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 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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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빨리 쓰려다 보니 새벽에 쓰게 됬네요^^양해 부탁드리고요..음..케이의 기억을 지우기는 했지만...일시적인 기억 상실로 쓰게 됬습니다^^(즉 몇일 가지 않는 다는 소리..)(행복한 스토리가 나오지 않기에..;;)
아..그리고..
언제나 지켜봐 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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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8편(아앗!!콜라?!)
"누구시죠???"
케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베르단디를 떼네고는 말했다..
베르단디는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어.....언니...이게 무슨 일이죠?"
"어째서..케이씨의 기억이.."
그러자 옆에 있던 페이오스는,
케이를 묶어(???)둔 채로 물었다.
"케이씨...베르단디가 기억이 나지 않으세요?케이씨와 결혼한 사이잖아요..루나라는 딸도 있고.."
"응???루나는 또 누구야..??나는 스쿨드와페이오스,울드밖에 생각이 안난다 말이야..;;"
케이는 왠지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러자 울드가 말을 꺼냈다..
"음......아무래도 기억이 일시적으로 손상이 된것 같아..다시 살림에 따라서 신의 힘도 잃어버린것 같아....뭐...몇일 후면 기억이 다시 되돌아 올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베르단디..."=하지만...몇일이 될런지..=
"아...정말 다행이예요... 몇일 후면 낫는다니..훌쩍.."
베르단디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낸후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약간의 쓸쓸함이 비췄다..
케이는 그녀가 이런 표정을 짓는걸 보고서는,
"아...저기 울지마세요...저때문에 그런거라면 사과드릴께요.."
그러자 베르단디는,
"아...아니예요..케이씨는 사과드릴꺼 하나도 없어요..오히려 제가 더 죄송스러운데요..."
그러자 케이는 손을 휙휙 저으며,
"아..전 괜찮습니다...아..!!들어가서 쉬세요...전 괜찮으니.."
그러자 베르단디는 씽긋 웃음을 짓더니..
"네..고마워요..케이씨.."
그러고는 방으로 들어가려는 베르단디..그런데 그때 케이의 말,,..
"저...이름이 베르단디 맞죠?베르단디씨...저 꼭 기억을 찾을께요..당신과의 행복이 깃든 기억을.."
"네.고마워요.."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볼에다 키스를 해주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케이는 알지도 못하는 미인에게 받는 터라....잠깐 정신이 몽롱해졌다..(부러운 자쉭..;;)
하지만 이내 곧 정신을 차리고는 속으로 다짐했다..
꼭...꼭...기억을 찾을 거라고...
아침이다...........루나는 아빠가 기억을 잃어버린것에 대해 눈물을 많이 쏟았다..
하지만 이내 스쿨드가 자초지종을 듣더니..루나에게 아빠 기억은 곧 돌아올거라고 말했다..
물론 확신을 할수없지만.......
오늘은..지로 선배가 피자를 사주시는 날이다!!(먹고 싶당..)그래서 베르단디와루나까지 데려갔다..
"괜찮을까요?베르단디씨.제가 만약 기억을 영원히 잃어버린데도?"
"아..네..저는 케이씨가 기억을 잃는다 하더라도..저는 옆에 언제나 있어드릴꺼예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철컥!
"선배!!!!!!저희들 왔어요.."
"아!!그래 케이왔니.???잠시 출장갔다면서??"
"아...네..네;;; 뭐그런 셈이죠."
"아!!맞다!!오늘 피자 사준다고 약속했지?그래..어디 루나좀 보자..나는 어린애에 약하거든.."
"아..네..여기요.!"
케이는 루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베르단디가,
"루나야~~인사해..아빠엄마가 다니는 가게에 지점장이신 지로 아줌마야,,(아줌마가 어색하네요;;)
루나는 약간 얼굴이 홍조가 된 후 부끄러운 듯 엄마 뒤로 숨었지만..베르단디가 루나를 앞으로 데리고 나왔다.
"아..안녕하세요..아줌마 루나라고 해요...5살이고요..."
"꺄!!너무 귀엽다!!!!"
당연히 누굴 닮았는데 귀여울수밖에..(한번 봤으면..)
