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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mpire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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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전쟁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되지않는다-

[어느 오래된 낡은문서 의마지막 구절중..]




어느새 날이 밝았다. 하지만 이곳은 병원이아니다. 단지 어두운곳 햇빛마저 비추지않는곳 거기홀로누어있는건 매우 고독한자.

"으..으윽"

머리가 무척 어지러웠다. 전신에는 힘이없었고 눈을 뜨기조차 힘겨웠지만 간신히 눈을떠보았지만 역시 눈을 감은것과같은 어둠속이다. 그런데 이곳은 조금은 따뜻한것같고 조금은 편안한것같았다.

"여어. 정신이드나?.."

아주가까운곳에서 들리는소리였다. 친근감이 있는 목소리였지만 난 경계를 하였다. 무언가를 들고있긴한데 인간임이 틀림없었다.

"누..누구냐 어째서나를.."

"왜 이곳이 싫나.,?"

"그..그게 아니고.. 난 분명히 병원에 그리고난.. 흡혈을.."

"아아.. 그만말해 넌지금 쉬어야한다고.."

무척혼란스러웠다. 어째서 이런인간이 날 구해줬는지 만약 내가 흡혈을 당했다면 그병원에서 비춰오는 아침의태양에의해 이미 몸이 타버렸을텐데.

"고..고맙다. "

내 대답이 이상했는지 어두웠지만 옅은미소가 보였다. 뭐가웃긴지 날 조롱하는건가?..아님 내가모르는 목적을 위해서?.

"난 알고있지. 넌 뱀파이어라는걸.."

난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않았다. 보통인간이라면 인간과 뱀파이어를 그것도 막 변하기 시작한 뱀파이어를 구별했는 인간은 아직까지 한명도 없었는데.

"너..너뭐냐?.."

"나?.. 신을 모시는 그저 인간에 불과해..크큭.. 뱀파이어란 자식이 인간한 테 쫄고있군 그래 .."

갑자기 주위가 밝아졌고 모든것이 환해졌다. 대충 보면 집의 다락방 형태를 갖추긴했다만 이곳은 조금틀리다. 거대한 검은색 십자가 그의 옆에 놓여저있었고 그는 무언가를 쓰고있었다.

"이봐 혹시 거울가지고있나..?"

난 변화한 나의모습을 보기위해서 꼭거울이 필요하였다. 설마 아직도 변하지않았다면 내게 희망은있지만 저인간이 나보고 뱀파이어라는 걸보면 난이미 변했을터 하지만 내눈으로 확인하지 않는한 믿을수없었다.

"자식.. 지모습을 볼려고그래?.. 아아.. 넌 참잘생겼어 단지 조금창백해.."

"시끄럽고 거울이나주게."

"자.. 먼지가 조금뭍었지만 대강 형체는 보일거다.."

그가 건네준 손거울을 펴보았다. 조금 긴장하였다. 먼지가 조금이아닌 많이 뭍어서 직접털어내지않는한 나의모습을 볼수없었기에 간신히 있는힘을 다해 먼지를털어보았다.


쨍그랑.

"이..이게.. 그가 초래한 결과인가.."

"왜그래.. 넌못생기지도않았는데 뱀파이어들중 좀비같이 생긴놈들도있는데 흐음 그놈들은  저레벨이라 내겐 상대가않되지. 보아하니 귀족인것같은데. 뭐가 이상하다는거지?."

난 내외모를 본것이아니다. 단지 내눈을 보았을뿐 눈이란 인간에게 가장중요한 장기중하나 단지 흡혈을당했을때 변하는 장기중하나이고 구별하기쉬운장기중하나이다.

"내...내눈이..왼쪽눈이..황금..색.."

"으잉?.. 정말이네.. 오호 이것참 처음보는 뱀파이어군 ..'

보통 흡혈을 당하면 인간이가지고있는 원래색에서 피와같은색인 붉은색으로 변하는게 정상인데 황금색은 거의 악마정도로보면된다. 죽음의화신에 가깝고 인간들의 영기와 그리고 死氣[사기] 가 물리적으로따질때 10억명이상을 죽였을때 뱀파이어의힘들은 그만큼 강해지나 그의영혼은 악마에게 지배당할정도로 잔인하고 무서운 살인귀일경우 나타나는현상이다.

"난.. 난한명도 죽이지않았는데.. 어째서.."

