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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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빨리빨리 써야 하는데....6,7,8일 시험기간이라 못쓴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꼭 빨리 쓰겠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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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증거는...바로 너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여신님 소설 47편(믿음..)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았다. 바깥은 이미 눈으로 덮혀버리고말았다.
케이는 바깥이 새하얗게 변한 줄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약간의 냉기가 몸에 닿은 듯, 잠에서 그만 깨버리고 말았다.
"으음~...?"
그때 뒤에서 약간은 말랑거리고 부드러운 물체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황급히 뒷걸음질을 치고 말았다. 그는 약간은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지고 말았다.
"으악!!,,..누..누구세요?...페..페이오스?!"
"하이(hi)!오랜만이네요 케이씨?"
"으...네가 도대체 여긴 어떻게?"
"호호....마침 천상계에서 업무도 끝났고 휴가라서 오랜만에 내려와봤어요...반가워요 케이씨."
"으...으응.,,"
"후후..케이씨 베르단디랑 이제는 같이 옆에서 자는 거예요?좋겠네요."
"뭐..뭐?!...하하...뭐, 그렇다고도 말할 수도 있고...아니지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그런데 여기는 무슨 일로?"
페이오스는 살며시 웃음을 띄우면서 케이를 넌지시 바라보았다. 왠지 불길한 분위기를 느낀 케이는 얼굴이 점점 사색이 되었다. 그녀는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었다.
역시나 예감이 적중한 듯 케이는 얼굴이 굳어졌다. 페이오스는 말을 이으며,
"후훗...케이씨..베르단디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지 않으신 가요?"
"무..무슨 소리야!,,, 우..우리는 이미.."
"호호호...하지만 베르단디가 당신을 얼마나 위하는지 알고 싶지 않으세요?"
"그..그건...."
"싫으시면 관두세요...전 상관없으니까요."
"윽...알았어!"(안돼!...,,)
케이는 결국 페이오스의 술수에 말려 들어가고 말았다.
잠자리에서 방금 일어나서 머리도 어지럽겠것만....눈빛 하나는 살아있는것 같았다.
페이오스는 케이의 귀에다가 귓속말을 하고는,
미소를 띄웠다. 그것을 들은 케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그것은...안돼!"
"왜 그러시죠?"
"그...그러니까..그건..,,뭐라고 해야할까..그건.."
"해가 안돼요..후훗...걱정하지 마시고 저만 믿으세요."
"크으...어떡한담...(하지마..)..좋아!"
"그럼 그 작전대로 해주세요."
"할 수 없지뭐.."
케이는 아침 일찍 목욕을 하였다. 잠시후 3명이 잠에서 깼는지 기지개를 펴면서 식탁으로 나왔다.
베르단디는 식탁에 앉아있는 케이를 보고는,
"아...케이씨..잘 주무셨나요?"
"아...응...베르단디..저기.."
"네?왜그러세요?"
그때 정적을 깨는 사람이 있었으니 숨어있던 페이오스가 안으로 들어왔다.
울드와 스쿨드는 이걸 보고는 놀란 기색으로,
"어!!뭐..뭐야!페이오스 네가 어떻게?"
"아...잠시 휴가 나왔어"
"아...그러셔....앉즈슈(..)밥이나 먹어"
"아...그러지뭐...울드 저기 할말이 있는데"
"??"
그후....페이오스는 울드에게 귓속말을 했다. 그 말을 다들은 울드는 바로 포복절도를 했다.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이것을 보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울드는 겨우 웃음을 참고는,
"하하!!.....좋아...재밌겠는데..."
"언니??...무슨 일이세요?"
"아...아냐,..아무 일도..쿡쿡.."
"울드!!또 이상한일 꾸미는 거지 그렇지?"
"아냐 아냐....,저번에 그렇게 혼났는데 그럴 리가 있겠어..큭큭.."
"걸리면 가만 안둘줄 알어!!"