"케이,베르단디 고마워!!좋아 오랜만에 한턱 내야지...그럼 8시까지 피자헛으로 와,알겠지?"
"아...네!선배!.."
"흐흥.먹을것 앞에서는 정말 기운차구나..아!!그리고 오늘 급료는 뺀다.."
=마귀할멈..=
"그럼 이만 퇴근해!"
"아.,예!!알겠습니다..베르단디씨 이제 가볼까요?"
"아..예 케이씨.."
부아아앙~~
케이와 베르단디,루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왔다.
드르르륵~~
"울드,스쿨드,페이오스 우리왔어!"
"다녀왔습니다."
우당탕탕...
방안은 여전히 시끌벅적했다..
또 티비 시청권을 위해서..우노를 하는 것 같았다..
"이봐!!난 한장밖에 안남았다고 그리고 내가 낸후에 난거잖아!!"
"무슨소리 내가 먼저 난거라고!!"
"뭐얏!!내가 먼저 났어!!"
하여튼 집에서 싸우는 것은 조직폭력배 저리가라였다..;;
그러자 앞에 서서 케이가,
"자자~~오늘은 지로선배가 피자를 사주신데..그러니까 8시까지 모두 나갈 준비해!"
"와우!~!신나는데..케이..또 베르단디를 써먹은 거 아냐?"
"무..무슨 소리야..베르단디씨는 이번에 처음..웁......."
"아....전 괜찮아요..케이씨..그냥 편하게 말하세요.."
하지만 누가 편하리...베르단디의 표정은 마치 케이가 없었을때와 같았다..
베르단디의 손을 잡고 있던 루나는,
"어..엄마..그런 슬픈 표정짓지마..나도 슬퍼진단 말야.."
"아..미안해..엄마가 잘못했어,자 우리 루나 씻고 준비해야지?"
베르단디는 옅은 미소를 뗬다..
"으..응!"
그렇게 모두들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자그럼..가자!!let`go!!"
"let`s go!!!"
모두들 신이난 표정이었다..하지만 루나 혼자는 고민하고 있었다..
피자가 무엇인지 몰랐던 모양인거 같았다..
그 궁금증을 참지 못한 루나는,
"엄마."
"응?왜그러니,루나야"
"피자가 뭐야?"
"음.."
베르단디도 어린아이한테 쉽게 말해줄 방법을 생각했다..이내 미소를 지으며,
"그건 말이지...각종 햄,야채,빵,고기,치즈라는 걸 오븐에다 굽는 음식을 말하는 거야"
"아..그렇구나.!!맛있어요 엄마?"
"응??아..그럼 맛있지."
"와 신난다......아빠 빨리 빨리 가요.."
"아...응.."=참이거....딸인지 모르겠는데 아빠라고 부르니...;;=
8시가지 피자헛앞에 기다리고 있던 지로는 케이를 보자,
"아!!케이!여기야 여기!!"
"아..선배....자...다됐다..모두들 내려.."
모두들 내리고 나서,
울드,페이오스,스쿨드는,
"음..~!!피자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빨리 들어가요!!"
"으.응;;그래 어서들어가자꾸나.."
그때 옆에있던 루나는 약간 뾰로통해져있는채로..
"흥..!이모는 먹을것 앞에서는 못말린다니까~"
"뭐얏!!루나야!"
"아빠....~~"
루나는 케이한테 안기면서 말했다..(크~귀엽당..)
"아...스쿨드 그러면 못써요.."
"케이!!좀빠져.."
"뭐얏..지금나랑 싸우자는 거야?..."
그때,페이오스는,
"케이씨,스쿨드 그만하고 어서빨리 들어가자고.."
그러자 울드는 왠지 아니꼽다는 눈길로,
"호호~~오랜만에 바른말 하네 페이오스.."
"흥...나야뭐.."
울드의 표정은 매우 속이 않좋다는 표정인것 같았다.
와글와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하지만 행운의 여신들이 4명에이어 루나까지 5명이 있으니,자리하나가 떡하니 비어있었다..;;
"아!!우리 저기로 하자!!"
"네!!좋아요.."
7사람은 자리에 앉더니...메뉴판을 펼치고 본다..
"음...그럼 빅4 시키면 되겠지?"
