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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 (후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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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앞두고 복잡한 생각을 식힐겸... 쓰네요 ^^ 헤헤

 학생분들은 이제 시험이거나 시험 보셨을텐데 열공 하시길!


 저기... 단편이니까 한칼에 올려야 되나요 'ㅡ'?

 [후기]


 다양한 의견이 분분해지는 가운데...

 주제가 잘 잡히지 않는다니... '참혹함'에 중점을 둔 탓이기도 하겠지만 주제를 암시해 줄 것또한 부족했던 같네요.

 단편이기때문에 이게 '다'입니다 ㅋㅋ

 허무한가요?

 예, 그 허무.

 "어라? 이게 끝인가?"

 하는 씁쓸한 허무감이 느껴지셨다면 일단 어필은 된거 같습니다만,

 그 허무가 섬뜩함과 일맥상통할 거라 생각했어요. 핵공격 후의 폐허가 된 도시, 거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이 기대감일까요? 허무일까요?

 딱히 주제를 강조하지 않았던 이유가... '핵공격'이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은 가정인 '미래형'이기 때문에 저가 어떻게 이건 이거다하고 내릴 문제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주제의 불확실성.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길로 가야할지 모르는, 선악이 구분되지 않는 현대에 이것이 또 하나의 주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순!

 이상의 '날개' 와 비슷한 계몽주의 발상이라 생각하면 되실겁니다. 공포 앞에서 나약해지는 인간 이랄까... "이게 주제냐!!"


 가장 걱정되는건... "허무"만이 작용한 나머지, 쓰다 만거란 느낌이 든다는 것. 해결해야할 숙제내요 으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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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뜻밖의 추위에 출근길에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걱정 되셨죠?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을...]

 조명의 온기가 닿지 않는 외진 구석 한가운데, 빛을 내는 사각의 박스가 홀로 온기를 내보이며 주위의 하얀 매서움을 녹여주고 있다. 스무평 남짓되어 보이는 넓은 방을 유일하게 세상과 단절시키지 않는 창문들은 이미 겨울의 여신들에 놀잇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젠장, 코트 꺼내놓지도 않았는데...이딴 추위가 왜 지금 오는거야."

 느리게 돌아가는 방 천장의 구릿빛 상들리에의 밑으로 수분 농도 30%의 기체가  한 생물의 입에서 뿜어져 나와 어두운 아침을 뒤흔든다. 이윽고 그 생물이 최근에 산 것으로 보이는 2인용 들소가죽 소파를 박차고 나른한 기지게를 편다. 아직 잠의 항연에서 나오지 못했는지 흰색의 속옷 차림이그 생물을 참으로 처랑하게 만든다.

 [드드득, 드드득]

 아, 여신의 노리개가 요동친다. 마치 바닷가의 파도인 양 요동친다.

 "바람이 거세긴 거센가 보군. 하참, 지금이 몇 월인데 영하인거야 영하가"

 그 생물은 빛을 내는 사각 박스 뒤의 촘촘한 숫자가 세겨진 그림들을 무거운 눈꺼풀과 함께 응시하기 시작한다. 곧 그의 동공이 확대된다. 눈의 초점이 미세한 지진이 난 것처럼 위아래로 흔들린다. 그러다 다시 촘촘한 숫자들을 훝어보고는 아직도 졸린지 두 팔을 위로 올려 하마입을 쭉쭉 벌려댄다.

 "아하아암, 10월인데 나원 참, 이게 뭐냐고."


 볼멘소리가 그 생물의 입가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온다. 그 공기의 진동이 방안 가득히 그윽한 것이 생명사는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 생물은 어제와 같이 세수를 하고 짙은 하늘색 니트를 입었다. 아, 어제와 다른 것이라고는 흰색 오리털 외투를 더 걸쳐 입었다는 것이었다.

 살기 싫다. 그 생물의 지배적인 생각이었다. 사업이 망한건지 하여간 그와 함께 있을 가족이라는 존재의 내음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가 굳은 안색을 내보이며 문을 열었다.

 "하아!"

 그 생물이 상쾌한 대기를 움켜마신다. 사실 그리 상쾌한 공기도 아니다. 밤내내 혼자 외로움을 지새웠던 그에게 하늘의 푸름이란 고마운 존재일 뿐이다. 굳었던 안색은 금방 생기를 찾은 새볔의 나팔꽃같다.

 "으음?"

 작은 마을들이 저 멀리보이는 초록 언덕의 위로 무언가가 그의 눈에 비친다. 그의 근처에 사는 이라고는 아무도 없다. 애당초 전원 주택을 갖자는 꿈에 이곳에 살게 됬기 때문인 탓이다.