"아...네네~~"
울드는 조용히 웃으면서 식사를 시작했다. 케이는 왠지 못 믿겠다는 표정이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산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후 20분쯤 지났을까...밥을 다먹은후 울드는 페이오스,케이에게
살며시 다가가고는,
"오호..너답지 않은 재밌는 생각인걸...재밌겠어..아주.."
"무슨소리셔..,,,다 케이씨를 위해서라고...그렇죠?"
"하하...,,,그..그렇지.."
"왜 그렇게 모여계세요? 무슨 일 있으신 가요?"
베르단디였다. 3사람은 당황한 표정으로,
"아냐 아냐!!아무 일도,,"
"??"
"아...베르단디 있다가 밤에 노래방이나 갈래?"
"노래방이요??....음...좋아요."
"그래?...그럼 결정 났지..."
"그럼 있다가 밤에 만나자구.."
"나는 일하러 갈 테니."
"네~~"
베르단디와 케이는 지로선배의 가게에 들렸다.무나도 오랜만에 들른 이곳....
그 동안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자주 들리지 못한 곳이다. 그곳에 들어선 후 지로는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곧바로 일을 시작하였다.
울드와 스쿨드, 페이오스는 채널 독점 권을 위해 젠가를 하고 있었다.
울드는 슬그머니 웃으면서 일부로 지는 것 같았다.
결국 쓰러지고 말자 스쿨드는 좋아서,
"아싸!!내가 이겼다!...자자...안보실분들은 나가주세요"
"칫....잘보라구"
페이오스와 울드는 밖으로 나갔다. 울드는 그것을 보고는,
"하하...그러니까 질투를 부르도록 했다고?"
"그렇지.....두고보라고...재밌을 테니까 호호..."
"하하...재밌겠는걸......Night라...."
"자 그럼 밤에 모이자고.."
"Ok!"
물론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특히..베르단디 자신을 위해서...무슨 일을 꾸미는지는....베르단디는 장부정리를 하더니 점심을 먹고있는 케이를 보고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케이씨....많이 기다려지네요...오랜만에 노래를 불러보는 것 같아요...굉장히 설레요"
"아...그렇지..."=괜찮나....이렇게 기뻐하는데...=
"?케이씨? 무엇을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아냐 아냐, 나도 정말 기다려지는걸.....행복한 날 됐으면 좋겠어....너도 기뻐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베르단디는 케이를 뒤에서 살짝 안아주었다. 케이는 놀란 얼굴 마냥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베르단디는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요...케이씨.."
"아...!응...,,"
그렇게 한동안의 조심스러운 시간들이 흘러가고.....달이 얼굴을 내민 시간이 왔다.
울드는 페이오스에게,
"으음...슬슬 시간이 됐는걸..."
"후후...그러게....재밌겠는걸..."
"당신 노래 잘하셔, 크큭..."
"흥...이래봬도 꽤 한다고 호호.."
그렇게 두 명 이서 얘기를 한참 나눌 때쯤...
케이와 베르단디가 돌아왔다. 사이드카 소리에 루나와 스쿨드가 뛰어나왔다.
루나는 2사람을 보고는,
"아빠! 어서가요!!"
"아..그래~어서 가자"
"형부!!빨리 가자!!"
"아아, 으응..,,,"
케이는 서둘러 사이드카를 들여보냈다.
그후에 케이는 신나는 목소리로,
"자! 그럼 가자!!"
"go!!"
큰 외침과 함께 케이네 는 노래방을 향해 길을 떠났다..
페이오스는 슬그머니 웃음을 띄우면서,
"후훗...케이씨...잘해보세요"
-------------------------------------------------------------------------------------이번편은 조금 짧네요;; 죄송합니다.(__)담편은 정말로 재밌을겁니다...노래대결과 질투...화해...
재밌을테니...많이 기대해주세요.^^
많이많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영원한 행복과 축복이 있기를....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앞으로는 꼭 빨리 쓰겠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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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증거는...바로 너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여신님 소설 47편(믿음..)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았다. 바깥은 이미 눈으로 덮혀버리고말았다.