"아까부터 무슨 이상한말을 지꺼리는거야?. 야 뱀파이어 지금넌 내가 널왜 안죽이고 생명을 살려주었냐부터 물어야하는게 정상아니야?.."

"왼쪽눈이..왼쪽눈이.."

"이봐!.. 사람말을 듣고나 있는거야"?.."


내정신은 지금 나갈정도로 비참하고 혼란스러워졌다. 신조차 용서할수없는 황금눈의 현상 속죄로도 용서받을수없는 무서운현상인데 내가 아는바 두쪽다 황금눈의 뱀파이어는 초대뱀파이어 뱀파이어들의화신인 아카드 블라드 밖에없었는데 이왼쪽눈이 황금색이라는것은 믿기지가않았다.

"이봐..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이성적으로 판단해 이상황을 빨리 수습해야될거아냐?."

성직자는 날 몇번이고 설득시키고 말을걸었고 난마침내 그의목소리에 귀를기울였다.

"그..그래 날왜살려주었는가..?"

"널 구하라는 교황님의 명령이있었다. 너를 물리게한 뱀파이어는 우리 쪽에서도 유명한놈이야 너의 DNA와 너의 피 그리고 여러가지로 널조사할께 있어서 살려둔거야 아아 이렇게 너와 말을 놓고 이야기하는것도 너도 느끼겟지만 너에겐 힘이없어 그렇기에 그렇고 지금 넌 밤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거야 그리고 또하나 11시30분 에 떠나는 비행기를타고 당장 오늘 바티칸으로 가는거다. '

"내가왜 너희에게 조사를 받아야하는가?."

"쯧쯧 상황파악이 않되는군 지금 너의 상황을보아라 지금은 내겐 널죽일정도의 힘은 충분히있다. 넌 힘이 0%밖에없고 자이제 이해가되나?.."

"하나만 더묻겠다. 날죽이진않겠지?.."

우선 난 내생명의 위험부터 벗어나야하고 지금 날 이렇게 만들어논 그놈부터 처치해야하고 날 원래인간으로 돌려놓아야 하는데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내생명의 은인이자 적인 이놈의 명령부터 따라야하는것밖에없다. 날 살리건 죽이건 보장은없겠지만 할수없이 이놈의 명령을 받아야된다.

"그래그래. 넌 전에 평범한 인간이었지 지금은 물론뱀파이어고 우리는 용서받을수있고 막 변한 뱀파이어는 죽이지않는경우가많아 특히 지금이 그경우지 하지만 때애따라 달리지겠지만 다시한번반복해서 말한다 넌 바티칸으로 가야한다 이사명만 머릿속에 넣어둬"

"알았다."

"아아.. 또있다. 야..너!.. 지금배고프지?,. 여기 혈액 받아라.. 최고급용이니까 음미하면서 먹어둬 아니 지금은 엄청고프겠지 먹어둬라 바티칸 까지 갈려면 그나마 걸어갈힘은 있어야하니까"

"고..고맙다.."

녀석이준 혈액을 마시고 난 깊은 잠에빠졋다. 마치 깨어날수없는 걸 예측해논 꿈처럼 난 깊이 깊이 꿈속을향해갔다. 아무생각도 들지않는다. 단지 태어나서 이처럼 피곤한적이없었지만 지금은 죽을만큼 피곤하다. 때문에 다잊고 잠을취할수박에없었다. 인간이었을때 평소에하는말이있었다. 난 내일의아침을위해 살고있다. 하지만 지금은 밤의 뱀파이어 난 오늘의 밤을위해 살고있다...."

















아아.. 지금 이편은 시점이 자꾸바뀌군요 [잡당중]

헤에.. 제가 지금하고싶은말은.. 크윽. .리플달아주세요!..[구걸중]

그리고 잼있게봐주세요! [도움요청중]

크윽 해달라는게 많은 작가. ~~ ㅡ0ㅡ;; 아무튼 잼있게봐주세요..[허억 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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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오.. 뱀파이어.. 바티칸으로 가서는 어찌 되는 것일까??
두근두근! 아악! 다음편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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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윽 작가는 피곤함이란 피할수없는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매게체에의해서 뇌 그리고 손가락에 힘이풀려버린.. 으으. 조금휴식을 취한후 써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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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ㅡㅡ;
잉그 님도 만만치 않게.. 게으름쟁이로 아는데.. 말입니다 ㅡㅡ
..물론.. 저야.. 쓰다 귀찮아서 안올려버린 것도 꽤되니...

더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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