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자작 외전) - 마지막 화 1-1- forever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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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화군요.
자식같은 소설놈이 끝났데니깐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군요.ㅠ.ㅠ
비록 허접하고 못난 소설 이었지만 항상 끝까지 본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항상 저보다 나은 소설작가가 찾아오길 바라며...
마지막화 시작하겠습니다.
발데르가 쓰러져있던 자리에는 발데르는 온데간데 없고 공포대왕이 서있다.
공포대왕의 모습은 이러하다.발데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하지만 머리색깔은 검정색이고 피부는 갈색이다. 눈은 마치 증오의 빨간 눈처럼 빛나고 있었다.
공포대왕:훗훗훗......
베르단디:공...공포대왕! 어째서!!!
공포대왕:꽤 아슬아슬 했지. 시온의 빛이 정통으로 발데르를 맞추기전 난 부활했지.....
베르단디:그럼?! 발데르는?!
공포대왕:그 녀석 말인가? 시온의 빛을 정통으로 맞은 살아난 신을 한명도 못봤지....
베르단디:그럼 어떻게 당신은?!
공포대왕:훗. 지금 난 녀석의 몸을 복제해서 부활한 상태이지....
순간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전투부 최정예 부대 20여명은 전투준비를 하고있는 상태였다.
공포대왕:훗...천신. 전투부 따위로 날 막을수 있을것 같으냐?
갑자기 모두의 발밑으로 워프진이 저절로 그려진다.
공포대왕:웃! 당했군!!! 대체 날 어디로 옯겨갈 작정인가?! 천신!!!!
잠시후 베르단디,울드,스쿨드,케이이치,린드,전투부,공포대왕까지 모두 다 어디론가 옯겨간다.
그들이 옯겨간곳은 지상계도 아니고 천계도 아닌 마계도 아닌 다른 세계로 옯겨져 왔다.
공포대왕:제기랄! 하필이면 다른 세계라니!
전투부 1:모두 전투준비! 돌격!
전투부는 공포대왕을 향해 덤벼들었다. 하지만 공포대왕은 그들의 공격을 모두 다 피하고 오히려 반격을 하여 전투부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공포대왕:천신. 전투부 따위로 날 막을순 없을 텐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빛이 공포대왕을 향해 하강한다. 그 빛은 공포대왕을 맞추려고 했으나 오히려 공포대왕은 그 빛을 역효과로 자신의 힘으로 강화시킨다.
공포대왕:미안하지만 천신, 지금 나의 상태는 무한정 상태이다. 네놈 따위도 날 막을 순 없지 하! 하! 하!
베르단디와 울드그리고 스쿨드와 린드는 전투복으로 갈아입은뒤 공포대왕에게 공격을 날렸으나 소용 없었다.
베르단디:안되겠어요. 언니! 봉인을 풀어야 겠어요!
?/1:그건 안돼! 너희들 봉인을 풀어봤자 괜한 헛수고야 공포대왕에게 공격도 못해보고 마력만 소비해!!
베르단디:누구시죠?
?/1:곧 알게 될것이다. 부탁한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다오.... 이만...
공포대왕:뭘 그렇게 멍하니 서있나? 나는 지금 아틀란티스의 기둥을 손에 넣었단 말이다!
공포대왕뒤로는 엄청나고 거대한 마력으로 만들어진 기둥이 서있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나님:아틀란티스의 기둥?! 하지만 저건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만약 저것이 무너지면 천계와 마계 그리고 지상계가 서로 엉켜 결국은 예전의 혼돈의 시대 카오스의 시대로 돌아가버려!!!
하나님이 아틀란티스의 기둥을 보고 멍하게 있는 사이 한 여신이 워프를 통해 나타난다.
?/1:발데르의 봉인을 풀으셔야 합니다!
하나님:너는...너는 가브리엘!!!!
가브리엘:지금 당신의 힘으로는 공포대왕을 이길수도 없습니다. 녀석을 상대할수 있는것은 오직 발데르뿐 입니다.
하나님:그건 안돼! 발데르의 봉인을 풀었다가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도 몰라!
가브리엘:그럼 예전의 혼돈의 세계 카오스로 돌아가자는 말씀 이십니까!!!!!
하나님:!!!!!!
가브리엘:시간 없습니다.
하나님:무리네...발데르는 보다시피 시온의 빛을 맞고 소멸한 상태이지 않나?