"아..네!!고마워요 선배!"
"케이씨 고마워요..저희들까지 불러주셔서.."
"아니예요..베르단디씨..제가 더 고마운걸요.."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지로가,
"케이,..왠일로 베르단디에게 존댓말을 써??너 원래 그냥말했잖아.."
"아...그게;;;그러니까..그런 사정이 있어요.."
"그러냐..?"지로는 눈에서 의심이 가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피자나왔습니다~~!여기 콜라도 나왔습니다..."
"와!!맛있겠다.."
케이는 얼른 베르단디에게 하나를 갖다주더니,
"베르단디씨 이거 드셔서 힘내세요."
"아...네 고마워요,."
그러자 옆에 있던 루나가 울상을 짓더니...
"아빠~~,.저 저것좀 주세요;;"
"엉???아..그래.. 여깄다.."
"고마워요.아빠!"루나는 웃는 얼굴을 지어보였다..
"아...잠시만..나 화장실좀...';"
"아..그래...나도 잠시만 화장실좀.."
"나도"
그렇게..루나와 지로,베르단디를 뺀 모두가 잠시 화장실에 들렸다..
"콜록콜록..."
베르단디가 갑자기 기침을 했다..목이 말랐던 모양이었다..
이모습을 본 지로가,
"베르단디!!괜찮어?!!이거라도 마셔.."
지로는 그러면서 콜라를 내밀었다..(어라..왠지..;;)
"아..고마워요,,지로씨..
꿀꺽꿀꺽..
"아~~참 맛있네요.."
왠지 베르단디의 얼굴은 붉은빛을 띄고 있었다.
그럴때 울드와페이오스,스쿨드가 나오더니,
"아....휴..어?!!언니 왜그래??"스쿨드는 옆에 비어있는 콜라잔을 보더니...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개?서...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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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집니다...휴..잘썻는지 몰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케이의 기억이 살려지는 다음편의 힌트는..
베르단디가 콜라를 마셨을때입니다...베르단디가 콜라마시면 어떻게 되시는지 알죠?물론 주문도
100%먹혀들어간다는......여기까지 힌틉니다..다음편..기대해주세요!!아참!!코멘트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아..그리고..
언제나 지켜봐 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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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8편(아앗!!콜라?!)
"누구시죠???"
케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베르단디를 떼네고는 말했다..
베르단디는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어.....언니...이게 무슨 일이죠?"
"어째서..케이씨의 기억이.."
그러자 옆에 있던 페이오스는,
케이를 묶어(???)둔 채로 물었다.
"케이씨...베르단디가 기억이 나지 않으세요?케이씨와 결혼한 사이잖아요..루나라는 딸도 있고.."
"응???루나는 또 누구야..??나는 스쿨드와페이오스,울드밖에 생각이 안난다 말이야..;;"
케이는 왠지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러자 울드가 말을 꺼냈다..
"음......아무래도 기억이 일시적으로 손상이 된것 같아..다시 살림에 따라서 신의 힘도 잃어버린것 같아....뭐...몇일 후면 기억이 다시 되돌아 올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베르단디..."=하지만...몇일이 될런지..=
"아...정말 다행이예요... 몇일 후면 낫는다니..훌쩍.."
베르단디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낸후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약간의 쓸쓸함이 비췄다..
케이는 그녀가 이런 표정을 짓는걸 보고서는,
"아...저기 울지마세요...저때문에 그런거라면 사과드릴께요.."
그러자 베르단디는,
"아...아니예요..케이씨는 사과드릴꺼 하나도 없어요..오히려 제가 더 죄송스러운데요..."
그러자 케이는 손을 휙휙 저으며,
"아..전 괜찮습니다...아..!!들어가서 쉬세요...전 괜찮으니.."
그러자 베르단디는 씽긋 웃음을 짓더니..
"네..고마워요..케이씨.."
그러고는 방으로 들어가려는 베르단디..그런데 그때 케이의 말,,..
"저...이름이 베르단디 맞죠?베르단디씨...저 꼭 기억을 찾을께요..당신과의 행복이 깃든 기억을.."
"네.고마워요.."
