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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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약간 늦은 시간에 썻군요..오늘 개학을 했는데 정상수업땜시..
;;
잡담 끝이구요..열심히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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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4편(거짓된 부름.......)
그렇게 여신들은 천상계로 올라갔다..그리고는 여신들은 천신을 만나러 갔다.....
"삐빅..모두 신원 확인중.....확인 됬습니다..들어가시죠..기다리고 계십니다.."
두둥~~
문은 크게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그안에서는 천신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보통때와 달리 먼저 천신앞에 나서면서,
"천신이시여...어째서 우리를 부르신것이십니까?"
"무슨 일이라도 있습니까?"
천신은 그 얘기에 약간 고개를 숙였다..그러고선 잠시 시간이 흘러..천신이 입을 열었다..
"그것은...너희들과 케이라는 인간남자를 떼어놓기 위해서였다."
베르단디는 그소리에 화들짝 놀라더니,
"어째서죠?천신께서는 이미 허락을 하셨잖습니까?"
"그것은...그는..이제 얼마 못살기 때문이다."
모두는 그소리에 심각하게 당황했다..케이가 얼마 못살거라니..베르단디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었다..
베르단디는 울먹이는 말투로,
"처..천신이시여..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케..케이씨가 죽다뇨?"
"그것은...케이를 되살릴때의 그에게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베르단디는 그소리에 놀랐다..그러고선 눈물을 흘리면서,
"흐..흑..어째서죠?도대체 부작용을 왜일으킨거냐구요!"
그때 옆에 있던 울드가 베르단디를 말리면서,
"베르단디!진정해!"
하지만 베르단디는 케이가 죽는다는 말에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다.
"아니요!언니.케이씨는 죽지 않아요..분명히.흐흑.."
결국 울드에게 안겨 울고만 그녀..모두들 그런 그녀를 보며 슬퍼할수 밖에 없었다.
울드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천신이시여..그럼 살릴 방법은 없는 겁니까?"
"우리도 지금 찾고 있는 중이다.내일쯤이면 알수있을거다."
"그는 얼마후에 죽는 건가요?"
"아마도...일주일 후일꺼다.."
쿠웅!모두 이말에 입을 열수없었다...한동안 조용해진 방...여신들은 그렇게 나가고 말았다.
그렇게 한편..케이는 방안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베르단디,스쿨드,울드가 없는 집...그집은 너무나도 조용했다..새소리가 들리듯..
"휴...아무도 없군..이렇게 집이 넓게 느껴질줄이야..."
케이는 모두의 방들을 한번씩 둘러보았다..여자들이 쓰는 방인지 깨끗했다..
케이는 미소를 지으며,
"후훗..기다릴게 베르단디..꼭.."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하지만 언제나 시끌벅적했던 집...베르단디의 미소가 가득했던 집..그것들은 지금 없다..
모든게 쓸쓸하고 서글픈 뿐이었다..
케이는 조용히 밖으로 나갔다..
나중에 다시 만날 그녀를 위하여...
여신들은 방에 가있었다..
하지만 모두들 얼굴빛이 좋지 않았다..
그때 린드가 입을 열었다.
"베르단디 너무 걱정하지마라..그는 나의 생애의벗일정도로 좋은 그 이기 때문이다.."
린드는 베르단디를 위로해줬다..하지만 그녀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머리속에서는 케이의 생각만 났다..
케이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머리속에서 끊임없이 소리치고 있었다..그 정도로 그녀에게는 그가 있어야 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울음을 터뜨렸다..(누가 울렸어..앙?!;;)
그러고는 울드를 붙잡더니,
"흐흑...우...언니...케이씨 죽지 않을 거죠?그렇죠?"
옆에 있던 루나도 아무말 하지 못했다..그저 우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말은 들은 울드는..
"그럼!당연하지..너무 걱정하지마 케이를 꼭 죽게 하지 않을거니까!"
베르단디는 이 말에 울음을 그쳤고..약간의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 모습을 보는 스쿨드는,
"언니..너무 걱정하지마.케이 형부 안죽어"
스쿨드가 베르단디의 눈물을 닦아주면서,말을 했다.
베르단디는,
"응...훌쩍...고맙구나 스쿨드.."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하루의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스쿨드는 루나에게 천상계를 구경시켜주기 위해 같이 나갔다.
린드는 베르닫니의 곁에 있어주었다..물론 울드도.....
린드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베르단디...후훗..너는 정말 그가 없으면 안되겠군..나도 꼭 너를 도와주겠다.반드시."
그러자 옆에 있던 울드도 고개를 끄덕였다.
"아...모두 고마워요...저 힘낼게요."
그때 울드가 말했다.
"베르단디..우리 잠시 밖에 나가볼까?케이 얼굴이라도 볼수 있잖아.."
"아..네!"
케이의 얼굴을 본다는 말에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케이는 지금 휠윈드에서 일하고 있었다..하지만 그의 얼굴빛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왠일일까..
그는 다시 미소를 지으면서 기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케이의 모습을 본 울드가 말했다.