가브리엘:아니요. 그는 살아있습니다. 5대신중 한명인 저는 그의 생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님:.....잘 알겠네.(손을 모으더니 하나의 조그만한 에너지가 떠오른다.)
가브리엘:이것이 발데르의 힘입니까? 생각치곤 너무 작군요.
하나님:아닐세 지금 이 에너지에는 1300여개의 봉인이 채워져 있다네 주인한테 되돌아가 가면 모든 봉인이 풀릴걸세....
그 조그만한 에너지는 하나님의 손에 벗어나 어디론가 날아간다.
한편 베르단디와 울드, 스쿨드, 린드 그리고 케이이치는 아직도 공포대왕과 함께 대립중이다.
공포대왕:이런..이런..전투부는 다 쓰러져 있고 너희들만 남아있군. 뭐 심심하니깐 퀴즈를 내볼까?
문제! 난 이 기둥을 어떻게 할까요?
울드:(생각)카피하고 오리지날 하고 별 다를게 없구만....
스쿨드:빙빙돈다!
공포대왕:뿌~
스쿨드:무궁화 꽃이 피웠습니다!를 한다
공포대왕:뿌~맞출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베르단디:설마..무너뜨릴려고....
공포대왕:딩동댕~무너뜨리면 전 우주는 카오스의 혼돈에 빠지게 되는 거죠!
케이이치:네 놈 목적은 마족의 세력권 확대가 아니었나?!
공포대왕:인간 주제에 똑똑하군... 그래 원래는 그 목적이었지 하지만... 마족도 형편없어 다 바꿔버릴려고..... 나만의 이상국가! 나만의 세계! 또 나에게 복종하는 시대!
린드:그만둬요! 발데르!
공포대왕:쯧! 발데르는 죽었을텐데....
한 숲속 한 남자가 쓰러져 있다. 놀랍게도 발데르 였다.
발데르:으..윽,,,젠장...기어코는 부활해버렸군....공포대왕....컥! 제길....
발데르는 린드과 휘둘른 도끼에 의해 가슴에 깊은 상처가 나 출혈이 심하다.
발데르:헉...헉...이젠 틀렸군...출혈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해....
갑자기 하나님의 손을 떠난 에너지가 나타나 발데르의 주위를 맴돈다.
발데르:이 에너지는.......
발데르의 주위를 맴돈 에너지는 발데르의 이마에 있는 마크속으로 들어간다.
발데르는 무언가 힘에 이끌려 저절로 공중에 붕 뜨고 서더니 갑자기 엄청난 빛을 뿜어낸다.
한편 공포대왕은 자만심에 빠져 신들을 농락하고 있다.
공포대왕:뭣하나? 신들?! 어서 날 다시 없애보라고!
신마전쟁때 처럼 말이야! 아하! 5대신이 없으니깐 쩔쩔매고 있나?
하긴 네놈들이 멍청하게 5대신중 한명인 세라스틴을 자기들 손으로 없앴으니 말이야 핫핫핫!
베르단디:세라스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공포대왕:어쩔껀데?
베르단디:세라스틴은 저의 스승님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시라고요!!!(파마멸각을 날린다)
공포대왕:뭐야? 기껏해야 이정도냐?
린드:그만둬요 발데르! 제발! 제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요.
공포대왕:(발데르의 목소리로)린드...난 지금 세계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다. 너와 내가 함께 살곳을 만드는 거지...이리로 와라.. 린드.. 너의 이상국가가 널 기다리고 있다.
린드:(목소리에 이끌려)발데르......
갑자기 공포대왕이 움찔거린다.
공포대왕:뭐야?! 이 나조차 소름이 돋을 엄청난 힘과 엄청난 이 성스러움은?!
그리고 쓰러져 있던 전투부들이 상처를 회복하면서 깨어나고 있다.
전투부 1:어떻게 된것지 힘이 저절로 나고 있어...
전투부 2:이것봐 상처도 회복되고 있어!!!!
공포대왕:설마....발데르!!!!
공포대왕은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져 있는 곳을 쳐다 보왔다.
하지만 엄청난 후광때문에 모두 쳐다 볼수가 없다. 하지만 베르단디만은 볼수 있었다.
베르단디:발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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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 1-1끝
예고편
다시 엄청난 힘을 갖고 부활한 발데르!
결국 공포대왕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공포대왕은 아틀란티스 기둥을 인질로 삼고 발데르를 위협하는데요....
