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빛 그리고 혼돈-3화-위험했고,위험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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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시대가 가고 힘만이 의미를 갖는 무사들의 시대가 시작되는 혼란기 속에
타이라노 키요모리를 수장으로하는 헤이시가는 1159년 헤이시의 난을 일으켜 마나토모 요시토모가 이끄는겐지를 제압하고 자신들이 최강의 가문임을 증명하였다...
그승리는 신비한 돌을 몸에 지닌 몇몇 장수들의 활약에 의해 쟁취된 것이었다..
요즘 빠져든 겐지라는게임........PS2가 있으시다면 해보십시요
후회는 않할겝........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다면 후회하겠지만<-녀석 시험기간인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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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인간들이여 우리 스커지들은 패배하여 원래의 세계로돌아가지만..기억하라 인간들이여!! 신의 권위를 비는 나약한 피조물들이여!너흰 본디 불완전한존재...욕심이 너희 마음에 소용돌이치고 분쟁과 전란이 이후로도 너힐 떠나지 않을것이다 너희들의 마음 속에 악이 일어날때
나...루드히치...돌아오리라!!!"
---인력 158년 스커지의 사령관 루드히치가 팔라딘인 아르휀에게 졌을때
인간들에게 향한 저주---
그 말대로였다. 그들의 저주대로 그이후에도 전쟁은 일어났으며, 사악한 마법사의 등장으로 도시와 마을이 불탔고,스커지와 계약한 마도사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해쳤고,그때마다 스커지는 나타나 인간의 세상을 다시 손에 넣으려 했다.다시금 곳곳에서 전쟁의 불길이 타올랐으며 전란의 소용돌이는아르트란 대륙을 휩쓸었다. 저하늘에 별,저 먼우주에 있는 별과 같은 무수한 영웅들과 병사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다시 스커지의 지배속에 탄식하였으리니..현자들의 통치와 용감한 사람들의 활약으로 스커지는 또다시 물러갔고, 잠시나마 아르트란 대륙에 평화가 왔으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끄는 오펜의 군세들이 들고일어나,제국을 새웠고 신생왕국 암스테르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미나즈루라는 여왕이 신의 힘을 빌어 그들을 막았고 현재 대치상태 가5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상태.
작은나라 암스테르담 그리고 신에 가호를 받고있는 암스테르담 그나라의 궁전에선 오늘도 여전히 카린과 미나즈루는 대치상태였다
"어째서 내말을 않듣는거야!!!"
"그러니까 왕비님 전 말이죠 일개 기사의 불과해요 생명의 은인 이라지만그런 부탁은 못듣겠습니다"
양허리에 검을 한개씩 차고있는 카린이 무릎을 꿇은채 미나즈루에게 말을하였다.그가 발견되었을때 그가 꼭 껴안고 있었던 폰테인 이라는 이름이 새겨져있는칼과함께...그는 그칼과 함께 여러전장을 휩쓸며 돌아다녔었지만 신분을 알수가없어 현재 높은 자리를 받질 못하고 기사라는 직위만 받은상태, 이번에 그런 카린을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고 신들에게 허락을 받은 미나즈루
였지만 카린이 그걸 거부하고 있는것이다.그리고 얼마않가 전령이 급히 뛰어들어왔다.
"요리토모가!!!!!와이번 대 를 이끌고 국경지대를 넘어오고 있습니다!!!"
카린은 그소릴 듣고 다행히다라는 표정을 지은뒤에 미나즈루에게 말했다
"왕비님! 이 이야긴 나중에 와서 다시하죠!"
그리고 그는 폰테인과 루스를 들고 달려나갔다 자신이 타고다니는 백색의 와이번을타고전장으로 날아가는 그의 모습엔 사신의 그림자가 점점 다가 오는 것처럼 어두웠다.그모습을 본 미나즈루는...신께 기도했다 살아서 돌아오게 해달라고...
한편 암스테르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마을 상공에선 요리토모의 와이번대와카린의 와이번대가 대치하고 있었다. 그밑에선 마을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요리토모님 상대의 와이번 기사단이..."
"이방법은 쓰기 싫었지만 어쩔수없다...카린을 어느정도 유인한뒤 우리 병사들은 일시에후퇴한다 그리고 준비했던것을 사용한다...카린..이런 비열한 방법을 쓰는 날 용서해주길...."
