었다.
TO BE CONTINUE...
“.... 안되.... 헉...헉...”
식은땀을 흘리며 케이가 일어났다. 똑같은 꿈만 120번째다. 자신의 몸이 산산조각나는 꿈... 그리고는 옆에서 울고 있는 베르단디... 케이는 이 절망적인 꿈을 계속 꾸고 있다. 옆에서 지쳐서 자고 있는 베르단디가 일어난다. 이 둘이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은 몇일이 지난 후 처음이다.
“미안해. 자고 있는데 깨워서...”
“아니에요. 그것보다 몸은 됀찮아요?”
“응, 그런 거 같에. 매일 밤 베르단디가 간호해줘서...”
사실 저주가 진전 되는것이 늦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저주가 전혀 낳지 않는 상황이다.
“아 다행이다. 미안해요. 케이씨가...”
“베르단디는 그게 문제야. 자신이 잘못하지 않아도 자신이 한 것처럼 생각하고... 미안하지 않아도 돼.”
베르단디의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케이씨가 나하고 안 맜으면...”
“그런 말 하지마. 난 베르단디를 만난것을 나의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해. 물론 않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지만 베르단디와 이렇게 만나고 얘기할수 있는 기쁨이 더 커.”
그때 누군가 노크를 한다.
“나다. 케이.”
가브리엘의 목소리다.
“들어와 형.”
윙 철컥 철컥.
케이 때문에 특별히 제작한 문이 열리고 가브리엘 들어온다. 그리고 기쁜듯이 말한다.
“가브리엘, 그 상처들은 다 뭐야? 꼭 누구한테 맞은 거 같애.”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가씨. 그리고 케이, 기쁜소식이 있다. 드디어 네 저주를 치료할수있는 기계가 발명됬다.”
“그게 정말이야?”
케이와 베르단디 입에 미소가 번졌다.
“그래. 울드아가씨와 스쿨드 아가씨와 나와 페이오스, 등 여러 신들이 만든 기계야. 안좋은 점은 여러 신들의 마력이 있어야 하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어. 오늘 바로 할까하는데 괜찮겠어?”
“응.”
“그럼 아가씨도 같이 가시죠.”
“네.”
베르단디와 케이는 가브리엘을 따라갔다. 그곳은 병원의 지하 거대한 기계와 여러 신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울드와 스쿨드, 페이오스도 있었다.
“어서 와요. 케이씨, 오랜만이네요.”
먼저 말을 던진 페이오스다. 페이오스와 울드도 상처 투성이였다.
“둘다 괜찮아.”
“네.”
“저기 그런데 이건 실험은 해본거야?”
“그게 그러니까...”
기계를 다 만들고 난후...
“이거 실험 해봐도 되죠?”
가브리엘이 여러 신들에게 물어본다.
“자네 마음대로 하게. 우리는 이제 그만 가봐도 되지?”
“네 수고하셨습니다.”
하며 다른 신들은 가버렸다. 이제 여기 남은 건 페이오스, 가브리엘, 울드, 스쿨드다. 그때 가브리엘이 잊은 것이 먼저 말한다.
“맞다. 실험을 하려면 그 저주를 사용할수 있는 신들이 찾아 봐야지.”
“아니 안 그래도 되.”
가브리엘이 그 말을 듣고 흠칫하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 말을 한 장본인은 스쿨드였다.
“스쿨드 아가씨, 이건 실험하지 않고서는 알수 없어요. 그리고 이건 중요한 일이 잖아요. 현재 마신을 쓰러뜨릴 신은 케이 밖에 없어요. 그리고 만약 케이가 잘못되면 가장 슬퍼하실건 둘째 아가씨고요. 그건 스쿨드 아가씨가 더 잘 아시지 안 습니까?”
“알아. 하지만 그건 내가만든 기계한테 실례야. 그리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뭐요?”
“내가 만든 기계는 실패한적이 없거든.”
“네가 만든 건 전부 실패한 거 아니니 스쿨드?”
비꼬며 말하는 울드다.
“흥. 언니가 만든 이상한 약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다.”
이리하여 말싸움이 계속되다. 제안이 하나 들어왔다.
“좋아. 나를 이기면 실험을 하게 해주지.”
한참 말싸움을 한 페이오스와 울드는 동의 했지만 가브리엘은 반대했다.
“우리가 이것 때문에 싸울 일은 없잖아요. 그건 너무 어리석은 짓이에요.”