 "뭐지? 빠른데...?"

 그 생물은 처음에는 단순히 파리같은 곤충이 날아간 것이 비친거니 했다. 하지만 때는 겨울이다. 입김이 얼음이 되는 판에 곤충이 대놓고 날아다니는 일은 보기 힘들다. 게다가 날씨는 이상기후. 파리가 아니라 단언하게 된 그 생물은 다시 언덕 위의 까만 물체를 바라본다.

 그 생물에게 보인 것은 회색의 기다란 물체, 태양의 일부분을 뒷꼭지로 달아놓은 듯한 연필이 홀로 허공을 가르지르며 외로이 날아가는 모습. 마치 지금의 그와 너무도 흡사한 외로운 모습에 그는 머쩍은 미소를 지은다.

 "하참, 나나 저거나 결국에는 똑같은 놈이구만. 나란 존재는..."


 그 생물이 대문쪽으로 한번 빛바랜 검정색 구두를 끌어 올렸을 쯤,

 "아자차, 차키를 놓고왔군."

 열쇠를 두고온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 고개를 비틀었다. 그 생물의 시야에 언덕이 또 한번 비쳐졌다. 연필이 계속 그의 맞은 편으로 향해오니 약간씩 모습이 선명해진다. 

  "인공위성?"

 그 생물의 머리칼을 연필에서 나오는 지우개가루 같은 것이 핥고 지나간다. 침같은건 남기지도 않았다. 연필 끝을 따라가던 그 생물의 눈이 이제는 정지해있다. 이제 연필은 완전히 그의 뒷 그림자에서 떠나가 버렸다.

 "제길!!"

 갑자기 그 생물은 집안으로 헐레벌떡 뛰기 시작했다. 그 생물은 자신이 자던 1970년대 북고풍 침대 옆의 화장대 위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물건들이 많이 쌓인터라 그가 찾는 물건은 쉽게 보이지 않았다. 손이 부르르 떨려온다. 미동이 점점 심해진다. 삐쭉삐죽 수염이 보기 싫게 돋아나버린 턱도 같은 주파수를 낸다.

 가까스로 차키를 찾은 그 생물은 현관문도 잠그지 않았다. 그저 엉성엉성 뛰기만한다.

 "설마..."

 부리나케 검은색 고급 승용차를 타고 그 생물은 질주한다. 목적지는 어딜까.

 "하아, 하아, 하아..."

 그 생물의 온도가 급상승한다. 얼굴이 달아오른다. 금방이라도 불이 터질 것만 같다. 인체발화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가. 운전대를 잡는 손이 낙엽이 떨어지는 그 모습처럼 떨고 있다.

 [퍼어어엉]

 굉음, 앞이 안 보인다. 분명 눈은 떴다. 굉장한 소음과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게 한 섬광, 마치 그의 눈 앞에 형광등이 접한 것처럼 보였다. 화장실 조명등 수준은 아니었다.

 [피우웅]
 "차, 차! 왜 안가!"

 새하얀 빛이 제 갈길을 다 지나간 후에 차의 흔들림이 그냥 끊겨버렸다.

 "뭐야!!"

 시동만 멈쳐진 것이 아니었다. 모든 차 내부의 불빛이 다 나갔다. 기름을 너달라고 보채는 등 표시도 반짝 거리지 않는다.  지금 온 세상을 빛내주는 존재는 거룩한 하늘의 태양과 방금 그 섬광의 잔재뿐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 생물은 생명체 특유의 반사신경으로 문을 박차고 나온다. 다행히 바쁘게 움직였던 탓에 잠그는 것을 잊은터라 쉽게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피날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르르르릉]

 점점 진동 소리가 커져온다. 발 밑에서도 느껴진다. 온 대지가 아프다고 염병하는 소리가. 전율이다. 그 생물의 손만 떨리는 것이 아니다. 몸도 같이 전율한다. 전율, 전율. 발 아래를 울리는 공포 속에서도 그 생물은 안간힘을 낸다. 그 공포에 저항하려 한다. 이윽고 그 생물은 섬광의 발원지로 감겨진 쌍커풀을 힘들게 치켜 든다.

 "아아아..."

 '예상하던 일이다.. 허나 설마 설마하던, 정말 예상하고 싶지 않았던 일이다. 지금 올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아니다, 이럴 수는 없다!'

 버섯 구름, 안은 노랗고 밖은 새하얗다. 연기가 구름을 덮었다. 허공에 화산이 만들어 진것 같다. 그 생물은 고개를 끝까지 올려보았다. 버섯 구름의 꼭대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아직까지도 대지는 아픔을 토해내고 있다.