그리고 요리토모는 금색의 와이번을 타고 본국으로 돌아갔고,카린은 적의 함정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전투에 들어갔다.그리고 어느정도 지난뒤 순간 적들의 와이번이 빠져나가고 순간 그가
본것은 마법을 캐스팅하는 마법사들의 모습들을......카린은 아차싶었다...
"모두 후퇴해라!!"
카린은 소리쳤고 그의 병사들은 후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카린은 나라오는 대량의 마법들...미쳐 피할시간도 없이...마법들은대량으로 날아와 카린에게 직격했다..
그리고 와이번을 통제하는 본국의 본부에서카린의 와이번을 상징하는 백색의 구슬이산산조각이 나버렸고관리인 은 서둘러 그것을 보고했다 미나즈루는 자신의 기도가 통하지 않았고
카린이 죽었을거라는 관리인의 말을 믿지 못했다...그렇게 쉽게 죽을아이가 아니라면서...그는 그렇게 쉽게 죽지 못해 라는 말을 중얼거리다 쓰러졌다..
불에 탔는지 잿더미가 많은 한 마을,사람이라곤 찾아볼수없고 오로지 엘프들만 보이는 마을에 한 소년과 와이번이 상처를 치료받고 있었다 둘다 미동을 하지 않은채 그리고 좀 먼곳에선 흙구덩이가 파여저있고 와이번의 것으로 보이는 갑주들이 퍼져있었다.
"그건그렇고 놀랐어..하늘에서 카린님이 와이번을타고떨어질줄은...."
"무슨일이 있엇던걸까?그리고 왜 카린님 몸에서 느껴지는 마나가 왜이리 작지....이래서 우리가 그리고 그분들께서도 찾지 못했던거야.."
엘프들은 중얼거렸고 와이번과 카린은 점차 잠에서 께어났다그리고 카린은 정신을 차리고 와이번에게 뛰어갔다.
"인피니티!!괞찮은거군아..미안해..미안"
그는 와이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을했고 와이번은 가만히 그의손을 내벼두었다. 그리고 나서야 자신이 엘프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는걸눈치챘다.
"으..음? 아 안녕하세요 전 카.."
카린이 꾸벅 인사를 하려고 하자 엘프들은 당황해서 무릎을 꿇었고,그모습을 본 카린은 더 놀랬다
"에..에??"
"카린님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겁니까 장로분들이 당신을 찾고있습니다"
"대체 무슨소리신지....한낮 인간인 저에게 엘프분들이 이렇게 잘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앗!!죄송합니다 전 빨리 암스테르담에 가야됩니다.그럼.."
그리고 엘프들이 말릴세도없이 상처난 몸으로 와이번등에 올라탄뒤 암스테르담에 나라갔다.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병사들을 생각하며....
그시각 요리토모는 왕궁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무사로서 이런 짓을 하다니...."
"당신은 잘못한게 없어요...너무 마시지 마세요"
"시끄러!!쿠요!!"
그는 괜시래 자신의 부인에게 소리쳤고 쿠요는 씁쓸히 웃을뿐이였다.그러다가 요리토모는 부인을 쳐다보다가 말을 이었다.
"미안...소리쳐서 하지만 무사는 이런 비열한 방법은 쓰지 않아
만약..만약 카린이란 장군이 살아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내고싶어"
그말에 쿠요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이 당신이에요...아마 카린은 사라있을꺼에요...마법사들도 확신하진 못했잖아요..마법에 직격했을때 갑옷 일부는 산산조각 났지만큰빛이 한번 났었다고....매직디펜스의 가능성도 있다잖아요"
"그래..살아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승부를하고싶어.."
한편 암스테르담에선 카린이 죽은걸 애도하고 있었다가장 슬픔이 큰사람은 미나즈루 그리고 그가 이끌었단 소수의 와이번 부대
"대장님이...우릴..지키려고 후퇴하라고 한건가...마법이 나라온다는걸 눈치 챘으면서?"
한병사가 작게 중얼거렸고 미나즈루는 크게 오열했다
"이...이...카린...바보!!왜..어째서.......어째서...날 지켜준다고 해놓고서먼저 죽어버리면...어쩌자는거야!!!"
죽은사람에게 독설을 내뱉는 미나즈루 ..그시각 카린은 온몸에 한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음..이상해 왜갑자기 이리 춥지...."
그의 와이번 또한 뭔가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지연신 크릉 크릉 거렸다
"뭔가 기분이 좋지 않는거니 인피니티?"
