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2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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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드뎌 25편이군요^^
어느덧 30편이 가까워지는데..;;계속 쓸거구요..끝까지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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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5편(meet...)
여기는 천상계...베르단디와 케이가 헤어진지 4일이 되는 날이다..
베르단디는 저번과는 달리 기운이 매우 없어 보였다..마치 모든것을 잃어버린것처럼..
루나의 얼굴빛도 차가웠다..두사람...그리고 모든 여신들..다시 지상계가 그리운 것 같다..
베르단디로서는 케이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수 없다..물론 케이 자체도..
베르단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지상계에서 가져온 케이의 사진을 본다...사진속에서는 환히 웃고 있는 그....하지만 지금은 떨어져있는 상태..그의 미소를 볼수 없다..
베르단디는 잠시 동안 슬픈표정을 짓더니..다른 울드나,스쿨드가 슬퍼하지 않게 얼른 슬픔을 감춘다.
슬슬 여신들이 깨어나고..
베르단디는 울드한테 말했다..
"언니..우리 천신님께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요.."
"그러자..아무래도 그런게 좋겠어."
울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천신이 있는 곳으로 갔다..그 둘만...
천신이 물었다..
"베르단디...어째서 이곳을 다시왔느냐?"
베르단디는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를 살릴방법이 무엇입니까?천신님께서는 숨기고 계신거지요?어째서 저희한테 말을 해주시지 않는 것입니까?"
천신은 당황한듯..말끝을 흐린다..
"그...그것은.."
"천신님께서는 알고 계실것 아니십니까?가르쳐 주십시요..베르단디가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천신은 고개를 저으며,
"베르단디는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존재이다..세레스텐 사건때에도 살린 이유가 바로 그녀는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울드는 큰 소리를 치며 말했다.
"어째서입니까!베르단디가 이대로 평생 슬퍼해도 좋다는 말씀이십니까?!"
"으음..."
천신은 말끝을 흐렸다..잠시 긴 시간히 흘렀다..천신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살릴방법이 있기는 하다..하지만..잘못되면 베르단디....너까지 사라져버릴수가 있다."
베르단디는 그말에..잠시 생각하더니 미소를 지으며,
"전 상관없습니다..그를 살릴수만 있다면.."
"휴...베르단디..넌 정말 그를 아끼고 있군..좋다...그를 다시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다..받아라."
위이잉~
백신이 내려지고,.
"베르단디...기회는 단 한번뿐이다..잘못되면 넌..누누이 말하지만...사라질 것이다...성공확률은 13%...조심해야 한다.."
이런 극악의 성공률...하지만 베르단디는 미소를 지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울드가 물었다..
"그럼..이제 돌아가도 되는 것입니까?"
"음...좋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둘은 방으로 나왔다..그러고는 모두에게,
"이제..다시 내려갈수있어..천신님께서 백신을 내려주셨어!"
그말에 스쿨드와 루나는 뛸듯이 기뻐했다..
베르단디 역시 케이를 만난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는 듯하다.
언니..게이트를 타고 다시 내려가자..성공 하면 케이 형부를 살릴수 있잖아!"
"그래..스쿨드..어서 내려가자"
삐..게이트..송환..도착지역..지상계....준비 완료!
베르단디는 속으로,
=고맙습니다..천신님...케이씨..곧 다시 만날수있어요..=
그때...린드가 말했다..
"베르단디...난 여기서 대기하겠다.."
"???"
모두들 왜?라는 표정이었다..
"나는 원래..여기서 대기 하는 전투부이다..휴가도 끝났으니..다시 업무를 봐야겠지.."
베르단디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네..린드..정말 고마워요..다시 만날수있는 거죠?"
린드는..잠시 무표정으로 있더니..미소를 띄우면서,
"그래..다시 만날수 있을거다..반드시."
"네!"
삑!게이트 발동!
위이이이~~~
팟!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온 4여신...
집은 썰렁했다.
베르단디는 방을 살피면서,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언니..어째서 케이씨가 없는 거죠?"
"으음...아무래도,..잠시 나간것 같다."
"아..네.."
베르단디는 고개를 떨구었다..약간 쓸쓸한 표정이었다..
스쿨드가,
"아...어..언니;너무 걱정하지마 형부 곧 온데잖아"
"으응..고마워."
그렇게 베르단디를 위로했다.
그후...몇시간이 흘렀을까...
케이는 집 앞마당 까지 도착했다..문을 열러는 그..
하지만...
=베르단디는..이미 없어..그녀는..=
드르르륵~
"다녀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어라?베..베르단디."
갑작스런 베르단디의 출현에 놀란 케이...하지만 이내,
"다녀왔어!...."
그렇게 베르단디를 안았다.(이장면 아시죠?15권..사요가 돌아가 라고 했을때..;;집에 돌아온 케이가 베르단디 안은것.)
베르단디 역시 잠시 당황하더니,이내..울음을 터뜨렸다..
"케이씨!..다시 봐서 정말 반가워요...정말 보고 싶었어요.."