케이는 바깥이 새하얗게 변한 줄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약간의 냉기가 몸에 닿은 듯, 잠에서 그만 깨버리고 말았다.
"으음~...?"
그때 뒤에서 약간은 말랑거리고 부드러운 물체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황급히 뒷걸음질을 치고 말았다. 그는 약간은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지고 말았다.
"으악!!,,..누..누구세요?...페..페이오스?!"
"하이(hi)!오랜만이네요 케이씨?"
"으...네가 도대체 여긴 어떻게?"
"호호....마침 천상계에서 업무도 끝났고 휴가라서 오랜만에 내려와봤어요...반가워요 케이씨."
"으...으응.,,"
"후후..케이씨 베르단디랑 이제는 같이 옆에서 자는 거예요?좋겠네요."
"뭐..뭐?!...하하...뭐, 그렇다고도 말할 수도 있고...아니지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그런데 여기는 무슨 일로?"
페이오스는 살며시 웃음을 띄우면서 케이를 넌지시 바라보았다. 왠지 불길한 분위기를 느낀 케이는 얼굴이 점점 사색이 되었다. 그녀는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었다.
역시나 예감이 적중한 듯 케이는 얼굴이 굳어졌다. 페이오스는 말을 이으며,
"후훗...케이씨..베르단디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지 않으신 가요?"
"무..무슨 소리야!,,, 우..우리는 이미.."
"호호호...하지만 베르단디가 당신을 얼마나 위하는지 알고 싶지 않으세요?"
"그..그건...."
"싫으시면 관두세요...전 상관없으니까요."
"윽...알았어!"(안돼!...,,)
케이는 결국 페이오스의 술수에 말려 들어가고 말았다.
잠자리에서 방금 일어나서 머리도 어지럽겠것만....눈빛 하나는 살아있는것 같았다.
페이오스는 케이의 귀에다가 귓속말을 하고는,
미소를 띄웠다. 그것을 들은 케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그것은...안돼!"
"왜 그러시죠?"
"그...그러니까..그건..,,뭐라고 해야할까..그건.."
"해가 안돼요..후훗...걱정하지 마시고 저만 믿으세요."
"크으...어떡한담...(하지마..)..좋아!"
"그럼 그 작전대로 해주세요."
"할 수 없지뭐.."
케이는 아침 일찍 목욕을 하였다. 잠시후 3명이 잠에서 깼는지 기지개를 펴면서 식탁으로 나왔다.
베르단디는 식탁에 앉아있는 케이를 보고는,
"아...케이씨..잘 주무셨나요?"
"아...응...베르단디..저기.."
"네?왜그러세요?"
그때 정적을 깨는 사람이 있었으니 숨어있던 페이오스가 안으로 들어왔다.
울드와 스쿨드는 이걸 보고는 놀란 기색으로,
"어!!뭐..뭐야!페이오스 네가 어떻게?"
"아...잠시 휴가 나왔어"
"아...그러셔....앉즈슈(..)밥이나 먹어"
"아...그러지뭐...울드 저기 할말이 있는데"
"??"
그후....페이오스는 울드에게 귓속말을 했다. 그 말을 다들은 울드는 바로 포복절도를 했다.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이것을 보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울드는 겨우 웃음을 참고는,
"하하!!.....좋아...재밌겠는데..."
"언니??...무슨 일이세요?"
"아...아냐,..아무 일도..쿡쿡.."
"울드!!또 이상한일 꾸미는 거지 그렇지?"
"아냐 아냐....,저번에 그렇게 혼났는데 그럴 리가 있겠어..큭큭.."
"걸리면 가만 안둘줄 알어!!"
"아...네네~~"
울드는 조용히 웃으면서 식사를 시작했다. 케이는 왠지 못 믿겠다는 표정이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산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후 20분쯤 지났을까...밥을 다먹은후 울드는 페이오스,케이에게
살며시 다가가고는,
"오호..너답지 않은 재밌는 생각인걸...재밌겠어..아주.."
