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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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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드뎌 3편왔군요..빠르게 쓰지 못한것에 대해 ㅈㅅ..게을러터저셔(헐;;)도있고 필이 잘 안오기 땜시..어쨋든 잡담 죄송하구요.
이번 편은 신혼여행편이고요...한2~4편 나갈껍니다.
그럼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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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 3편(신혼여행기편 1부)

드디어 신혼여행이다..물론 그동안에는 울드와 스쿨드의 방해없이 편안하게 둘만의생활을 할수 있다..
케이는 속으로 쾌제를 부르고 있다..
"이야..드디어 많은 추억을 남길 신혼여행이군.."
"좋았써~어딜 가볼까나?"
제주도를 갈까?하와이를 갈까?? 음...베르단디에게 물어볼까?"
케이는 방에있는 베르단디에게 뻘쭘뻘쭘 말했다..(;;)
"좋은 아침이에요 케이씨"
"응?응..아! 베르단디 우리 이번에 신혼여행 가잖아..어디가면 좋겠어..?"
"네.어..저는 케이씨 말에 따를게요."
아.....역시 여신님.언제나 착하시고 예쁘시다..(필자 생각입니다.;;)
"응?그래? 응 좋았어..그래 역시 신혼여행은 제주도가 딱이지..좋아!가자.베르단디.제주도로!"
"네.참 좋은 곳이군요.좋아요"
"저기 근데 케이씨 신혼여행이 뭐죠?"
"응?"
지상계의 상식에 약한 베르단디. 케이는 뭐라고 설명할지 심히 고민했다.
하지만 곧 밝은 얼굴로
"응.신혼여행은 말이지 부부가 결혼을 했다는 의미로 잠시동안 여행을 떠나는 거야.;;"
"아!네 그렇군요. 그럼 어서 가요"
"응"
케이는 서둘러 짐을 쌌다.그러더니 옆에서 엿보고 있던 울드가
"오~케이 참 좋겠어..설마 아무일 없는 건 아니겠지?"
"뭐!울드 무슨일이라니.."
그때 울드의 손에서 파지직 거리는 소리가..
"케이!아무일도 없으면 가만히 안있을줄 알아!"
"네?!네...."(으휴~ 하여튼 울드는)←요건 케이속마음입니다.필자말과 헷갈릴수 잇으므로..
"음 좋았어..짐 다쌌다.베르단디 그럼 가볼까?"
"네!"
베르단디는 한참 기쁜 얼굴이었다.
"음.. 이제 나도 신이니깐 공간이동을 하면 되겠지?"*참고로 케이의이동수단은 거울입니다.
"자 그럼 가자 베르단디"
"네."
둘은 거울을 통해 제주도 공항에 도착하였다.마침 일찍 나왔기에 밖은 대낮이었고 바다와 야자수가 보였다.꽃도 만발이었다.공기도 상쾌했다.케이가.
"음 그럼 여기 근처에 있는 콘도가 있는데 거기서 묵자"
"네!그렇게 하죠 케이씨 정말 좋은곳이에요. 제주도란 곳은.."
베르단디 역시 아주 편안하고 기쁜 얼굴이었다.둘은 서둘러서 콘도에 갔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휴.~힘들다. 자 그럼 짐도 다 풀었으니 우리 밖에 한번 나가볼까?"
"네 그러죠 케이씨"
"우리 저기 있는 바다에 가볼까?"
"네 좋아요"
둘은 그렇게 바다로 갔다.바다의 상쾌한공기와 함께 깨끗한 바닷물..정말 멋있는 곳이었다.
"케이씨 정말 멋진 곳이군요 바다는..언제나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응?응.그렇지.정말 멋진곳이야..너랑 데이트한곳도 이곳이 처음이었고."
"그때 케이씨가 저에게 달을 보여주시려고 애쓰셨잖아요..."
"전 그일이 너무 행복하고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어요."
"응.그래 정말 좋았어.."
"어?이야!저기 꽃좀봐 베르단디"
"와~정말 아름다워요.케이씨"
정말로 환상적인 풍경이었다.꽃이 활짝펴 아주 장관이었다.
케이는 그 꽃중에 하나를 꺽어 베르단디의 머리에 꽃아주었다.
"정말 고마워요.케이씨"
"응."
밝은 미소를 갖고 있는 베르단디의 얼굴이 더욱 환하고 행복하게 보였다.
"음..베르단디 그럼 우리 올라가서 점심이나 먹을까?"
"네.좋아요"
둘은 함께 방으로 올라갔다.
베르단디가 식사 준비를 하고 있을때 케이는 넓은 바다를 지켜보고 있었다..
"정말 언제봐도 멋진곳이군 바다는....."
그때 갑자기 뒤에서 포근한 느낌이 났다.
베르단디가 뒤에서 안은 것이었다..
케이,얼굴이 홍당무가 되버렸다.(고정하소서;;)
"케이씨 저를 이렇게 좋은 곳까지 데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케이는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응?응.;;나도 정말 좋은곳인걸..언제나 함께 있어주어서 고마워 베르단디..."
"아...케이씨"
누가봐도 정말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베르단디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고 있었다..
울음을 멈추면서
"케이씨 점심 식사 준비가 다됬어요. 점심드세요"