베르단디는 케이에게 볼에다 키스를 해주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케이는 알지도 못하는 미인에게 받는 터라....잠깐 정신이 몽롱해졌다..(부러운 자쉭..;;)
하지만 이내 곧 정신을 차리고는 속으로 다짐했다..
꼭...꼭...기억을 찾을 거라고...
아침이다...........루나는 아빠가 기억을 잃어버린것에 대해 눈물을 많이 쏟았다..
하지만 이내 스쿨드가 자초지종을 듣더니..루나에게 아빠 기억은 곧 돌아올거라고 말했다..
물론 확신을 할수없지만.......
오늘은..지로 선배가 피자를 사주시는 날이다!!(먹고 싶당..)그래서 베르단디와루나까지 데려갔다..
"괜찮을까요?베르단디씨.제가 만약 기억을 영원히 잃어버린데도?"
"아..네..저는 케이씨가 기억을 잃는다 하더라도..저는 옆에 언제나 있어드릴꺼예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철컥!
"선배!!!!!!저희들 왔어요.."
"아!!그래 케이왔니.???잠시 출장갔다면서??"
"아...네..네;;; 뭐그런 셈이죠."
"아!!맞다!!오늘 피자 사준다고 약속했지?그래..어디 루나좀 보자..나는 어린애에 약하거든.."
"아..네..여기요.!"
케이는 루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베르단디가,
"루나야~~인사해..아빠엄마가 다니는 가게에 지점장이신 지로 아줌마야,,(아줌마가 어색하네요;;)
루나는 약간 얼굴이 홍조가 된 후 부끄러운 듯 엄마 뒤로 숨었지만..베르단디가 루나를 앞으로 데리고 나왔다.
"아..안녕하세요..아줌마 루나라고 해요...5살이고요..."
"꺄!!너무 귀엽다!!!!"
당연히 누굴 닮았는데 귀여울수밖에..(한번 봤으면..)
"케이,베르단디 고마워!!좋아 오랜만에 한턱 내야지...그럼 8시까지 피자헛으로 와,알겠지?"
"아...네!선배!.."
"흐흥.먹을것 앞에서는 정말 기운차구나..아!!그리고 오늘 급료는 뺀다.."
=마귀할멈..=
"그럼 이만 퇴근해!"
"아.,예!!알겠습니다..베르단디씨 이제 가볼까요?"
"아..예 케이씨.."
부아아앙~~
케이와 베르단디,루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왔다.
드르르륵~~
"울드,스쿨드,페이오스 우리왔어!"
"다녀왔습니다."
우당탕탕...
방안은 여전히 시끌벅적했다..
또 티비 시청권을 위해서..우노를 하는 것 같았다..
"이봐!!난 한장밖에 안남았다고 그리고 내가 낸후에 난거잖아!!"
"무슨소리 내가 먼저 난거라고!!"
"뭐얏!!내가 먼저 났어!!"
하여튼 집에서 싸우는 것은 조직폭력배 저리가라였다..;;
그러자 앞에 서서 케이가,
"자자~~오늘은 지로선배가 피자를 사주신데..그러니까 8시까지 모두 나갈 준비해!"
"와우!~!신나는데..케이..또 베르단디를 써먹은 거 아냐?"
"무..무슨 소리야..베르단디씨는 이번에 처음..웁......."
"아....전 괜찮아요..케이씨..그냥 편하게 말하세요.."
하지만 누가 편하리...베르단디의 표정은 마치 케이가 없었을때와 같았다..
베르단디의 손을 잡고 있던 루나는,
"어..엄마..그런 슬픈 표정짓지마..나도 슬퍼진단 말야.."
"아..미안해..엄마가 잘못했어,자 우리 루나 씻고 준비해야지?"
베르단디는 옅은 미소를 뗬다..
"으..응!"
그렇게 모두들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자그럼..가자!!let`go!!"
"let`s go!!!"
모두들 신이난 표정이었다..하지만 루나 혼자는 고민하고 있었다..
피자가 무엇인지 몰랐던 모양인거 같았다..
그 궁금증을 참지 못한 루나는,
"엄마."
"응?왜그러니,루나야"
"피자가 뭐야?"
"음.."