“하지만 실험은 해봐야 될것 아니에요.”
페이오스가 반박한다.
“그거야 그렇지만...”
이렇게 3:1이 되었다. 스쿨드가 혼자였지만 스쿨드가 이런 이유도 있었다. 그 이유는 가브리엘에 대한 믿음이었다. 전투가 시작 되었다. 당연히 기계에는 실드가 쳐져있고 있는 후였다. 실제적으로는 2:2다. 가브리엘이 스쿨드를 보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가브리엘은 스쿨드 곁에 실드를 치려했지만 울드의 강력한 마법에 의해 계속 뚫렸다. 그동안 케이에게 수련 받은것 의 결과로 상당한 실력이 된 울드 였다. 물론 페이오스도 마찬가지 였다. 연발되는 장미 채찍과 폭뢰강림. 하지만 그것은 초반에 만이다. 울드와 페이오스는 마력에 남발로 지쳐있었다. 원래 목표는 스쿨드 였지만 다 가브리엘이 막아줬다.
“헉...헉. 가브리엘, 너 왜 자꾸 스쿨드를 감싸는거야! 한방도 안 맞잖아.”
“하지만 그렇게 우왁스런 공격을 맞으면 이미 스쿨드 아가씨는 죽어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케이도 그렇게 약한것도 아니고... 이건 순전히 구타잖아요.”
하지만 가브리엘에 보호 안에 있던 스쿨드가 빈틈을 노려 가스탄과 화염탄, 특제 폭탄으로 울드와 페이오스를 공격했다. 그래서 스쿨드에 우승 일어서있는 신은 스쿨드 혼자 였다. 울드와 페이오스는 맞아서 그렇고 가브리엘은 갑작스런 스쿨드에 기습에 기계쪽 실드의 강도를 높여 마력이 급격히 줄어서 탈진했었다. 다행이 울드와 페이오스는 큰 부상은 당해 있지 않았다.
다시 현재...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케이는 키계로 들어갔고 마력를 사용한 신들은 케이의 왼쪽에 서있었다. 마법을 시전할 신들은 고속언어로 시전 했다.
거대한 빛이 케이를 덮쳤다. 그때 베르단디가 매우 고통스러운 얼굴로 실험실을 나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갔다.
“하아... 아파, 분명히 그 여검사는 사라졌을 텐데... 어떻게..”
‘흥, 내가 그렇게 쉽게 당할리 없지.’
베르단디의 머리에서 여검사의 목소리가 울렸다.
“넌 왜 나와 케이씨를 자꾸 공격하는거야, 이제 그만둬.”
‘그럴순 없지 이젠 내가 이몸의 주인이 되겠다.’
베르단디에 몸에 검은 기운이 생겨 점점더 확산 됬다.
3분후...
베르단디의 눈빛이 바뀌었다. 그녀의 푸른눈이 붉은 눈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다시 실험실로 가서 아무도 안들리게 마법을 시전해 기계의 작동을 방해했다. 이상하게 케이로 덮는 빛이 점점 붉은 색으로 변한다. 이에 가브리엘은 그만둘라는 신호를 내려 기계의 작동이 멈췄다. 이번에는 여검사가 다른 마법을 시전한다. 그리고는 거대한 유성으로 하여금 기계를 공격해 많이 손상됬다. 쓰러진 케이를 다시 병실로 옮기고 천계치안본부에 연락하기로 했다.
한편 치안본부에서는...
“지금부터 치안본부대장 취임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말과 동시에 대장과 부대장이 입장했다. 그리고 둘의 후드를 벗겨 얼굴은 보였다. 그 둘은 테이크와 테오였다. 먼저 테이크가 말했자.
“제가 이번 치안본부대장을 맡을 테오입니다. 많이 모자른 점은 많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천계를 지켜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본대장님 곁에서 도와줄 테이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거행식이 끝나고 바로 분주해졌다. 실험실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바로 수색에 나섰고 케이는 응급실로 끌려갔다. 모두 분주히 움직였지만 파오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상해... 그안에 고위 신들은 모두 다른마법을 시전했어 그렇다고 다른 신들은 지켜보고만 있었어. 그렇다면... 범인은 단 한명 밖에 없는데... 설마... 내가 실수라도 한 것인가?’
베르단디는 케이의 옆에서 슬퍼하고 있었지만 약간의 음흉한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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