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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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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9편을 생각보다 늦게 쓰는군요..방학 숙제를 하니..;;양해부탁드리고요..앞으로 더 재밌게 쓸것입니다..끝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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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19편(No Foget....Forever Memory...)

스쿨드는 콜라를 한컵 다마시고 취한 베르단디에게,

"으헥~~언니...;;"
"응???아...스쿨드구나...그런데 얼굴빛이 안좋아 보여....그대에게 행복이 있을 지어다.."
베르단디는 스쿨드를 안으며 말했다..

펑!!

스쿨드의 눈앞에는 131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와!~~"언니 고마워..아니지..이게 아니지;; 울드,페이오스 언니를 빨리 잡어!!"
"이미 나가버렸는걸....."울드와 페이오스는 허무하다는 듯이 말했다..

스쿨드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렇다면;;... 빨리 나가자....!"
"으???응.;;하지만 케이가 나갔는걸??"
"응???뭐시라;;"

그러자 옆에 있던 지로와루나가 물었다.
"이봐..베르단디가 왜그래??"
"아..언니는 콜라를 먹으면 취해요..."
그러자 옆에 있던 울드와 페이오스는 피자 한덩어리씩 집으며,
"스쿨드 너도 이리와서 피자 마저 먹고 가..케이가 알아서 끝내겠지.."
"그럴까....;;"

스쿨드는 심히 고민했다..하지만 베르단디가 취한다고 무슨일 없겠지 하고 생각하고..
"음..일딴 먹을건 먹고 가자!먹고 죽은 귀신은 때갈도 곱다는데..(이럴때 쓰는 말이;;)

한편...그렇게 5사람이 피자를 먹고 있을동안..케이는 베르단디를 찾고 있었다..
"하아..하아...베르단디씨는 어딜간거지.."
"베르단디씨!!!베르단디씨!!!........아!!저기 있군.."

베르단디는 길거리에서 꼬마아이를 도와주고 있었다..
"휴우..다행이 무슨일이 일어난거 아닌것 같군...도대체 왜 콜라를 마시고 밖으로 나간걸까?

케이는 황급히 베르단디를 불렀다..
"베르단디씨!! 괜찮으세요?"

베르단디는 약간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아...네..전 괜찮아요..케이씨..."
"저기 가서 잠시 앉죠 ,우리."
케이는 대답을 하고는 베르단디와 벤치에 앉았다..
"케이씨..."
"왜그러시죠.?."
베르단디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저...걱정했어요...케이씨가 영원히 기억을 잃을까봐..흐흑..."

베르단디는 눈물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우...흐흑..케이씨...전 솔직히 정말 슬퍼요..흑...당신이 날 알아보지 못한거예 대해서요...흐흑.."
그러자 자신이 원망스러운 케이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저도 빨리 기억을 찾으려고 노력 할테니까요..."
"고마워요...케이씨.."

베르단디는 케이를 안았다..(부러버라..;;)
케이는 얼굴이 약간 홍당무가 되더니...다시 본 혈색을 찾으면서,

"베르단디씨..저기에 공원이 있는데 잠깐 거닐지 않을래요?"
"아...네...."

그렇게 공원의 길을 걷고 있던 두사람...
그때 베르단디가 말을 꺼냈다..
"케이씨...정말 죄송해요...그때 루나를 제가 보살피고 있었더라면..케이씨가 그 일을 당하시지 않았을텐데.."

베르단디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걸 보자 케이는,

"아...전 괜찮아요.....정말로요...기억을 잃어버렸어도..당신에 대한 믿음,그리고 사랑등은 잃어버리지 않았으니까요...그리고 기억은... 잃어버리는게 아니예요..잠시 잊어버리는 거죠...
기억은 영원하니까요..."
"아......케이씨.....정말 고마워요......"

케이는...베르단디에게 다가가 키스를 해주었다..
베르단디도 눈을 꼭 감고 응해 주었다..
그러고는 케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해주었다..

"베르단디씨..제가 기억을 되찾는다면 이때의 기억...즉...추억을 잊지 못할겁니다..반드시.."
"네..!!저도요.."
베르단디는 콜라때문에 얼굴이 붉어져있었지만 그래도 씽긋 웃음을 지어주었다...

"케이씨......혹시 지금 불행한 일이 있나요??"
"아...네.....없다고 말하면 좋겠지만..."

그때였다!!베르단디는 케이에게 안기면서....
"그대에게......행복...이...있을....지어다......."
그러고는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케이는 "후훗.."하고..웃으면서...

"내가 행복한것은...(당신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찾는것..)"