 [까아아아악]


 한적한 장소인 이 곳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비명소리, 비명소리, 그리고 절규. 버섯 구름이 완전히 피어오르자 사방에서 동시에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내가 지옥에 온건가.'

 주위를 둘러봤다. 분명 아무도 없다. 그런데 더 멀리서 느껴지는 소리는 분명 비명소리다. 살아있는 것들의 비명소리가 귓가를 뒤덮인다. 비명소리에 귀가 멍해져 버린 그는 마왕의 그림자를 밟은 것 처럼 느껴지는 공포감으로 인해 수려한 명작에 홀린 예술가 같은 눈으로 버섯 구름을 멍히 바라보기 시작한다.

 '분명 이건 핵이야. 핵전쟁이 난거라고!'

 분명 오늘 아침 뉴스에 이런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어느 국가에서 발사한 것일까. 방향으로 봐서는 동쪽이었다. 일본? 미국? 아아아아, 지금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하하하하..."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비명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그는 힘없는 실소를 내뱉으며 털썩 주저 앉아 버린다. 그와 동시에 바닥의 생기있는 초록 것들의 요동도 멈처버린다.

 그 생물은 운명에 순종한다. 버섯 구름이 뚜렷하게 보인 이상 이 곳도 곧 불바다가 될 것이다.

 "어쩌피 죽을 거면 고통 없이 한 가운데서 죽게 해줄 것이지... 왜 이따구로..."

 하지만 그의 고개는 내려지지 않는다. 계속 섬광의 발원지를 바라본다. 수 분간 멍히 있을 뿐이다. 살기로 포기한 사람 같다. 다행히도 더 이상 그를 지옥으로 몰고가던 비명소리는 더 이상 들려오지 않는다. 다들 자신들의 운명에 체념한 것일까.

 "..."

 수 분 째......

 그 생물이 바라보는 곳은 불길이 일기만 뿐 더 이상 화염같은 것은 번지지 않는 것 같이 보였다. 그 생물은 자신도 알게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뱉는다. 단지 눈 앞에 흐릿흐릿 하게 흔들리는 정도랄까.

 허나 그 생물의 눈빛은 시들지 않는다. 불길이 번지지 않은 이 곳에서 그의 눈빛 하나만큼은 또렷히 빛을 내고 있다.

 불길이 이글이글 구름에 닿을 정도로 솟아오른 모습을 보며 그는 최대이자 최후의 파이어캠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슈우우웅]

 아니다, 아니야, 좀 전의 것은 장난이다. 곧 강한 바람이 그 생물의 귀를 휘둘기며 거대한 써클을 형성하며 몰아치기 시작했다. 대기가 흑마법을 봉인하는 결계에 빨려 들어가듯이 섬광의 발원지로 빨려 들어갔다. 차라리 대기들이 스스로 들어간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같아 보였다.

 다시 밑바닥이 지랄을 한다. 땅, 지구 전체가 흔들린다. 털썩 앉아버린 그 생물도 따라 흔들린다. 바람에 그 생물의 머리칼이 수직으로 휘날린다. 머리칼은 이내 꼳꼳히 선 송곳이 되어버렸다.


 순간 그의 눈에 결계에 빨려들어가는 칼날들을 제외한 또 다른 무언가가 비친다.

 "아!"

 그의 눈에 비쳐진 건 꺼저버린 생명의 재들, 푸른 창공 가운데에 떠있는건 분명 40대로 보이는 남자의 다리가 잘려나간 상체, 얼굴 표정이 굳어져 버린 모습, 팔이 다 잘려나간 모습, 분명 보여지는 그대로다.

 바로 후폭풍이었다. 갑작스런 연소로 주위의 공기를 모두 연소시켜버려 진공 공간이 된 섬광의 발원지로 공기들이 급속히 빨려들어가면서 엄청난 칼날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내 과도하게 팽창이 된 핵은 그 칼날을 밖으로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 생물은 9분만에 초점을 바꿀 수 있었다. 창공에 떠있는 생명의 재들을 바라보는 그의 눈이 바들바들 떨려온다. 하나가 아니다. 몇 십, 몇 백, 몇 천명의 잘려나간 시체들이 허공에서 하염업는 생명들을 쳐다본다. 다시 또 대지와 하나가 되어 그 생물의 몸이 절규한다. 그 생물은 흔들거리는 다리를 부둥켜 잡고 일어선다. 비명소리가 또 다시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까아아아아아아아]
 "사... 살고 싶어!"