오! 나의 여신님(자작 외전) 마지막 화 1-2 많은 기대 바라면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 . ^
자식같은 소설놈이 끝났데니깐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군요.ㅠ.ㅠ
비록 허접하고 못난 소설 이었지만 항상 끝까지 본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항상 저보다 나은 소설작가가 찾아오길 바라며...
마지막화 시작하겠습니다.
발데르가 쓰러져있던 자리에는 발데르는 온데간데 없고 공포대왕이 서있다.
공포대왕의 모습은 이러하다.발데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하지만 머리색깔은 검정색이고 피부는 갈색이다. 눈은 마치 증오의 빨간 눈처럼 빛나고 있었다.
공포대왕:훗훗훗......
베르단디:공...공포대왕! 어째서!!!
공포대왕:꽤 아슬아슬 했지. 시온의 빛이 정통으로 발데르를 맞추기전 난 부활했지.....
베르단디:그럼?! 발데르는?!
공포대왕:그 녀석 말인가? 시온의 빛을 정통으로 맞은 살아난 신을 한명도 못봤지....
베르단디:그럼 어떻게 당신은?!
공포대왕:훗. 지금 난 녀석의 몸을 복제해서 부활한 상태이지....
순간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전투부 최정예 부대 20여명은 전투준비를 하고있는 상태였다.
공포대왕:훗...천신. 전투부 따위로 날 막을수 있을것 같으냐?
갑자기 모두의 발밑으로 워프진이 저절로 그려진다.
공포대왕:웃! 당했군!!! 대체 날 어디로 옯겨갈 작정인가?! 천신!!!!
잠시후 베르단디,울드,스쿨드,케이이치,린드,전투부,공포대왕까지 모두 다 어디론가 옯겨간다.
그들이 옯겨간곳은 지상계도 아니고 천계도 아닌 마계도 아닌 다른 세계로 옯겨져 왔다.
공포대왕:제기랄! 하필이면 다른 세계라니!
전투부 1:모두 전투준비! 돌격!
전투부는 공포대왕을 향해 덤벼들었다. 하지만 공포대왕은 그들의 공격을 모두 다 피하고 오히려 반격을 하여 전투부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공포대왕:천신. 전투부 따위로 날 막을순 없을 텐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빛이 공포대왕을 향해 하강한다. 그 빛은 공포대왕을 맞추려고 했으나 오히려 공포대왕은 그 빛을 역효과로 자신의 힘으로 강화시킨다.
공포대왕:미안하지만 천신, 지금 나의 상태는 무한정 상태이다. 네놈 따위도 날 막을 순 없지 하! 하! 하!
베르단디와 울드그리고 스쿨드와 린드는 전투복으로 갈아입은뒤 공포대왕에게 공격을 날렸으나 소용 없었다.
베르단디:안되겠어요. 언니! 봉인을 풀어야 겠어요!
?/1:그건 안돼! 너희들 봉인을 풀어봤자 괜한 헛수고야 공포대왕에게 공격도 못해보고 마력만 소비해!!
베르단디:누구시죠?
?/1:곧 알게 될것이다. 부탁한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다오.... 이만...
공포대왕:뭘 그렇게 멍하니 서있나? 나는 지금 아틀란티스의 기둥을 손에 넣었단 말이다!
공포대왕뒤로는 엄청나고 거대한 마력으로 만들어진 기둥이 서있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나님:아틀란티스의 기둥?! 하지만 저건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만약 저것이 무너지면 천계와 마계 그리고 지상계가 서로 엉켜 결국은 예전의 혼돈의 시대 카오스의 시대로 돌아가버려!!!
하나님이 아틀란티스의 기둥을 보고 멍하게 있는 사이 한 여신이 워프를 통해 나타난다.
?/1:발데르의 봉인을 풀으셔야 합니다!
하나님:너는...너는 가브리엘!!!!
가브리엘:지금 당신의 힘으로는 공포대왕을 이길수도 없습니다. 녀석을 상대할수 있는것은 오직 발데르뿐 입니다.
하나님:그건 안돼! 발데르의 봉인을 풀었다가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도 몰라!
가브리엘:그럼 예전의 혼돈의 세계 카오스로 돌아가자는 말씀 이십니까!!!!!
하나님:!!!!!!
가브리엘:시간 없습니다.
하나님:무리네...발데르는 보다시피 시온의 빛을 맞고 소멸한 상태이지 않나?