"거봐~걱정하지마 베르단디...케이도 저렇게 활짝 웃잖아...너도 웃으라구."
"아..네."
케이의 얼굴빛을 보자 약간은 마음이 놓였는지 베르단디도 살짝 웃어주었다.
물론 케이의 마음속에서도 베르단디밖에 생각이 안나는듯 했다.
그때 거기있던 지로가 말했다.
"케이,왠일이야?맨날 오던 베르단디는 어디갔어?"
케이는 이말에 잠시 당황했다..뭐라고 해야할지...
"아.;잠시...유치원갔어요.상담할께있다고 하서요"
"아..그래,..알았다"
지로는 왠지 못미더운 말투로 대답했다.
케이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베르단디!힘내..나도 열심히 할테니까=
그렇게 천상계도 저녁이 되었다..(지상계와 시간은 똑같습니다;;여신상식;;)
하지만 베르단디는 여전히 잠을 못이루는 듯하다..
그녀의 얼굴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슬픈 빛을 띄고 있었다.
철컥...
베르단디가 살짝 나갔다..이 소리에 잠이깬 울드가 말했다.
"베르단디 뭐하러 나가?"
베르단디는 살짝 놀라면서 대답했다..
"아...저기..그게;케이씨를 보려구요...그를 보지 않으면 잠이 안올것 같아서.."
울드는 한숨을 쉬었다..그러나 곧 미소를 짓고는
"그래.그대신에 금방 보고 돌아와야해"
"아.네"
베르단디는 짧게 대답했다.
그러고는 케이를 보러갔다..(천상계에서 케이를 볼수있습니다)
바닥에 비친 케이의 모습은.....울고 있는 그였다..
그는 주먹을 쾅쾅 치면서,
"베르단디...미안해!내가...더 지켜주었어야 하는데.."
그런 그의 모습을 본 베르단디는 눈물을 흘렸다.
"케이씨..흐흑....흐...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오히려 제가 더 슬프다구요.."
"케이씨...제가 꼭 살릴거예요..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베르단디는 케이의 모습을 보더니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그가 편안히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소서..그의영혼에 안식이 깃들기를..."
그렇게....길고 길었던 하루는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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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재미있으셨는지요..님들께 재밌는 소설을 보여드리려고 늘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지만..늘 봐주시는 분들과 코멘트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쓸거구요.빠른연재 약속하겠습니다.코멘트 많이많이 부탁합니다~~~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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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끝이구요..열심히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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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4편(거짓된 부름.......)
그렇게 여신들은 천상계로 올라갔다..그리고는 여신들은 천신을 만나러 갔다.....
"삐빅..모두 신원 확인중.....확인 됬습니다..들어가시죠..기다리고 계십니다.."
두둥~~
문은 크게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그안에서는 천신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보통때와 달리 먼저 천신앞에 나서면서,
"천신이시여...어째서 우리를 부르신것이십니까?"
"무슨 일이라도 있습니까?"
천신은 그 얘기에 약간 고개를 숙였다..그러고선 잠시 시간이 흘러..천신이 입을 열었다..
"그것은...너희들과 케이라는 인간남자를 떼어놓기 위해서였다."
베르단디는 그소리에 화들짝 놀라더니,
"어째서죠?천신께서는 이미 허락을 하셨잖습니까?"
"그것은...그는..이제 얼마 못살기 때문이다."
모두는 그소리에 심각하게 당황했다..케이가 얼마 못살거라니..베르단디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었다..
베르단디는 울먹이는 말투로,
"처..천신이시여..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케..케이씨가 죽다뇨?"
"그것은...케이를 되살릴때의 그에게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베르단디는 그소리에 놀랐다..그러고선 눈물을 흘리면서,
"흐..흑..어째서죠?도대체 부작용을 왜일으킨거냐구요!"
그때 옆에 있던 울드가 베르단디를 말리면서,
"베르단디!진정해!"
하지만 베르단디는 케이가 죽는다는 말에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다.
"아니요!언니.케이씨는 죽지 않아요..분명히.흐흑.."
결국 울드에게 안겨 울고만 그녀..모두들 그런 그녀를 보며 슬퍼할수 밖에 없었다.
울드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천신이시여..그럼 살릴 방법은 없는 겁니까?"
"우리도 지금 찾고 있는 중이다.내일쯤이면 알수있을거다."
"그는 얼마후에 죽는 건가요?"
"아마도...일주일 후일꺼다.."
쿠웅!모두 이말에 입을 열수없었다...한동안 조용해진 방...여신들은 그렇게 나가고 말았다.
그렇게 한편..케이는 방안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베르단디,스쿨드,울드가 없는 집...그집은 너무나도 조용했다..새소리가 들리듯..
"휴...아무도 없군..이렇게 집이 넓게 느껴질줄이야..."
케이는 모두의 방들을 한번씩 둘러보았다..여자들이 쓰는 방인지 깨끗했다..