그리고 서서히 암스테르담의 외각 성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분주하게 움직이는 정찰병들도 보이기 시작했다.그리고 와이번 통제실에서도 빛이 들어왔다.산산조각난 흰색의 구슬 코어에서 희미한 빛이
"설마....살아 있으신건가...카린?"
관리인은 하늘을보며 작게 중얼거렸고,얼마 안지나서 카린의 와이번인 인피니티가 통제실에 들어왔다.상처는 좀있지만 몇일 지나면 다 나을것이고 갑옷이야다시 조제하면 되니...
"아아..미안 깨먹었어..니가 열심히 만들어준 갑옷..."
카린이 머리를 긁적이며 관리인에게 말을 했고관리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살아서 돌아오셧군요..카린..."
"헤에....설마 내가 죽을거라고 생각한거야?아르?"
"하지만...구슬이..구슬이 깨져서.."
"미안...구슬과 연결된 마나가 마법에 의해 차단되버려서..하하하
하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서 돌와 왔잖아.."
그리고 카린은 아르를 살짝 안아주었다 그리고 잠시뒤
"근데 미나즈루님은?"
"당신이 죽은줄아시고 크게 오열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병사들도"
"그래서 한기가 느껴진건가...끄응..."
"어서 가보시는 게 몸에 이로울것입니다"
"응 나중에봐!!"
카린은 손을 흔들면서 관리실에서 서둘러 빠져나갔다.그런 카린을 쳐다보며 아르는
"살아돌아와서 기뻐요..."
라며 중얼거렸다 왕성으로 가는동안 병사들은 카린이 살아돌아온것에 기뻐하고 있었다.
카린은 불안한 마음을 누르고 왕성 입구에 다다랐다.
그리고 궁에 들어가 미나즈루에 방에서 대기를 하고있었을때,들려오는 미나즈루에 작은 소리
"사랑했는데....먼저 죽어버리는거야...카린...."
하지만 카린은 못들은척했다.이미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기에...
"저....미나즈루 님?"
카린은 조심스래 방문을 두들겼고 안에선 흐느끼던 소리가 멈추었다.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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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시대가 가고 힘만이 의미를 갖는 무사들의 시대가 시작되는 혼란기 속에
타이라노 키요모리를 수장으로하는 헤이시가는 1159년 헤이시의 난을 일으켜 마나토모 요시토모가 이끄는겐지를 제압하고 자신들이 최강의 가문임을 증명하였다...
그승리는 신비한 돌을 몸에 지닌 몇몇 장수들의 활약에 의해 쟁취된 것이었다..
요즘 빠져든 겐지라는게임........PS2가 있으시다면 해보십시요
후회는 않할겝........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다면 후회하겠지만<-녀석 시험기간인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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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인간들이여 우리 스커지들은 패배하여 원래의 세계로돌아가지만..기억하라 인간들이여!! 신의 권위를 비는 나약한 피조물들이여!너흰 본디 불완전한존재...욕심이 너희 마음에 소용돌이치고 분쟁과 전란이 이후로도 너힐 떠나지 않을것이다 너희들의 마음 속에 악이 일어날때
나...루드히치...돌아오리라!!!"
---인력 158년 스커지의 사령관 루드히치가 팔라딘인 아르휀에게 졌을때
인간들에게 향한 저주---
그 말대로였다. 그들의 저주대로 그이후에도 전쟁은 일어났으며, 사악한 마법사의 등장으로 도시와 마을이 불탔고,스커지와 계약한 마도사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해쳤고,그때마다 스커지는 나타나 인간의 세상을 다시 손에 넣으려 했다.다시금 곳곳에서 전쟁의 불길이 타올랐으며 전란의 소용돌이는아르트란 대륙을 휩쓸었다. 저하늘에 별,저 먼우주에 있는 별과 같은 무수한 영웅들과 병사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다시 스커지의 지배속에 탄식하였으리니..현자들의 통치와 용감한 사람들의 활약으로 스커지는 또다시 물러갔고, 잠시나마 아르트란 대륙에 평화가 왔으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끄는 오펜의 군세들이 들고일어나,제국을 새웠고 신생왕국 암스테르담을 공격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미나즈루라는 여왕이 신의 힘을 빌어 그들을 막았고 현재 대치상태 가5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상태.