베르단디는 케이를 꼭 안아주었다..
"응...나도 마찬가지야..
그런후..베르단디에게 키스를 해주는 케이..(부러버라..;;)
베르단디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순순히 응해준다.
스쿨드..이모습을 보고는,
"아...언니 너무 낭만적이야..나는 언제쯤 저런 사랑을 할까?"
그때 옆에서 울드가 키득거리면서,
"크크;너는 아직 멀었어...키나 더 크시죠!"
스쿨드는 울드에 이런말에 화를 냈고..둘은 또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긴 키스가
끝나고..
케이가 말햇다..
"베르단디..어떻게 돌아온거야?"
"아..네..그게 말이죠..당신을 살릴수 있는 백신을 얻어서...다시 돌아온거예요.."
"그렇구나...고마워.."
케이는...말을 꺼낸다.
"베르단디..나 사실 너 없을때..많이 울었었어...쓸쓸하고 그리워서..하지만 다시 돌아와줘서 정말 기뻐..다시는...다시는 널...혼자 보내지 않을거야"
베르단디는 이말에..눈물을 쏟으면서,
"흐흑...케이씨..저도 마찬가지예요..당신을 정말로 보고 싶었어요..정말로요...하지만..이제 다시 돌아와주셨으니...전 바랄게 없어요..오직 하나..바랄게 있다면 당신이 저와 루나와 스쿨드,울드언니랑 행복하게 같이 사는것...전 그것밖에 바랄게 없어요.,"
그렇게 무르익어가는 두사람...루나는 그모습을 보고는 말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베르단디는..헬쓱해진 케이의 얼굴을 보고는,
"아!죄송해요..케이씨..그동안 많이 못드셨죠?제가 맛있는거 해드릴게요"
"아..고마워 베르단디"
그렇게...푸짐한 저녁식사가 나오고는...
"이야...정말 맛있어 베르단디..정말로."
"아...고마워요.케이씨...늘 해드릴게요"
"아..괜찮아.니가 해주는 거라면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어.."
"네"
그렇게..짧고도...가장 행복했던 시간..만남의 시간이 서서히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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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부러운 케이..베르사마의 입술을..흠흠..;;제가 쓰는 거지만..^^ 재밌을지 모르겠군요.
혹시 불편한거 있으면 말하세요^^언제나 귀담아 들을테니까요^^
아..코멘트 많이 부탁드리고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다음편!!예고..she a dead..그녀(belldandy)의죽음..아..여신님이... ㅜ.ㅜ
Forever Goddess.....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어느덧 30편이 가까워지는데..;;계속 쓸거구요..끝까지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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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25편(meet...)
여기는 천상계...베르단디와 케이가 헤어진지 4일이 되는 날이다..
베르단디는 저번과는 달리 기운이 매우 없어 보였다..마치 모든것을 잃어버린것처럼..
루나의 얼굴빛도 차가웠다..두사람...그리고 모든 여신들..다시 지상계가 그리운 것 같다..
베르단디로서는 케이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수 없다..물론 케이 자체도..
베르단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지상계에서 가져온 케이의 사진을 본다...사진속에서는 환히 웃고 있는 그....하지만 지금은 떨어져있는 상태..그의 미소를 볼수 없다..
베르단디는 잠시 동안 슬픈표정을 짓더니..다른 울드나,스쿨드가 슬퍼하지 않게 얼른 슬픔을 감춘다.
슬슬 여신들이 깨어나고..
베르단디는 울드한테 말했다..
"언니..우리 천신님께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요.."
"그러자..아무래도 그런게 좋겠어."
울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천신이 있는 곳으로 갔다..그 둘만...
천신이 물었다..
"베르단디...어째서 이곳을 다시왔느냐?"
베르단디는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를 살릴방법이 무엇입니까?천신님께서는 숨기고 계신거지요?어째서 저희한테 말을 해주시지 않는 것입니까?"
천신은 당황한듯..말끝을 흐린다..
"그...그것은.."
"천신님께서는 알고 계실것 아니십니까?가르쳐 주십시요..베르단디가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천신은 고개를 저으며,
"베르단디는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존재이다..세레스텐 사건때에도 살린 이유가 바로 그녀는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울드는 큰 소리를 치며 말했다.
"어째서입니까!베르단디가 이대로 평생 슬퍼해도 좋다는 말씀이십니까?!"
"으음..."
천신은 말끝을 흐렸다..잠시 긴 시간히 흘렀다..천신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살릴방법이 있기는 하다..하지만..잘못되면 베르단디....너까지 사라져버릴수가 있다."
베르단디는 그말에..잠시 생각하더니 미소를 지으며,
"전 상관없습니다..그를 살릴수만 있다면.."
"휴...베르단디..넌 정말 그를 아끼고 있군..좋다...그를 다시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다..받아라."
위이잉~
백신이 내려지고,.
"베르단디...기회는 단 한번뿐이다..잘못되면 넌..누누이 말하지만...사라질 것이다...성공확률은 13%...조심해야 한다.."