케이는 미소를 지으며,
"후훗..기다릴게 베르단디..꼭.."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하지만 언제나 시끌벅적했던 집...베르단디의 미소가 가득했던 집..그것들은 지금 없다..
모든게 쓸쓸하고 서글픈 뿐이었다..
케이는 조용히 밖으로 나갔다..
나중에 다시 만날 그녀를 위하여...
여신들은 방에 가있었다..
하지만 모두들 얼굴빛이 좋지 않았다..
그때 린드가 입을 열었다.
"베르단디 너무 걱정하지마라..그는 나의 생애의벗일정도로 좋은 그 이기 때문이다.."
린드는 베르단디를 위로해줬다..하지만 그녀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머리속에서는 케이의 생각만 났다..
케이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머리속에서 끊임없이 소리치고 있었다..그 정도로 그녀에게는 그가 있어야 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울음을 터뜨렸다..(누가 울렸어..앙?!;;)
그러고는 울드를 붙잡더니,
"흐흑...우...언니...케이씨 죽지 않을 거죠?그렇죠?"
옆에 있던 루나도 아무말 하지 못했다..그저 우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말은 들은 울드는..
"그럼!당연하지..너무 걱정하지마 케이를 꼭 죽게 하지 않을거니까!"
베르단디는 이 말에 울음을 그쳤고..약간의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 모습을 보는 스쿨드는,
"언니..너무 걱정하지마.케이 형부 안죽어"
스쿨드가 베르단디의 눈물을 닦아주면서,말을 했다.
베르단디는,
"응...훌쩍...고맙구나 스쿨드.."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하루의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스쿨드는 루나에게 천상계를 구경시켜주기 위해 같이 나갔다.
린드는 베르닫니의 곁에 있어주었다..물론 울드도.....
린드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베르단디...후훗..너는 정말 그가 없으면 안되겠군..나도 꼭 너를 도와주겠다.반드시."
그러자 옆에 있던 울드도 고개를 끄덕였다.
"아...모두 고마워요...저 힘낼게요."
그때 울드가 말했다.
"베르단디..우리 잠시 밖에 나가볼까?케이 얼굴이라도 볼수 있잖아.."
"아..네!"
케이의 얼굴을 본다는 말에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케이는 지금 휠윈드에서 일하고 있었다..하지만 그의 얼굴빛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왠일일까..
그는 다시 미소를 지으면서 기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케이의 모습을 본 울드가 말했다.
"거봐~걱정하지마 베르단디...케이도 저렇게 활짝 웃잖아...너도 웃으라구."
"아..네."
케이의 얼굴빛을 보자 약간은 마음이 놓였는지 베르단디도 살짝 웃어주었다.
물론 케이의 마음속에서도 베르단디밖에 생각이 안나는듯 했다.
그때 거기있던 지로가 말했다.
"케이,왠일이야?맨날 오던 베르단디는 어디갔어?"
케이는 이말에 잠시 당황했다..뭐라고 해야할지...
"아.;잠시...유치원갔어요.상담할께있다고 하서요"
"아..그래,..알았다"
지로는 왠지 못미더운 말투로 대답했다.
케이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베르단디!힘내..나도 열심히 할테니까=
그렇게 천상계도 저녁이 되었다..(지상계와 시간은 똑같습니다;;여신상식;;)
하지만 베르단디는 여전히 잠을 못이루는 듯하다..
그녀의 얼굴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슬픈 빛을 띄고 있었다.
철컥...
베르단디가 살짝 나갔다..이 소리에 잠이깬 울드가 말했다.
"베르단디 뭐하러 나가?"
베르단디는 살짝 놀라면서 대답했다..
"아...저기..그게;케이씨를 보려구요...그를 보지 않으면 잠이 안올것 같아서.."
울드는 한숨을 쉬었다..그러나 곧 미소를 짓고는
"그래.그대신에 금방 보고 돌아와야해"
"아.네"
베르단디는 짧게 대답했다.
그러고는 케이를 보러갔다..(천상계에서 케이를 볼수있습니다)
바닥에 비친 케이의 모습은.....울고 있는 그였다..
그는 주먹을 쾅쾅 치면서,
"베르단디...미안해!내가...더 지켜주었어야 하는데.."
그런 그의 모습을 본 베르단디는 눈물을 흘렸다.
"케이씨..흐흑....흐...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오히려 제가 더 슬프다구요.."
"케이씨...제가 꼭 살릴거예요..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베르단디는 케이의 모습을 보더니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그가 편안히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소서..그의영혼에 안식이 깃들기를..."
그렇게....길고 길었던 하루는 지나갔다..
-------------------------------------------------------------------------------------
후후...재미있으셨는지요..님들께 재밌는 소설을 보여드리려고 늘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지만..늘 봐주시는 분들과 코멘트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많이 쓸거구요.빠른연재 약속하겠습니다.코멘트 많이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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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켜주고싶은게멀까요?궁금합니다~~ ㅋㅋ 약속? ㅋㅋ 잘보고갑니다 빠른연재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