작은나라 암스테르담 그리고 신에 가호를 받고있는 암스테르담 그나라의 궁전에선 오늘도 여전히 카린과 미나즈루는 대치상태였다
"어째서 내말을 않듣는거야!!!"
"그러니까 왕비님 전 말이죠 일개 기사의 불과해요 생명의 은인 이라지만그런 부탁은 못듣겠습니다"
양허리에 검을 한개씩 차고있는 카린이 무릎을 꿇은채 미나즈루에게 말을하였다.그가 발견되었을때 그가 꼭 껴안고 있었던 폰테인 이라는 이름이 새겨져있는칼과함께...그는 그칼과 함께 여러전장을 휩쓸며 돌아다녔었지만 신분을 알수가없어 현재 높은 자리를 받질 못하고 기사라는 직위만 받은상태, 이번에 그런 카린을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고 신들에게 허락을 받은 미나즈루
였지만 카린이 그걸 거부하고 있는것이다.그리고 얼마않가 전령이 급히 뛰어들어왔다.
"요리토모가!!!!!와이번 대 를 이끌고 국경지대를 넘어오고 있습니다!!!"
카린은 그소릴 듣고 다행히다라는 표정을 지은뒤에 미나즈루에게 말했다
"왕비님! 이 이야긴 나중에 와서 다시하죠!"
그리고 그는 폰테인과 루스를 들고 달려나갔다 자신이 타고다니는 백색의 와이번을타고전장으로 날아가는 그의 모습엔 사신의 그림자가 점점 다가 오는 것처럼 어두웠다.그모습을 본 미나즈루는...신께 기도했다 살아서 돌아오게 해달라고...
한편 암스테르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마을 상공에선 요리토모의 와이번대와카린의 와이번대가 대치하고 있었다. 그밑에선 마을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요리토모님 상대의 와이번 기사단이..."
"이방법은 쓰기 싫었지만 어쩔수없다...카린을 어느정도 유인한뒤 우리 병사들은 일시에후퇴한다 그리고 준비했던것을 사용한다...카린..이런 비열한 방법을 쓰는 날 용서해주길...."
그리고 요리토모는 금색의 와이번을 타고 본국으로 돌아갔고,카린은 적의 함정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전투에 들어갔다.그리고 어느정도 지난뒤 순간 적들의 와이번이 빠져나가고 순간 그가
본것은 마법을 캐스팅하는 마법사들의 모습들을......카린은 아차싶었다...
"모두 후퇴해라!!"
카린은 소리쳤고 그의 병사들은 후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카린은 나라오는 대량의 마법들...미쳐 피할시간도 없이...마법들은대량으로 날아와 카린에게 직격했다..
그리고 와이번을 통제하는 본국의 본부에서카린의 와이번을 상징하는 백색의 구슬이산산조각이 나버렸고관리인 은 서둘러 그것을 보고했다 미나즈루는 자신의 기도가 통하지 않았고
카린이 죽었을거라는 관리인의 말을 믿지 못했다...그렇게 쉽게 죽을아이가 아니라면서...그는 그렇게 쉽게 죽지 못해 라는 말을 중얼거리다 쓰러졌다..
불에 탔는지 잿더미가 많은 한 마을,사람이라곤 찾아볼수없고 오로지 엘프들만 보이는 마을에 한 소년과 와이번이 상처를 치료받고 있었다 둘다 미동을 하지 않은채 그리고 좀 먼곳에선 흙구덩이가 파여저있고 와이번의 것으로 보이는 갑주들이 퍼져있었다.
"그건그렇고 놀랐어..하늘에서 카린님이 와이번을타고떨어질줄은...."
"무슨일이 있엇던걸까?그리고 왜 카린님 몸에서 느껴지는 마나가 왜이리 작지....이래서 우리가 그리고 그분들께서도 찾지 못했던거야.."
엘프들은 중얼거렸고 와이번과 카린은 점차 잠에서 께어났다그리고 카린은 정신을 차리고 와이번에게 뛰어갔다.
"인피니티!!괞찮은거군아..미안해..미안"
그는 와이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을했고 와이번은 가만히 그의손을 내벼두었다. 그리고 나서야 자신이 엘프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는걸눈치챘다.
"으..음? 아 안녕하세요 전 카.."
카린이 꾸벅 인사를 하려고 하자 엘프들은 당황해서 무릎을 꿇었고,그모습을 본 카린은 더 놀랬다
"에..에??"