"무슨소리셔..,,,다 케이씨를 위해서라고...그렇죠?"
"하하...,,,그..그렇지.."
"왜 그렇게 모여계세요? 무슨 일 있으신 가요?"
베르단디였다. 3사람은 당황한 표정으로,
"아냐 아냐!!아무 일도,,"
"??"
"아...베르단디 있다가 밤에 노래방이나 갈래?"
"노래방이요??....음...좋아요."
"그래?...그럼 결정 났지..."
"그럼 있다가 밤에 만나자구.."
"나는 일하러 갈 테니."
"네~~"
베르단디와 케이는 지로선배의 가게에 들렸다.무나도 오랜만에 들른 이곳....
그 동안 여러 사건으로 인해 자주 들리지 못한 곳이다. 그곳에 들어선 후 지로는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곧바로 일을 시작하였다.
울드와 스쿨드, 페이오스는 채널 독점 권을 위해 젠가를 하고 있었다.
울드는 슬그머니 웃으면서 일부로 지는 것 같았다.
결국 쓰러지고 말자 스쿨드는 좋아서,
"아싸!!내가 이겼다!...자자...안보실분들은 나가주세요"
"칫....잘보라구"
페이오스와 울드는 밖으로 나갔다. 울드는 그것을 보고는,
"하하...그러니까 질투를 부르도록 했다고?"
"그렇지.....두고보라고...재밌을 테니까 호호..."
"하하...재밌겠는걸......Night라...."
"자 그럼 밤에 모이자고.."
"Ok!"
물론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특히..베르단디 자신을 위해서...무슨 일을 꾸미는지는....베르단디는 장부정리를 하더니 점심을 먹고있는 케이를 보고는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케이씨....많이 기다려지네요...오랜만에 노래를 불러보는 것 같아요...굉장히 설레요"
"아...그렇지..."=괜찮나....이렇게 기뻐하는데...=
"?케이씨? 무엇을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아냐 아냐, 나도 정말 기다려지는걸.....행복한 날 됐으면 좋겠어....너도 기뻐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베르단디는 케이를 뒤에서 살짝 안아주었다. 케이는 놀란 얼굴 마냥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베르단디는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요...케이씨.."
"아...!응...,,"
그렇게 한동안의 조심스러운 시간들이 흘러가고.....달이 얼굴을 내민 시간이 왔다.
울드는 페이오스에게,
"으음...슬슬 시간이 됐는걸..."
"후후...그러게....재밌겠는걸..."
"당신 노래 잘하셔, 크큭..."
"흥...이래봬도 꽤 한다고 호호.."
그렇게 두 명 이서 얘기를 한참 나눌 때쯤...
케이와 베르단디가 돌아왔다. 사이드카 소리에 루나와 스쿨드가 뛰어나왔다.
루나는 2사람을 보고는,
"아빠! 어서가요!!"
"아..그래~어서 가자"
"형부!!빨리 가자!!"
"아아, 으응..,,,"
케이는 서둘러 사이드카를 들여보냈다.
그후에 케이는 신나는 목소리로,
"자! 그럼 가자!!"
"go!!"
큰 외침과 함께 케이네 는 노래방을 향해 길을 떠났다..
페이오스는 슬그머니 웃음을 띄우면서,
"후훗...케이씨...잘해보세요"
-------------------------------------------------------------------------------------이번편은 조금 짧네요;; 죄송합니다.(__)담편은 정말로 재밌을겁니다...노래대결과 질투...화해...
재밌을테니...많이 기대해주세요.^^
많이많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영원한 행복과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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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D[AMG]님의 댓글
SKULD[AM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옷 47편 정말기다려집니당..ㅎㅎ 빨리 나왔음 좋겠네용.ㅎ







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봣습니다~~~~저도 인터넷이 잘못봣습니다... 51편까지 초고속으로 보겟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