이런 극악의 성공률...하지만 베르단디는 미소를 지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울드가 물었다..
"그럼..이제 돌아가도 되는 것입니까?"
"음...좋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둘은 방으로 나왔다..그러고는 모두에게,
"이제..다시 내려갈수있어..천신님께서 백신을 내려주셨어!"
그말에 스쿨드와 루나는 뛸듯이 기뻐했다..
베르단디 역시 케이를 만난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는 듯하다.
언니..게이트를 타고 다시 내려가자..성공 하면 케이 형부를 살릴수 있잖아!"
"그래..스쿨드..어서 내려가자"
삐..게이트..송환..도착지역..지상계....준비 완료!
베르단디는 속으로,
=고맙습니다..천신님...케이씨..곧 다시 만날수있어요..=
그때...린드가 말했다..
"베르단디...난 여기서 대기하겠다.."
"???"
모두들 왜?라는 표정이었다..
"나는 원래..여기서 대기 하는 전투부이다..휴가도 끝났으니..다시 업무를 봐야겠지.."
베르단디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네..린드..정말 고마워요..다시 만날수있는 거죠?"
린드는..잠시 무표정으로 있더니..미소를 띄우면서,
"그래..다시 만날수 있을거다..반드시."
"네!"
삑!게이트 발동!
위이이이~~~
팟!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온 4여신...
집은 썰렁했다.
베르단디는 방을 살피면서,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언니..어째서 케이씨가 없는 거죠?"
"으음...아무래도,..잠시 나간것 같다."
"아..네.."
베르단디는 고개를 떨구었다..약간 쓸쓸한 표정이었다..
스쿨드가,
"아...어..언니;너무 걱정하지마 형부 곧 온데잖아"
"으응..고마워."
그렇게 베르단디를 위로했다.
그후...몇시간이 흘렀을까...
케이는 집 앞마당 까지 도착했다..문을 열러는 그..
하지만...
=베르단디는..이미 없어..그녀는..=
드르르륵~
"다녀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어라?베..베르단디."
갑작스런 베르단디의 출현에 놀란 케이...하지만 이내,
"다녀왔어!...."
그렇게 베르단디를 안았다.(이장면 아시죠?15권..사요가 돌아가 라고 했을때..;;집에 돌아온 케이가 베르단디 안은것.)
베르단디 역시 잠시 당황하더니,이내..울음을 터뜨렸다..
"케이씨!..다시 봐서 정말 반가워요...정말 보고 싶었어요.."
베르단디는 케이를 꼭 안아주었다..
"응...나도 마찬가지야..
그런후..베르단디에게 키스를 해주는 케이..(부러버라..;;)
베르단디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순순히 응해준다.
스쿨드..이모습을 보고는,
"아...언니 너무 낭만적이야..나는 언제쯤 저런 사랑을 할까?"
그때 옆에서 울드가 키득거리면서,
"크크;너는 아직 멀었어...키나 더 크시죠!"
스쿨드는 울드에 이런말에 화를 냈고..둘은 또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긴 키스가
끝나고..
케이가 말햇다..
"베르단디..어떻게 돌아온거야?"
"아..네..그게 말이죠..당신을 살릴수 있는 백신을 얻어서...다시 돌아온거예요.."
"그렇구나...고마워.."
케이는...말을 꺼낸다.
"베르단디..나 사실 너 없을때..많이 울었었어...쓸쓸하고 그리워서..하지만 다시 돌아와줘서 정말 기뻐..다시는...다시는 널...혼자 보내지 않을거야"
베르단디는 이말에..눈물을 쏟으면서,
"흐흑...케이씨..저도 마찬가지예요..당신을 정말로 보고 싶었어요..정말로요...하지만..이제 다시 돌아와주셨으니...전 바랄게 없어요..오직 하나..바랄게 있다면 당신이 저와 루나와 스쿨드,울드언니랑 행복하게 같이 사는것...전 그것밖에 바랄게 없어요.,"
그렇게 무르익어가는 두사람...루나는 그모습을 보고는 말없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베르단디는..헬쓱해진 케이의 얼굴을 보고는,
"아!죄송해요..케이씨..그동안 많이 못드셨죠?제가 맛있는거 해드릴게요"
"아..고마워 베르단디"
그렇게...푸짐한 저녁식사가 나오고는...
"이야...정말 맛있어 베르단디..정말로."
"아...고마워요.케이씨...늘 해드릴게요"
"아..괜찮아.니가 해주는 거라면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어.."
"네"
그렇게..짧고도...가장 행복했던 시간..만남의 시간이 서서히 저물어갔다.
-------------------------------------------------------------------------------------
휴..부러운 케이..베르사마의 입술을..흠흠..;;제가 쓰는 거지만..^^ 재밌을지 모르겠군요.
혹시 불편한거 있으면 말하세요^^언제나 귀담아 들을테니까요^^
아..코멘트 많이 부탁드리고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다음편!!예고..she a dead..그녀(belldandy)의죽음..아..여신님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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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이런..~~다음편 베드엔딩... 베르단디사마가~~... 건필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