위이이잉~~~
그때였다!!케이의 몸에서 빛이 나면서...
케이에게 잊혀져버렸던..기억이 하나둘씩 생각나고 있었다..
케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베르단디......고마워..."
케이는..베르단디를 업어서 집으로 갔다.....

지로는 피자집 앞에서..
"베르단디가 안돌아오네...집으로 갔나??"

그러자 옆에서 얘기를 듣고 있던 세사람은
"아;;;먼저 간것 같네요..피곤해서.."
"아..그런가....오늘 즐거웠어.안녕~~!"
"아...네..;;안녕히 가세요;;"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그런데 루나가 걱정을 많이 하는 표정이었다..

스쿨드는,
"왜그래 루나야?무슨일있어??"
"엄마하고..아빠가 안돌아오잖아..으앙...혹시 무슨일 난거 아닐까?"

스쿨드는..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후훗...그런 걱정은 안해도 돼!자 가자!"

그렇게 4사람은 집으로 향했다..
"우리왔어~!!"
"아..잘다녀왔어~~!!"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베르단디는 마침 깨어있었다..

"아...그..그래;;"
그러자 옆에서 울드가,,
"케이..이거 놀이공원 입장권하고 자유이용권인데...아...넌 기억을 잃어버렸지..미안해.."
"아니야...이제 베르단디 기억이 나.."

!!
베르단디는 그제서야...눈물을 흘리면서 케이를 껴안았다...
"흐흑..케이씨.....다시 기억을 되찾으셔서..정말 다행이예요.."
베르단디는 케이를 더 꽉끌어안았다..

"베르단디.....고마워...너때문에..기억을 찾을수 있었어.."
"아..케이씨...."

그때 옆에 있던 루나도 케이한테 안기면서..
"아빠....그럼 이제 루나 기억도 나는거야?응??"
"그럼...물론이지...우리 공주님 어떻게 잊을수 있겠어?"
"아~~..신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울드와스쿨드페이오스는...
"이..이건;;;기적이야...어떻게.."

그러자 옆에 있던 울드가.
"호...베르단디가 취해있을때 소원이 기억을 찾는 거여서 그런가 보군.."
"엑~~?!그럼 다 먹힌다 말야??시시한 것만 먹히는 거 아니였어?"
"베르단디가 괜히 1급신이니??"
"이야...정말 잘됐네.."

그러자 그모습을 보고 있던 페이오스도 속으로
=케이씨..정말 축하해요...=

페이오스는,
"음...이제 난 가볼께..이제 휴가도 거의 끝나고..일하러 다시 가야지.."
"페이오스...다음에 또 놀러와 언제라도 환영이니까.."

케이가 말을하였다..
"고마워요..케이씨...다음에도 또 놀러올게요..."
베르단디는,
"케이씨...다시 돌아오셔서 저...정말 기뻐요.."
"응...그래...미안해..그동안..."
"아니예요...저야 말로 얼마나 죄송했는데요..."
"이제 영원히 곁에 있어줄께...반드시...꼭."
"저두요..."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을때..
스쿨드는 또다시 케이를 훼방놨다..

그러자 울드는,케이에게,
"케이...이거 3인만 갈수 있는 입장권하고,자유이용권이야..."
"아..울드 고마워.."
"이거 가지고 루나하고 베르단디 놀이공원에 데리고 가.."
"으???응...;;"
케이는 방에 들어가서 루나와 베르단디에게 말을 하였다..

베르단디는,
"저라면 언제든지 찬성이예요..케이씨가 다시 기억을 되찾으셨으니..전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와~~아빠 나도 놀이공원 가고 시퍼요...(어린아이 말투죠..;;)
"으..음...그래!!가자!!"

케이는 루나를 안아주면서,
'루나야..아빠가 너 몰라봐서 미안해..앞으로 절대 안잊을께...루나도 아빠 안잊을거지??"
"응!!"
루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고..옆에서 베르단디역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렇게...다시...행복해진 케이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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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여기까집니다^^다음은 놀이공원 편인데요^^ 재밌을겁니다.!!많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음..편수를 많이 잡아놔서..스토리가 왔다갔다 그러는데요..양해 부탁드립니다..^^꼭 재밌게 만들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고요..담편을 꼭~~~기대해주세요^^
아참;;코멘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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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ess님의 댓글

oh my god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편까지 대단하심니다 하튼 해피엔딩으로마무리지엇네여 이번편은..ㅋ 빠른연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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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신님의 댓글

t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웃 재미있습니다.!!! ~ 기대중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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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왔다갔다 하는 스토리야.. 콘티하나만 잡아놓으신다면 절대로 없을 일이라죠..[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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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모토텐마님의 댓글

츠카모토텐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iel님 왜 그렇게 흥분하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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