"응?응."(정말 고마워..베르단디....)
둘은 그렇게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헤수욕장으로 갔다.
케이는 어쩔수없이 수영을 안했다.(왜냐?맥주병이니까;;)
그때 멀리서 베르단디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케이는 금방이라도 코피를 쏟을 뻔했다..
"케이씨 저 어울리나요..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응 아주~괜찮아."
"고마워요~"
케이는 모래 찜질을 하였다.베르단디는 수영을 하였다.
그러면서 날은 서서히 저물어갔다.
사람들도 꽤나 많이 빠졌다.
둘은 함꼐 모래위를 걷고 있었다.고요했다....
"케이씨 달 좀 보세요. 정말 예뻐요."
"응 정말 멋있어..옛날 일이 생각나는걸..그때 소원을 빌었을때. 물론 바위가 없지만"
"베르단디,우리 달에다가 소원 빌어볼까?"
"네!좋아요."
둘은 그렇게 소원을 빌었다.그후 둘은 모래위에 앉았다.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절대 잊지 못할꺼 같아요 케이씨와의 추억.."
"응.나도 마찬가지야.."
케이,그때 잠시 우물쭈물하더니..
"베르단디"
"네?"
"정말 고마워...."
케이가 베르단디에게 키스를 한것이었다!
베르단디 얼굴이 약간 빨개졌다...
"케이씨 저도 고마워요.."
그러면서 역시 케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이것은 예측하지 못한 케이가 심하게 당황하였다..
"아 베르단디..정말 고마워..날도 저물었으니 이제 가볼까?"
"네 좋아요,케이씨"
둘은 그렇게 방으로 올라갔고 저녁을 먹었다.
그후 문제가 하나가 있었다..
방이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다!!(헐;)

"(어떡하지..잠을 자야하겠는데..할 수 없지 같이 자는 수밖에!)"
"저기 있잖아..베르단디."
"네 왜그러세요?"
"아 저기 이제 그만 잘까?"
"네."
"저기 그런데..그런데..방이 하나밖에 없는데 같이 자도 될까?"
역시 순진한 케이.(;;순진한건지..)
"네 괜찮아요 케이씨"
그러면서 불을 껐다..케이는 의외로 잠이 안왔다...여지까지 여자랑 같이 자본적이 없기 때문이다...베르단디를 보았다..옆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케이는 그때 머리칼을 쓸어주었다..
"잘자...베르단디."
그러면서 신혼여행의 첫날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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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느낌이 나는 데로 그냥 썻는데 잘 썻는지 모르겠네요..어쨋든 신혼여행기편은 더있으니까 지켜봐 주세요..재밌는 일들이 많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고요..
많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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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igurasi.net/user/amgkorea/cunsangyusin/bel.mp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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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음...한가지 드릴 조언이라면...'읽으세요' 지만...이 소설란에서 본보기가 될 만한 여신 팬픽이라면 여신사무소님 이외에는 없을듯.[저랑 연필분들은 팬픽은 안쓰고, 그러면 사람이 없으니...;;]일단 그걸 검색해서 여신팬픽을 읽어보세요...;
추신. 천상여신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피카녀석 말은 예의에 벗어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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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LD†님의 댓글

†ALCAL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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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상님 말씀대로 여신 팬픽은 여신사무소님이 원츄죠 -_-b
먼치킨쪽은 솔직히 말해 여신님과 어울리지 않죠 ㅡ,.ㅡ;(쓰면 쓸 수록 그런 생각이...)
그나저나 말도 안돼에!!!!!!!!!!!!!!!!!!!!!!!!!!!!!!!!!!!!!!!!!!!!!!!!!!!!!!!!!!!!!!!!!!!!!!!!!!!!!!!!!!!!!!
신혼 첫날밤을 그냥 보내는 게 어딨어요 ㅠㅠ
나 같으면....... 잇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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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신님의 댓글

천상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마지막날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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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애니클럽님의 댓글

v애니클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컹 제주도라.. 하와이가 더날듯한데.. 한국이가까우니 제주도에 갈만한데.(TV판19화 그바다는 제주도가아닌걸로-_-) 하여튼 재밌게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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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만약.. 케이가 덮쳤다면.. 저의 퇴마대상감 목록에..[끄적끄적]
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여신사무소님의 팬픽을 참고해 보시길..
저는 여신팬픽은 자신 없어서 손을 대지 않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피카씨가 조금은 입이 험하더라죠..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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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모토텐마님의 댓글

츠카모토텐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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