"카린님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겁니까 장로분들이 당신을 찾고있습니다"
"대체 무슨소리신지....한낮 인간인 저에게 엘프분들이 이렇게 잘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앗!!죄송합니다 전 빨리 암스테르담에 가야됩니다.그럼.."
그리고 엘프들이 말릴세도없이 상처난 몸으로 와이번등에 올라탄뒤 암스테르담에 나라갔다.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병사들을 생각하며....
그시각 요리토모는 왕궁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무사로서 이런 짓을 하다니...."
"당신은 잘못한게 없어요...너무 마시지 마세요"
"시끄러!!쿠요!!"
그는 괜시래 자신의 부인에게 소리쳤고 쿠요는 씁쓸히 웃을뿐이였다.그러다가 요리토모는 부인을 쳐다보다가 말을 이었다.
"미안...소리쳐서 하지만 무사는 이런 비열한 방법은 쓰지 않아
만약..만약 카린이란 장군이 살아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내고싶어"
그말에 쿠요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이 당신이에요...아마 카린은 사라있을꺼에요...마법사들도 확신하진 못했잖아요..마법에 직격했을때 갑옷 일부는 산산조각 났지만큰빛이 한번 났었다고....매직디펜스의 가능성도 있다잖아요"
"그래..살아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승부를하고싶어.."
한편 암스테르담에선 카린이 죽은걸 애도하고 있었다가장 슬픔이 큰사람은 미나즈루 그리고 그가 이끌었단 소수의 와이번 부대
"대장님이...우릴..지키려고 후퇴하라고 한건가...마법이 나라온다는걸 눈치 챘으면서?"
한병사가 작게 중얼거렸고 미나즈루는 크게 오열했다
"이...이...카린...바보!!왜..어째서.......어째서...날 지켜준다고 해놓고서먼저 죽어버리면...어쩌자는거야!!!"
죽은사람에게 독설을 내뱉는 미나즈루 ..그시각 카린은 온몸에 한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음..이상해 왜갑자기 이리 춥지...."
그의 와이번 또한 뭔가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지연신 크릉 크릉 거렸다
"뭔가 기분이 좋지 않는거니 인피니티?"
그리고 서서히 암스테르담의 외각 성벽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분주하게 움직이는 정찰병들도 보이기 시작했다.그리고 와이번 통제실에서도 빛이 들어왔다.산산조각난 흰색의 구슬 코어에서 희미한 빛이
"설마....살아 있으신건가...카린?"
관리인은 하늘을보며 작게 중얼거렸고,얼마 안지나서 카린의 와이번인 인피니티가 통제실에 들어왔다.상처는 좀있지만 몇일 지나면 다 나을것이고 갑옷이야다시 조제하면 되니...
"아아..미안 깨먹었어..니가 열심히 만들어준 갑옷..."
카린이 머리를 긁적이며 관리인에게 말을 했고관리인은 웃으면서 말했다
"살아서 돌아오셧군요..카린..."
"헤에....설마 내가 죽을거라고 생각한거야?아르?"
"하지만...구슬이..구슬이 깨져서.."
"미안...구슬과 연결된 마나가 마법에 의해 차단되버려서..하하하
하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서 돌와 왔잖아.."
그리고 카린은 아르를 살짝 안아주었다 그리고 잠시뒤
"근데 미나즈루님은?"
"당신이 죽은줄아시고 크게 오열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병사들도"
"그래서 한기가 느껴진건가...끄응..."
"어서 가보시는 게 몸에 이로울것입니다"
"응 나중에봐!!"
카린은 손을 흔들면서 관리실에서 서둘러 빠져나갔다.그런 카린을 쳐다보며 아르는
"살아돌아와서 기뻐요..."
라며 중얼거렸다 왕성으로 가는동안 병사들은 카린이 살아돌아온것에 기뻐하고 있었다.
카린은 불안한 마음을 누르고 왕성 입구에 다다랐다.
그리고 궁에 들어가 미나즈루에 방에서 대기를 하고있었을때,들려오는 미나즈루에 작은 소리
"사랑했는데....먼저 죽어버리는거야...카린...."
하지만 카린은 못들은척했다.이미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기에...
"저....미나즈루 님?"
카린은 조심스래 방문을 두들겼고 안에선 흐느끼던 소리가 멈추었다.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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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카린녀석.. 미나즈루를 내버려 두고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야?
이녀석이나 케이이치나.. 시키나.. 염장질의 대가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