 죽음을 체념했던 사람이 맞는가. 그 생물은 뛰기 시작한다. 꽤 큰 흔들림이었건만 대지의 절규를 무시한 채 찻길 뒤의 산 뒤로 허겁지겁 몸을 피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무도 없나요!!"

 창공의 칼부림과 대지의 절규에 그 생물의 발악은 파묻쳐버린다. 이 산은 버터주지 못할 것 같았는지 그 생물은 퍼썩 엎드리고는 양 손을 바딱 세워 땅을 파기 시작했다.

 [스르륵! 스르르륵!]

 땅을 계속 파내도 요동치며 온 대지가 흔들리는 탓에 같은 곳을 파기가 힘들다. 게다가 손끝의 힘에 의지해 땅을 파는 것은 부지기수. 붉은색 흙들만이 그져 간당간당 보일 뿐.

 "죽기 싫어... 살고 싶어!"

 손톱이 갈라진다. 손톱과 손끝 사이에서 핏물이 고여나온다. 붉은 흙이 더 붉어져 가는 것만 같다.손바닥은 다 까져버렸다. 하지만 결코 그 짓을 멈추지 않는다. 흰색 외투에 튀어 나온 붉은 흙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파 보기를 수십 초, 더 이상 손 따위로 흙을 파기에는 내부의 흙은 너무나 단단하다.

 온 손 끝에 혼신을 넣는다.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손 끝이 바르르 떨지만 겉의 얇은 흙만을 밀어내는데에 그칠 뿐이다. 계속 시도해보지만 결과는 같다. 때 마침 갑작스레 대지가 더 큰 고통을 느꼈는지 절규의 요동이 그 생물의 중심을 잃게 한다. 그것과 함께 그 생명의 붉게 물들어 버린 손이 흔들거리며 허공으로 튀어 오른다. 진동으로 조금이나마 파냈던 구덩이가 다시금 흙으로 뒤덮여진다.

 "살고... 싶어. 아아아아!"

 절규한다, 하늘을 바라보며

 푸른 창공의 칼날과 함께 빛 바랜 눈같이 보이는 회색의 가루들이 잔잔히 내려와 한 생명의 외침을 적셔준다. 그 생물의 외침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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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형과 현재형의 시제 사용에 혼돈이 오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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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 파악 실패.. >.<

꺄아~ 주제를 넣어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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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한가지 지적!
핵폭의 폭발이 일어나면 강한 섬광이 비췹니다.
위의 글의 상황으로 보면 그 정도로 강렬한 후폭풍 지대이면,
폭발 지점으로부터 반경 2Km이내인데..
섬광을 바라보고 실명하지 않을 거리는 최소 반경 6Km이상입니다.
따라서 섬광을 바라보고, 실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역시 파악은.. 힘듭니다... 주제가 뭐죠!? 퇴마당하고 싶습니까? 으응?[퍼퍼퍽!]
피카씨가 옆에서 때린다!![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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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일단 제것이 잘못 조사된 자료임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1메가톤급 핵폭탄일 경우 3Km내의 모든 것이 증발하고,
후폭풍의 위력은 약 30Km이며,
실명하지 않을정도의 거리는 아무리 해도 후폭풍 지역인 30Km를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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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님의 댓글

파란바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이병님 1억도라구요? 제가 알기론 아직 7000도를 넘기지 못한걸로 화학샘이 알려 주셧던데 가능할까요? 250Km터라 흠 많이도 가네요. 그럼 수소핵은 세계를 멸망 시킵니까? 수소핵은 일반 핵의 10배이상 낼수있는데. 2500Km 이면 중국도 날아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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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님의 댓글

파란바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수퍼볼케이노란 영화봤는데 미국 어느 공원인데 그거 화산 터지면 지구의 빙하기가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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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애님의 댓글

월류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봐요 다들~

  도시하나만 날리는 전략형 핵인 경우에는 3km 이내 1억도 가까이로 증발시키고 열이 다 가시기전에 30km 이내에 후폭풍이 점점 확대 되서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은 15 km 밖에 있다는 말이...

 파란바다// 미국에 잇는 수소폭탄 중 가장 위력이 센 것은 중국 뿐만이 아니라 북아메리카 전체를 날려버립니다. 조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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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봐요 ㅡㅡ ...핵폭탄은 핵분열 쓰는 걸로 압니다만...?

아무튼.. ... 귀찮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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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아! 중요한 것은 실명하지 않을 거리라는 겁니다!
그러니 못해도 30Km는 벗어나야 뭘 하든지 할것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실명하는 거리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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