베르단디도 어린아이한테 쉽게 말해줄 방법을 생각했다..이내 미소를 지으며,
"그건 말이지...각종 햄,야채,빵,고기,치즈라는 걸 오븐에다 굽는 음식을 말하는 거야"
"아..그렇구나.!!맛있어요 엄마?"
"응??아..그럼 맛있지."
"와 신난다......아빠 빨리 빨리 가요.."
"아...응.."=참이거....딸인지 모르겠는데 아빠라고 부르니...;;=
8시가지 피자헛앞에 기다리고 있던 지로는 케이를 보자,
"아!!케이!여기야 여기!!"
"아..선배....자...다됐다..모두들 내려.."
모두들 내리고 나서,
울드,페이오스,스쿨드는,
"음..~!!피자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빨리 들어가요!!"
"으.응;;그래 어서들어가자꾸나.."
그때 옆에있던 루나는 약간 뾰로통해져있는채로..
"흥..!이모는 먹을것 앞에서는 못말린다니까~"
"뭐얏!!루나야!"
"아빠....~~"
루나는 케이한테 안기면서 말했다..(크~귀엽당..)
"아...스쿨드 그러면 못써요.."
"케이!!좀빠져.."
"뭐얏..지금나랑 싸우자는 거야?..."
그때,페이오스는,
"케이씨,스쿨드 그만하고 어서빨리 들어가자고.."
그러자 울드는 왠지 아니꼽다는 눈길로,
"호호~~오랜만에 바른말 하네 페이오스.."
"흥...나야뭐.."
울드의 표정은 매우 속이 않좋다는 표정인것 같았다.
와글와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하지만 행운의 여신들이 4명에이어 루나까지 5명이 있으니,자리하나가 떡하니 비어있었다..;;
"아!!우리 저기로 하자!!"
"네!!좋아요.."
7사람은 자리에 앉더니...메뉴판을 펼치고 본다..
"음...그럼 빅4 시키면 되겠지?"
"아..네!!고마워요 선배!"
"케이씨 고마워요..저희들까지 불러주셔서.."
"아니예요..베르단디씨..제가 더 고마운걸요.."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지로가,
"케이,..왠일로 베르단디에게 존댓말을 써??너 원래 그냥말했잖아.."
"아...그게;;;그러니까..그런 사정이 있어요.."
"그러냐..?"지로는 눈에서 의심이 가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피자나왔습니다~~!여기 콜라도 나왔습니다..."
"와!!맛있겠다.."
케이는 얼른 베르단디에게 하나를 갖다주더니,
"베르단디씨 이거 드셔서 힘내세요."
"아...네 고마워요,."
그러자 옆에 있던 루나가 울상을 짓더니...
"아빠~~,.저 저것좀 주세요;;"
"엉???아..그래.. 여깄다.."
"고마워요.아빠!"루나는 웃는 얼굴을 지어보였다..
"아...잠시만..나 화장실좀...';"
"아..그래...나도 잠시만 화장실좀.."
"나도"
그렇게..루나와 지로,베르단디를 뺀 모두가 잠시 화장실에 들렸다..
"콜록콜록..."
베르단디가 갑자기 기침을 했다..목이 말랐던 모양이었다..
이모습을 본 지로가,
"베르단디!!괜찮어?!!이거라도 마셔.."
지로는 그러면서 콜라를 내밀었다..(어라..왠지..;;)
"아..고마워요,,지로씨..
꿀꺽꿀꺽..
"아~~참 맛있네요.."
왠지 베르단디의 얼굴은 붉은빛을 띄고 있었다.
그럴때 울드와페이오스,스쿨드가 나오더니,
"아....휴..어?!!언니 왜그래??"스쿨드는 옆에 비어있는 콜라잔을 보더니...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개?서...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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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집니다...휴..잘썻는지 몰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케이의 기억이 살려지는 다음편의 힌트는..
베르단디가 콜라를 마셨을때입니다...베르단디가 콜라마시면 어떻게 되시는지 알죠?물론 주문도
100%먹혀들어간다는......여기까지 힌틉니다..다음편..기대해주세요!!아참!!코멘트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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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극장판과 반대로됏군요..케이가기억을잃는.. 힌트 봐도모르겟뜸 ㅋㅋ

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콜라에 튀한 벨씨~
이제 제 품으..[퍼퍼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