가브리엘:아니요. 그는 살아있습니다. 5대신중 한명인 저는 그의 생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님:.....잘 알겠네.(손을 모으더니 하나의 조그만한 에너지가 떠오른다.)
가브리엘:이것이 발데르의 힘입니까? 생각치곤 너무 작군요.
하나님:아닐세 지금 이 에너지에는 1300여개의 봉인이 채워져 있다네 주인한테 되돌아가 가면 모든 봉인이 풀릴걸세....
그 조그만한 에너지는 하나님의 손에 벗어나 어디론가 날아간다.
한편 베르단디와 울드, 스쿨드, 린드 그리고 케이이치는 아직도 공포대왕과 함께 대립중이다.
공포대왕:이런..이런..전투부는 다 쓰러져 있고 너희들만 남아있군. 뭐 심심하니깐 퀴즈를 내볼까?
문제! 난 이 기둥을 어떻게 할까요?
울드:(생각)카피하고 오리지날 하고 별 다를게 없구만....
스쿨드:빙빙돈다!
공포대왕:뿌~
스쿨드:무궁화 꽃이 피웠습니다!를 한다
공포대왕:뿌~맞출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베르단디:설마..무너뜨릴려고....
공포대왕:딩동댕~무너뜨리면 전 우주는 카오스의 혼돈에 빠지게 되는 거죠!
케이이치:네 놈 목적은 마족의 세력권 확대가 아니었나?!
공포대왕:인간 주제에 똑똑하군... 그래 원래는 그 목적이었지 하지만... 마족도 형편없어 다 바꿔버릴려고..... 나만의 이상국가! 나만의 세계! 또 나에게 복종하는 시대!
린드:그만둬요! 발데르!
공포대왕:쯧! 발데르는 죽었을텐데....
한 숲속 한 남자가 쓰러져 있다. 놀랍게도 발데르 였다.
발데르:으..윽,,,젠장...기어코는 부활해버렸군....공포대왕....컥! 제길....
발데르는 린드과 휘둘른 도끼에 의해 가슴에 깊은 상처가 나 출혈이 심하다.
발데르:헉...헉...이젠 틀렸군...출혈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해....
갑자기 하나님의 손을 떠난 에너지가 나타나 발데르의 주위를 맴돈다.
발데르:이 에너지는.......
발데르의 주위를 맴돈 에너지는 발데르의 이마에 있는 마크속으로 들어간다.
발데르는 무언가 힘에 이끌려 저절로 공중에 붕 뜨고 서더니 갑자기 엄청난 빛을 뿜어낸다.
한편 공포대왕은 자만심에 빠져 신들을 농락하고 있다.
공포대왕:뭣하나? 신들?! 어서 날 다시 없애보라고!
신마전쟁때 처럼 말이야! 아하! 5대신이 없으니깐 쩔쩔매고 있나?
하긴 네놈들이 멍청하게 5대신중 한명인 세라스틴을 자기들 손으로 없앴으니 말이야 핫핫핫!
베르단디:세라스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공포대왕:어쩔껀데?
베르단디:세라스틴은 저의 스승님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시라고요!!!(파마멸각을 날린다)
공포대왕:뭐야? 기껏해야 이정도냐?
린드:그만둬요 발데르! 제발! 제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요.
공포대왕:(발데르의 목소리로)린드...난 지금 세계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다. 너와 내가 함께 살곳을 만드는 거지...이리로 와라.. 린드.. 너의 이상국가가 널 기다리고 있다.
린드:(목소리에 이끌려)발데르......
갑자기 공포대왕이 움찔거린다.
공포대왕:뭐야?! 이 나조차 소름이 돋을 엄청난 힘과 엄청난 이 성스러움은?!
그리고 쓰러져 있던 전투부들이 상처를 회복하면서 깨어나고 있다.
전투부 1:어떻게 된것지 힘이 저절로 나고 있어...
전투부 2:이것봐 상처도 회복되고 있어!!!!
공포대왕:설마....발데르!!!!
공포대왕은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져 있는 곳을 쳐다 보왔다.
하지만 엄청난 후광때문에 모두 쳐다 볼수가 없다. 하지만 베르단디만은 볼수 있었다.
베르단디:발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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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 1-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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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엄청난 힘을 갖고 부활한 발데르!
결국 공포대왕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공포대왕은 아틀란티스 기둥을 인질로 삼고 발데르를 위협하는데요....
오! 나의 여신님(자작 외전) 마지막 화 1-2 많은 기대 바라면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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